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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콜봇 서비스

KB국민은행이 빠르고 쉬운 상담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간다.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안심전환대출' 상담에 대기 없이 상담 가능한 콜봇 서비스(Talk Talk)를 8월 중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서다. KB국민은행의 콜봇 서비스는 음성인식기술(STT)과 음성합성기술(TTS)을 활용해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해 수·여신 만기 안내, 여신 연체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는 고객센터 상담에 인공지능-내비게이터(AI-Navigator) 서비스를 도입해 하루 평균 1만4000건의 고객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AI-Navigator'는 고객이 고객센터로 전화해 0번(상담원 연결)을 입력한 경우, 콜봇이 의도를 파악해 직접 처리하거나 해당 업무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AI 텍스트 분석기술인 'KB-STA'가 적용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문의 사항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고객센터에 안심전환대출 관련 문의를 했을 때 상담원 대기시간 없이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가이드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9월까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안내, 구속행위방지 모니터링콜 등 다양한 콜봇 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빠르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8-01 13:43: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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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대표 캐릭터 '신한 프렌즈' 신규 2종 공개

신한금융그룹은 1일 그룹 대표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Shinhan Friends)'에 새롭게 추가된 2종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는 에너지 넘치는 행동파이자 친구들의 고민 해결사인 라쿤 '플리(PLI)'와 스트릿 댄스와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쿨한 성격의 힙합 뮤지션 부엉이 '레이(LAY)' 2종이다. '신한 프렌즈'는 시대를 앞장서 도전해 나가는 탐험대 컨셉의 신한금융그룹 공식 캐릭터로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2종과 함께 ▲북극성의 여행작가 '쏠(SOL)' ▲식물카페 사장님 '몰리(MOLI)' ▲미스터리 아티스트 '리노(RINO)' ▲수줍은 디지털 크리에이터 '슈(SHOO)' ▲3인조 락밴드 '도레미(DO RE MI)' ▲바닷가의 쌍둥이 서퍼 '루루라라(LULU LALA)' 등 총 8개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 프렌즈'를 활용한 금융상품과 굿즈, 캐릭터 카페, 3D 숏폼 영상 캠페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 콜라보 카툰 시리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신한의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프렌즈'에는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신한금융의 노력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신한금융이 추구하는 새로운 금융 가치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01 11:18: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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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흥국·BNP파리바 카디프생명·흥국화재·롯데손보

세계 최초의 교육보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희망다솜장학금 등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해온 교보생명이 알파(α)세대와 Z세대를 위한 특별한 보험을 내놨다. ◆교보생명, 알파세대와 Z세대 위한 상해·질병 특화보험 선봬 교보생명은 청소년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교보응원해요알지(αz)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활동적인 알파세대와 Z세대를 위한 상해·질병 특화보험이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상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을 통해 재해장해와 화상 및 부식, 재해·질병으로 인한 장애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외모에 민감한 자녀가 밝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화상치료수술, 특정외모상해수술, 외모(얼굴·머리·목)의 재해흉터복원치료비, 강력범죄, 성장장애관련질병입원 등도 보장한다. 청소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부상과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수술, 추간판장애수술, 재해골절 및 깁스치료 등 부상 치료는 물론, 특정청각·후각질환수술, 치핵 및 탈장수술, 식중독입원 등 다빈도질병도 보장해준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질병 및 재해입원과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독감, 기흉 등을 보장하며,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교육비, 재활치료비 마련을 위한 재해장해연금과 장해발생위로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차량 이동이 일상화된 청소년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자동차부상치료특약도 눈길을 끈다. 운전 중 사고는 물론 동승 중이나 보행 중에 자동차사고 발생 시 부상급수에 따라 1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치료비를 차등 지급해준다. 가입 시 보험기간이 30년 만기인 '30년 플랜'과 20년 만기인 '20년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기가 되면 30년 플랜은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20년 플랜은 400만원(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최두호 교보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청소년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해와 질병에 대한 최적화된 맞춤 보장을 통해 알파세대와 Z세대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 출시 흥국생명이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흥국생명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치매 단계부터 집중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증치매 보장에 집중되어있는 기존 치매보험과는 달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치매 보장부터 강화했다. 