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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예산 9.8% 줄어 내년 11조1605억원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의 약 9.8%인 1조2108억원 줄어 총 11조1119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서울시의회는 1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서울특별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79인에 찬성 78명·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부유보금을 제외하면 총 11조1119억원 규모다. 지난해 12월 시의회에서 확정됐던 올해 본예산은 12조3227억원으로, 이와 비교하면 1조2108억원 줄었다. 지난 7월 2회 추가경정예산은 13조5537억원으로 그 규모와 견줘보면 2조4418억원 감소했다. 이는 정부의 내국세 세입 감소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줄어든 영향이다. 시교육청의 내년도 세입 교육교부금은 총 6조796억원이다. 올해 본예산(6조6725억원)보다 8.9% 줄었다. 특히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 상당액이 조정됐다. 교육부가 오는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할 계획에 맞춰 대응하기 위해 무상으로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공급하는 '디벗' 예산이 1784억원으로 편성되 크게 줄었다. 원안인 2977억원과 견줘 1193억원(40.1%) 삭감됐다. 디벗'을 학교에 두고 쓰도록 보급하려던 스마트기기 충전함 사업비가 원안 대비 86억원 줄어 132억원, 전자칠판은 83억원 삭감돼 333억원으로 편성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남은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해 디벗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수학교(가칭 '동진학교') 신설 사업비 25억원 등 시교육청 원안에서 총 1710억원을 삭감됐다. 시교육청이 쓰지 못하고 남겨 둬야 하는 '내부유보금'은 486억원 발생했다. 내년도 학교운영비는 올해 본예산보다 1% 증액한 9970억원이다. 전기·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 추세를 감안해서다.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노후교사 개축을 위해서는 6877억원이 배정됐다. 이밖에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 ▲1교 1변호사 제도 34억원 ▲교육지원청별 교권전담변호사 배치 10억원 ▲녹음가능 전화 구축 13억원 ▲교원안심공제 확대 10억원 등이 잡혔다. 학생 기초학력 보장 사업으로 ▲초1~2 협력강사지원 및 기초학력보장 86억원 ▲중·고교 기본학력책임지도제 85억원 ▲학습지원 튜터 81억원 등이 편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년도 크게 축소된 예산 상황에서도 학교의 역동성을 살리는'책임예산'으로 소중히 사용하고, '보완적 혁신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며 "서울시민의 대표 기관인 서울시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용하고, 서울의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최상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6 10:06: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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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으로 학폭 다시 늘었다…학교급 높아질수록 집단따돌림↑

코로나19가 엔데믹을 맞으며 올해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학생 비율이 다시 올라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 비중은 줄었지만, 신체폭력 비중이 올라갔다. 특히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집단따돌림 비율도 높아졌다. 교육부는 16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 동안 초4~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1.9%(5만9000명)로 나타났다. 이는 1.7%였던 지난해보다 0.2%p 증가한 수치로, 2013년(2.2%) 이래 10년만에 최대치다. ■ 언어폭력 37.1%로 심각…신체폭력 지난해보다 늘어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 3.9% ▲중 1.3% ▲고 0.4%로, 지난해보다 각각 0.1%p, 0.4%p, 0.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유형별로 차지하는 비중은 언어폭력이 3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체폭력(17.3%) ▲집단따돌림(15.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언어폭력(41.8%→ 37.1%)과 사이버폭력(9.6% → 6.9%) 비중은 감소했으나 신체폭력(14.6%→ 17.3%) 비중은 증가했다. 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영향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돼 대면 수업이 늘어나면서 사이버폭력 비중보다 신체폭력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은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집단 따돌림은 ▲초 14.3% ▲중 17.0% ▲고 17.7%의 비율을 보였으며, 사이버폭력 또한 ▲초 5.9% ▲중 9.2% ▲고 9.8% 비중으로 상위 학교급으로 높아질수록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대로 신체폭력(초 18.2%>중 15.7%>고 12.3%)은 학교급이 낮을수록 비중이 높았다. 피해를 알리지 않았다고 답한 학생은 7.6%였다. 지난해(9.2%)와 비교해 하락했다. 그 이유로는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28.7%)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아서(21.4%) ▲스스로 해결하려고(20.0%) 등 순으로 조사됐다. 피해 장소는 '학교 안'이라는 대답이 68.8%, '학교 밖'이 27.3%였다. 학교폭력 가해응답률은 1.0%(3만300명)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0.4%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 2.2% ▲중 0.6% ▲고 0.1%로 조사돼 초등학교는 0.9%p, 중학교는 0.3%p 증가했다. 가해 이유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가 3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먼저 괴롭혀서(25.6%) ▲오해와 갈등으로(12.1%)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8.8%) 등이다. 집단적으로 학교폭력을 했다는 답변은 32%였다. 