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오는 26일까지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맞춤형 금융교육 받으세요"

금융당국이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7일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청계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금융사기 취약성, 금융지식수준과 투자성향등을 진단할 수 있고, 온라인교육을 신청하면 생애주기에 맞는 금용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돈을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하자'다. 우선 첫날인 20일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교육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생애주기에 따른 금융교육 현황과 개선과제를 토론한다. 21~22일은 서울 청계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관별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대처유형 테스트(MVTI), 나의 금융지식 수준테스트를, 서민금융진흥원은 연령별로 제공되는 체험형 금융콘텐츠를 제공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도 홍보부스에서 용돈관리와 기념동전, 카드지갑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교육도 진행한다. 20~26일까지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온라인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 중, 고등학생 및 성인과정 중 1개과정을 수강한 후 수료증을 발급받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 품을 제공한다. 20일과 23일은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전문가가 청소년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평생자산 마련 방법 등 생활밀착형 금융특강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실시한다. 금융투자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금융교육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보드게임, 카드게임 및 모바일 등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1~24일까지 동국대, 인하대, 한국외대, 포항공대를 방문해 대학실용금융 강의시간에 진로탐색 특강을 실시한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도 같은기간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도서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활용역량 제고와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팬데믹 등을 거치며 변화돼 개인도 미리 대비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국민이 금융이라는 바다에서 안전한 항해를 할수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내용와 참가신청 등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또는 행사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0 09:30:3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증권사 이자율 손본다···관행 개선 TF 출범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신용융자 이자율 관행 개선 작업에 착수한다. 금감원은 14개 증권사 및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 이자율·수수료 관행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출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TF는 ▲신용융자 이자율 ▲대차거래 수수료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등 3개 작업반으로 나눴다. 각각 오는 20일, 21일, 28일 첫 회의를 연다. 논의 주제는 작업반별로 각각 ▲이자율 산정방식 및 가산금리 산정 구체화, 적용금리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 금리변동 적용주기 단축 ▲대차수수료 협의 프로세스 개선, 리테일 약정방식 개선 및 투자자 설명 강화, 비교공시 가능성 및 방법 ▲이용료 산정기준 구체화 및 내부통제절차 강화, 이용료 최소 점검주기 및 산정절차 구체화, 이용료 관련 공시방안 등이다. TF 목적은 이자율과 수수료율이 보다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투자자 탐색권 및 교섭력 등 투자자 권익 제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향후 TF를 월 1회 이상 개최하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업계 전반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모범규준, 약관의 개선 및 공시 강화 등 제도개선 방안을 상반기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9 15:59:11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음란물 합성한 채무자 사진 배포…'성착취 추심' 주의보

#.경제적으로 궁핍한 A씨는 불법대부업체에 생활비 30만원을 빌리는 조건으로 '파일공유 앱'을 스마트 폰에 설치한 뒤 악몽같은 나날을 보냈다. 상환일이 경과하자 불법업체는 음란물에 A씨의 사진을 합성해 가족·지인·직장동료에게 전송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공개된 사이트에 자신의 합성사진을 게재하며 빚 독촉을 해댔다. A씨는 직장에서 해고되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 속에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 B씨는 불법업체에 지인 연락처 600여건을 제공하고 100만원을 빌렸으나 상환 기일에 일부만 변제하고 잔액은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불법업체는 지인 연락처로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고 A씨의 채무 사실을 알리고 B씨의 아버지 직장에도 연락해 B씨와 B씨 가족의 사회적 관계를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망가뜨렸다. 최근 불법대부업자들이 채무자의 얼굴 사진 또는 지인 사진 등을 악용한 '성착취 추심'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 접수된 불법추심 관련 피해상담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271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지인 등 사회적 관계를 악용할 뿐만 아니라 '성착취 추심' 등 신종 추심피해 사례도 발생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대출 심사에 필요한 자료라고 속여 채무자의 지인 연락처 목록 및 사진 파일, 그 외 상세 개인정보 등을 담보물처럼 요구한다. 