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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이화여대-카이스트, 소셜벤처포럼 개최…마리몬드·쉐어앤케어 초청

이화여대-카이스트, 소셜벤처포럼 개최…마리몬드·쉐어앤케어 초청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사회적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제1회 이화여대×카이스트 소셜벤처포럼(How Design and Tech make a new story?)'을 개최한다. 이화여대 기업가센터(센터장 이근주)와 카이스트 기업가정신연구센터(센터장 양태용)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새로운 사회적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소셜벤처'를 학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이화여대 이근주 센터장과 카이스트 양태용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국내 소셜벤처 2곳이 직접 참여하는 세션 및 토크콘서트로 구성되며, 이화여대와 카이스트 재학생을 비롯한 일반인이 청중으로 참여한다. 특히 사회문제를 재조명한 콘텐츠와 디자인 상품을 결합하는 소셜벤처 '마리몬드'와 일상생활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소셜 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가 특별 초청돼 사회적 목적과 비즈니스 모델의 결합에 관해 패널 발표할 예정이다. 2015년 9월 설립된 이화여대 기업가센터는 기업가정신 연계전공 과정 및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학내외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가센터장 이근주 교수는 "소셜벤처포럼 개최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08 13:54: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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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인가

삼육보건대, 아동보육과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인가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이 대학 아동보육과가 교육부로부터 2018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5명을 신규 인가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과정은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추가로 2년을 이수하여 4년제 학사학위를 받는 것으로 이 학과 졸업생 및 지역사회 보육교사들에게 일·학습병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두한 총장은 "간호학과와 치위생과에 이어 내년부터는 아동보육과 전공심화과정까지 인가를 받게 되어 성인학습자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는 계속교육의 영역을 한층 더 넓혔다."며 "이번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영·유보육산업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동보육과 전공심화교육과정은 장애영유아의 보육뿐 아니라 가족상담도 할 수 있는 보육교사 양성에 중점을 두고 국가자격 영유아장애전담교사와 건강가정사, 그 외 학회 및 협회 자격인 ▲미술치료사 ▲음악치료사 ▲구연동화지도사 ▲숲체험지도사 등 보육현장에서 가치있는 자격증들을 취득하게 할 예정이다. 문동규 아동보육과 학과장은 "2016년 7월부터 성동구에 위치한 구립신금호자이어린이집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0여개의 건실한 구립, 직장, 민간 어린이집과 협약을 맺고 있어 현장에서 필요로 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 과정은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2급 이상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경우 지원 가능하며, 주중 수요일 저녁과 주말 일요일 이틀에 걸쳐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국가장학금 Ⅰ, Ⅱ 유형 및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 혜택 또한 주어져 부담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8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3개 학과에서 총79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학문의는 입학관리본부로 하면 된다.

2017-09-08 13:54: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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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가이드] 덕성여대, 학생부100%·논술 100%·학종 등으로 815명 선발

[2018 수시가이드] 덕성여대, 학생부100%·논술 100%·학종 등으로 815명 선발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의 74.0%를 차지, 전년도의 70.5%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높아졌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올해 처음 30%를 넘어서 32.3%에 이른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60% 이상이다. 따라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가장 중요해졌다. < 편집자주 > 덕성여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학생부100%전형 △논술100%전형 △예체능(실기)전형 △덕성인재전형 △사회기여자전형과 정원외 △특성화고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희망나눔전형으로 모두 81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모집은 자기 주도적 탐색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잠재력과 덕성을 갖춘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 비율을 100%로 확대하고 논술위주전형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학생부 성적 반영 시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로 학년별 가중치를 차등 적용하는 것도 올해 입시의 변경 사항이다. 전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학생부100%전형으로는 18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는 지정된 교과영역의 석차등급을 적용하며 학생부 반영 교과는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예술대학은 국어·영어·사회 3개 교과, 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은 수학·영어·과학 3개 교과다. 논술100%전형으로는 299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제시된 지문을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문계열, 사회계열, 자연계열(수리논술)로 나눠 교과서에 나온 주제문이나 주제를 최대한 활용해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논술할 수 있도록 출제할 방침이다. 학생부100%전형과 논술100%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덕성인재전형 222명, 사회기여자전형 9명, 농어촌학생전형 44명, 희망나눔전형 8명으로 총 283명을 뽑는다.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며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지원 모집단위에 적합한 인재인지 평가한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단순히 활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하며 앞으로의 희망과 포부를 잘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예체능전형은 동양화과·서양화과·실내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학과·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35명을 선발한다. 실기고사 80%, 학생부 2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18명을 선발하는 특성화고교전형은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예체능전형과 특성화고교전형의 학생부 반영 방법은 학생부100%전형과 동일하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9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 인터넷(www.duksung.ac.kr)을 통해 실시된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예체능전형은 11월 24일(금), 학생부100%전형·논술100%전형·특성화고교전형은 12월 15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최근 개통된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면 쉽게 학교를 찾을 수 있다.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덕성여대)역은 덕성여대 캠퍼스와 불과 270m, 도보 5분 이내 거리로 매우 가깝다. 우이-신설선은 평일 혼잡 시간 기준 3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덕성여대 김승민 입학처장 [!{IMG::20170908000003.jpg::L::240::}!]

