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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간호학과 워크숍 '박은희 교수 초청특강'

삼육보건대 간호학과 워크숍 '박은희 교수 초청특강'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간호학과 교수역량강화 및 학과운영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유원대학교 박은희 교수를 초청해 특강이 이루어졌다. 박 교수는특강에서 "학습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것은 교육과정, 교수법 등의 복합체에 의한 구현"이라며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한 교수법, 효과적인 학습성과기반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간호사에게 필요한 의 경험과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질을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학과운영개선 워크숍에서는 1학기 동안 진행된 학과프로그램 및 교과목 CHI 분석 결과 보고 및 토의, 프로그램 학습성과운영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간호학과 운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김예진 간호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재의 학습성과 평가체계를 심도있게 논의하면서 학과의 발전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지속적인 학과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0 21:10: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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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올 수시 고른기회전형 확대…학종 45% 선발

건국대 올 수시 고른기회전형 확대…학종 45% 선발 건국대학교는 올해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시 모집 전체 인원을 지난해보다 더 늘렸다. 올해 전체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정원(3329명)의 60.8%인 2,025명으로 지난해 1835명(56.2%)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18학년도 학종 모집인원은 1512명(수시모집의 45.4%)으로 2017학년도 1325명(39.9%)보다 확대됐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종합(이하 학종)과 논술, 특기자(연기·체육·디자인) 등 3개 전형 유형을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른기회Ⅱ를 신설하는 등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끌어안는다. 수능최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전형에서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KU자기추천전형은 모집인원을 지난해 640명보다 75명 늘어난 715명을 모집한다. KU학교추천전형은 지난해 380명보다 36명 늘어난 416명을 모집한다. 융합교육을 위한 대(大)단과대학 체제로 2018학년도 학사구조를 개편하면서 일부 학제 변경과 정원조정, 모집단위 변경 등 변화가 있다. ◆ KU자기추천 2차 면접비중 축소 올해 수시 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KU자기추천은 1단계 서류평가 성적을 2단계에서도 반영해 면접부담을 축소했다. KU학교추천은 교과의 비중이 낮아지고 서류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종의 면모를 강화했다. 교과비중을 지난해 60%에서 올해 40%로 낮췄다. 지원자격은 교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며, 교사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처음부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아 온 학종 전형인 만큼 수능에 대한 부담도 없다. 올해 전형방법에도 변화를 줘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키는 점은 지난해와 동일하나, 2단계에서 지난해 면접100%만으로 선발했던 데서 올해는 1단계성적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지난해엔 1단계를 통과한 경우라면 면접성적만으로 승부를 보는 게 가능했지만 올해는 1단계성적이 2단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반대로 2단계 면접 부담이 완화됐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평가의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이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와 학업의지, 지적호기심 및 탐구능력을 평가하며, '전공적합성'은 고등학생 수준에서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전공 관련 활동경험이다. 면접평가 역시 서류평가와 평가요소가 비슷하다. 학업역량을 제외한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마찬가지로 평가한다. 제출서류에 기초한 개별면접을 진행하며, 서류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인성을 평가한다. KU자기추천의 면접은 수능 이전에 실시되며, 올해는 11월 4일(자연계) ~ 5일(인문계)에 실시될 예정이다. ◆ KU학교추천 '자소서 불필요, 면접 미실시' KU학교추천은 인성과 학업역량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고교에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지원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의 제한은 없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교사추천서이며, 자기소개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교과 비중이 명시된 만큼 3학기 이상 국내 고교 학생부(교과) 성적 산출내역이 있어야 한다. KU자기추천은 단계별 전형이나, KU학교추천은 일괄합산 전형이다. 학생부(교과) 40%와 서류평가 6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의 경우 교과 60%와 서류평가 40%로 선발했는데, 올해는 교과비중을 줄였다. 학종으로 분류됨에도 교과의 비중이 다소 높았던 작년 대비 내신성적의 부담이 확실히 덜해진 셈이다. 교과반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지난해의 경우 학년별 반영비율을 따로 두고 있었지만 올해는 학년별 반영비율 대신 과목별 차등 비율을 적용한다. 