우선 경도치매 진단 시 100만원 상당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무)경도치매보장(치매예방 프로그램) 특약 가입 시)한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보험사 최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Rowan)의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앱을 통해 여러 과제를 수행해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훈련 등 경도치매 환자가 중증까지 가는 시간을 최대한 늦추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진단 소견을 토대로 '급여 CT·MRI' 촬영을 받았을 경우 최대 10만원의 검사비를 보장한다. 급여 치매 치료제 처방 시 치료급여금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진단비도 강화했다. 경도 및 중등도치매 진단 시 각각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하고, 중증치매의 경우 특약을 통해 최대 2000만 원의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50만원의 생활자금(최초 36회, 종신지급) 보장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치매와 같은 노인질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상품으로 고객들이 초기 단계부터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K경남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BNK경남은행이 방카슈랑스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K경남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고, 132개(2022년 3월 말 기준) BNK경남은행 지점을 통해 '무배당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시 사망보험금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더해 지급한다. 만기 시에는 사고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돌려주는 환급형 보험상품이다. 법인과 개인이 모두 가입 가능해 개인의 경우 일상 속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법인의 경우 사고로 인한 최고경영자(CEO)의 부재 리스크에도 대비할 수 있다. 보장은 1종 재해사망형과 2종 종합보장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한다. 1종 재해사망형을 선택하면 교통재해로 사망 시 '3억원+사망 당시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 교통재해 이외의 일반재해로 사망 시 '2억원+사망 당시의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지급한다. 2종 종합보장형을 선택하면 재해사망은 물론, 재해로 인한 장해, 수술, 골절치료까지 지원한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제공되며,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안정적인 연금 수령으로 노후 생활 준비까지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박봉수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방카슈랑스 부문 최고영업책임자(CSO)는 "안심드림 상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고, 만기 때는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받을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안심이 되는 상품이다"라며 "당사와 BNK경남은행 간의 업무 제휴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도 이 상품이 든든한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흥국화재,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 흥국화재가 암보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간다. 흥국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흥·굿(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암보장에 특화된 신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 담보를 탑재해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소화성궤양 환자의 경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통해 소화성궤양의 재발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위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소화성궤양, 조기위암 등의 경증질환이 위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보험기간 중 특정4대질환(소화성궤양, 말트림프종, 조기위암, 만성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진단 후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암보험상품은 단일 금액의 암수술비만 보장하지만 '흥·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은 암1~5종 수술비도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암 유형별로 합리적인 수술비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도 보장한다.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는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T세포)에 환자의 암세포 정보를 인지해 공격하도록 배양된 '카티(Car-T) 세포'를 다시 환자에게 주사해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 치료다. 상품 가입시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고객은 경제적 여건에 따라 유해지형과 무해지형을 선택할 수 있고 무해지형을 선택하면 유해지형에 비해 20% 정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기간 동안 해지하면 해약환급금은 없으나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 해지하면 유해지형과 동일한 환급률 수준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도 기존 10~30년납에서 40~50년납 선택을 신설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상품브랜드 '흥·Good'은 흥국화재의 우수하고 좋은 보험상품이 고객의 건강과 재산을 지켜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흥국화재는 '흥·Good'브랜드를 통해 신뢰성 있고 친근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렐리 타이어에 교체보험"…롯데손보, '타이어픽'과 서비스 제휴 롯데손해보험이 디지털 혁신(DT)을 위한 행보를 강화해 간다. 롯데손보는 타이어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타이어픽'을 운영하는 카티니와 '타이어 교체보험'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타이어픽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피렐리(FIRELLI)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롯데손보의 타이어교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기간은 가입 후 1년 혹은 주행거리 1만2000㎞ 중 빨리 도래하는 시점까지다. 타이어가 재생 불가능한 상태로 손상되거나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주행거리 3000㎞이내이거나 구매일로부터 3개월 미만 시 해당 파손 타이어의 교체비용을 제공하고 3000㎞초과 및 구매일로부터 3개월 초과 시, 반대편 타이어의 교체비용까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롯데손보와 카티니는 향후 타이어픽을 통해 타이어교체보험의 품목을 확대 적용한다. 타이어 외에도 배터리, 엔진오일 등 차량 정비 부품에 대한 신규 보험서비스(상품)를 개발·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카티니가 운영하는 타이어 O2O 플랫폼인 타이어픽은 국내 최초로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배터리 검색 서비스를 내놓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타이어 구매 시 추가비용 발생을 막고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익일 장착 서비스를 시범운영 하는 등 저변을 넓히고 있다. 