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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2만달러 안착…겨울 랠리 신호탄?

비트코인이 통화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2만달러에 안착했다. 시가총액 역시 1조 달러를 회복하면서 상승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2만달러 안착이후 5일 연속 2만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장중 한때 2만1010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20일 만에 주요 심리적 저항선인 2만달러를 회복했고 시가총액 역시 1조 달러를 회복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27일 기준 1조69억달러까지 상승해 지난 9월14일 이후 약 6주 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날에만 641억달러(약 90조8680억원)가 불어난 것이다. 암호화폐 상승 요인은 통화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예상한 0.75%p 보다 완만한 폭의 금리인상이다. 이에 다음달 1~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긴축 완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11월 기준금리는 0.75%포인트 인상해 4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회의에서 12월 금리 인상 규모 축소를 함께 논의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한 오는 11월 4일에는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으로 10월 고용지표는 고용 부진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12월 FOMC에서 연준의 피봇 기대감을 재차 부각시킬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FOMC 회의 이후 12월 FOMC 금리인상 확률 변화가 글로벌 금융시장, 주식시장의 단기 향배를 결정지을 것"이라며 "속도 조절 이슈가 공식화되면서 50bp(0.50%포인트) 금리인상 확률이 레벨업되고, 아직은 8% 수준에 불과한 25베이시스포인트(0.25%포인트) 금리인상 확률이 상승하는지 여부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반면 연준 의원들이 피봇에 대한 시그널을 주지 않을 경우 하락전환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8월에도 피봇 가능성이 나오자 연준은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피봇 가능성을 일축하자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 전환했다"며 "이번 역시 기대감보다는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이틀째 34점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30 15:32: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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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페이 론칭 연기…완성형 선보인다

이달 출시를 예상했던 오픈페이의 출시가 미뤄졌다. 당초 론칭을 예고했던 지난 8월 이후 한 차례 미뤄진 뒤 이번이 두 번째 연기다. 오픈페이는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달 출시 예정이던 오픈페이의 출항이 한 번 더 미뤄졌다. 시스템 구축에 예상보다 긴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현재 오픈페이는 마지막 점검 단계다. 오픈페이와 카드사별 연동은 시험을 마친 상태다. 다만 카드사 사이의 연동 작업에 차질이 생겨 마무리 단계에 있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선보일 예정이며 지급결제 수단인 만큼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오픈페이는 지난해부터 여신협회를 주축으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참여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개발에 급물살을 탔다. 오픈페이는 카드사별 페이를 통합한 지급결제 수단이다. 카드사들의 동맹을 통해 범용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카드사들이 동맹에 나선 이유는 매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빅테크사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재까지 참여를 확정한 카드사는 7곳(신한·KB국민·롯데·우리·하나·NH농협·비씨카드)이다. 특히 우리카드는 오픈페이 참여를 유보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달 참여를 예고하며 마지막 대열에 들어섰다. 우리카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오픈페이에 참여했다는 의견이다. 우리카드 앱 이용자가 오픈페이 사용을 못하게 되는 것은 편의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생각해 참여를 결정했다"며 "우리카드만 참여를 안 하게 되면 우리카드 앱을 이용하시는 고객이 오픈페이를 이용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오픈페이는 삼성페이에 이어 간편결제 시장에서 하나의 축으로 역할을 예고하고 있다. 여신협회가 주도하고 있는 만큼 실효성을 높였을 것이란 관측이다. 오픈페이의 성패 여부는 아이폰 사용자 겨냥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간편결제 시장에서 아이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갤럭시 사용자 대부분이 삼성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일부 간편결제 프로그램밖에 사용할 수 없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로가 열린 셈이다. 국내 론칭을 예고한 애플페이와의 경쟁도 점쳐진다. 다만 애플페이의 경우 구체적인 출시 윤곽이 잡히지 않았으며 오로지 현대카드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압도적이다. 7곳 카드사의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오픈페이와는 범용성 면에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픈페이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등장하고 있다. 일부 카드사들이 참여를 유보하고 있는 것과 실물카드 사용 감소에 영향을 주는 점이다. 페이시장이 커질수록 실물카드의 사용은 줄어든다. 실물카드 사용이 줄어들면 고소득 노령층 소비자의 결제시장 접근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 이어 일부 카드사들의 참여 유보다.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참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 '반쪽짜리 동맹'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카드업계에서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반쪽짜리 동맹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것도 일리는 있다"며 "다만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적극적으로 나서 실효성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30 13:26: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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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

