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기사사진
교총 "경남도 무상급식 지원 중단 계기 '복지정책' 재검토해야"…감사 요구는 교육 자치 침범 행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도교육청이 학교 무상급식에 대한 감사를 거부하는 것을 빌미로 무상급식 보조금 지원 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4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복지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총은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을 예산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한 무상급식 확대, 누리과정 등 포퓰리즘 정책의 남발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라고 규정하고 "복지정책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교총은 또 "'보편적 복지'를 내세운 무상급식 때문에 급식비 부담이 가능한 중산층과 부유층 자녀의 급식비까지 부담해 교육예산에 주름살이 지고 오히려 부유층이 혜택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교총은 경남도가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고집하는 것은 "교육 자치에 대한 심각한 침범"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복지정책에 대한 논의와 사회적 타협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근 교총이 제안한 정부, 시도교육청, 교원·학부모단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재차 촉구했다.

2014-11-04 19:56:08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영단기 취업Q&A]외우지 말고 진솔하게 답변해야 합격

Q.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A.흔히 면접은 말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구직자들이 많습니다. 면접은 말을 잘해서 추가 점수를 얻는 자리가 아니라, 감점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너무 유창하게 말을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심하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준비되지 않은 듯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합니다. 또 분위기에 눌리면 힘들게 얻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면접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모의면접을 통한 연습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보통 면접은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1차 면접은 보통 직무 역량을 판단하고, 2차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인성과 태도를 보기 위한 자리입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면접은 지원자의 '예의'가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면접이란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떨린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감점요인이 없도록 예의 바르게 밝은 모습으로 면접관을 대해야 합니다. 특히 자기 강점을 알고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준비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고, 이 회사가 나를 왜 뽑아야 하는 지, 이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자신 있게 어필해야 합니다. 외우듯이 말하지 말고, 면접관을 바라보며 진실성 있게 말해야 합니다. 면접에서는 직무 역량 질문이나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묻는 질문이 꼭 있습니다. 이 때 구체적인 예를 들고 나름대로의 고민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식으로 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이나 한계를 지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아가 문제에 대한 나만의 해결방법을 제시 한다면 면접관들의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정리=이국명기자 [!{IMG::20141104000118.png::C::320::}!]

2014-11-04 14:44:49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