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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콕 짚는 대입 전략]⑩ 2019 수시모집 초읽기… 지원·학습 전략

- 수시 수능최저기준에 맞춰, 선택적 영역별 집중 대비해야 - 수능중심 정시는 국·수·탐+영 고르게 학습 - 수시 6회 지원은 소신(2곳) + 적정(3곳) + 안정(1곳) 추천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 2019 수능(2018년 11월 15일, 목 시행)이 98일, 수시 원서접수(2018년 9월 10일부터)가 32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금 시기에서는 자신이 선택한 수능 영역별로 본격적으로 마무리 학습을 하고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 전형유형, 모집단위 등을 결정해야 한다.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수시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실적,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에 따라 수시 6번의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여 소신 2회, 적정 3회, 안정 1회 정도로 대학 및 전형, 모집단위를 결정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전형은 학생부 기록 사항과 지원 동기 등을 고려하여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진솔하게 작성하고, 농어촌전형, 기회균형 등은 지원자격에 필요한 서류를 일정에 맞추어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수시 전형에 지원하거나 수능 중심인 정시와 수시를 병행하여 대입 지원을 하는 경우에는 수능 마무리 학습에 최선을 다하면서 수시 지원 대학 및 전형 등을 결정하는 데, 대체로 수능 후에 논술, 면접 일정에 맞추어 대비한다. 수능 대비는 수시 중심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학생들은 자신이 있는 영역, 과목을 집중 대비하고, 수능 중심의 정시까지 대비하는 학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 영어 영역 등을 고르게 대비하는 것이 좋다. 2019 수능 대비를 위하여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6월 평가원 모의평가 등을 통해 나타난 영역별 취약한 단원에 대하여 보완학습을 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하여 오답노트를 만들어 집중적으로 대비하도록 한다. 9, 10월은 수능 마지막 정리 학습 기간으로 영역별 총정리와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한다. 또한 수능 전 대학별고사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해당 일정에 맞추어 면접, 적성, 논술고사 등의 기출 문제 및 모의 문제를 통하여 마무리한다. 11월은 수능일까지 모든 시간을 수능 당일에 맞추어 연습한다. 수능 이후에는 가채점한 결과를 가지고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에 맞추어 논술 및 면접, 적성 대비를 한다. 올해는 수시 모집 비율이 전년보다 2.5% 소폭 증가(전년도 73.7% -> 올해 76.2%)하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 비율은 그만큼 감소하였지만 수시 전형에서도 주요 대학별로 모집인원이 많은 일반전형 등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 대비가 여전히 중요하다. 그리고, 수능 최저 기준을 정할 때 대부분의 대학들이 탐구 영역도 포함하여 설정하기 때문에 탐구 과목에서 상위 등급을 따는 것도 중요하다. 대학에 따라서는 탐구를 상위 1과목만 반영하여 수능 최저 기준 통과 여부를 적용하거나 수시에서도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하여 반영하기도 하므로 지원 대학별 수시 모집요강을 자세히 살펴서 수능 대비를 하도록 한다.

2018-08-09 11:48: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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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채용' 확산… "상반기 경력 채용, 신입의 5.4배 더 넘었다"

- '제조·화학분야' 채용공고 가장 많아… 반도체·정유·화학이 호실적 유래없는 청년 실업난이 지속되고 있고 산업구조와 직무중심 채용 문화로의 변화에 따라 수시채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경력직 채용이 신입 채용의 5배를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자사 상반기 채용 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화학'분야가 전체 공고의 24.4%를 차지해 채용이 가장 많았던 업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24.6%)와 비슷한 비율로, 상반기 제조업이 주춤했지만, 반도체·정유·화학이 호실적을 보이면서 채용은 기존과 같이 유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화학에 이어 '서비스업'(14.7%), 'IT·웹·통신'(13%), '건설업'(10.6%), '판매·유통'(9.3%)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IT·웹·통신' 업종의 채용이 지난해 동기 대비 2.8%p 증가해 4차산업혁명 시대 산업구조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었다. 반대로 '판매·유통'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올 해 상반기 채용공고는 5.2%p 감소했다. 수시채용과 직무 중심 인재를 발탁하는 기업이 늘면서 경력 채용 선호 현상은 더욱 강세였다. 상반기 경력만 채용하는 공고는 전체의 34%로, 이는 신입만 채용한 공고(6.3%)에 비해 5.4배 높은 수치다. 그렇다면 경력 공고의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무엇일까.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을 필두로 새로운 기술 인재 채용이 활발한 'IT·웹·통신'이 4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화학'(41.2%), '기관/협회'(38.7%), '건설업'(35.2%), '미디어·디자인'(34%), '의료·제약·복지'(29.2%), '판매?유통'(25.9%) 등이었다. 신입 채용공고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미디어·디자인'(7.8%)과 '건설업'(7.8%)이었으며, 다음으로 '기관/협회'(7.7%), '판매/유통'(7.4%), '제조/화학'(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8-08-08 15:33: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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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최악의 방해꾼 1위…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

