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수능특집]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 9일부터 논술·구술면접 고사

수능 가채점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수험자의 경우 논술·구술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해 수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우선 9일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를 시작으로 수시 2차 대학별 논술고사가 시행된다. 교과 과정 중심의 출제가 예상되기 때문에 교과서에 나온 기본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숙지하고 논리적 사고 과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

2013-11-07 09:42:57 이국명 기자

[포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굳게 닫히는 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지구 제22시험장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의 정문이 닫히고 있다.

2013-11-07 09:40:14 손진영 기자

[수능 특집]수능 전략 걱정마세요···주말부터 입시설명회 줄줄이

입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대학입시 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9일 오전 11시 하늘교육중앙학원이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수준별 수능에 따른 대학 합격선 변화, 영어 A/B형 선택에 따른 대학 유·불리 분석과 지원전략 등을 들을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종로학원은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통

2013-11-07 09:37:10 이국명 기자

[포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딸을 위한 합격 기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오전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지구 제22시험장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가 기도하고 있다.

2013-11-07 09:37:05 손진영 기자

출제위원장 "첫 수준별 수능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수준별 시험으로 처음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국어, 수학,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됐다.정병헌 수능출제위원장(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은 7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받은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

2013-11-07 09:34:22 김민준 기자

EBS 오늘 오후 6시 수능 정답풀이·난이도 특집방송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7775명 적은 65만747명이 응시원서를 냈다.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친 가운데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

2013-11-07 09:16:45 김민준 기자

2014년 수능시간표, 오전 8시40분 시작 "수험생들 화이팅"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40분부터 수능이 일제히 시작됐다.올해 수능 지원자는 65만747명으로, 8시간 정도 시험을 치르게 된다.이에 수능 시간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수능은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수준별로 A/B 선택형으로 치러지며, 영어 A/B형에 따라 시험장이 분리 운영된다.수능 시간표를 보면

2013-11-07 09:05:40 윤다혜 기자

수능 입실시간 8시10분까지 완료...수능 준비물, 수험표 신분증 꼭 챙겨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전의 날이 밝았다.7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57개 고사장에에서 치러진다. 입실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이며 휴대용전화기(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등의 물품은 반입이 철저하게 금지된다. 이를 어길시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시험은 1교시 국

2013-11-07 07:15:02 윤다혜 기자

직장 관둔 주부 94% "다시 직장 다니고 싶다"

직장을 관둔 주부의 94%가 재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에 다니지 않는 기혼 여성 324명을 대상으로 '여성 재취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직장생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응답자의 98.8%가 '있다'고 답했다. 회사를 그만 둔 이유로는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한 어려움'이 41.1%로 1위에 올랐다. '육아 및 가사로 인한 어려움'이 37.2%로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94.4%는 다시 일하고 싶어 했다. 재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문제'가 5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25.8%)', '예전 경력을 살리고 싶어서(13.6%)' 등이 거론됐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근무시간'이 71.5%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응답자들은 '주부를 위한 취업의 문이 너무 좁다(37.7%)', '마땅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27.5%)', '경력 단절로 인한 업무 능력 저하(16.9%)' 등의 이유로 취업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2013-11-06 18:26:13 장윤희 기자

[포토] 시험장 위치 숙지하는 수험생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를 찾은 수험생들이 자신이 시험볼 교실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2013-11-06 14:22:10 손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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