2017-09-08 07:53: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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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가이드] 국민대, 국민프런티어전형 598명 등…면접없는 학교장추천전형 신설

[2018 수시가이드] 국민대, 국민프런티어전형 598명 등…면접없는 학교장추천전형 신설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의 74.0%를 차지, 전년도의 70.5%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높아졌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올해 처음 30%를 넘어서 32.3%에 이른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60% 이상이다. 따라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가장 중요해졌다. < 편집자주 > 국민대는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총 3182명을 모집하는데, 이 중 1996명(62.7%)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다. 2018학년도 국민대 수시모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논술우수자전형 폐지를 유지하고, 어학특기자 전형을 축소하는 등 전형의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교교육에 기여하고, 수험생의 대입준비 부담을 완화하여 학교 생활의 성실도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대 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에는 면접이 있는 전형와 면접이 없는 전형이 있다. 우선 면접이 있는 전형으로는 국민프런티어,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농·어촌학생, 기회균형, 취업자 등의 전형이 있으며, 모두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 +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서류평가 40% + 면접 6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제출서류와 연계한 개별 심층면접을 통해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취업자 전형과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산업전문성, 도전정신, 인성)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교과적성 문제는 출제되지 않으며, 수능최저학력 기준 또한 적용하지 않는다. 국민대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 전형인 국민프런티어전형은 598명을 선발하는데, 제출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이며, 고등학교 생활에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착실히 준비해 온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이다. 특히 예·체능계 모집단위를 2017학년도 대비 더욱 확대하여 시각디자인학과(4명으로 선발인원 확대), 공간디자인학과(3명), 영상디자인학과(2명), 체육학부 스포츠건강재활전공(4명), 체육학부 스포츠산업·레저전공(신설, 5명)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면접이 없는 전형인 학교장추천 전형은 2018학년도에 신설된 전형으로 서류평가 70% + 학생부 교과 30%로 일괄합산하여 344명을 최종 선발하며, 수험생의 제출서류와 연계한 수험생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따로 면접이 없으며, 수능최저학력 기준 또한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학교장의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면접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성실한 학교생활만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지원 기회를 다양화한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하여 도전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며, 같은 활동 내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전공과 관련된 교과 및 비교과영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고등학교 생활 내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협력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서는 총 449명을 선발한다. 1단계 학생부교과 100%로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70% +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면접은 기본소양 2문제로 구성되며,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나 이슈화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문제로 출제가 되고 교과적성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생활에서 교과영역 즉, 내신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며 평소에 일반적인 사회 현상이나 이슈화되는 내용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이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각 주제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정리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국민대 박태훈 입학처장 [!{IMG::20170908000006.jpg::L::240::}!]

2017-09-08 07:52: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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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가이드] 건국대, 자기추천(서류 40% 면접 60%)·학교추천(교과 40% 서류 60%) 전형 확대

