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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오는 28일 2학기 개강 특강

경희사이버대, 오는 28일 2학기 개강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2017학년도 2학기 개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미래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경제 변화 흐름과 동향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먼저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가 '일본 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김기택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한국어문화학과 김지형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어 교육의 위상', 자산관리학과 이정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택 투자 전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김혜영 교수는 '로봇호텔vs감성적서비스'에 대해 강의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각 전공별 연구 방향 및 접근 방법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특강 이후에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교수를 비롯해 김주현 교수(사회복지학부), 서보원 교수(외식조리경영학과), 이준엽 교수(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종합토론을 벌인다. 특강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24일 오후 11시까지 관련 홈페이지에서 '2017-2학기 개강 특강 참석 신청' 설문지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경희사이버대 학생지원처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7-09-15 13:28:23 송병형 기자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이병률 , 15일 동국대서 특강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저자 이병률 , 15일 동국대서 특강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임중연)이 주최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삼매 명사의 지식강연'개강 첫 강연자로 이병률 작가가 나선다. 이 작가는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으로 등단했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등과 여행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이 있다. 제 11회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 작가는 '조금은 다른 시선이 우리를 성장시킨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넓은 세계관이 필요한 세대에게 작가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울러 균형감각과 관용의 기초 등에 대한 따뜻한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 중앙도서관 2층 AV실에서 열리며 특강 참석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장 임중연교수는 "'명사의 지식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밖에도 휴먼북 라이브러리, 북리뷰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2017-09-15 13:24: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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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학원 13대 이사장에 박상임 이사 선임

덕성학원 13대 이사장에 박상임 이사 선임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지난 14일 열린 2017년도 제9차 이사회에서 박상임 이사를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덕성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이사장은 28년간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2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로 선임 된 뒤 덕성여대 총장직무 대리를 거쳐, 2016년부터 이사장 선임 때까지 이사장 직무대행을 각각 역임했다. 박 이사장은 "법인 이사들과 학교 구성원, 동문들의 지혜를 모아 오는 2020년 창학 100년을 맞는 덕성의 재도약을 위해 여리박빙(如履薄氷)의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덕성학원은 차미리사 선생이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1920년 설립한 '조선여자교육회'를 뿌리로 하는 '근화학원'에서부터 시작됐으며, 1938년 '덕성학원'으로 개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덕성학원은 덕성여대를 비롯해 덕성여중과 덕성여고, 운현유치원과 운현초등학교 등의 산하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임 이사장 프로필 ◇학력 2017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13대 이사장 선임 2016년: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2015년: 덕성여대 총장직무대리 1987년~2014년: 수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2010년: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 2009년~2011년: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2007년~2010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선진화 추진위원회 위원 2007년~2009년: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2005년~2014년: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방지정책자문위원회 위원 2007년~2009년: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개선 실무위원회 위원 2002년~2007년: (재정경제부) 국가회계제도 심의위원회 위원 2004년~2008년: (재정경제부) 정책자문평가위원회 위원 2001년~2003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2000년~2002년: 대우자동차판매(주) 사외이사 1997년~2002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공익위원 1993년 홍익대학교 경영학 박사 1982년: 이화여대 경영학 석사 1980년 덕성여대 경영학사 1974년 예산고등학교 졸업 ◇포상 2006년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1996년 교육부 장관 표창

2017-09-15 13:18: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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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병자호란의 교훈' 세종포럼 신병주 교수 초청특강 성료

'임진왜란·병자호란의 교훈' 세종포럼 신병주 교수 초청특강 성료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이 지난 14일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쟁에서 배우는 교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주제로 세종포럼을 열었다. 신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신 교수는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에서 상무(尙武)정신이 투철하고 대비태세가 확고할 때에는 국가를 지킬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위기는 반드시 찾아 왔다. 그리고 국가의 위기나 패망의 원인이 외부의 침공보다 내부 분열로 초래될 때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자기반성이 없는 한 비극적인 역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역사의 실패 원인을 올바로 인식하면, 같은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수도인 한양이 함락되는 데 20일도 걸리지 않았고 불과 두 달 만에 전국 대부분이 일본군 수중에 들어갔다. 왕과 대신들은 국경지방인 의주까지 피난을 갔다. 이런 상황에서 '불패의 신화'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과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의 임전태세, 의병들의 호국정신이 있었기에 나라를 지켜낼 수 있었다. 하지만 조선은 임진왜란의 교훈을 망각하고 국방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하였고 비극은 되풀이될 수밖에 없었다. 조선은 왜란이 끝난 지 30년도 채 안 되어 후금의 침략으로 정묘호란(1627)을 맞았고, 그 후 9년 만에 청나라로 이름을 바꾼 그들의 침략을 받아 병자호란(1636)을 겪어야 했다. 당시 국왕은 적장에게 치욕적인 항복의식을 해야 했고 수십만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 노예가 되어야만 했다. 이날 신 교수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 남긴 교훈에 대해 "오늘날 우리에게 바람직한 리더의 자질과 국민의 단결된 힘의 중요성 등에 역사적 교훈을 준다"고 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우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참혹한 전쟁을 격으면서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격었다. 두 전쟁의 쓰라린 경험을 통하여 우리는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일치단결된 국민정신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오늘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다시 한번 한반도가 전쟁터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 우리나라는 스스로 국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2017-09-15 13:17: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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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美 웨스턴대, 양교 약대간 공동교육·연구 MOU

