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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개최한 국민대

국내 대학 최초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개최한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22일 국내 대학 최초로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페스티벌은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제에 걸맞게 행사 장소인 국민대 교정 곳곳에는 학생들과 대학 연구진들이 직접 개발해낸 4차산업혁명의 산물들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국내 최초 완도 실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 ▲국내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 ▲수도권 대학 유일하게 선정된 CRC 정부사업을 통한 스마트 패션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호주 국토 완주 경험이 있는 태양광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국민대는 이날 행사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 백양순 한국ICT융합협회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이장규 메트로신문사 대표, 김형철 이데일리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그동안 학교가 이뤄낸 성과들을 소개하며, 국민대가 4차산업혁명 시대 선도적인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지수 총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한국이 중국 등 다른 국가들보다 앞설 수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초 IT분야"라며 "국민대는 관념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민대 학생들은 학교가 자리한 성북구의 골목을 누비며, CCTV 개선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교정에서 열린 체험행사와 함께 국민대 교수들의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국민대 관계자는 "학생·교수의 다양한 강연과 결과물을 통하여 그간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소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떠한 인재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인재의 육성을 위해 대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2017-09-22 14:24: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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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6일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 개최

미래엔, 26일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 개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함께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은 세종이 소헌왕후의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해 직접 지은 찬불가다. 훈민정음 창제 직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 활자본이자 '용비어천가'와 함께 한국 최고(最古)의 가사(歌詞)로 국어학적·출판 인쇄사적 가치가 높은 문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월인천강지곡'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고 그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기 국어학과 언어학, 서지학 등 여러 분야의 실증적 연구 결과를 국제 학계와 공유하는 첫 장(場)으로서, 국내외적으로 해당 문헌의 가치와 국보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한국어문학 아시아연구소 소장인 로스킹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 학자 13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 날 행사 전반부에는 국내외 전문 학자 및 교수들이 '월인천강지곡'에 담긴 문법과 속어화 등 언어학적 가치를 분석하고, 이를 번역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학문적 도전 과제를 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후반부에는 문헌의 국어학사적 위상과 함께 출판 인쇄학적 관점에서의 방법과 특징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미래엔 교과서 총괄 윤광원 전무는 "미래엔이 오래 전 인수해 보관해왔던 '월인천강지곡 권상'이 국보로 승격됨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국제학술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교육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후원활동은 물론, '삼십만장서 수집운동'과 같은 문화재 후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대한민국 최초 교과서 발행 기업으로서 '월인천강지곡'의 우수한 문학적?학술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지난 1972년 진기홍 전 광주체신청장이 보관하던 것을 인수해 수장(收藏)해왔다. 이후 심도 있는 학술연구를 위해 2013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탁, 해당 문헌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지속해오며 2014년 한 차례 관련 학술대회도 개최한 바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1월 '월인천강지곡 권상(卷上)'이 보물 제398호에서 국보 제320호로 승격 지정된 바 있다.

2017-09-22 11:09: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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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새 교과서'…금성출판사, 2015 개정 교육과정 마이크로 홈페이지 공개

'미리보는 새 교과서'…금성출판사, 2015 개정 교육과정 마이크로 홈페이지 공개 금성출판사가 2015 개정 교육과정 관련 정보와 금성출판사 교과서 내용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새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를 22일 공개했다. 금성출판사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적용 시기, 교과별 개정 내용 신구 대조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강화, 문이과 통합교육, 진로교육 강화 등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교육과정을 이해하도록 했다.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변화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프로젝트 수업, 거꾸로 수업, 하브루타 수업, 비주얼 씽킹 수업, 역량기반 수업 등 학생 참여 수업 자료와 2015 개정 교과서에 적용할 자료 샘플도 공개했다. 또한 금성출판사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에서는 초중고 검인정 교과서 합격본72종의 주요 내용을 e-book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과서, 지도서, 교사용 교과서, 스마트 교과서, 브로슈어, 학생 참여 수업 샘플본도 e-book으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교실 수업에 활용할 수업자료, 평가자료, 멀티미디어, 특화 콘텐츠 샘플을 소개하여 교사, 강사,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금성출판사 교과서 이은경 이사는 "아직 낯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을 한눈에 정리하고, 새로 출간한 교과서를 온라인에서 쉽게 미리 볼 수 있도록 금성출판사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교사, 학부모, 학생, 교육업계 종사자들이 홈페이지에서 궁금한 정보를 확인하고 변화하는 교과과정에 미리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22 11:09: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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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전국 국가장학생과 제도개선 간담회

