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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보험개발원장 "디지털 전환 생존전략 필요"

강호 보험개발원장이 "한층 치열한 경쟁 구도에 노출된 보험산업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생존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20일 '복합위기에 직면한 보험산업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2022 KIDI 보험미래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강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보험산업은 저출산·고령화, 저성장,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심화 등 고질적 문제에 더해 신(新)제도 도입, 비금융권의 금융업 진출, 비대면 문화 확산과 보험 수요 다변화 등 생존을 위협할 만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건강관리 및 노후소득 대비에 있어 보험산업의 역할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보험의 기능을 강화하고 노후 리스크를 대비한 잠재된 수요를 끌어 올려 보험산업의 수익 기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첫 주제 발표를 맡은 김해식 보험연구원 실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복합위기를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차원에서 살펴보고 위기 완화를 위한 보험산업의 역할을 설명했다. 양경희 보험개발원 팀장은 보험산업이 현대사회의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하기 위해선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임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은 스위스리 부장은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전환'을 정의했다. 그러면서 스위스리를 포함한 최근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 현황 및 사례를 공유했다. 주제 발표 후 패널토론 시간에는 감독당국, 학계, 보험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복합위기 속 보험산업의 대응 방안을 위한 다양한 추가 의견을 제시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0-20 15:00: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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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동차 고비용 수리 관행 바꾼다

금융감독원이 자동차가 긁히거나 찍히는 경미한 손상은 부품수리 대신 품질인증부품으로 교환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금융감독원은 품질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해 자동차보험 수리기준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제작사가 만든 부품 위주의 고비용 수리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품질인증부품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품질인증부품이란 자동차제작사에서 출고된 자동차의 부품과 성능·품질은 같거나 비슷하고 가격은 저렴한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심사해 인증한 부품을 뜻한다. 개정안은 내년 1월1일부터 책임 개시일이 시작되는 자동차보험 계약에 대해 전면 적용한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수리부품 시장은 외국과 달리 품질인증부품이 활성화되지 않아 OEM 부품 위주의 고비용 수리관행이 고착화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경미손상 차량 수리시 품질인증부품 활용 ▲품질인증부품 정보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 제고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금감원의 이번 개선 조치에 따라 자동차보험에서 차량에 긁히고 찍힌 경미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 파손된 부품을 수리하는 대신 새 품질인증부품으로 교환이 가능해진다. 또 차량 수리 시 소비자에게 품질인증부품 교환 수리 대상인지 여부와 가격 정보 등을 즉시 안내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미손상 1·2 유형은 기존 복원수리를 유지하며, 품질인증부품이 없는 경우에는 기존대로 복원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단독 및 일방과실사고의 자기차량손해에만 적용 가능했던 '품질인증부품 환급 특약'은 대물배상 및 모든 자기차량손해 처리에 적용 가능해진다. 경미손상 수리 대상인 외장부품(8종)은 대부분 품질인증부품으로 생산되고 있어 즉시 적용 가능하다. 품질인증부품 정보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도 제고된다. 정비업체는 소비자에게 부품이 적시에 공급되는 OEM부품 사용을 주로 권유하고, 소비자는 품질인증부품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정비업체의 권유대로 OEM부품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 실정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품질인증부품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특약상품 가입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현행 자동차보험 수리기준 아래에서 대물사고 등에서도 품질인증부품이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20 14:50: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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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외국계 생보사 부지급률…라이나·AIA생명 '희비'