휴가철 최악의 방해꾼 1위…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 휴가철 최악의 방해꾼 1위로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가 꼽혔다. 8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직장인 5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20일~27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5%는 '휴가를 방해하는 꼴불견 동료가 있다'고 응답했다. 여름휴가 최악의 방해꾼으로는 '업무 연락을 계속하는 동료', 즉 휴가스틸러(35%)였다. 이외에도 '본인은 바빠서 휴가 못가지만 너희는 가라며 빈정거리는 꼰대맨'(18%), '휴가 후 많은 업무가 있다는 것을 계속 강조하는 휴가 저승사자'(18%), '휴가 후 일더미 폭탄을 투하하는 일깡패'(14%), '기념품을 부탁하거나 대놓고 언급하는 선물 테러리스트'(12%) 등의 꼴불견 유형들이 이어졌다. 이러한 휴가 방해를 뿌리치고 휴가를 가기 위해서일까. 직장인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원만한 휴가 사용을 위해 거짓말을 해봤다'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내용은 대부분 '여행 일정을 이미 잡아놔서 바꾸기 어려워요'(31%), '가족여행 가요'(19%), '집에 일이 생겼어요'(18%)와 같은 거짓말이었다. 직장인 중 올해 휴가 계획이 있는 경우는 64%, 이미 휴가를 다녀온 경우는 5%, 현재 휴가중인 경우는 1%로 휴가를 가는 경우는 총 70%였다. 반면에 휴가를 가지 않는 경우는 30%로 직장인 10명 중 3명 꼴로 올해 여름 휴가를 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이유로는 '동료 직원들(상사)눈치'(23%)가 가장 많이 꼽혔다. 그 뒤로는 '부족한 휴가비'(18%), '부족한 휴가일 수'(16%), '타인과의 휴가일정 조율'(12%), '과도한 업무량'(11%)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18-08-08 15:32: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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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92.5%… 국민대 취업지원 프로그램 'CoREP' 눈길

취업률 92.5%… 국민대 취업지원 프로그램 'CoREP' 눈길 남성 셔츠제조 기업 덕양무역, 국민대 학생 아이디어로 'Non-Iron' 셔츠 내수시장 신규 진출 2016년 참여 학생 80명 중 74명 취업 성과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경력개발지원단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CoREP(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이 학생과 기업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 준비를 넘어 원하는 기업 입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국민대에 따르면, CoREP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무를 막론하고 '직무 공모전'에 전부 참여해야 한다. 특히 기업과 접촉해 공모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업으로부터 입사 제의를 받아 현재 재직하는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여름 국민대 CoREP의 유통영업 팀은 남성복 셔츠 제조·수출업체인 덕양무역의 'Non-Iron 셔츠 내수시장 신규진출'이라는 주제로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제안서는 창의적이면서도 현실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이 팀의 조장인 교육학과 김동혁 학생은 덕양무역 국내영업 담당 신입사원으로 지난 2월 입사했다. 김 씨 아이디어는 수출에만 집중한 덕양무역의 국내 시장 진출 전략으로 현실화되었다. 덕양무역은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브랜드인 URBANT를 출시하고 오는 13일~29일까지 17일간 WADIZ(wadiz.com)를 통해 온라인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덕양무역과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이 CoREP을 통해 맺은 인연을 계기로, 이번에 판매하는 셔츠 수량의 일부는 하반기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대 취업준비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9월부터 진행되는 기업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국민대 CoREP는 기업들로부터도 주목을 받는다. 기업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가 필요한 때문이다. CoREP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인성 및 비즈니스 마인드 등 직장인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과 마케팅·기획안 작성·기초회계 등 공통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한 후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공모전에 참여하는 100%'실무중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모전에서 제안할 사업 주제선정부터 그에 따른 기업과 시장환경 분석, 사업기획, 보고서 작성, 발표까지 모든 과정은 100% 학생들이 계획하고 운영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현업 전문가인 멘토들이 배치되어 피드백·중간평가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결과로 2016년에는 CoREP 프로그램에 참여한 80명 중 74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92.5%의 취업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동혁 씨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기획했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었다는 점이 아직도 뿌듯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번 판매를 통한 셔츠 기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08-08 15:31: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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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호감 키워드, 사원급은 '성실', 관리자급은 '책임감'