학교폭력 목격응답률은 4.6%로 지난해 대비 0.8%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 7.9% ▲중 4.4% ▲고 1.2%로 조사돼 각각 0.6%p, 1.5%p, 0.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부, 학폭 없애기 '만전'…교원들 "사후 처벌만큼 예방교육 중요" 교육부는 지난 4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내놓았으며, 신학기인 내년 3월부터 이를 뒷받침하는 일명 '정순신 방지법' 등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학교 현장이 학교폭력 처리 업무에 대한 과중한 부담에서 벗어나 피·가해학생 관계개선 및 회복, 피·가해학생 지원 등 교육적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도 도입 ▲학교폭력 사례회의 신설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등의 내용을 담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안'도 내놨다. 교원들은 최근 3년간 신체폭력과 성폭력이 계속 증가하는 데 대한 맞춤형 대책과 예방교육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학폭 예방을 위해서는 엄격한 사후 조치, 처벌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방 대책"이라며 "학폭조사관제 도입 시 교원이 과중한 사안 조사 업무와 악성 민원, 소송 부담에서 벗어나 학폭 예방교육, 학생 관계회복을 위한 지도 등 교육적, 예방적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여건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4 15:09: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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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6일 고려대서 ‘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에서 '2023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년 AI·디지털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교육은 '보편·포용 교육의 공동실천'으로 진행되야 한다고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초·중·고등학교 교사, 학교경영자, 교육전문직, 학부모 등 1024명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AI·디지털 교육의 국내·외 동향, 사회적 영향, 교육의 책무'를 대주제로 열린다. 세션별 세부주제로는 ▲글로벌 AI·디지털 교육 동향 이해 ▲AI의 사회적 영향과 교육의 책무 및 학교급별 위계와 연계성 ▲AI·디지털 기술의 편익 공유를 위한 미래 교육 방향 찾기 ▲교육자가 해석하는 우리나라 AI·디지털 교육의 바른 방향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1부 공통 세션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신종호 서울대 교수의 특강 및 Jake Baskin 미국정보과학교사연합회장의 강연도 마련됐다. 이어 1024명의 참석자들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보편· 포용 교육으로의 공동실천을 선언한다. 2부 세션에서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신종호 서울대 교수, 김현철 고려대 교수, 유환조 포항공대 교수, 스캐터랩 AI 윤리 법무팀 하주영 변호사, Askup 박찬준 리더 등이 맞춤형 강의를 열고 이와 함께 토론도 열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학교 현장 목소리가 반영되는 교육 정책이 확대될 것"라며 "2024년부터 인공지능 교육의 방향 또한 'AI·디지털 교육의 보편·포용 교육 현장 실천'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4 14:37: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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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범 중앙대 화학과 교수, 코로나19 현장진단 시스템 리뷰 논문 발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부총장으로 재임 중인 주재범 화학과 교수가 코로나19(COVID-19) 확산 당시 주목받았던 현장진단 시스템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기술 등을 총망라한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 중앙대는 화학과 주재범 교수가 최근 코로나19 현장진단 기술에 대한 리뷰 논문을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Chemical Society Reviews)'를 통해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는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가 발간하는 학술지로 피인용도(Impact Factor) 46.2를 기록한 리뷰 저널이다. 코로나19 팬더믹 기간 동안 감염 여부 판단을 위해 주로 쓰인 표준진단방법은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 반응) 기반의 유전자 진단이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전처리 과정과 증폭 과정을 필요로 하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뚜렷한 단점이 있다. 10분 내로 판정을 마칠 수 있는 래피드 키트가 출시됐지만 민감도에 한계를 보이며 바이러스 농도가 낮은 감염자를 음성으로 판별하는 위음성 진단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주재범 교수 연구팀은 기존 기술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노플라즈모닉 기술이라는 고감도 바이러스 현장진단 방법을 개발했다. 나노 기술을 응용한 고감도 광학 측정 기술을 활용해 PCR 증폭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낮은 농도의 유전자로도 감염병 여부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했다. 주 교수팀은 리뷰 논문에 이처럼 지난 3년간 관측된 현장진단 기술들의 현실과 한계·문제점을 정리했고,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개발된 다양한 코로나19 현장 진단기술들도 담았다. 새로운 감염병의 등장과 같이 현장진단이 필요한 상황이 도래했을 때 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진단방법을 적용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리뷰 논문은 영국왕립화학회의 석학회원(Fellow)으로 활동 중인 주 교수가 케미컬 소사이어티 리뷰의 석학회원 대상 주요 현안 발표 행사(Fellow Highlighted Themed Issue)에 초청돼 발표됐다. 