[2018 수시가이드] 건국대, 자기추천(서류 40% 면접 60%)·학교추천(교과 40% 서류 60%) 전형 확대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의 74.0%를 차지, 전년도의 70.5%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높아졌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올해 처음 30%를 넘어서 32.3%에 이른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60% 이상이다. 따라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가장 중요해졌다. < 편집자주 > 건국대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3329명)의 60.8%인 202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11일(월)~13일(수)이다.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의 선발인원이 확대되면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1325명(39.9%)에서 1512명(45.4%)로 증가하였다. 전년도 KU 고른기회전형(유형1~유형6)은 고른기회전형Ⅰ, II로 구분하여 선발하며 올해 신설하는 고른기회전형Ⅱ은 정원 내에서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U자기추천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며,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 + 면접평가 60%를 반영한다. 면접평가는 제출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개별면접으로 진행된다. KU학교추천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인성과 학업역량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 제한은 없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교사추천서이며,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 40%, 서류평가 60%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KU자기추천전형은 2단계 사정 방법이 면접 성적 100%에서 '1단계 성적 40%+면접평가 60%'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KU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 성적의 반영 비율이 60%에서 40%로 변경된 점이 두드러지는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고교생활을 충실하고 성실하게 이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입학사정관과 전공 교수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의 서류 내용을 면밀히 확인하고 서류 기반의 면접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 밖이 아닌, 학교 안의 생활이다.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평가요소들을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지만 그 바탕이 되는 것은 성실한 고교생활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서 지원해야 하며, 모든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고른기회전형Ⅰ은 국가보훈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특성화고교등을 졸업한 재직자·특수교육대상자에 해당하는 지원자격을 가진 수험생이면 지원 가능하고, 고른기회전형Ⅱ는 총 40명을 선발하며 의사상자 및 자녀, 군인 및 소방공무원 자녀, 다자녀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족의 자녀, 아동복지시설출신자, 조손가정 손자녀, 장애인 부모자녀의 세부 지원자격에 해당하는 수험생이 지원 가능하다. 고른기회전형Ⅰ,Ⅱ의 제출서류와 전형방법은 KU자기추천전형과 동일하다. 고른기회전형이 2개로 확대되고 지원자격 역시 확대된 만큼 세부 지원자격을 꼼꼼히 따져보고 지원해야 한다. 올해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60%와 학생부(교과)40%를 일괄합산해 465명을 선발한다. 논술시험은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계Ⅰ, 인문사회계Ⅱ, 자연계로 구분해 진행된다. 2018학년도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의 반영방법이 변경된다. 각 모집단위를 인문계열은 인문Ⅰ, 인문Ⅱ로, 자연계열은 자연Ⅰ, 자연Ⅱ의 세부계열로 나누어 반영교과 및 반영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특히 2018학년도에는 학사구조개편에 따라 인문사회계열에서 정치대학, 상경대학, 글로벌융합대학의 인문계열 학과가 사회과학대학으로 통합되었고 지리학과가 이과대학에서 문과대학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자연계열에서는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재직자를 위한 K뷰티산업융합학과(33명)가 신설되었고, 인프라시스템공학과(38명),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36명), 환경공학과(38명)이 사회환경공학부(112명)로 통합되었다. 또, 전기공학과(90명)와 전자공학과(105명)가 전기전자공학부(195명)로 통합되었고, 화학공학과(70명), 융합신소재공학과(38명),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45명)가 화학공학부(160명)로 통합되었다. 기존 소프트웨어융합학부와 글로벌융합대학의 자연계열 학과는 공과대학소속으로 변경됐다. /건국대 최재헌 입학처장 [!{IMG::20170908000008.jpg::L::240::}!]

2017-09-08 07:52: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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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가이드] 세종대, 교과성적 100%로 472명 선발 등…논술전형 성적비중 강화

[2018 수시가이드] 세종대, 교과성적 100%로 472명 선발 등…논술전형 성적비중 강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의 74.0%를 차지, 전년도의 70.5%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높아졌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올해 처음 30%를 넘어서 32.3%에 이른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60% 이상이다. 따라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가장 중요해졌다. < 편집자주 > 세종대학교는 9월 12일(화)~15일(금)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총 157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60%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종대 수시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심의 전형 운영이며, 이와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폐지, 창의인재전형 지능기전공학부 심층면접 도입, 그리고 논술우수자 전형의 학생부 교과성적 실질 비중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2018학년도 세종대학교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 교과(학생부우수자,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 종합(창의인재, 고른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 전형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세종대는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하여 상기 전형 중 논술우수자 전형과 군(軍)장학생 특별전형(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고 있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전년도 대비 59명이 증가한 4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軍)장학생 선발 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금년도 수시모집에서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학생부 교과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364명), 고른기회(40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3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형별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신중히 검토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교내활동 중심의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창의인재전형의 경우 발표 및 서류종합평가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심층면접을 실시하며, 창의인재전형을 제외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일반면접을 시행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고사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여 총점을 산출하나, 작년과 달리 학생부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를 도입하여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적인 비중이 강화되었다.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하며 고교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답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학생부 교과반영방법은 전년도와 같이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교과를 반영하며 전 계열 모두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 외에 학년별, 교과별 가중치는 두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논술우수자 전형과 군(軍)장학생 특별전형에 적용된다. 논술우수자 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영어를 포함한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영어를 포함한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7 이내이며, 인문/자연계열 모두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하여야 한다.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9 이내(한국사 필수 응시)이며, 항공시스템공학특별전형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9 이내며, 한국사 영역 3등급 이내이다. /세종대 이동일 입학처장 [!{IMG::20170908000011.jpg::L::240::}!]