이후 채무자가 제때 상환하지 않으면 가족과 지인에게 채무 사실을 알려 상환을 독촉하거나, 채무자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가족과 지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온라인 디지털 서비스의 편리성을 악용해 채무자 스마트폰에 '파일 공유 앱'을 설치하도록 요구하고, 연락처 목록과 얼굴이 보이는 사진 파일을 수집하고 있다. 한 불법업체의 경우 이런 수법으로 총 3천500명에게 연 4000%의 고금리 이자를 수취했다. 경찰과 금감원은 대출상담 때 휴대전화 주소록이나 사진파일 등을 요구받으면 상담을 즉시 중단하고 등록대부업체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불법추심 피해 발생이 우려될 경우에는 경찰(112)과 금감원 불법금융신고센터(1332)에 신고하고, 피해가 이미 발생했다면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제도를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이는 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가 최고금리 위반에 따른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이나 불법추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구제 절차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다. 기준중위 소득 125%(1인 가구 기준 월 259.7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금감원은 소액 급전이 필요한 경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이 이용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말부터는 소액생계비 긴급대출이 출시된다. 금감원은 "가족이나 지인의 연락처 등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불법 채권추심이나 휴대전화 명의도용이 우려되므로 대출상담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특히 파일공유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소록 공유 요청, 본인 사진,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대출심사와 무관하므로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경찰청과 이달 20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성착취 추심 등 불법채권추심 특별 근절기간'을 운영한다. 성착취 추심과 불법사금융에 대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19 15:57:4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국내 가상자산 시장규모 19조…6개월만에 4조원 감소

최근 몇 년간 고속 성장하던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상승으로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루나-테라 사태와 거래소 FTX 파산등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영향이다.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내 36개 가상자산사업자를 조사해 발표한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하반기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19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3조원과 비교해 4조원 줄었다. ◆하루평균 거래금액 3조원…43%감소 가상자산 거래업자의 지난해 하반기 총 거래금액은 545조원으로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3조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총거래금액이 951조원, 하루평균 거래금액이 5조3000억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43% 감소했다. 평균 수수료율은 0.16%로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했다. 이로 인해 가상자산 거래업자의 매출액은 578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조원과 비교해 42% 줄었다. 영업이익은 1274억원으로 같은 기간 80%가량 감소했다. 매출액 감소와 함께 자금세탁방지(AML)등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을 늘렸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거래업자 종사자수는 총 2093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48명 증가했다. 자금세탁방지(AML) 업무관련 인원은 총 298명으로 같은 기간 32명 늘었다. ◆가상자산도 안전선호…글로벌 10대 가상자산 투자 11%p 증가 가상자산의 변동성이 심해지며, 글로벌 10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비중도 늘었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국내 상위 10대 가상자산 중 글로벌 상위 10대 가상자산에 포함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리플(XRP) ▲이더리움(ETH) ▲도지코인(DOGE) ▲에이다(ADA) 등 5개다. 이들 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은 상반기와 비교해 11%포인트(p)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말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중복을 포함해 1362개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9개 줄었다. 중복을 제외하면 총 625종이다. 이 중 특정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단독상장 가상자산은 389종으로 전체 가상자산(625종)중 62%를 차지했다. 다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단독상장 가상자산의 34%(132개)가 시총 1억원 이하 소규모로 급격한 가격변동, 유동성 부족 등을 겪을 수 있을 만큼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거래지원이 중단된 가상자산 68종 중 약 70%는 단독상장 가상자산이다. 프로젝트 위험으로 중단된 가상자산은 27종, 시장위험으로 중단된 가상자산은 12종이었다. ◆'30대 남성' 가장 많이 투자 가상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원화예치금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말 기준 대기성 거래자금은 총 3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38% 줄었다. 가상자산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연령대는 30대로, 주로 남성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90만명으로 3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 176만명(28%), 20대 130만명(21%), 50대 99만명(16%)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이용자수가 총 427만명으로, 여성이용자수 200만명의 2배를 넘었다. 이용자의 대부분은 가상자산을 50만원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가상자산으로 1억원 이상을 보유한 이용자는 2만5000명(0.4%), 100만원 미만 보유자는 477만명(76%)를 차지했다. 그중 50만원 미만을 보유한 이용자는 435만명으로, 대다수 이용자가 50만원 미만의 가상자산을 보유했다.