외국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낮은 곳은 라이나생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험금 부지급률이 가장 높은 곳은 AIA생명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보험금 부지급률이란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한 건 가운데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다면 다른 보험사에 비해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에서는 보험 가입 시 체크해 보면 유리한 5가지 지표로 ▲보험가격지수 ▲불완전판매비율 ▲보험금 부지급률 ▲소송공시 ▲지급여력(RBC)비율 등을 꼽고 있다. 20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외국계 생보사의 변액보험을 제외한 보험금 부지급률은 올 상반기 1.46%로 전년 동기 1.63%보다 소폭 개선된 모습이다. AIA생명의 상반기 보험금 부지급률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오른 1.36%로 가장 높았다. 이는 청구건수 37건 중 부지급 2건에 불과해 의미 있는 수치로 보기 어려운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을 제외한 순위다. 이어 동양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이 각각 1.17%, 1.16%로 집계됐다. 가장 낮은 보험금 부지급률을 기록한 건 라이나생명이다. 라이나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0.38%를 기록하며 ▲2020년 말 0.52% ▲2021년 말 0.47% ▲2022년 상반기 0.38%로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도 ▲ABL생명 0.65% ▲푸본현대생명 0.71% ▲처브라이프생명 0.85% 등이 외국계 생보사 중 보험금 부지급률이 1%를 밑도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외국계 생보사들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로는 국내 생보사를 포함한 전체 생보사와 마찬가지로 약관상면·부책이 평균 93.6%로 가장 높았다. 약관상 면·부책 위반은 총 보험금 부지급건수 1486건 중 749건을 차지했다. 고지의무위반 610건, 계약상 무효는 104건을 기록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까지 걸리는 기간은 외국계 생보사 평균 2.61일로 전체 보험사 평균 2.07일보다 소폭 길었다. ▲처브라이프생명 1.2일 ▲메트라이프생명 1.25일 ▲푸본현대생명 1.49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 하루를 넘기지 않았다. 반면 AIA생명의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까지 걸린 기간은 4.33일로 가장 늦은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간 보험금 지급에 대한 격차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 보험사의 내부 정책에 따라 소비자 보호 수준도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10-20 14:47:4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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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연 6% 예금 등장…평균 5% 돌파 '고공행진'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수신금리를 저축은행 수준으로 올리자 급하게 금리를 올리는 모습이다. 얼어 붙은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대신 뭉칫돈을 맡길 '똘똘한 예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년물 예금의 평균 금리는 5.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연 4%대 진입 후 11일 만이다. 일부 예금 상품은 이미 연 6%선을 넘어섰다. 업계 평균 예금금리가 연 5%대 들어선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17년 만이다. 주요 저축은행이 시중은행 금리와 격차를 벌리기 위해 예금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은행 간 수신 경쟁도 치열하다. 시중은행 중 예금 상품의 금리를 저축은행 수준으로 올린 곳은 우리은행이다. 'WON플러스예금(12개월)'의 예금금리를 연 4.55%로 인상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WON플러스 예금은 연 4.67%까지 금리를 인상했다. 이어 농협은행의 'NH왈츠회전예금(12개월)'이 4.25%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를 넘어섰다. 금융업계에서는 시중은행이 수신 금리를 올리고 있어 한동안 저축은행 예금금리도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지난 2008년 연 7%선까지 올라선 바 있다. 당시 업계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한 예금 상품은 연 8.6%를 지급했다. 수신금리를 연 6% 선으로 끌어 올린 곳은 상상인저축은행이다. 지난 19일 '뱅뱅뱅 회전정기예금', '회전 E-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등 예금 상품의 금리를 일괄 인상했다. 다만 현재 같은 상품의 예금금리는 연 5.76%로 떨어진 상황이다. 당일 기준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은 HB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 '스마트회전정기예금'과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 (비대면)'이다. 세 상품 모두 예금금리 연 6.45%를 준다. 아울러 Fi 리볼빙 정기예금은 2년물과 3년물도 동일한 금리를 적용한다. 이외에도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은 연 6.1%를 지급하며 OSB저축은행의 'OSB회전식정기예금'과 '인터넷OSB회전식정기예금'은 연 6%를 적용한다. 주요 은행이 예금 금리를 빠르게 인상함에 따라 일부 소비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불과 한 두 달 전 가입한 예금 상품의 금리가 업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자를 지급하는 시점을 파악해 이른바 '대환예금'을 시도하라고 조언했다. 통상 분기별로 이자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의 특성상 2개월을 초과했다면 이자 지급일까지 기다리고, 가입 2개월 미만이라면 가장 높은 적금으로 갈아타는 것이 합리적이다. 예금 금액이 5000만원을 넘어간다면 분산해 보관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저축은행 또한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이뤄져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비슷한 수준의 예금 상품 여러 곳에 자금을 넣는 게 안전하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리인상기에 저축은행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예금상품을 고르고 있다면 저축은행 상품에 가입할 적기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20 14:41:0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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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 뮤지컬 '드리머스' 후원

