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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오는 3일 '제2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 개최

서울여자대학교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빅데이터(BigData) 3개 최신융합기술을 기업보안에 적용하기 위한 발표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단장 임효창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빅데이터(BigData) 등 3개 기술의 기업보안 적용사례를 관련 전문가가 세션별로 발표한 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IoT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삼정KPMG 김민수 상무가 발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김도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인 '핀테크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간편송금 어플리케이션 토스(TOSS)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신용석 상무가 발표자로, 한국핀테크연합회 이정민 이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세 번째 세션인 '빅데이터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한국Oracle 강철 상무가 발표자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형종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심포지움 마지막 시간에는 '융합기술과 기업보안 주요 이슈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박춘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자유 발표로 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움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장 총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신대규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에서 여성 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인식하고 여성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2015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업경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성 기업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2017-10-30 17:17: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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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김용덕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론을 강의하고 있는 김용덕 교수가 최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김용덕 교수는 지난해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마련된 신성장동력사업 의료관광 분야 현장실사 및 간담회에 국내 대표로 참석해 해당분야 발전을 위한 제언을 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진행하는 U-health 사업 등 여러 프로젝트 실무를 맡아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광업계 관련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용덕 교수는 의료관광 분야에서 여러 의료기관의 후보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용덕 교수는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강남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부문 강사 위촉, 강남세브란스병원 보건복지부 병원해외진출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부는 21세기 서비스산업을 이끄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호텔경영전공, 관광레저경영전공, 카지노경영전공, 조리서비스경영전공, 바리스타·소믈리에전공, 제과제빵전공의 세부 전공트랙을 개설 및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8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7-10-30 17:17:1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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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30일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수혈 혈액 부족에 보탬 되길"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료했다. 강남대학교는 30일 샬롬관 앞 운동장에서 한마음 혈액원과 연계해 2017학년도 2학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가을철 혈액부족을 대비하고 헌혈인구 저변확대와 소중한 생명나눔 사랑실천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에 참여하는 강남대 기호운 입학팀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행하고 기본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보람된 일"라며 "갈수록 심해지는 수혈 혈액 부족을 해결하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남대는 헌혈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학기 중에 매달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7번의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총 2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따뜻한 나눔을 정을 실천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사회사업 분야 및 특수교육, 신학교육의 명문대학이다. 지난해에는 정부의 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복지·ICT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부,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C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7-10-30 16:08:54 김민서 기자
세종대, 31일 인간 vs AI 스타크래프트 대결 개최…아프리카TV 생중계

'인간 vs AI 스타크래프트 대결' 승자는 누구일까.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31일 오후 1시부터 학생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인간 vs AI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연다. 대회가 종료되면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AI가 인간을 이길 경우 AI에게도 동일한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 대회에서 AI와 총 네 번의 경기를 펼칠 송병구 선수는 세종사이버대를 졸업했다. 송 선수는 세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페이스북에서 만든 체리피(CherryPi)와도 한판 승부를 벌인다. 페이스북의 인공 지능 로봇인 체리 피 (CherryPi)는 세계 AI 스타크래프트 대회(AIIDE)에서 28개 참가자중 6위에 올랐다. 페이스북은 AI의 후발주자로서, 블리자드의 전략 게임을 사용해 스타크래프트 AI를 만들어 출전했다. 송병구 선수는 "세계 1위 AI와 경쟁하게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AI에 꼭 승리하겠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스타크래프트 esports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게이머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힘내시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 선수는 2007년 게임계의 올림픽인 월드사이버게임스(WCG) 스타크래프트 부문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인크루트 스타리그, 배달넷 ESTV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 1위의 프로게이머다. 인간 대표로 출전하는 일반 플레이어 이승현(세종대 에너지자원공학과)이 첫 주자로 나선다. 이승현 학생은 "초보 게이머지만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AI와의 대결에서 꼭 이기도록 하겠다"면서 "실력보다는 인간 vs AI 스타크래프트 대결에 도전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현 학생은 평소 아프리카TV에서 주관하는 스타 리그를 직접 보러갈 정도로 스타크래프트 골수팬이다. 이어 일반플레이어 최철순(세종대 디지털콘텐츠학과)이 AI와 스타크래프트 대결에 참가한다. AI 중에서는 올해 세계 스타크래프트 인공지능 대회 1위를 차지한 호주의 ZZZKBOT와 2위 TSCMOO(노르웨이) 그리고 세종대 김경중 교수팀이 개발한 MJ봇이 출전한다. ZZZKBOT은 저그, MJ봇은 테란, TSCMOO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 중 무작위로 종족을 사용한다. 김경중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MJ봇은 미리 준비한 여러 빌드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게 바꾸면서 게임을 진행한다"며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 변수가 많아 AI가 인간을 상대로 이기기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계는 아프리카TV가 맡고, 해설자는 이영웅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과 전상진 경영학과 학생이 맡는다. 또한 세종대학교와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세종대 홍보실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 SDS, 세종바이오텍, 매일정보산업이 후원했다. 한편 2017년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상위 1% 대학에 진입한 세종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4년제 대학에서 국내 최초로 전교생에게 코딩교육을 배우게 했다. 지능기전공학부와 창의소프트학부는 인공지능을 배우기에 특화된 학과다. 대학생들은 미래의 언어인 파이선 등 코딩을 꼭 배워야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세종대 학생들은 모두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설계과목에 인공지능을 포함해 배우고 있다.

