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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올 수시 최고경쟁률은 '서강대 31.13대 1'

올 수시 최고경쟁률은 '서강대 31.13대 1' 지난 13일 서울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마감 결과, 서강대가 31.3대 1의 경쟁률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한양대(29.79대 1), 성균관대(25.65대 1), 중앙대 (25.51대 1), 경희대 서울캠퍼스(25.3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는 7.2대 1, 연세대 19.95대 1, 고려대는 7.32대 1, 서울시립대 17.46대 1, 이화여대 14대 1, 동국대 서울캠퍼스 18.46 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서울대는 2496명 선발에 1만7978명이 지원했다. 전형별로는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전형)이 3.21대 1, 일반전형이 8.9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은 다시 인문계의 경우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가 경쟁률 16.7대 1(10명 선발)로, 자연계에서는 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물화학부가 10.53대 1(19명 선발)로 가장 높았다. 예체능계는 미술대학 디자인학부(디자인)이 84.48대 1(27명 선발) 경쟁률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일반전형 의과대학 의예과는 7.37대 1(75명 선발),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는 5.73대 1(30명 선발)로 나타났으며,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는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9명 선발)와 미술대학 동양화과(2명 선발)는 미달되는 일이 벌어졌다.

2017-09-14 11:33:04 송병형 기자
21일 세종대 프랜차이즈 MBA 주관 '2017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심포지엄'

21일 세종대 프랜차이즈 MBA 주관 '2017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심포지엄' 오는 21일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 MBA 주관2017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심포지엄이 교내에서 열린다. '프랜차이즈산업, 혁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학계와 산업계 관련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토론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프랜차이즈 산업의 갑질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랜차이즈산업과 유통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아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은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창업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나, 일부 본사의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프랜차이즈산업이 혁신을 통해 상생하고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학계와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프랜차이즈산업 혁신과 상생방안은 물론 필수공품목, 로열티, 원가, 성과공유 등 프랜차이즈산업에 최근 이슈가 되었던 다양한 논의를 통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세종대학교 프랜차이즈 MBA 주임교수인 이성훈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업계대표, 변호사 등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2017-09-14 11:32: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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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몸문화연구소,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대학 중점 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소장 김종갑 교수)가 지난 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7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6년간 교육부로부터 1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몸문화연구소는 지원금을 받아 '한국 사회의 몸문화와 주체화된 몸윤리'에 대한 연구에 착수한다. 연구 목적은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몸이 투자와 경쟁, 과시의 대상으로 변한 현실을 진단하고 원인을 규명해 타자화된 몸을 다시 주체화하는 것이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인간의 '몸된(embodied)' 정체성 및 몸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현상들을 학제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 2007년에 건국대학교 내에 설립된 특수 연구소로, 철학, 국문학, 영문학, 역사학, 정신분석학, 미학, 비평, 연극, 여성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자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설립 이후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총서를 발간하였으며,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강좌를 개설하고 교양서도 발간하고 있다. 특히 기획서로 출판된 마이크로인문학 시리즈 9권과 '내 몸은 찾습니다', '내 친구를 찾습니다' 등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중점연구소로 선정된 몸문화연구소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총장 지정 KU연구소로 승격하고 연구 기반 확보를 위해 연구공간도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몸문화연구소는 이번 교육부 사업선정을 기반으로 국내에 한정되있던 활동을 국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7-09-14 11:32: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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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세계무형문화유산 구경하고 꽃차도 시음하세요"

원광디지털대 "세계무형문화유산 구경하고 꽃차도 시음하세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가 오는 17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인과 함께 하는 만판 콘서트 신바람 통신사(K-Music Envoy)' 오프닝 무대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미(美)를 선보인다. (사)노름마치예술단과 온양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가 인정한 한국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전통예술행사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공연예술 10개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10개 종목은 농악, 아리랑, 줄타기, 처용무, 판소리 등이다. 이외에도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는 행사 오프닝에서 '꽃차(茶) 시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차(茶)의 재료인 꽃들은 실제로 한복의 천연 염색재료로 활용되는 국내 꽃들 중 선정됐다. 시연자들은 고운 색의 한복을 착용하고 색색의 '꽃차'를 방문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다도법 등을 직접 배워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유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는 종합민속사립박물관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와는 전통복식 유물재현, 한국복식 전시회 등을 성공적으로 공동개최하며 한국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행사는 온양민속박물관(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 123) 내 야외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2017-09-14 11:32: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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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인재 육성 위한 '푸른등대 장학생' 모집