박사후 연구원인 이성운 박사가 제1저자를 맡았고, 중국과학원의 링신 첸(Lingxin Chen) 교수와 숭실대 주상우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주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사업(ERC)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주 교수는 중앙대 '나노-광 융합 바이오의료 진단 연구센터(ERC)'의 센터장을 맡아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 교수는 "코로나19 팬더믹이 종식됐지만 유사한 사례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불의의 사태가 도래했을 때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시간은 단축하는 방향으로 현장진단 기술들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며 "그 출발점은 기존 기술들에 대한 진단과 신기술들에 대한 현재의 상태를 정리하는 데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3 13:47: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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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서울과기대 등 노원 4개大,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12일 서울 강북구 파라스파라서울에서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 서울 노원지역 대학재정지원사업(혁신·육성) 수행 4개교와 연합으로 '2023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주관대학인 삼육대 김현희 부총장을 비롯해, 광운대 김종헌 총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서울과기대 김성환 총장직무대행, 4개 대학 대학재정지원사업 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혁신을 넘어 공유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노원지역 4개 대학이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 간 상생과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시키고 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기도 하다. 행사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대학 부문 발표로 ▲KW 학습자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과정(광운대 교육혁신원 임연규 교수) ▲앱북시스템 개발을 통한 대학교재의 디지털화(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박완성 교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학사제도 운영사례(서울과기대 교육혁신처 신선애 교수) ▲콜렉티브 임팩트 기반 사회혁신교육모델 -민관학협력 도시혁신스쿨(서울여대 SI교육센터 윤수진 교수) 등 각 대학의 대학재정지원사업 우수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세션은 주제토론으로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앞 세션에서 각 대학이 공유한 4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의견을 나눴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개회사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의 격랑 속에서 대학교육은 거스를 수 없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오프라인 캠퍼스의 물리적 울타리를 벗어나 공유교육과정, 공유교육콘텐츠, 인프라 등 교육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혁신과 공유를 요구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교육의 본질을 지켜나가는 가운데 혁신적인 사고로 공유와 협력 및 협업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생존해 나가야 하는 시대적 고민과 사명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혁신을 넘어 공유로'라는 이번 포럼의 타이틀처럼, 4개교가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과 공유를 통한 상호 협력으로 대학혁신을 훌쩍 성장시키고, 지역사회와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창의융합 중심의 전인역량을 갖춘 SU-MVP+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지난해부터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창의융합 교육혁신을 통한 SU-GLORY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새 전략을 수립하고, '창의융합 혁신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3 13:40: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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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섭 세종대 교수, 5년 연속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한희섭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인 정보분석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이하 HCR)'는 21개 분야별로 지난 10년간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바탕으로 매년 상위 1%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선정한다. 이는 전 세계 연구자 중 0.1%에 해당하는 수치로 올해는 전 세계 67개 국가에서 6849명이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한희섭 교수를 포함해 65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한 교수는 호텔관광 분야의 권위자로 2019년부터 5년 연속 HCR에 선정됐다. 특히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지난 5년 동안 국내 연구자 중 유일하게 HCR에 선정됐다. 그는 빠르게 변하는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중앙은행가상화폐(CBDC), 도심항공교통(UAM),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로봇 서비스, 챗봇, 드론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테크놀로지로부터 점차 소외돼 가는 직원들(human employees)에 대해서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희섭 교수는 "HCR에 5년 연속 선정돼 큰 영광이다. 이 순간에도 항상 근면하게 열심히 연구하는 공저자들과 대학원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나와 공저자들의 연구가 많은 학자들에게 읽히고 인용돼 학계와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큰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과 많은 국가들이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로 고심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당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에 대한 연구도 계획하고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3 13:27: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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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학업성취도 평가 대상 확대…초3·중1은 전수평가 권고