한국장학재단, 전국 국가장학생과 제도개선 간담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1일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전국 권역별 대학의 국가장학생들과 국가장학금 정책의 기획과 개선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대학교, 광주대학교, 삼육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전국 권역별 대학의 국가장학생 29명과, 재단 안양옥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양옥 이사장은 새 정부정책에 따라 대학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국가장학금 사업 및 학자금대출 이자부담 완화 사업과 대학생들의 주거복지를 위한 지역참여형 연합기숙사 건립 사업 추진 내용 등을 대학생들과 공유하였다. 이날 참석한 국가장학생들은 특히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중소기업취업연계 장학제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하였고 개선의견을 제시하였다. 창업유형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한 학생은 "창업유형 장학금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이 제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데 사업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추가하고 의무 불이행에 따른 불이익은 완화하는 등 보다 제도가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 한 학생은 "학생들이 취업연계장학금 혜택을 받고 싶어도 학교가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두 사람 이외에도 국가장학금 초과학기 제한 폐지 및 성적 기준 완화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나왔다. 안 이사장은 "실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새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에도 정례적으로 대학생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2 11:09:23 송병형 기자
인크루트-한국장학재단 MOU…3000명에 '취업역량 향상 교육'

인크루트-한국장학재단 MOU…3000명에 '취업역량 향상 교육'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2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크루트는 10월 중순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인크루트 '한국장학재단 취업학교'사이트를 연계하고,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의 취업 준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장학재단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한국장학재단의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 취업학교에 접속해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직업적성 검사 준비, 면접 전략 등을 익히게 된다. 한국장학재단 취업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이력서에 쓸 수 있는 수료증을 받고,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크루트와 한국장학재단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간 3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난 및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9-22 10:47:06 송병형 기자
대교협,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출범…미래교육 청사진 모색

대교협,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출범…미래교육 청사진 모색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대교협 장호성 회장은 "대학이 현재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가치창출과 인재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도 수행해야 한다"며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운영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미래형 고등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을 맡은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이라는 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으로 대학과 사회의 융합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비전 구축, 교수들의 동기부여, 대학의 정체성 확립, 투명하고 개방적인 구조, 학생 중심 스마트 교육, 기업가정신 중심대학, 지역 클러스트 허브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대교협은 앞으로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산하 5개 분과(미래학문, 미래교육, 고등교육재정, 자율화·특성화, 국제화)의 전문위원들과 미래 고등교육의 청사진 마련을 위한 의제를 공유하고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17-09-22 10:41:1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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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 만든 비구니 스님, 동국대서 특강

기독교 영화 만든 비구니 스님, 동국대서 특강 기독교 영화를 만든 비구니 스님인 대해스님이 동국대에서 '본질을 찾아 편하게 사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해스님은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을 만들었는데, 이 작품은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2017년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이자 제13회 카잔 국제 무슬림 영화제, 제11회 국제 기독교 영화제 '네브스키 블라고비스트', 제4회 가톨릭영화제 등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 특강에서 대해스님은 "인간의 본질은 '참 나'를 의미하고 그에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가짜 나'를 뜻하는 현상이 존재한다"며 "우리들의 대다수는 현상으로, 즉 '가짜 나'로 살고 있으며, 본질(참 나)을 찾으면 평화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질은 완전하다고 생각되어 신으로 여겨지고 현상은 불완전하여 인간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종교에선 본질과 현상을 이처럼 나누어 인간과는 전혀 다른 신의 존재가 있다고 믿는다"며 "신과 인간이 하나임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화합의 분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영화 '산상수훈' 시사회가 열렸으며 대해스님과 학생들과의 '감독과의 대화'도 이어졌다. 본질과 현상에 대한 의견, 성경 예언 부분에 대한 스님의 의견,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신 계기, 비구니스님으로서 기독교 영화를 만든 이유 등 질문들이 이어졌다. 대해스님은 승려이자 영화감독으로서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원 선원장, 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사장과 아름답고 푸른 지구를 위한 교육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17-09-21 10:15: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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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대에 발전기금 2억 원 기증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대에 발전기금 2억 원 기증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20일 한국항공대에 미래인재 육성을 후원하는 발전기금 2억 원을 기증했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 12년 연속 1위. 세계 국제화물 2위'의 위업을 달성한 글로벌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과 2016년에도 한국항공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03년 산학 협력을 시작한 이래 국내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한 교류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항공대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기증받은 이번 발전기금으로 최신형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할 예정이다. 모의비행훈련장치는 지상에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항공사에서 원하는 수준의 계기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장비다. 부설 비행교육원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항공 조종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한국항공대학교는 최신형 모의비행훈련장치의 신규 도입으로 비정상(Emergency) 상황 대처 훈련을 한층 강화하여 비행기량 및 안전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이광수 부사장, 안정준 경영혁신본부장과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 총장, 백중환 기획처장, 유병설 비행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7-09-21 07:34:0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