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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한전 등 공기업 채용 시동… '채용형·체험형 인턴'도 눈길

'블라인드 채용' 한전 등 공기업 채용 시동… '채용형·체험형 인턴'도 눈길 주요 대기업에 이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3개월여 인턴 평가를 거쳐 5급 신입으로 임명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채용형 인턴'과 신입사원 공채시 우대 혜택을 주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체험형 청년인턴'도 눈길을 끈다. 3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주요 공기업과 대기업 신입공채 정보를 정리한 것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의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가 오는 9~13일 마감된다. 한국전력공사는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는 오는 12일 15시까지 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사무, 배전·송변전, 통신, 토목, 건축, 발전(전기), 원자력, IT 부문 대졸수준 신입사원이다. 한국전력공사는 나이, 주소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 상 사진등록란, 학교명, 학점, 주소, 생년월일 기재란이 없고, e-메일 기재 시에도 특정 단체명, 학교명이 드러나는 메일 주소 기재를 금지한다. 또 면접전형 시에도 지역인재 관련 정보 등이 블라인드 처리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직무능력검사/인성검사, 직무면접, 경영진면접, 신체검사·신원조회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 17시까지다. 모집부문은 정규직 신입사원(조사·인수, 법무·보상·채권관리, IT) 각 부문이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 모든 채용전형에 이어 진행되는 연수와 5월 마지막 주부터 예정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5월 말 이전 병역필·면제자로 연령이나 취업 여부 제한은 없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실무면접(팀프로젝트 면접 포함), 임원면접,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전형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최종 합격하게 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같은 기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전형도 동시 진행된다. 서울, 경기북부, 부산지역, 전북지역 등 각 분야에서 총 20명 내외의 청년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며, 체험형 청년인턴제 이수자의 경우 신입사원 공채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오는 9일 18시까지 진행된다. 모집부문은 일반직 신입사원(채용형 인턴) 일반, 보훈 제한 부문이다. 채용 전형은 1차전형(NCS 직업기초 능력평가, 필기시험), 2차전형(직무PT면접/NCS직업성격검사, 면접/필기시험), 3차전형(역량면접, 면접), 합격자 결정(채용형 청년인턴)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채용형 청년인턴 신분으로 3개월 내외의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되며 인턴기간 중 평가를 반영해 80% 내외의 청년인턴이 일반직 5급 신입사원으로 임명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일반공채(153명), 보훈 제한공채(17명)를 합해 총 170명의 채용형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3일까지 공채 원서를 접수하고, 3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1일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직무적성검사와 한자시험을 치른다. 한국에너지공단(4일), 한화종합화학(6일), 신세계아이앤씨(8일) 서류 접수 마감도 임박했다.

2018-04-03 13:25:07 한용수 기자
세종대 '서울시민대학' 강좌 개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수강

세종대학교(총장 신구)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강좌를 올해 상반기에 개설한다. 세종대는 대양휴머니티칼리지가 서울시 지원을 받아 2018년 상반기부터 '서울시민대학' 강좌를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강좌는 지난달 27일 시작해 오는 6월 5일까지 총 10주간 '창조와 혁신의 인문학'(이태하·정연철·이상헌 교수), '일본 인문학'(호사카 유지·야노 다카요시 교수), '치유의 인문학'(박은미·최승이 교수) 등 총 3개 인문학 강좌로 진행된다. 서울시민대학 강좌는 서울시가 서울소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6월 시작됐고 지금까지 총 6만 여명의 시민이 수강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가 강좌 수강생 모집 등 운영기획과 재정지원을 맡고, 각 대학은 강사와 시설 지원 등 강좌 기획과 운영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3일 현재 28개 대학이 개설한 총 82개 강좌 중 26개 강좌 신청이 마감됐다. 학기 중에는 정원이 찰 때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고, 세종대 개설 3개 강좌 중 '일본 인문학', '치유의 인문학'은 조기 신청 마감됐다.

2018-04-03 12:14: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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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發 현 고2 대입 어떻게 바뀔까… 주요대 정시 확대될 듯