이력서 호감 키워드, 사원급은 '성실', 관리자급은 '책임감' 잡코리아, 인사담당 371명 설문 조사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직급별로 더 호감을 느끼는 키워드는 따로 있었다.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는 '성실한'에, 관리자급을 채용할 때는 '책임감 있는'에 더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8일 최근 인사담당자 371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내 호감키워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결과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서 더 호감이 가는 키워드(복수응답)를 꼽게 한 결과 △성실한이 총 49.3%의 응답률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긍정적인(43.9%)이, 3위는 △책임감 있는(40.2%)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적극적인(31.0%), △노력하는(29.9%), △꾸준한(15.9%), △솔선수범하는(14.8%), △신속한(10.8%) 등도 신입사원을 뽑을 때 호감을 갖게 하는 키워드로 꼽혔다. 관리자급 이력서에서 가장 호감을 느끼는 키워드로는 △책임감 있는(50.9%)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솔선수범하는(33.2%)이 차지한 가운데 △주도하는(25.3%), △적극적인(22.6%)도 중요 키워드로 꼽혔다. 이밖에 △분석적인(20.2%), △성실한(19.7%), △긍정적인(19.1%), △배려하는(15.1%), △신중한(11.3%), △노력하는(11.1%), △창의적인(11.1%) 등도 관리자급 지원자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키워드로 꼽혔다. 직원을 채용할 때 입사지원서에서 가장 주의 깊게 살피는 항목(복수응답)은 사원급과 관리자급 모두 '직무경험'이었다. 다만 '직무경험을 가장 우선해서 본다'는 응답은 관리자급에서 60.1%로 사원급의 53.1%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직급에 따라 입사지원서에서 주의 깊게 살펴 보는 항목은 2위부터 차이를 보였다.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주의 깊게 살펴 보는 항목 2위는 △근속기간으로 44.2%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지원동기(35.8%)가 3위, △거주지(24.3%)가 4위, △성장과정 등 자기소개(23.5%)가 5위를 차지했다. 반면 관리자급 지원을 채용할 때는 △담당 프로젝트 등 실무경험이 49.3%의 응답률로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 2위에 올랐으며, △근속기간(43.7%), △실적·성과수준(40.2%)이 각각 4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5위는 △희망연봉으로 15.4%의 응답률을 보였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들에게 직원을 채용할 때 채용하려는 직급에 따라 기대하는 역량이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물은 결과 56.1%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응답도 38.5%로 적지 않았던 가운데 '별로(3.5%)' 또는 '전혀(1.9%)' 등 기대 수준에 차이가 없다는 응답은 약 5%에 그쳤다. 한편 인사담당자 66.3%는 직원을 채용할 때 '평판조회를 한다'고 했다. 평판조회는 주로 관리자급 직원을 뽑을 때 이루어졌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32.9%가 '관리자급 직원을 뽑을 때 주로 평판을 조회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원급 및 관리자급을 가리지 않고 평판을 조회한다'가 30.5%로 나타났으며, '사원급 직원을 채용할 때 평판을 조회한다'는 응답은 3.0%에 불과했다. 반면 '평판조회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3.7%였다.

2018-08-08 15:31: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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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10회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삼육대, 제10회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순수·실용·댄스스포츠·에어로빅댄스 등…24일 접수마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오는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10회 삼육대학교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삼육대 생활체육학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우수하고 재능 있는 무용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무용예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전국 유·초·중·고 재학생(학교장·학원장·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과 대학생(재수생 포함) 및 일반, 동아리모임 등이다. 종목은 한국무용(창작, 전통), 현대무용, 발레 등 순수 부문과 댄스스포츠, 에어로빅댄스, 치어댄스, 필라&요가댄스, 라인댄스, 방송댄스, 뮤지컬댄스, 재즈댄스, 스트릿댄스, 살사, 태권무 등 실용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은 순수 및 실용 부문에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지도자에게는 지도자상, 안무자상, 공로상 등을 시상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본교 및 타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또 유·초·중·고 개인 각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는 미리암(예술단) 단원 및 본교 예능캠프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이상댄스 홈페이지(http://www.esangdance.net/) 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018-08-08 13:25: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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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인 여행객 작년 56% 증가… '시원스쿨 왕초보 여행 베트남어' 출간

베트남 한인 여행객 작년 56% 증가… '시원스쿨 왕초보 여행 베트남어' 출간 시원스쿨은 최근 베트남 여행자 증가에 따라 시원스쿨 베트남어 인강 전문 브랜드(시원스쿨 베트남어)가 '시원스쿨 왕초보 여행 베트남어' 도서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 하노이 등 여행자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연평균 900만 명으로 이 중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56.1% 증가한 200만 명을 기록했다. 책은 베트남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여행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 문장을 알려준다. 특히 사전을 찾듯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단어와 문장을 가나다 순과 상황별로 제시해 원하는 베트남어를 빠르게 찾도록 한 구성이 특징이다. 원어민 MP3파일과 핵심표현만 담은 베트남어 표현 미니북도 함께 제공된다. 책을 기획한 시원스쿨 베트남어 담당자는 "베트남 여행지 정보는 물론 현지에서 간단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실용 문장을 대거 수록했다"며 "베트남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18-08-08 10:51:3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