2023-03-19 12:00:0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교보생명·삼성화재·코리안리

교보생명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업계 1위에 선정됐다. ◆ 창사 이래 최초 1위 선정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생명보험 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혁신 능력부터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 총 6개 세부 항목을 토대로 분석을 실시했다. 산업계 종사자 7864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194명, 일반소비자 3660명 등 총 1만1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꾸준히 추진했다.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보험증권 발행', '청약 전 답변조회 서비스(K-PASS)',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심사 및 컨택센터 구축' 등을 구축했다. 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와 오픈뱅킹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 보험 가입, 계약유지, 보험금 청구 등 전 단계에서 편의성을 높였다는 의견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꾸준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철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 '행운의 숫자를 찾아라' 자동차보험 이벤트 삼성화재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숫자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어 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1~10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용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거나, '이번달 행운의 숫자', 실시간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안리 재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 출발을 선언했다. ◆'환갑' 맞이해 도약 노린다. 코리안리 재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로고(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공개한 신규 CI는 두꺼운 고딕체를 강조해 향후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굵기가 얇은 'Re'는 유연하고 전문적인 대응력을 상징한다. 회사의 대표색(Corporate color) 또한 바뀌었다. 검은색 로고를 통해 당사를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지는 목표다. 새로운 전략 슬로건도 발표했다. 슬로건은 '우리 스스로 도전해, 세상을 바꾸자(Challenge Ourselves, Change the World)'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사람도 환갑을 새로운 라이프사이클의 시작으로 보듯, 당사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CI와 함께 또 한 번의 도약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9 10:06:0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학부모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 '마이샵 파트너' 매달 4만원 캐시백 신한카드는 학원비 부담을 낮추고, 중소형 학원과의 상생을 위해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샵 파트너 신규 가입 학원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31일까지 마이샵 파트너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 및 마케팅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학부모에게는 학원비를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 하는 '마이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원비 결제 전 쿠폰을 활성화한 뒤 학원에 방문해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 업종에서 추가 이용 금액을 설정해 최대 2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가 여행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 호텔 예약, 최대 7만원·항공권 예약 최대 15만원 할인 KB국민카드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항공 관련 혜택 카드 상품 발급 및 이용 시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한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 스카이패스 티타늄 카드'로 5월 10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대한항공 8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달 10일까지 'KB국민 아시아나 올림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아시아나항공 1만5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티티비비(TTBB)'에서 이달 말까지 호텔을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월 31일까지 투숙 기준으로 해외호텔은 최대 7만원, 국내호텔은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한다.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TTBB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면 신용카드 5%(최대 7만5000원), 체크카드 10%(최대 15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해피콘 모바일 교환권 1만원을 지급한다. 행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KB국민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9 10:03:33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수협은행 카드사업 강화...지주 전환의 포석?