- 대학별 전형계획, 4월 말 확정 연세대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에서 수시모집 수능최저 폐지와 정시모집 확대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지역 일부 대학들도 이 같은 계획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시 선발 비율이 낮고 '깜깜이 전형'이란 오명을 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서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등의 정시모집 선발인원 확대가 점쳐지는 가운데 학종 선발비율이 어떻게 될지도 주목된다. 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각 대학별로 지난달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2020학년도 전형계획을 제출했다. 연세대를 비롯해 일부 대학이 수능최저 폐지와 정시모집 확대 계획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협은 이달 중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대학별 전형계획이 정부의 대입 기본계획과 상충하는지 여부를 파악해 최종 전형계획을 이달 말까지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거치면서 대학별 전형의 변동 가능성이 적지 않다. 교육부가 그동안 수시모집 수능최저 축소를 언급해 왔고, 최근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이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교협이 지난해 8월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보면, '수시모집에서 과도하게 설정된 수능최저(등급)를 완화할 것을 권고한다'고 돼 있어 의무사항은 아니다. 고등교육법 제34조와 시행령 제32조를 보면,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은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법령 개정 등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수정을 금지하고 있다. 대학별로 연세대가 지난 1일 2020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수능최저를 폐지하고 정시모집 인원을 확대키로 한 가운데, 다른 대학들도 이미 정한 전형계획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 중앙대는 수능최저 축소와 정시모집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은 "정부 방향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수시 수능최저 축소를 검토하고 있고, 정시모집의 경우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확대할 수 있을지 보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의 경우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최저 기준이 낮아 변화 가능성은 낮다는게 대학 측 판단이지만 변동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안현기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지난해 영어 절대평가로 수능최저 기준이 완화된 셈이고 전형을 수정할 경우 파장을 고려해 이미 정해진 2020학년도 전형계획을 그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라면서도 "수능최저 완화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부 대학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대학별고사인 면접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수능최저를 넣기로 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박태훈 국민대 입학처장은 "수시는 학생부위주로 정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면서도 "2020학년도에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수능최저를 넣는 안을 정했지만 대교협 입학전형위원회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처장은 "학내에서는 학생선발을 위해 수시모집에서 면접고사나 수능최저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수시모집 수능최저가 완화될 경우 정시모집 인원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대학들은 그동안 각 고교별로 차이가 큰 학생부 성적을 보완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성적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수능최저 적용이 힘들 경우 변별력 약화가 우려되고, 정시모집 등 다른 전형 선발을 고려할 수 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상당수 서울지역 대학들이 2020학년도에 수능최저를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정시 모집인원은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럴 경우 일부 학력수준이 검증되지 않은 학생을 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확대는 기존 정시 선발 비율이 낮은 대학 위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을 근거로 고려대(15.8%), 서강대(20.2%), 성균관대(21.0%), 서울대(21.5%), 이화여대(22.9%) 등 정시모집 비율이 낮은 5개 대학 위주로 정시 선발 인원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특히 '깜깜이 전형'이란 비판을 받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높은 서울대(78.5%), 고려대(62.0%), 서강대(55.8%), 성균관대(47.5%) 등의 학종 선발인원 변경 여부도 관심사다. 또 논술전형 등 일부 수시전형을 위주로 수능최저 완화시 중복합격자 증가와 이에 따른 미충원 인원 발생 등으로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도 늘 것으로 보이는 등 정시 선발 인원의 자연 증가도 예상된다.

2018-04-03 11:5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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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창업선도대학 '최우수' 평가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대학을 선정, 창업교육에서 사업화지원, 후속지원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창업지원 거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341명의 일자리 창출과 230억 원의 매출, 창업교육생 1,908명 배출, 창업 동아리 32개 발굴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사업비 30억원을 받아 '한국의 뱁슨 컬리지(Babson College)'를 목표로 창업 교육을 나설 계획이다. 올해 5월에는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 2층에 학생들을 위한 창업공간 'SSU Venture Studio(가칭)'가 들어선다. 멘토링룸과 코워킹 스페이스 등을 구축해 아이디어 공유 및 창업 멘토링 공간으로 사용된다. 또 'SSU 창업생태계 로드맵'을 바탕으로 AI, 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배우는 소모임 '4차 산업 유망 소모임'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예비 스타 창업가 집중 지원 프로그램 'SSU Quantum X'를 통해 창업기업 설립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내년 1학기 '기업가정신과 행동'이라는 교양필수과목을 개설해 전체 신입생 대상 창업교육을 하고 수업 성과별 우수팀을 선발해 창업장학금을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프로그램과 연계하기로 했다. 최자영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서를 작성해보고 현장 조사를 하는 등 비즈니스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값진 경험"이라며 "이렇게 축적된 경험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2018-04-02 16:17: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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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라질 직업 1위 '번역가', 생존 직업 1위는 '연예인'