2017-09-08 07:51: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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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가이드] 성신여대, 지원가능 전형범위 확대…인문·자연 교차지원 가능

[2018 수시가이드] 성신여대, 지원가능 전형범위 확대…인문·자연 교차지원 가능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의 74.0%를 차지, 전년도의 70.5%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높아졌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올해 처음 30%를 넘어서 32.3%에 이른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60% 이상이다. 따라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가장 중요해졌다. < 편집자주 > 성신여대는 2018학년도에 정원내 모집인원을 기준으로 수시 1445명(70%), 정시 618명(30%)을 모집한다. 주요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특기자/실기 전형으로 나눠지며, 정시에는 수능성적을 활용한 일반학생 전형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교생활우수자 644명을 포함하여 정원 내 총 696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전형은 정원내 교과우수자 485명과 정원외 농어촌학생과 특성과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등을 포함하여 총 628명, 그리고 특기자/실기전형에서는 어학우수자 및 일반학생(실기) 등으로 정원 내 264명을 선발한다.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수시모집의 취지를 살려 수시모집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는 가운데, 지원자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이뤄낸 성과를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보다 확대했다. 또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지원자가 폭넓은 진로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문/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일부 모집단위 제외). 이 밖에도 전형별 평가방식, 전형요소 및 반영교과 등의 세부적인 사항도 전년과 동일한 내용을 유지함으로써 수험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유형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는 지원이 불가능했던 특수목적고 및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의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지원이 허용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국가보훈대상자 모집인원 확대 및 정원내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 신설로 전체적으로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의 범위가 상당히 확대되었다. 또한 2017학년도까지 학교장추천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지역균형 전형이 2018학년도부터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에 통합되면서,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한 반면 수험생의 서류 준비 부담은 경감시켰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다르게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종합적·정성적으로 평가하며, 내신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성신여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평가항목으로 삼고 있는데, 이 가운데 내신성적이 반영되는 항목은 전공적합성이 유일하며, 인성과 발전가능성 평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공적합성 평가에도 내신성적과 함께 수상경력, 독서활동, 교과세부능력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자기소개서 1, 2, 4번 항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내신에 비례해서 점수가 결정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내신이 1등급대인 학생이 비교과가 충실하지 못한 경우보다 내신이 2~3등급대인 학생이 비교과가 우수한 경우가 전공적합성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고교생활 충실성과 전공 관련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므로 내신성적 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에 대한 착실한 준비가 중요다. 수험생들은 전형에 따라 지원자격 및 평가방법, 제출서류 등이 상이하므로, 원서접수 전 반드시 모집요강을 통하여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과 모집단위의 세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제출서류는 접수기한을 경과하여 제출할 경우 불합격으로 처리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며, 면접 및 실기고사 일정을 개인적으로 변경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하여 타 대학의 입시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신중한 원서접수를 부탁한다. 덧붙여 성신여대는 입학처 홈페이지(http://ipsi.sungshin.ac.kr)와 모바일 웹페이지(http://go.sungshin.ac.kr)를 통해서 과거 입학전형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전형·학과별로 합격자의 평균 성적, 경쟁률, 충원현황 등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는 물론, 진로진학가이드를 통한 모집단위별 인재상, 교육과정과 재학생 선배의 조언, 그리고 내신성적 산출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고 있어 지원하기 전에 본인이 지망하는 학과를 정확히 파악하고, 과거 통계자료까지 참고한다면 합격까지 이르는 길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신여대 조병왕 입학처장 [!{IMG::20170908000014.jpg::L::240::}!]

2017-09-08 07:50: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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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가이드] 단국대, 교과전형 성적 100%…학종서 의예과·치의예과 일부 선발