삼육대-美 웨스턴대, 양교 약대간 공동교육·연구 MOU 삼육대와 미국 웨스턴대가 지난 13일 양교 약대 간 MOU를 체결하고, 상호간 학생 및 교수교환, 각종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다양한 임상약학교육 관련 자원들과 정보들을 공유하고, 혁신적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들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웨스턴대 약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하며, 캘리포니아주 13개 약대 가운데 4번째로 설립(1996년)된 전통 있는 대학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 학생들과 교수들은 물론 실습을 지도하는 프리셉터까지 선진국의 앞선 약학교육과 미래를 선도할 약사 직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또 재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여러 국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컬 인재로 자라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이번 MOU로 두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얻길 기대한다"며 "특별히 학생들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닐 프라부(Dr. Sunil Prabhu) 웨스턴대 약대 학생담당 부학장은 "삼육대 학생들과 교수진이 우리 대학을 방문한다면 언제든 환영한다. 양 대학 간에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삼육대 김성익 총장과 최성숙 약학대학장, 송영천 약학과장 및 약대교수진 그리고 학생대표들이 함께했다. 웨스턴대 약대에서는 수닐 프라부 학생담당 부학장과 제임스 스캇(Dr. James Scott) 학생실습실무담당 부학장, 유니스 정(Dr. Eunice Chung) 커리큘럼담당 부학장이 참석했다.

2017-09-15 08:21: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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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재학생 주거안정 위한 공공기숙사 개관

광운대, 재학생 주거안정 위한 공공기숙사 개관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기숙사(빛솔재)를 14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된 광운대 공공기숙사(빛솔재)는 정부의 대학생 주거안정 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행복공공기숙사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으로부터 낮은 금리의 공공기금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건립됐다. 대학생 거주여건 개선과 주거비 부담 완화가 목표로, 광운대는 수도권 월 평균 임대료보다 낮은 월 24만원 수준으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광운대 공공기숙사(빛솔재)는 연면적 1만9921.7㎡, 지하 3층과 지상 7층 규모의 기숙사로 491실, 총 977명 수용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로 체력단련실, 세탁실, 편의점, 카페 등을 마련하고, 사생실 관리 및 출입통제시스템 등을 갖춰 학생들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한 '녹색건축물 인증 최우수 등급'을 받은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기숙사로 학생들은 더 쾌적한 환경에서의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개관식에는 광운대 천장호 총장 및 광운학원 신철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사학진흥재단 김혜천 이사장, 교육부 공병영 교육안전정보국장,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 김기영 광운대 전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천 총장은 "광운대 기숙사 건립의 구성원들의 염원이었던 만큼 이번 공공기숙사 개관을 통해 광운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개개인의 꿈을 위해 무한한 노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9-14 15:08: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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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고려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Living Modified Organisms) 연구시설 현장점검에서 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는 이번 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기관의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대한 생물안전 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해 매년 최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전국 대학, 연구소 등 122개 기관 384개 생물안전연구시설이 대상이었다. 고려대학교 연구처에 속한 연구윤리센터는 법정위원회인 고려대학교 생물안전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며 위원회 부속 업무인 생물안전연구시설 관리와 LMO 및 감염성병원체에 대한 생물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고려대 서울캠퍼스에는 현재 175개 생물안전연구시설이 설치·운영 중이며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생물안전관리자로 선임하여 관리하고 있다. 고려대 생물안전관리자는 지난해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려대 온라인 생물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최수우상에 선정돼 '제9회 시험·연구용LMO 안전관리 워크숍'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고려대는 해당 분야에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2017-09-14 15:07:56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