과목별 비율은 세부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학교추천의 과목별 차등비율의 교과반영 방식은 교과를 정량평가해 반영하는 논술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고른기회Ⅱ 신설 '사회적 약자 문호 확대' 건국대는 올해 고른기회Ⅱ 신설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호를 확대했다. 고른기회Ⅰ의 국가보훈대상자의 모집인원이 20명으로 지난해 48명에서 줄었지만, 40명 모집하는 고른기회Ⅱ가 신설됐다.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48명에서 올해 60명으로 늘어난 셈이다.새롭게 신설된 고른기회Ⅱ는 의사상자, 군인·소방공무원(15년 이상) 자녀, 다자녀(4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족의 자녀, 아동복지시설출신자, 조손가정의 손자녀, 장애인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정원내 40명을 선발한다. 고른기회Ⅰ은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 특수교육대생자를 위한 전형이며, 정원내·외 합쳐서 341명을 선발한다. 고른기회Ⅰ과 고른기회Ⅱ의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평가 6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며, 지원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논술, 수능최저 이어 비교과까지 폐지 올해 논술전형은 2016학년 수능최저 폐지에 이어 2018학년 비교과 폐지로 전형성격을 더욱 분명히 했다. KU논술우수자는 논술고사성적 60%와 교과 4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논술 외에 20%로 반영하던 비교과성적을 없애고 40% 모두 교과성적만으로 합산한다. 지난해보다 교과비중이 높아진 셈이지만, 교과내신 급간점수가 적어 교과보단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동점자처리 1순위도 논술성적 순이다. 논술고사는 수능이전인 9월30일 실시될 예정이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별로 인문사회Ⅰ(상경계열 제외) 인문사회Ⅱ(상경계열) 자연으로 나뉜다. 시간은 모두 동일하게 100분 주어진다. 출제·평가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인문사회Ⅰ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한 지문 제시형문제가 출제된다. 총 2문항 출제되며 문제1은 401~600자로, 문제2는 801~1000자로 작성하면 된다. 두 문항은 각각 제시문이 따로 제시되는 형태가 아니라 4개의 공통 제시문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해의 경우 국어Ⅱ,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한국지리, 경제, 사회문화 과목을 출제범위로 했다. 인문사회Ⅱ는 지문 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된다. 문제1은 401~600자 내로 작성한다. 문항2는 수리 문항으로 수리적 분석을 요구하는 자료를 기반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 지난해 문제2의 출제범위는 경제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통계였다. 4개의 제시문을 기반으로 딸림문제 3문항을 풀어내는 형태였다. 자연계열은 수학은 필수로 응시하며 과학은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Ⅰ 중 모집단위별 지정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물리를 응시하는 모집단위는 물리학과 기계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기술융합공학과 ▲화학은 화학과 식량자원과학과 ▲생명과학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생명과학특성학과 동물자원과학과 축산식품생명공학과 환경보건과학과 수의예과가 해당된다. 지정과목이 없는 경우 수험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대(大)단과대학체제로…공과대학 학부-학과단위 모집 병행 건국대는 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간 전공 장벽을 낮추고 단과대학을 대규모로 통합했다. 기존 문과대학 이과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정치대학 상경대학 경영대학 상허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 등 13개였던 단과대학은 문과대학 이과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KU융합과학기술원 상허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의 11개로 축소되며 개별 단과대학이 대형화했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기존 단과대학 3개를 하나로 통합, 대단과대학 운영을 통해 학문단위 융합 및 교육프로그램의 혁신을 기하고자 했다. 정치대학(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상경대학(경제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글로벌융합대학(융합인재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으로 구분되던 단과대학을 통합해 '사회과학대학'으로 변경했다. 지리학과는 이과대학에서 문과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했다. 자연계열은 공과대학의 대학과제(학부제) 운영을 통해 조직혁신 및 학사운영의 효율화를 기한다. 기존 소프트웨어융합학부(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와 글로벌융합대학(신산업융합학과 기술융합공학과)을 공과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한다. K뷰티산업융학합과를 신설,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으로 33명을 모집한다. 기존의 인프라시스템공학과(38명)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36명) 환경공학과(38명)는 모집인원 총 112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회환경공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전기공학과(90명) 전자공학과(105명) 역시 모집인원 총 195명에 '전기전자공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기계공학과는 111명 모집인원을 115명으로 4명 확대하면서 모집단위를 기계공학부로 변경했다. 화학공학과(70명) 융합신소재공학과(38명)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45명)는 총 153명 모집에서 올해 160명 모집으로 7명 정원을 늘린 가운데 '화학공학부'로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예체능계열 가운데 영화/애니메이션학과는 올해 '영상영화학과'로 학과 커리큘럼에 맞게 학과명을 변경, 정체성을 강화한다.