롯데손보는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발맞춘 창의적 보험서비스(상품) 개발 및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타이어교체보험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엔 '마이로봇솔루션'과 제휴를 통해 로봇 배상책임보험을 내놨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제휴처를 확보하고 이에 걸맞은 창의적 보험서비스(상품)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타이어픽과의 제휴를 통해 타이어교체보험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디지털 혁신에 발맞춰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2022-08-01 10:20:2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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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비씨카드·신한카드·농협카드

비씨카드가 통신비 할인 카드 출시에 나섰다. ◆비씨카드 통신 할인 상품 선봬 비씨카드가 KT와 손잡고 통신비 할인 최대 3만5000원까지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KT슈퍼(KT SUPER)카드'와 'KT슈퍼(KT SUPER+)카드' 2종이다. 인터넷, IPTV 등을 포함해 KT유무선 통신비 할인 특화 카드다. 이용자의 카드 이용액에 따라 통신비 할인금액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연회비 또한 경쟁 카드보다 최대 5000원 저렴해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입장이다.. 우선 24개월간 월 최대 2만6000원 할인해준다. 해당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비씨바로카드 초이스'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 전월 실적 30, 70만원 이상부터 혜택 적용 가능하며 구간별로 할인 금액이 다르다. 연회비는 국내 25000원, 해외 27000원이다. 월 최대 35000원 할인 혜택을 가지고 있다. 연간 42만원 혜택으로 2년간 총 84만원 상당의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다. 통신 제휴카드 중 최초로 해외(Visa)로 선택 시 '비자 영 프리미엄 서비스(Visa Young Premium Service)'를 기본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플래티늄 등급 이상 상품에서만 제공했던 서비스로 국내 부티크 호텔 숙박·식음료 할인, 진에어 빠른 체크인 등 2030세대 선호 서비스를 추가했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생활요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KT와 함께 통신요금에 특화된 최강의 혜택을 담은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통신 시장의 급변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E1과 함께 개인택시 사업자를 위한 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 택시 사업자 LPG충전 2% 캐시백 나서 신한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LPG 충전시 최대 2% 혜택을 제공하는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시 이용금액의 최대 1%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1 충전소 중 우대충전소에서는 1%가 적립되며, 비우대충전소에서는 0.5%를 적립한다. E1 오렌지포인트 적립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조건 및 적립 한도 제한이 없다. 또한 포인트 적립과 동시에 최대 1% 할인 혜택도 매달 할인 한도 제한없이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 0.5% 할인이 제공되며, 전월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 할인을 적용한다. 기존 불편함 또한 개선했다. 기존 개인택시사업자가 E1 충전소를 이용할때 '개인택시면세 유류 구매카드'와 'E1 오렌지포인트카드' 2장을 모두 제시해야 했던 불편함을 카드 하나로 통합했다. E1 오렌지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CU, 이마트, CGV 등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 음식점, 의료 업종에서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5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요식·의료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 1회 할인이 가능하며 월 최대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1과 함께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혜택과 편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상품을 기획했다"며 "향후 공공 분야에서의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공익성 증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을 지원한다. ◆농협카드 세계여행 브루마블 실시 NH농협카드는 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세계여행 부루마블'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체크 개인카드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4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12명에게 경품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용권은 사용금액 40만원당 추가 제공한다. 해외 이용액은 가중치 3배를 적용한다. 경품으로는 ▲1등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0만원(2명) ▲2등 리모와 캐리어 하이브리드(4명) ▲3등 고프로 히어로 10 블랙 여행키트(6명) ▲캐시백 1만원(10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 스마트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외식, 여행 등의 해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국내외 여행을 미뤄왔던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와 함께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1 09:31:0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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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담대 금리 4%시대...'역머니 무브' 본격화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정기예금 금리가 4%대를 돌파했다. 여기에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6%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족은 빚 갚기에 나선 반면, 목돈 예금으로 쏠리는 '역머니 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월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주담대 금리는 전월 대비 0.14%포인트(p) 오른 연 4.04%로 집계됐다. 주담대 금리가 연 4%대를 넘어선 것은 9년 만이다.