2017-10-30 11:38:20 김민서 기자
'세계 1위' 송병구 프로게이머, 세종대 스타크래프트 대회서 AI와 맞대결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가 주최하는 '인간 vs 인공지능 스타크래프트 대결'에 송병구 프로게이머가 출전한다. 대회는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 학생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세계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송병구 프로게이머는 이번 대회에서 2017년 전세계 AI 스타크래프트 1위 ZZZK봇(호주), 2위 TSCMOO(노르웨이)와 MJ봇(세종대 개발)과 대결한다. 세계 1위 인공지능 ZZZK봇은 국제전기전자기술협회(IEEE)가 주최한 CIG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2374게임 중 승 1790, 패배 584, 승률 75.40%을 기록했다. 주 종족은 저그다. 세계2위 TSCMOO는 같은 대회에서 2375게임 승 1750, 패배 625 승률 73.68%을 기록했다. TSCMOO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 모든 종족 사용가능하다. ZZZK봇과 TSCMOO는 인공지능이 알아서 종족을 선택한다. ZZZK봇은 파이썬맵을 사용하고 TSCMOO는 서킷 브레이커 맵을 이용한다. 세종대 김경중 교수가 개발한 MJ봇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2011년에 개발한 국내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AI이다. 종족은 테란이며 투혼맵에서 작동한다. 현재 스타크래프트Ⅰ은 스타크래프트Ⅱ와 다르게 공식적으로 블리자드사에서 제공하는 개발환경이 딥러닝을 위한 것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Ⅰ AI는 스크립트 기반의 인공지능으로, 대부분의 스타크래프트스타Ⅰ AI가 현재 주어진 상황들에 대해서만 대처 가능하다. 이번 AI와 대결할 준프로 선수는 세종대 이승현 에너지자원공학과 학생과 최철순 디저털콘텐츠학과 학생이다. 이승현 학생은 일반적인 공방 유저이며, 레더 점수 약 1100점의 선수다. 최철순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은 레더 점수 약 1500점의 선수다. 신총장은 "이번 대회가 국내 AI 발전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기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대회는 세종대학교와 세종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일반인들도 본 대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대 홍보실 공식 페이스북 행사 알림 게시글을 좋아요나 팔로우를 한 일반인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017-10-27 14:54: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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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 2017 SU산학연 전략산업 클러스터 포럼 개최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25일 교내 호천관 소강당에서 '2017년 SU산학연 전략산업 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서일대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대학발전계획인 6대 전략 21개 실행과제의 일환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우제창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서일대의 전략산업 클러스터는 현재 23개학과 44명의 교원과 47개 산업체가 참여해 IT융합, 디자인, 제조혁신,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 공연예술의 5개 산업별 클러스터로 구성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이어 올해에는 R&D 6개 사업지원과 비 R&D 1개 사업 지원을 추진했다. 우제창 총장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교수님들의 기술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한 지원,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3천만원 이상의 고가의 기자재 공동활용, 대학자문 변리사를 활용한 특허조사와 같은 R&D 지원과 마케팅, 교육 등 비 R&D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여 클러스터 산업체와 대학이 win-win 할 수 있는 구조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서로 노력하여 더욱 발전되는 동반자 체제로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0-27 14:54:3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