[2018 수시가이드] 단국대, 교과전형 성적 100%…학종서 의예과·치의예과 일부 선발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의 74.0%를 차지, 전년도의 70.5%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높아졌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올해 처음 30%를 넘어서 32.3%에 이른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60% 이상이다. 따라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가장 중요해졌다. < 편집자주 > 학생부위주 전형 모집인원과 비중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온 단국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전형에서 3268명(65%)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1273명, 220명 확대), 학생부종합전형(1293명, 90명 확대), 실기우수자(342명, 30명 확대)의 선발인원이 늘어났고 논술우수자전형은 예년수준인 36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창업인재(죽전),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모두 129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학생부 비교과, 자기소개서를 일괄 합산하여 서류 100%로 선발하며, 면접고사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의학계열 제외), 경우에 따라 실사(고교방문 또는 전화)를 시행한다. 학교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수험생의 학업역량, 인성,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만 작성해야 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의 연계성이 중요하므로 학교생활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 단국대는 정시로만 선발하던 의예과, 치의예과를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에서 일부 선발하며,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을 폐지하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나 의학계열은 예외로 한다.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인 자기소개서 4번 문항을 삭제하였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교과성적을 석차등급을 활용하여 학년 구분 없이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100% 반영한다. 교과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전년보다 220명이 늘어난 1273명(죽전 502명, 천안 771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4배수) '학생부 교과' 100%, 2단계 학생부 교과(80%), 실기(20%)와 인성검사, 신체검사, 면접, 신원조회 등으로 이뤄진다.(장교임관 결격사유 여부 평가, 합격/불합격 여부만 판정함. 신입생 전원을 해병대에서 심의 후, 4년 간 매년 750만 원 수준의 군가산복무지원금과 기숙사비 일부 지원)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를 100%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으로 당락이 결정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통과자까지 고려해야한다.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죽전캠퍼스)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사탐·과탐 중 1과목) 중 2개영역 합 6등급 이내 및 한국사응시자이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과탐 중 1과목) 중 2개영역 합 6등급 이내 및 한국사 응시자이다. 전년도 학생부교과우수자의 최종합격자 평균등급은 인문계열 2.42, 자연계열 2.65 선으로 형성되었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서류평가나 대학별고사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으므로 고교 과정동안 학생부 등급관리를 충실히 해온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40%, 논술 60%를 일괄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1등급과 6등급 학생의 학생부 성적으로 인한 점수 차이는 2점에 불과하므로,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건축학과는 120분간 인문사회 통합 3문제, 자연계열은 통합교과 수학 2문제가 출제된다. 교사자문단과 출제문제검토 교사의 활동을 통해 고교 교과과정의 수준과 범위에서 출제되어 왔으며, 모의논술고사를 통해 당해년도 논술고사의 경향을 예고해왔다. 입학홈페이지에 탑재된 모의 및 기출문제, 논술자료집, 논술해설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논술고사에 대비할 수 있다. /단국대 유정석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IMG::20170908000017.jpg::L::240::}!]

2017-09-08 07:50: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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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가이드] 광운대, 학종(서류 70% 면접 30%) 640명 선발…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2018 수시가이드] 광운대, 학종(서류 70% 면접 30%) 640명 선발…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의 74.0%를 차지, 전년도의 70.5%를 넘어 역대 최고치에 달한다. 동시에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도 높아졌다.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올해 처음 30%를 넘어서 32.3%에 이른다. 특히 학생들이 선호하는 주요대학들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60% 이상이다. 따라서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가장 중요해졌다. < 편집자주 >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45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이번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광운참빛인재 519명 △고른기회(농어촌학생,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만학도) 86명 △사회배려대상자 33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2명 등 총 64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180명을 선발하고, 논술전형에서 △논술우수자 209명, 실기(특기)전형에서 △체육특기자 16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70%와 면접 3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선발하며,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실기(특기)전형의 체육특기자는 경기실적 40%와 학생부(종합) 10%, 실기 5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올해 광운대 수시모집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 광운대 수시모집의 선발비율은 60%에서 62%로 확대되었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광운참빛인재)은 전년도 415명에서 519명으로 늘었으며, 고른기회 전형 역시, 전년도 60명에서 86명으로 확대되었다. 두 번째,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방법이 변경되어 전년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60%와 면접 40%를 합산하던 것이 올해에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변경되었다. 세 번째, 2018학년도 광운대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면 폐지되었다. 마지막으로 체육특기자 전형에서의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기존 40%에서 50%로 변경되었다. 이번 2018학년도 광운대학교 수시전형의 원서접수는 인터넷(http://www.uwayapply.com/, http://iphak.kw.ac.kr/) 으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017년 9월 11일(월) 오전 10시부터 15일(금) 오후 5시까지이다. 이후 각 전형별 선발과정을 거쳐 최초 합격자는 2017년 11월 10일(금) 또는 12월 15일(금) 오후 3시에 광운대 입학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접수관련 문의는 입학관리팀(02-940-5640~3)과 입학사정관실(학생부종합전형, 02-940-5797~9), 광운대 입학 홈페이지(http://iphak.kw.ac.kr )를 통해 할 수 있다. 광운대 캠퍼스는 서울 노원구 광운로 20(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도보 5분)에 자리하고 있다. /광운대 문상현 입학처장 [!{IMG::20170908000023.jpg::L::240::}!]

2017-09-08 07:48:5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