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0.22%p 상승해 8년 만에 연 6%대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 잔액과 주담대 대출 잔액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용대출 잔액은 129조1848억원이다. 6월 말 기준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약 한 달 만에 1조4941억원 줄었다.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 폭으로 앞으로 감소액은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같은 기간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506조7714억원에서 506조3631억원으로 4083억원 줄었다. 반면,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도 치솟으면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3%대 후반 선으로 4%에 달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으로 금리는 연 3.6% 수준이다. 기본금리 연 2.6%에 첫 거래 고객에게 우대금리 1.0%p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하나의 정기예금'은 연 3.3%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은행 'KB스타 정기예금'은 연 3.2%를 적용하고 있다. 신한은행의'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은 연 3.4%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도 NH농협은행은 'NH올원e예금'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0.4%p를 추가해 최고 연 3.4%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예금 상품에는 가입자 절반이 1000만~5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예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시중은행들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저축은행 정기예금(연 2.5~3.75%) 상품을 따라잡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예·적금 잔액은 총 722조5603억원으로 지난 1월 예금 잔액인 701조3261억원에서 21조2342억원 가량 증가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대출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상환하려는 차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금리 상승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주식 등 투자 자산에서 안전한 은행권으로 자금이 쏠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1 06:01: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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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전세대출 6%…치솟는 금리 돈부터 갚자

금리가 무섭게 상승하면서 신용대출과 전세대출 금리 상단이 6%를 돌파했다. 치솟는 금리로 이자 부담이 커진 차주들이 대출 상환에 적극 나서면서 가계대출 감소세가 7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7월27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97조8542억원으로 지난 6월말 699조6521억원에서 1조7979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은 올 1월부터 7개월 연속 감소했고 이 기간 11조1987억원 줄었다. 지난해 말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09조529억원이다. 대출별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4331억원 감소한 506조3383억원으로 부동산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감소했다. 신용대출은 1조2130억원 감소한 129조46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조1204억원) 대비 감소폭이 확대됐다. 전세자금대출은 133조1627억원으로 2566억원 늘었다. ◆주담대·신용대출 규모 감소 전세대출을 제외한 신용과 주담대는 이달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와 금리가 6%를 넘어가면서 차주들은 '돈부터 갚자'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간 총대출액 2억원을 초과하는 차주에게 은행권은 40%, 제2금융권은 50%로 DSR 규제가 적용됐지만 지난 7월부터 총대출액 1억원 초과로 강화됐다. 5대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3.87~6.22%로 전년 동월(2.46~3.87%) 대비 상단이 2.35%포인트(p) 올랐다. 통상 전세자금대출은 서울보증보험·한국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을 받아서 대출을 판매하기 때문에 금리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전세자금대출의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급속하게 오르면서 전세대출 금리를 상승시켰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6월 기준 코픽스 금리를 2.38%로 전달 대비 0.4%p 올렸다. 한은의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p 인상) 충격이 반영되는 7월 코픽스가 오는 8월15일 발표되면 전세대출 금리는 7%에 육박할 것이란 분석이다. 신용대출 금리 역시 2013년 8월(연 6.13%) 이후 8년 10개월 만에 연 6%대로 진입했다. 5대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4.91~5.66%로 일부 은행에서는 금리 상단이 연 6.29%를 기록했다. 시장에선 지난 13일 빅스텝 단행에 이어 8월에도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 신용대출 금리역시 조만간 7% 선을 뚫을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주담대 금리는 하락세에 돌입했다. 5대 은행 주담대 고정 금리는 지난 7월28일 4.04~6.028%로 지난 13일(4.27~6.144%) 대비 상단과 하단이 모두 내렸다. 특히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5개 은행에서 모두 내렸다. 은행들은 금융당국과 정치권에서 '이자 장사' 경고가 쏟아지자 가산금리를 줄이거나 우대금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대출금리를 낮추고 있다.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 급증 시장에서 금리가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당국 역시 비상이 걸렸다. 이자가 연 7% 돌파할 경우 부실뇌관이 터질 수 있어서다. 금융감독원은 대출 평균 금리가 7% 수준에 이르면 소득에서 생계비를 제외하고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190만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190만명이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할 경우 그 여파는 금융권을 넘어 우리나라 전체시장에 영향을 미쳐 혼란에 빠질 수 있다.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가 연 2.75%까지 오르면 지난해 8월 말 대비 차주 1인당 이자 부담은 연 148만원 늘어난다고 밝히면서 차주들의 부담은 더 심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 금리가 워낙 높아지다보니 대출부터 상환하려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며 "여기에 대출 한도 확대에도 불구하고 DSR이 강화되면서 효과가 반감된 점도 있다"고 말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출금리가 급등하면 채무불이행 가구가 늘어나고 장기화할 경우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7-31 15:01:1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