2017-07-20 11:29: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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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하반기 공채대비 여름방학 취업프로그램 운영

이화여대, 하반기 공채대비 여름방학 취업프로그램 운영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원장 강민아)가 2017 하반기 공채에 대비해 다채로운 여름방학 취업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력개발센터는 6~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취업준비 설명회, 취업준비 전략상담, 서류·인적성·면접 교육 등 하반기 취업 완성을 목표로 하는 '2017 여름방학 취업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올 여름방학 취업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블라인드 채용에 대비한 서류작성 및 면접 방법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블라인드 채용은 이력서에 사진, 학력, 출신지, 신체조건 등 정보를 제외하고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최근 정부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력개발센터는 지원자의 역량과 포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서류작성법과 지원자와 지원자간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해 인재로서의 면모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면접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경력개발센터는 또한 8월 중 재학생들이 선호하는 특정 기업과 협력해 실제 채용과 동일한 방식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기업이 실제 진행하고 있는 1단계 역량기반 면접, 2단계 프리젠테이션, 3단계 그룹토의 면접의 방식으로 모의면접을 실시, 실전 면접에서의 긴장감과 현장감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졸업예정자와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취업성공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취업성공프로젝트란 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을 통해 학생 맞춤형 취업교육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 1학기 도입됐다. 경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한 이래 1년여 만에 162명이 취업에 성공할 정도로 성공률이 높으며, 현재 참여하고 있는 150여 명의 학생이 모두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완벽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경력개발센터는 해외취업 중에서도 일본취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일본기업 채용 관련 해외취업 전략설명회를 2차례 진행했으며, 일본 최대 리크루팅 회사인 마이나비 코리아, 글로벌터치코리아, 탑커리어 등과 채용설명회 개최를 협의 중이다. 8월 24일(목)에는 '일본취업에 성공한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기업 구직 및 채용 과정의 준비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방학 중 현재 재학생 111명이 서울시청, 서울에너지공사, KB금융지주, 알리안츠생명 등 50개 기업·기관에서 경력개발센터 지원으로 인턴십에 참여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계절학기 3학점 이수 가능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유수 기업 및 기관에서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2017-07-20 11:28: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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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도서관, 과학작가와 함께하는 과학관 탐방 참가자 모집

동국대 도서관, 과학작가와 함께하는 과학관 탐방 참가자 모집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과 하나 고르기' 행사의 참가자를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저자 권기균 대표가 ▲제4차 산업혁명이란 ▲구글과 위키시대의 디지털 소양 ▲하나고르기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국립과천과학관 탐방을 통해 전시물을 직접 체험, 관찰, 탐구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 모임에는 학부모를 초대해 참여 학생의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소감나누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서울지역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현재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과학을 읽다'를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임중연 관장은 "학생들이 알차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한국 과학의 미래를 짊어질 과학자와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대상자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다문화가정 및 사회소외계층 자녀는 우선선발대상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참가신청은 24일에 동국대 중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2017-07-20 11:28: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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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100명의 교수가 100개의 전공동아리 운영