우리카드가 한국 노동공제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 ESG경영 실천 인정 받아 우리카드는 비정형 노동자 권리 신장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동공제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진행했다. 노동자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단체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에는 김동만 공제회 이사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신표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등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정부관계자 및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플랫폼 노동자 권익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달 한국노동공제회에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올해 6월에는 온라인쇼핑, 편의점 등 일상 선호 업종 캐시백 혜택을 탑재한 제휴 카드 '플랫폼공제회 우리체크'를 출시해 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지원활동으로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동자 권리를 신장시키고 모두가 건강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1년간 진행한 문화사업이 마침표를 찍었다. ◆ 제8회 봄 프로젝트 성료 KB국민카드는 '제8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3인의 미술전시회를 끝으로 지난 1년여의 사업을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시회의 명칭인 '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고,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2014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그림 중 주요 작품 30여점을 선보였다. 이번 후원 대상은 아동·청소년 전문 복지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원 신청 및 심사, 공모전 등을 거쳐 선발했다. 전시회를 개최하기까지 ▲회화 ▲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미술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1사1촌 자매결연에 나섰다. ◆ 자매결연 현판식…일손 지원 약속 NH농협카드는 경기도 광주시 서하리마을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미경 NH농협카드 부사장과 이서용 영농회장,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김정환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후 카드마케팅부 임직원들과 함께 주변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농자재 지원품을 전달하는 등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 상황과 기업과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최 부사장은 "서하리 마을과의 협약을 계기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0-30 10:39: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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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롯데건설과 시니어 고객 종합자산관리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오후 롯데건설 본사에서 롯데건설과 시니어 손님 대상으로 최적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변화에 맞춰 시니어타운과 입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롯데건설이 서울 마곡구에 공급 예정인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 르웨스트'의 입주자들에게 생애 플랜과 자산 보유 형태에 맞는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해줄 예정이다.또 입주자들의 입소부터 자산관리, 증여·상속에 이르기까지 시니어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내 자산관리 및 상속 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세무·법률·부동산 전문가와 전문 금융 컨설턴트들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1대 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인 '더 퍼스트(The First) 서비스'를 통해 보증금 및 관리비 납부를 위한 신탁 상품과 유언대용신탁 등의 맟춤형 상품을 설계하고 이를 손님 니즈에 맞게 추천할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이 초고령사회에서 시니어 손님들에게 꼭 필요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로 만나 발휘하게 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시니어 산업의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0년 4월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인 '하나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 출시를 비롯해 ▲치매안심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봉안신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탁 상품과 자산관리 플랜을 통해 상속·증여, 후견지원 등 상황에 맞춘 생활지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10-30 09:25: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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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이번주 3조 채안펀드 캐피털콜…시장안정 속도낼까

금융당국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얼어 붙은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이번주에 3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캐피털콜(펀드자금요청) 작업에 돌입한다. 다만 잇따른 정부의 대책에도 양도성예금(CD)과 기업어음(CP) 금리는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대책에 따른 자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된 후에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3조원 규모의 채안펀드 캐피털콜 작업에 돌입한다. 채안펀드는 지난 2008년 10조원 규모로 조성돼 회사채 수요를 늘려 채권시장 경색을 막는 용도로 사용됐다. 이후 2020년 코로나19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보다 10조원 늘린 20조원을 목표로 다시 조성됐다. 당시 캐피털콜 방식으로 3조원가량을 모집해 투자를 집행하고, 1조6000억원이 남았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4일부터 1조6000억원으로 시장소화가 어려운 회사채와 여전채를 매입했다. 금융사로부터 3조원을 출자 받아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다만 지난주 잇따른 대책에도 불구하고, CD와 CP 금리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120%로 1주일 전(4.462%)보다 0.342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회사채 3년물 금리도 AA- 등급이 5.760%에서 5.538%로 0.222%p, BBB-가 11.614%에서 11.387%로 0.227%p 낮아졌다. 반면 단기자금시장 지표인 91일물 CD(AAA) 금리는 3.90%에서 3.95%로 0.05%p상승하고, CP(A1) 금리는 4.25%에서 4.59%로 0.34%p 올랐다. 채안펀드가 지난 24일부터 CP 등을 중심으로 매입을 시작했지만 가시적인 효과는 없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안정이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은행 등 국내 기관들이 국고채를 담을 수 있는 기간이어서 금리가 떨어졌지만 (50조원 이상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 등의) 효과가 단기자금시장에서 나왔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시장 안정에는) 긍정적인 정책들인 만큼 시차를 두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저번주 발행시장에서는 우량등급 회사채는 소화가 됐지만, 일부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는 여전히 투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날 한국가스공사(AAA)는 2300억원 규모, 한국철도공사(AAA)는 200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반면 통영에코파워(A+)는 51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했으나 전량 미매각됐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도 5432억원 중 1400억원이 미매각돼 약정에 따라 주관 증권사들이 매입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채안펀드와 함께 은행권을 중심으로 유동성레버리지비율(LCR) 적용 유예와 예대율 규제완화 등의 대책이 맞물리면 주말을 지나면서 시장의 심리가 풀릴 것"이라며 "실제 필요한 곳의 자금공급이 늘어나는 등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의 안정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0-30 09:17: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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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자영업자라면 언제든지 무료컨설팅 받으세요!"