하나금융그룹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사단법인 라하프의 창작 뮤지컬 '드리머스(Dreamers)'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원과 함께 후원하는 판타지 뮤지컬 '드리머스'는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자녀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동화 같은 세계관에 담아낸 작품이다. 관객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따뜻한 가족극이다. 공연을 기획한 사단법인 라하프는 2016년 설립 당시부터 발달장애인 단원들을 모집해 이들과 함께 정기 공연을 이어온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극단이다. 뮤지컬 공연 외에도 발달장애인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과 직업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하나금융은 2018년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프로그램을 통해 라하프를 사회적 혁신 기업으로 선정해 발달장애 배우들이 이곳에서 인턴십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뮤지컬을 통해 꿈을 이뤄가는 발달장애 배우와 엄마들의 이야기를 하나금융의 ESG 광고 캠페인 '엄마의 졸업식'으로 만들어 사회적으로도 큰 울림을 전한 바 있다. 실제 '엄마의 졸업식' 광고 캠페인의 주인공이기도 한 사단법인 라하프의 김재은 단장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이 마중물이 되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꿈을 좇아 무대 위에서 재능을 꽃피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뮤지컬 공연에 많은 가족들이 함께 오셔서 존재만으로도 사랑과 선물인 서로의 존재를 깨닫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제는 발달장애 배우들이 성장해 또 다른 어린 발달장애인학생들에게 꿈을 나눠주는 모습을 보며 선한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우리 사회 속으로퍼져나가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20 13:51: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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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생명·리치앤코

교보생명이 남다른 ESG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나무 기부, 임직원 플로깅 교보생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베트남 희망나무 기부식과 임직원 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9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베트남 희망나무 기부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기현 글로벌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6월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 임직원 3350여 명이 환경보호 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하고, 환경보호 교육을 이수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교보생명은 ESG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교육을 이수한 임직원 명의로 경제적 자립 실현과 환경보호를 위한 희망나무 6700그루를 베트남 빈곤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베트남 빈곤농가 7138가구에 야자수, 자몽나무 등 유실수 종묘 28만4246여 그루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농가의 지속가능한 소득원을 마련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1년 한 해에만 467톤에 달하는 탄소를 저감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기부식에 이어 임직원 환경보호 플로깅(Plogging) 캠페인도 열렸다. 편정범 사장을 비롯해 교보생명 임직원 20여 명이 플로깅에 참여했으며, 강화도 동막해변을 시작으로 강화도 독립운동길을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강화도 독립운동길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독립을 위해 힘쓴 순국선열의 숨결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화도 독립운동길은 민족·교육·계몽운동의 중심 역할을 했던 강화의 독립운동 역사를 걸어볼 수 있는 장소로 3·1운동기념비, 독립운동가 조봉암 선생 생가터,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등이 있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환경부와 손잡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임직원이 참여해 희망나무를 기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ESG 경영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리치앤코, '보험은 설득이 아닌 소비자 선택의 시대' 리치앤코가 새로운 보험추천시스템을 선보였다. 리치앤코는 자사의 보험추천시스템이 지난 19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굿리치쇼(GoodRich Show)를 통해 공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개한 보험추천시스템은 보험 산업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리치앤코 인슈어테크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약체다.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고려한 상담 프로세스의 혁신을 실현한 동시에 영업 현장의 니즈를 정보통신(IT)기술로 구현함으로써 자사 설계사들이 영업 현장에서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보험추천시스템은 획기적 프로세스의 단축을 통해 보험료가 가장 저렴하고, 보험금이 가장 많은 인수조건이 반영된 실시간 보험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단 4번의 클릭으로 그 즉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상품이 추천 가능하다. 