경민대, 100명의 교수가 100개의 전공동아리 운영 경민대학교 100명의 교수들이 100개의 전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체 교수의 95%에 해당하는 인원이며, 작년 85개로 운영되던 것에 비해 15개의 동아리가 증가했다. 경민대학교의 전공동아리 지원 사업은 특성화 계획과 연계한 창의적 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10~20명의 학생들과 교수가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지도를 통해 친목 도모에서 취업연계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며 매년 시행되고 있다. 100개의 전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전체 교수들이 학생들의 직무 및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교수와 학생 간 친밀도를 높임으로써 사제 간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전공동아리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학생들의 전공이해도 상승에 따른 취업연계 비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올해 100개의 전공동아리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전공동아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며, 학교와 교수가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향상을 위한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7-20 11:28: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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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다음달 3일 고등학생 전공탐색의 날 행사

세종대, 다음달 3일 고등학생 전공탐색의 날 행사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입학처가 다음달 3일 고등학교 전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탐색의 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내 전공탐색 프로그램 신청페이지를 통해 호텔관광외식영영학부, 컴퓨터공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등 총 19개 전공에 대해 선착순 접수 마감 결과, 신청 개시 10분 만에 모집 마감되는 등 총 1530명이 전공탐색의 날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했다.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전공탐색 프로그램 ▲입학설명회(전형안내, 입시결과 공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Tip ▲환영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전공탐색 프로그램 참여 전공(학과)은 영어영문학전공(국제학부), 중국통상학전공(국제학부), 역사학과, 행정학과, 경영학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법학부, 패션디자인학과, 물리천문학과, 생명시스템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지능기전공학부, 만화애니메이션택전공(창의소프트학부), 항공우주공학전공(기계항공우주공학부), 원자력공학과, 국방시스템공학과, 항공시스템공학과 등 19개 전공(학과)이며 해당 전공 교수님과 재학생 선배가 전공에 대한 교육과정, 학과생활, 졸업 후 취업현황, 특강, 체험, 실습 등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한편 2018학년도 세종대학교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 교과(학생부우수자,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 학생부 종합(창의인재, 고른 기회, 사회기여 및 배려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논술우수자, 실기·특기(실기우수자, 예체능특기자)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며, 전년도 대비 59명이 증가한 47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장학생 선발 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과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의 경우 금년도 수시모집에서 각각 28명, 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1단계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는 학생부 교과 및 해·공군본부 주관 전형으로 구성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창의인재(364명), 고른기회(40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30명),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정원 내 3명, 정원 외 6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형별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신중히 검토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교내활동 중심의 서류평가를 진행하며 이후 면접고사를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창의인재전형의 경우 발표 및 서류종합평가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심층면접을 실시하며, 창의인재전형을 제외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일반면접을 시행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434명(인문계열 175명, 자연계열 259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논술고사성적 60%, 학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여 총점을 산출하나, 작년과 달리 학생부 석차등급 평균에 의한 가중치를 도입하여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적인 비중이 강화되었다.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하며 고교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답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2017-07-20 11:28: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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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와 MOU

원광디지털대,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와 MOU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지난 19일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조재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관심분야의 인적 및 학술교류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연구활동 및 자문 등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로부터 직원 및 학생들을 위한 노후준비 가이드 및 사회복지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은퇴를 준비하거나 관련 직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 복지 증진 차원에서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임직원, 직계가족에게 수업료 30%의 장학 혜택을 지원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정상진 대외협력팀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노후 복지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정상진 대외협력팀장, 이후정 대외협력 담당관,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조재문 영등포지사장, 박영민 가입지원부장, 여종룡 연금지급부장, 임경빈 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장, 강내민 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017-07-20 11:28:3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