수협은행이 신용카드 부문 영업 확대에 나선다. 수협은행의 최대 숙원사업인 금융지주사 전환의 포석이란 해석이다. 이달 진행한 '카벤저스' 발대식에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직접 나선 만큼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협은행은 최근 신용카드 판촉을 위해 '2023년 Sh카벤저스'를 구성했다. Sh카벤저스는 영업력 확장을 위해 책임자급 직원 33명으로 구성한 신규 영업팀이다. 카드사업 강화를 통해 비이자수익을 확대해 내실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수협은행의 카드사업 확대 행보를 두고 금융지주사 전환의 초석이란 의견이다. 지난해 수협은행이 금융지주 전환을 선언하면서 수익성 다각화를 시사했기 때문이다. 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은행장 이취임식에서 수협은행의 비이자부문 적자를 언급한 바 있다. 수협은행의 2021년 상반기 비이자부문 적자는 230억원 수준이다. 수협은행은 카벤저스를 통해 영업부문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신상품을 출시하기 보다는 기존 상품 판매량을 늘리려는 전략이다. 강 행장 또한 현업시절 업계 '영업통'으로 잔뼈가 굵었던 만큼 목표를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수협은행은 올해 목표를 유효고객 50만명, 매출액 5조원으로 세웠다. 현재 수협카드의 유요고객은 36만명이며 지난해 매출액 2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4만명의 소비자 확보와 2배의 매출액을 함께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수협은행은 개인신용카드와 법인카드를 모두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협은행의 주력 개인신용카드는 '찐(ZZIN)카드'와 '리얼?리얼!(REAL?REA!)카드' 등 2종이며 법인카드는 '비즈 탑(Biz Top)기업카드'다. 수협은행의 개인신용카드는 생활영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찐카드는 매달 스타벅스, 이디야, 폴바셋 등 커피전문점을 포함한 병원, 배달앱, 온라인쇼핑몰, OTT서비스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에 따라 각 부문별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을 적용해 매달 2만5000원까지 절약 가능하다. 리얼리얼카드는 대형마트, 카페, 온라인쇼핑몰, 배달앱, 영화 부문 혜택을 담았다. 국내 가맹점 최대 1.5% 청구 할인하며 해외 가맹점 사용액의 2%를 캐시백한다. 법인카드인 비즈탑은 전월실적 1000만원 이상인 경우 0.5%의 포인트를 적립한다. 이어 여행자보험, 공항라운지 서비드 등을 포함했다. 법인카드와 개인신용카드 모두 시중 카드사와 유사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협은행의 영업력 강화와 함께 상품 개발 필요성이 제기된다. 기존 전업카드사와 경쟁하기 위해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와 같은 특화상품이 필요해서다. 다만 수협은행은 특화상품이나 신상품을 출시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이다. 아직 카드 가입자 규모를 키우지 못한 상황에서 PLCC상품 체결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어 영업력 확대를 우선순위에 둔 것이다. 수협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19일 "카벤져스 회원들의 젊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카드사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영업환경을 선도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비이자수익 증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9 10:02:01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비트코인, 1주일새 35% 폭등…‘금융시장 휘청’에 피난처?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등 미국 은행들의 잇단 폐쇄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세계 금융시장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대체 자산인 암호화폐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19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만75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일주일 사이 35% 넘게 폭등한 상태다. 연초와 비교하면 65% 오른 상태다. 비트코인은 SVB은행이 파산한 지난 10일 1만97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제2의 FTX사태를 우렸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면서 하락세는 진정됐다. 이후 지난 12일 2만달러 회복을 시작으로 13일 2만2000달러 14일 2만4000달러 돌파했다. 최근 파산한 미국 실버게이트은행, SVB, 시그니처은행은 모두 암호화폐와 관련된 은행이다. 실버게이트은행의 예치금 80%가 암호화폐 산업 기반이었고,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의 준비금 일부가 예치된 곳이다. 시그니처은행은 예치금 20~30% 암호화폐 산업에 쓰였다. 미국 금융당국은 금융시장과 암호화폐시장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해 예금 보호 대책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웠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공동 성명을 통해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Fed와 FDIC의 권고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해서 모든 예금주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식의 사태 해법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예금보호 한도는 1인당 25만달러다.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SVB와 시그니처은행 파산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정부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미국인은 은행 시스템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며 "당신의 예금은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당국의 조치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금융시장의 위기가 다시금 불거지자 암호화폐시장은 오히려 피난처로 등극하면서 폭등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11개 대형은행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격자 파산을 막기위해 300억 달러(약 39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JP모건,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웰스파고는 각각 50억 달러를 제공하고,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25억 달러를 지원한다. 지난 17일에는 스위스 중앙은행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스위스 2대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에 최대 71조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은행 파산과 폐쇄가 전통 금융시장의 혼란을 가져오면서 암호화폐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이 혼란을 헤쳐 나갈 것이라는 낙관론적 관점이 커진 이유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융시장 위기가 지속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됐다. 시장에서는 그동안의 연준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은행들의 연쇄 파산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 디지털의 창립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을 중단해야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가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현재 수준과 3만2000달러 사이에는 큰 저항이 없어 매수 세력은 단기간에 이 거리를 쉽게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가격대마저 넘어서면 3만5024달러까지 상승 추세를 확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19 09:44:2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