게임산업 인재 육성 위한 '푸른등대 장학생' 모집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 산업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푸른등대 기부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3~22일까지 접수를 받으면 선발결과는 10월에 발표된다. 이번 장학금은 게임분야에 꿈과 열정이 있는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 4년제 및 전문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15명의 장학생에게는 생활비 장학금 총 400만 원(2개 학기 분할 지원)과 오는 11월 진행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Realize Your Dream'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개발 등 관련 산업분야에서 열정을 갖고 미래를 꿈꾸는 우수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게임관련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장학생들은 11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릴 '블리즈컨 2017' 참관, 블리자드 본사 견학 등 해외 현장학습 체험 기회를 얻게 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업계에서 호평을 받은 게임들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 주자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비롯하여 하스스톤, 오버워치,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 및 이들 게임들을 망라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다수의 초대형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다. '블리즈컨 2017'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게임 발표 및 체험, e스포츠 대회 등이 진행되는 단일 게임사 주최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로 매년 약 2만5000명 이상의 팬들이 전 세계에서 방문하고 있음다. 안양옥 이사장은 "저소득층 국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3년 연속 동참해 주신 블리자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재단은 미래를 밝히는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미래인재 양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단과 기업,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대학생의 꿈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수혜받은 장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이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했다. 법정기부금 단체인 한국장학재단은 개인·기업의 기부금을 모금하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기부금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교육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모아, 기부금별 지원분야에 따라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과 2016년에도 게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저소득 성적우수 대학생 15명에게 장학금 및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2017-09-14 11:32: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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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인문사회분야 대형국책사업 연구과제 7관왕

동국대, 인문사회분야 대형국책사업 연구과제 7관왕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올해 인문사회분야 대형국책사업에서 7개 연구과제에 신규선정되며 총 63억2000만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는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총 15.5억 원) ▲토대연구지원사업(총 28.3억 원)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총 15.5억 원) ▲한국사회과학연구(SSK)지원사업(총 3.9억 원) 등 총 4가지 정부지원사업에서 7개 연구과제가 신규선정됐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2017년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는 동국대 일어일문학과 김환기 교수팀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재일디아스포라의 생태학적 문화지형과 글로컬리티'를 통해 '탈경계적이면서도 다중심적인' 글로컬리티의 관점에서 재일디아스포라의 문화 활동을 다층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연간 2억6000만 원씩 6년간 15억5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2017년도 토대연구지원사업에서 동국대는 3개 사업단의 과제가 채택됐다. 매년 2억6000만 원씩 5년간 12억9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동국대 불교학과 황순일 교수팀은 한국의 근대불교문화 사진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한국불교는 물론 근현대문화, 교육 등 한국학 연구 및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창착소재 등에 복합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승석 교수와 박광현 교수 사업단도 각각 매년 2억6000만 원씩 3년간 7억7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하는 2017년도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에서는 ▲일제강점기 '지방의회 회의록'의 수집·번역·해제·DB화(법학과 조성혜 교수) ▲국내외 출토 한국 고대 역사자료의 총집성과 통합 DB 구축(역사교육과 윤선태) 2개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두 사업단을 합쳐 총 15억5000만 원을 받는다. 2017년 한국사회과학연구(SSK)지원사업에서는 정치외교학전공 황태연 교수의 '패치워크문명 시대와 공맹철학의 재조명'이 채택됐다. 3년간의 소형단계 연구로 총 3억9000만 원의 지원비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용규 동국대 연구처장은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는 동국대에서 교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이번 연구과제를 수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국대가 연구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3 15:36: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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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LINC사업단, 협약기업과 함께 영화세미나

상명대 LINC사업단, 협약기업과 함께 영화세미나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LINC+사업단이 지난 12일 압구정 CGV 'CINE de CHEF'에서 LINC+ 협약기업 대표, LINC+사업 참여학과 교수 및 관계자가 참석하는 영화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영화세미나는 주제발표와 토론, 식사, 영화감상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토론회와 문화활동을 접목한 융합적 콘텐츠를 통하여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주)굿모닝아이텍의 후원으로 상명대학교가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상명대학교 LINC+사업단장(공공인재학부 김영미 교수)은 주제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상명대학교 LINC+사업의 비전으로 소개하고 사회수요맞춤형, 현장밀착형, 지역사회에 기여형 인재양성 방안의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기업의 업무현장을 그대로 모사한 미러(mirror)형 스튜디오와 상명대학교의 차별화된 캡스톤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은 행사에 참여한 기업으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이와 같은 혁신적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주문식 인재양성의 모델을 만들 것임을 밝혔다. 협약기업 대표로 참가한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는 산업현장의 인재수요에 대한 발표를 통하여 상명대학교의 실습중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동감하고 사례연구, 현장실습 등에 기업과 대학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 행사는 빅데이터, 지능정보, 3D프린팅 융합서비스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계속 시행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상명대학교 LINC+사업단으로 문의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7-09-13 15:36: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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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핑크리본' 전시회

오는 20일부터 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핑크리본' 전시회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가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4년부터 열리고 있는 김 교수의 네 번째 핑크리본 작품전으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김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로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매년 2만 5000여명이 참가하는 '핑크런' 대회 티셔츠 디자인과 다양한 기부 기념품 디자인을 재능기부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핑크리본 사랑의 약속(Promise The Love With Pink Ribbon)'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사랑의 약속을 상징하는 '자물쇠'를 모티브로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와 희망을 누리자는 간절한 약속을 담았다. 이와 함께 올해 전시회에는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핑크리본 퍼즐존'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퍼즐 조각들을 맞춰 핑크리본 일러스트를 완성해나가며 핑크리본캠페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 교수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듯 이번 전시회가 우리 사회에 핑크리본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김 교수는 여성으로서 진정 여성을 위하고 또 여성이 살아가기에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영원한 '핑크 소울'"이라며 "전시회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김 교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돼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9-13 15:36:2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