AI(인공지능)와 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이 미래를 바꾸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향후 직업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래 사라질 직업 1위로 '번역가'가, 살아남을 직업 1위에는 '연예인'이 꼽혔다. 2일 잡코리아와 알바몬(www.albamon.com)이 공동으로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4147명을 대상으로 '미래에 사라질 직업 Vs 살아남을 직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설문 결과, 미래 사라질 것으로 생각되는 직업(복수응답)으로 번역가(31.0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캐셔/계산원(26.5%), 경리(20.0%), 공장근로자(18.8%), 비서(11.2%)가 톱 5에 올랐다. 이밖에 서빙/매장관리(10.5%), 데이터베이스관리자(9.7%), 약사(9.3%), 배조종사(8.9%), 택배원/배달원(8.5%)이 10위권으로 나타났다. 이 직업들이 향후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이 기술을 컴퓨터나 로봇이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서(93.2%)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외에 가 응답률 93.2%로 압도적으로 ▲비교적 단순한 일이라서(17.1%) ▲장래성이 없어 보여서(7.5%) ▲위험한 일이어서(2.4%) 등의 순이었다. 반면, 향후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대체가 어려울 것 같은 직업으로는 연예인(33.7%)이 1위였다. 이어 작가(25.7%), 영화/연극감독(23.0%), 운동선수(15.4%), 화가/조각가(15.0%), 사회복지사(10.6%), 경찰관/소방관(10.3%), 교사(10.3%), 간호사(10.1%), 미용사/이발사(9.8%) 등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43.5%는 향후 자신의 직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업종별로 ▲재무·회계직(73.0%) 직장인이 향후 자신의 직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인사·총무직(56.6%) ▲고객상담직(54.3%) ▲생산·제조직(53.7%) ▲마케팅·홍보직(51.7%)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문직 분야 직장인(21.2%)이나 ▲디자인직(29.6%) ▲기획·전략직(30.4%) ▲연구개발직(30.8%) 근무 직장인들은 타 직무에 비해서 향후 자신의 일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업들은 대체로 단순 반복적인 일이거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일을 하는 직업들이 많이 꼽혔다"며 "반대로 대체 가능성이 낮은 직업들은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인간의 감정을 다루는 일, 예술 활동 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2018-04-02 13:20: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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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95.7% "면접 첫 인상 평가에 반영"

- 첫인상 요소는 표정·눈빛이 1위, 자세·태도, 말하는 내용도 중요 기업 면접시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채용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평균 10분 5초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351명을 대상으로 '면접 첫인상'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인사담당자 대다수(95.7%)는 직원 채용시 면접에서 받은 인상을 채용평가에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인상을 채용기준의 하나로 고려하는지 물은 결과 59.5%가 '고려하는 편'이라고 답했고, '영업·서비스 등 일부 직무에 한해 고려한다'(24.2%), '상당히 고려한다'(12.0%) 등으로 첫 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3%에 불과했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인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7.1%로 집계됐다. 응답 내용을 일정 구간별로 묶어보면 ▲50% 수준을 꼽는 응답 비중이 21.7%로 가장 높았고 ▲70% 수준도 21.1%로 나타났다. ▲80% 이상 수준도 19.4%로 높아 대체로 첫인상이 면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반면 첫인상의 차지하는 비중을 ▲30% 이하의 수준으로 낮게 보는 인사담당자는 16.2%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면접에서 첫인상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복수응답)로는 ▲표정·눈빛(57.3%), ▲자세·태도(55.8%) ▲말하는 내용(53.0%)이 각각 50% 이상의 응답률을 얻으며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또 ▲발음·어조 등 말하는 방식(26.5%)과 ▲발성·음색·성량 등 목소리(16.8%) ▲전체적인 분위기(16.2%) 등도 첫인상을 가르는 주요 요건으로 꼽혔다. 그밖의 응답으로는 ▲이목구비·체형 등 외모(10.3%)가 있었으며 ▲화장·헤어스타일·복장을 꼽는 응답률은 9.4%에 그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사담당자 45%는 '첫인상과 달리 면접 내용이 기대 이하였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첫인상보다 면접 내용이 기대 이상인 적이 있다'는 응답은 34.5%, '첫인상이 적중했다'는 응답은 20.5%로 나타났다. 면접 내용이 첫인상에 못 미치는 경우 탈락할 확률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첫인상과 면접내용의 일치여부에 따른 면접전형 결과를 살펴본 결과 첫인상에 비해 면접내용이 '기대 이하'인 경우 탈락 비중이 41.1%로 가장 높았다. 반면 '첫인상을 적중'한 경우 탈락 비중은 22.2%, '첫인상보다 기대 이상'인 경우는 8.3%로 눈에 띄게 탈락 비중이 낮아졌다.