Q.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입니다. 혹시 관련해 도움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A. 금융권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신용보증재단, 서민금융진흥원 등은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을 위해 폭넓고 다양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금융권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은행은 자체 컨설팅과 공공기관 연계 컨설팅을 운영 중입니다. 16개 국내은행은 본점 전담부서 또는 컨설팅센터를 통해 창업·상권분석·경영자문·금융상담 등 '경영컨설팅'을 무료 제공 중입니다. 또한 15개 국내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신용보증재단 등과 협업해 자금 대출 및 금리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협약기관은 필요시 정책자금 및 보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해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장에 물품 구입 및 시설 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장 업그레이드(Up-Grade)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컨설팅 서비스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창업·성장·재기 등 자영업 생애주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중입니다. ②신용보증재단의 경우, 총 12개의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다양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 중이며,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채권소각부터 교육·컨설팅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일사천리 재기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 중입니다. ③서민금융진흥원은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방문하여 종합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해주고, 솔루션이 포함된 맞춤형 결과보고서를 제공하는 무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과보고서에는 상권 및 입지분석, 사업성 분석, 경영진단,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④신용보증기금은 소상공인의 위기단계별로 특화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 중입니다.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레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재기를 위한 '체인지업 컨설팅'을 제공 중입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30 09:11: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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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3분기 누적순익 1조9000억원

3분기 농협금융의 실적이 상반기에 이어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상승한 1조97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농협금융이 농업인을 위해 지원한 농업지원사업비는 3379억원이다. 관련 당기순이익은 2조202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은 6조98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37억원 증가했다. 이어 비이자이익은 7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39억원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감소는 요인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위탁중개수수료 감소와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유가증권 운용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한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27%, 대손충당금적립률 265.8%로 지속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03%,총자산수익률은(ROA)은 0.53%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4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농업지원사업비 2435억원을 포함해 당기순이익은 1조6364억원이다. 이자이익은 5조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60억원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상품 판매량 감소 등으로 51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29억원 감소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21%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314.5%를 기록해 향후 경기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주고 대응한 모습이다. 비은행 계열사 중 NH투자증권은 23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어 NH농협생명 2421억원, NH농협손해보험 831억원, NH농협캐피탈은 8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2022-10-28 14:27: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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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내년 첫 주부터 출근

IBK기업은행이 2023년도 새해 첫 주부터 근무할 '체험형 청년인턴' 350명을 공개 모집한다. 기업은행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업무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입주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보는 '창공X인턴 동행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청년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IBK창공'스타트업 CEO는 "청년인턴들을 통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방안을 얻었고 기회가 된다면 청년인턴들을 직접 채용하고 싶다"라고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했다. 기업은행은 신입공채 뿐 아니라 고졸인재 채용 도입, 장애인 채용 확대 등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2회씩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경험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27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지원자들이라면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디지털' 분야는 지난해 비해 10명 증가한 60명을 선발하며 지방근무를 원하는 지원자들을 위해 각 지역별로 총 60명을 별도 채용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5주간의 근무기간동안 금융권 취업 준비생 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청년들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27 16:59: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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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7632억원…전년比 2.6%↑

BNK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익이 25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7%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누적 당기순익은 7632억원으로 전년보다 2.66%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 실적을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3904억원, 25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소매신용 취급감소 및 상각채권 회수 등의 영향으로 충당금 전입액이 줄어들며 전년 동기 대비 44.0% 증가한 15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반면, 투자증권은 채권금리 상승(채권값 하락)과 주가지수 하락으로 유가증권 관련 손실이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37.3% 감소한 61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지속적인 부실기업 감축 노력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3%포인트(p) 하락한 0.42%, 연체율은 전년 말과 동일한 0.36%를 기록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202.63%로 전년 말 대비 22.55%p 증가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부실 가능성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당기순이익 증가와 유가증권 및 PF대출 감소에 따른 위험가중자산(RWA) 하락으로 직전 분기 대비 0.28%p 상승한 11.45%를 나타내며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정성재 BNK금융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그룹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당국의 역량이 총동원되고 있는 만큼 당사도 충분한 충당금 적립 및 유동성 확보 등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7 16:55:0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