이번 보험추천시스템 적용으로 리치앤코 설계사들의 경우 고객 상담 현장에서 즉각적인 보장분석과 보험추천, 보험설계를 통해 고객과 한 번의 만남에서 상담에서부터 설계까지 모든 과정이 굿리치 하나로 원 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가입자 고지사항 입력을 통해 추후 계약 체결을 위한 원수사 심사 과정에서의 서류 보완, 인수 불가 등의 상황들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챗봇 형태의 심사 가이드를 제공한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리치앤코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보험 가치와 혜택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향후 서비스 사용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험대리점(GA) 진영을 리딩하는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0 13:36: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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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채안펀드 1조6000억원 신속 매입…캐피탈콜 실시 준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강원도 레고랜드 발 채권시장 유동성 경색에 대응하기 위해 채안펀드 여유재원 1조6000억원을 동원해 회사채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일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위원장 특별지시사항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강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관련 이슈 이후 확산되는 시장 불안요인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며 "최근 상황이 전반적인 금융시장 불안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필요한 시장 대응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채안펀드 여유재원 1조6000억원을 통해 신속히 회사채를 매입하고, 추가 캐피탈콜도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 2008년 10월 회사채 시장경색을 막기위해 조성된 채안펀드는 지난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을 위해 재가동됐다. 당시 채안펀드는 3조원 조성돼 1조4000억원이 투입됐고, 1조6000억원이 남았다. 채안펀드는 자금수요가 있을때마다 투자금을 집행하는 캐피탈콜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융위가 추가 캐피탈콜 실시를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은 회사채 시장 상황에 맞춰 새 자금 투입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현 채안펀드는 최대 20조원까지 회사채를 매입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증권사·여전사 등의 유동성 상황을 면밀히 보고 있으며, 우선 한국증권금융을 통한 유동성 지원 등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며 "부동산 PF 시장과 관련하여 시장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필요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조속히 마련·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10:39: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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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삼성카드

비씨카드가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ESG 경영에 나선다. ◆ 친환경 배달문화 정착·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계획 비씨카드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ESG 경영 확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주식회사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다회용기 사용 통한 친환경 배달문화 수립 ▲경기도 결식아동급식 지원 ▲상권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자료 제공 ▲가맹점주 위한 전용 식자재몰 구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 등 ESG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은 "최근 비씨카드는 대규모 조림 사업, 해양생태계 정화활동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 KT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상생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판로지원과 배달특급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라면서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 및 도내 소상공인 지원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비씨카드와 함께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과 동행한다. ◆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내부 심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의 이식비·치료비와 장기간의 투병으로 인한 언어발달 지연 환아의 언어 재활치료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카드 광고모델 박서준도 참석해 따뜻한 희망의 마음을 더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 가정의 치료를 돕고, 투병으로 언어발달이 지연된 어린이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캔디'모으고 포인트 쌓은 재미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앱에 회원 참여형 이벤트 플랫폼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캔디 모으기 서비스는 삼성카드 이용자가 앱에서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캔디를 '캔디 교환소'에서 포인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드 서비스다. 획득한 캔디를 ▲포인트 ▲모니머니 ▲경품 등 원하는 혜택으로 즉시 교환할 수 있다. 캔디를 모으기 위해선 삼성카드 앱의 '캔디 모으기'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캔디 모으기' 메뉴 접속 후, ▲이벤트 응모 ▲퀴즈 풀이 ▲룰렛 돌리기 ▲광고 시청 등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모은 캔디는 10개부터, 롤리팝 캔디는 1개부터 교환할 수 있다. 서비스 포인트 혹은 모니머니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교환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고객이 보다 재미있게 삼성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탑재한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션을 추가하여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20 09:42:47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