2018-04-02 12:4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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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등 대기업 공채 인적성검사 어떻게 치러지나

- 삼성그룹, 현대차, CJ그룹, 한국철도공사 등 4월 중 인적성검사 등 채용절차 진행 국내 주요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공채 서류접수를 마무리하면서 기업별 인적성검사 등 채용 일정이 본격 진행된다. 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4월 중 진행되는 주요 기업 필기시험 일정을 집계한 데 따르면, 오는 7일 LG그룹을 시작으로 8일 현대자동차그룹, 14일 CJ그룹과 한국철도공사, 15일 삼성그룹, 21일 금호아시아나그룹, 22일 SK그룹, 28일 GS칼텍스가 각각 인적성검사를 치른다. 삼성그룹은 15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해외 2개 지역에서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이후 4~5월경 면접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면접 합격자 발표 및 건강검진은 5월 중 실시한다. 삼성은 올 상반기 대졸 공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서 '상식' 영역을 폐지한다. 시험 과목이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등 4개 과목으로 줄어들면서 문제 풀이 시간도 140분에서 115분으로 25분 줄게 됐다. 삼성의 직무적성검사에서는 시각적 사고와 추리 문항이 특히 어려운 영역으로 손꼽힌다. 해당 영역은 암기로 대비할 수 없는 영역이라 지원자를 곤혹스럽게 만든다. 시험 전 꾸준한 반복 훈련을 통해 낯선 유형에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LG그룹은 삼성보다 1주일 빠른 7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LG그룹은 올해 'R&D 확대', '고부가 일자리 창출 강화'를 표방하면서 1만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LG그룹의 채용 필기시험인 LG인적성검사는 적성검사를 비롯해 인성검사(LG Way Fit Test), 인문역량(한국사, 한자) 등을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자 시험은 21일 진행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직무역량검사에도 포함된다. LG그룹의 시험은 여타 기업들의 인적성 중에서도 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한 편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리력과 도형 추리, 도식적추리 등에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8일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HMAT이 대기 중이다. HMAT에는 언어이해, 논리판단, 자료해석, 정보추론, 도식이해 등의 과목이 포함되며, 최근 현대자동차 측은 2018년 상반기 인·적성 시험에서 역사에세이를 폐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역사에세이를 배제함에 따라 시험 준비 자체에 대한 부담은 줄었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적성검사 경쟁률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단기간에 준비해서는 통과하기가 어려운 만큼, 각 영역별 문제풀이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좋다. 올해 8천5백명의 신규채용 계획을 밝힌 SK그룹은 22일 SK종합역량검사(SKCT)를 치를 예정이다. SK그룹 채용의 특징은 '직무적합성 중심 채용'에 있다. 최근 지원자가 직무에 부합하는지 더 세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직군을 크게 5개로 나누고, 요구 역량을 갖췄는지 보기 시작했다. SKCT는 크게 ▲인지역량(70문) ▲실행역량(30문) ▲심층역량(360문) 3가지 과목으로 구성되며, 문제 풀이에는 각각 80분, 20분, 50분의 시간을 부여한다. SKCT 응시자들에 따르면, 짧은 시간 동안 순발력 있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무작정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는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CJ그룹은 14일 필기고사를 실시한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CJ그룹의 인적성 시험은, 난이도는 평이하나 빠르고 정확히 많은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시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출 유형이 섞인 채로 95문항이 출제되며, CJ그룹 관련 상식이 함께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어진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답하는 '단문 독해', 데이터와 도표 등의 통계자료를 참고해서 결과를 찾아내는 '자료해석', 제시된 조건에 의해 추론하는 '언어추리', 단항식 및 다항식 그리고 연립방정식을 이용한 '응용계산' 등이 출제된다.

2018-04-02 12:17: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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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사우스이스트 미주리주립대 학생교환 협정

- 시각예술, 공연예술, 사이버보안 분야 교류에 집중키로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지난 30일 교내 총장실에서 사우스이스트 미주리주립대(총장 카를로스 바르가스)와 학생교환협정을 체결하고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생교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미주리주립대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남쪽 케이프 지라도 카운티 소재 명문대로 국내 대학 중 한성대와 처음으로 학생교환협정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협정에 따라 상대 학교에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미주리주립대 학생이 한성대 써머스쿨에 참가하는 등 학점교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시각예술(Visual Arts), 공연예술(Performing Arts),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분야 교류를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성대는 이날 한성 해외인턴십(미국) 설명회를 진행했다. 2011년 도입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성대는 지난해 학생 43명을 뉴욕, LA, 텍사스 등으로 파견했고, 올해 1학기에도 학생 35명이 파견됐거나 파견 예정이다. 한성대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 영어권 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인턴십 기업과의 MOU 체결과 교외 해외인턴십 사업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02 11:33:5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