희망 학교와 학급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가 내년에는 기존에 응시하던 초6과 중3, 고2에 더해 초3·5, 중1과 고1까지 확대된다. 초3과 중1에 대해서는 전수평가가 권고된다. 과거 전수평가로 이뤄지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2017년부터 3% 표집평가로 전환 시행된 이후 학생 학력이 저하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4학년도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를 내년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초3·5·6, 중1·3, 고1·2 학생이다. 평가 대상이 확대되는 이유는 전수평가로 진행되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지난 2017년 3% 표집평가로 전환되면서 학력 저하 문제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교육부 조사 결과, 표집평가 전환 이후 기초학력 미달(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1수준) 비율은 3배 가량 증가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중학교 단계에서 정확한 학력 수준을 확인할 수 없게 된 학부모들은 사교육을 통해 평가를 치르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부가 '책임교육 학년'으로 지정한 초3과 중1은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모든 학생이 평가를 받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초3과 중등 교육이 시작되는 중1은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시기로,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맞춤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성취 수준 진단 결과를 학습 지원에 연계할 수 있도록 내년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학년 초 실시된다. 개별 학교는 학급 단위로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내년 1월 9일부터 평가 시행일 2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각 학년별 국어, 수학, 영어 등 교과에 대한 학업성취 수준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진단도 가능하다. 초3은 읽기, 쓰기, 셈하기를 반영해 '문해력', '수리력' 2개 교과 진단 검사를, 중1의 경우 자유학기제 취지를 고려해 진로·적성 진단 검사를 제공한다. 학교, 학급별로 평가 시행일이 다른 점을 고려해 교과 검사도구는 4종으로 제작해 학생별로 제공한다. 평가는 컴퓨터 기반 평가(CBT) 방식으로 실시되며, 학생은 학교에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컴퓨터 등을 이용해 참여한다. 단, 초3은 발달 수준, 정보 기기 활용 경험 차이 등을 고려하여 지필평가 방식으로도 응시 가능하다. 교육부는 "책임교육 학년에 대해서는 학습중점 지원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2025년에는 하위 30% 규모까지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업성취 수준 진단 결과를 토대로 정규수업 및 방과후 연계 지도, 기초학력지도강사(튜터링) 지원, 방학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 운영 등 체계적인 맞춤 학습을 제공해 기초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3 13:23: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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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지식경영학회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경영학부가 '2023년 한국지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장려상,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성 인공지능(AI) 시대 지식경영 혁신'을 주제로 ㈔한국지식경영학회,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바른ICT연구소,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으로 12일 연세대에서 열렸다. 산학연 전문 심사위원들의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과 장려상을 선정했다. 대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한 경영학부 ing팀(김민정, 신동현, 유태호, 안혜은, 백상훈)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음악일기 서비스: 나의 일상을 음악으로 기록하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음악으로 일상을 기록한다는 아이디어로 수익성, 실현가능성, 아이디어 혁신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경영학부 Healthy Piece팀(오에덴, 엽성빈, 이수빈, 홍지은)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건강관리 식품 플랫폼'에서 생성형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체식품 추천 시스템, 다음주 식단 추천, 레시피 추천 시스템을 제안했다. 지도교수상을 수상한 김협 교수는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한 많은 팀 중에서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적용과 아이디어의 혁신성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향후 아이디어를 사업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고려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경영학부장은 "권위있는 공동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해 기쁘고, 생성 AI 시대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 학생을 위한 미래 교육에 적극적으로 생성 AI를 접목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3 13:01:2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