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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완전 자회사 대표 내정 완료

농협금융지주가 자회사 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한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농협은행장에는 이석용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및 시지부장, 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과 인사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윤해진 농협은행 신탁부문장을 추천했다. 윤 내정자는 시지부장 및 지점장,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과 상호금융 투자심사 및 여신 관련 업무전반을 두루 거쳤다. 선임 배경으로는 농협생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에는 서옥원 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장을 추천했다. 서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리스크심사본부장 및 기업금융, 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및 군지부장, 지점장 등 영업현장을 경험했다. NH벤처투자 대표이사에는 김현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상무를 추천했다. 약 20년간 ICT, 반도체, 소재부품, 바이오, 해외투자 등 다양한 투자 활동을 이어온 업계 전문가라는 평가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했다.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2022-12-22 18:15:3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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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채굴업체 파산보호 신청에 하락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5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업체가 파산신청을 하면서 비트코인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1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2%(15만7000원) 하락한 217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82%(1만3000원) 하락한 15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2% 하락한 1만6803달러, 이더리움은 0.13% 하락한 12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하락세는 5일 동안 지속되고 있다. 경기침체와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기업들의 파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어 사이언티픽은 이날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코어 사이언티픽은 세계 최대 가상자산 채굴업체 중 하나로 주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곳이다. 해당 업체는 파산보호 신청 이유로 ▲비트코인 가격 하락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에너지 비용 급등 ▲가상자산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파산 등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업체는 청산 대신에 채권자 그룹과 협상을 통해 정상적인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8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26·공포)과 올라간 수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7:03: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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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추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교육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김소영 부위원장을 주재로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올해 금융교육 추진성과 점검과 내년 금융교육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위, 금융감독원, 교육부 등 정부부처와 17개 관계기관이 회의에 참석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코로나19 발생'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금융교육은 지난 3년간 대면·일방향 교육에서 비대면·양방향 교육으로 바뀌었다"며 "금융교육 패러다임(Paradigm)의 변화가 모든 연령층에 동일한 결과(Outcome)를 가져오는 것은 아닌만큼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금융소비자를 생애주기에 따라 아동·청소년층, 청년층, 중·장년층, 고령층, 특수계층 등 5개로 구분해 대응하는 금융교육협의회 실무협의체(WG)를 보다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금융소비자가 스스로 필요한 금융지식을 갖추어 금융문제에 제대로 대응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금융교육협의회는 금융소비자가 금융역량을 갖추고 더 나아가 금융웰빙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층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찾아가는 합동 교육'을 추진한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피해 예방교육과 더불어 '착오송금 반환제도', '상속채무 해결방법', '채무자구제제도' 등 신용교육도 실시한다.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소외를 예방하기 위한 키오스크 이용법, 온라인·모바일 뱅킹 활용법 등 디지털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한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의 금융상황을 감안할 때 그 어느 때보다 금융소비자에게 현명한 소비와 저축, 적절한 투자와 위험관리능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며 "금융교육협의회를 통해 금융소비자가 금융역량을 갖추고 더 나아가 '금융웰빙'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6:28: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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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금리부담 경감 프로그램 운영

IBK기업은행은 금리상승기 저원가성예금 등의 영향으로 은행의 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재원으로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서 2022년부터 3년간 약 8000억원 규모로 금리부담 경감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대출에 대한 금리감면 뿐만 아니라 성장유망 중소기업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5.8조원 규모로 저리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행은 지난 11월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보다 더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적용하고 있다. 개편된 대출금리 체계로 인해 기존 대비 금리가 오르는 대출계좌에 대해서는 금리상승분을 은행이 자체 부담해 고객의 금융비용 증가를 완화하는 연착륙 방안을 시행 중이다. 윤종원 은행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은행의 기본적인 책무로 IBK의 올해 경영 목표 달성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5:45: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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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AI 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 도입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기업에 제공하는 고객 상담 시스템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신용보증기금 챗봇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AI 기반 고객 응대 플랫폼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활용한 AI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을 오픈했다. 카카오톡에서 '신용보증기금 신보톡톡' 채널을 추가하거나 신용보증기금 앱(ON-Biz)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단 챗봇 버튼을 클릭 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고객들은 ▲신용보증과 매출채권보험 상품안내 및 신청 ▲기술평가 및 스타트업지원 안내 ▲경영컨설팅 등 비금융지원 안내 등은 물론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담당 영업점(직원) 안내 ▲간편자료제출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AML(Advanced Machine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기존 챗봇보다 문장 인식·이해 능력이 월등하다"며 "이용자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맞는 답을 보여줄 수 있어 신용보증기금과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5:44: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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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회계법인 작년 사업보고서 미흡 사항 249개

금감원이 209개 회계법인이 제출한 2021년 사업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143사의 249개 항목이 미흡사항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사업보고서 기재 항목 중 감사보고서 품질 관리 사항, 인력 및 보수, 손해배상준비금 등 총 30개 항목을 집중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기 162사의 327개보다 78개(23.9%) 감소하면서 사업보고서 미흡사항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회계법인당 평균 미흡사항 개수도 1.19개로 전기인 1.68개보다 감소하는 등 충실도가 개선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회계법인의 감사품질관리 제고를 위해 품질관리 관련 정보 등에 대한 공시를 강화하고 회계법인 사업보고서의 기재내용이 충실히 작성됐는지에 대해 매년 사업보고서 공시가 완료된 이후 점검을 실시해 왔다. 이번 점검에서는 품질관리사항, 인력 및 보수, 손해배상준비금 등 총 30개 항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품질관리 관련 정보는 총 130개의 미흡사항이 지적돼 전기 183개보다 29%가 감소했다. 주요 미흡사항 유형으로는 성과평가체계 기재미흡이 63.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지배구조 관련 기재미흡(10.8%), 내부심리 실시 현황 및 문서 보관 정책 기재미흡(6.9%) 등이었다. 인력 및 보수에 관한 사항으로는 보수에 대한 점검항목 추가로 총 99개의 미흡사항이 지적돼 전기 46개보다 115.2%가 증가했다. 비중으로는 소속인력 보수 및 손익계산서 합계 불일치가 61.6%로 가장 많았고 소속인력 부문별 합계 불일치 21.2% 등이다. 신규 점검항목인 보수합계 점검결과 미흡사항이 61개 발생하는 등 그 외 사업보고서 내의 항목 간 인력 수 합계가 불일치하는 사례가 많았다. 기타 미흡사항은 총 20개로 전기(98개)보다 크게 감소했다. 품질관리 관련 중요사항인 투명성 보고서에서 지적이 줄었다.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고서 작성 대상이 전체 회계법인에서 상장사 감사인으로 한정됐기 때문이다. 주요 기재 미흡사항으로는 사업보고서 내 손해배상 준비금 및 손해배상 공동기금의 불일치, 감사보고서 감리결과 부실 기재 등이 있었다. 금감원은 "신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강화된 공시제도의 안착을 위해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점검을 매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속적으로 미흡사항이 감소하는 등 관련 제도가 원활히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5:33:1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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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금감원, 위기 중소기업 재도약 성장 '맞손'

중소벤처기업부는 금융감독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은행연합회와 종로구 금감원 연수원에서 중소기업의 재도약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합 위기에 따른 중소기업 선제 지원 필요성에 따라 중기부의 정책자금 지원·회생 컨설팅 등 재기 지원 사업과 금감원의 신속 금융지원프로그램·워크아웃 등 금융권 지원 제도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은행권이 추천한 기업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진로 제시 컨설팅 평가 절차 단계를 간소화하고 구조개선 자금과 회생 컨설팅 사업도 연계 지원한다. 진로 제시 컨설팅 결과 구조개선이 필요한 기업은 최대 1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회생이 필요한 기업은 회생 신청부터 인가까지 법률·회계 자문료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와 시중 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선제적 구조개선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중기부와 중진공, 금감원, 은행연합회는 위기 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상호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기관 전문가로 모인 실무 태스크포스(TF)에서 구체적 이행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정부의 재기 지원 정책과 금융권의 지원제도를 연계하고 확대하는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성공적인 협업모델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22 14:07:0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