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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명절 선물 5년째 후원

(왼쪽부터) 유주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 김인숙 다운복지관장,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2022년 애큐온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통해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애큐온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해당 기부금을 바탕으로 재가 장애인 가족들이 설 명절에 먹을 떡국, 만두, 동그랑땡, 떡갈비, 과일, 식혜 등 총 16종의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다운복지관 측은 음식을 포장 상자에 담아 노원구 거주 재가 장애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배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유주환 애큐온캐피탈 IB부문 사회공헌운영위원은 "주변의 모든 분들이 추위와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애큐온은 올해에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다운복지관과 함께 설과 추석에 재가 장애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큐온은 지난해 ▲친환경 보일러 교체 ▲서울시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물품 지원 ▲1사 1교 금융교육 등 총 14차례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2-01-30 09:47:26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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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골프' 연계한 AIA바이탈리티 신규 서비스

AIA생명이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AIA바이탈리티 가입자들에게 골프 포인트를 제공한다. /AIA생명 AIA생명이 고객의 일상 속 취미 활동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AIA생명은 국내 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는 이번 달부터 골프존에서 18홀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기며 주간미션을 달성하면 바이탈리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AIA생명은 골프 역시 건강관리 활동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국내 최초 헬스 앤 웰니스 인슈어런스 플랫폼인 AIA바이탈리티에 스크린골프 관련 서비스를 추가했다. 국내 골프 이용자 수는 코로나19속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약 515만명에 이른다. 특히 스크린골프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AIA바이탈리티 가입자가 골프 포인트를 받으려면 먼저 골프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바이탈리티 앱에서 회원정보를 연동하고, 전국 7300곳 이상의 골프존 제휴 가맹점에서 골프를 하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18홀 게임을 즐기며 스윙 연습을 60회 이상 할 경우 바이탈리티 포인트가 쌓인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골프 시장이다. 골프는 신체적인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각광받는 스포츠로, 혼자서 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라며 "스크린 골프를 AIA바이탈리티 가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일상 속 취미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일궈 나갈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30 09:00: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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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설 연휴 '원데이보험'과 함께하세요"

하나손해보험이 설 연휴를 맞아 '원데이 보험'을 추천했다.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원데이보험' 을 추천했다. 원데이보험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하다. 필요한 상품과 날짜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실효성과 가성비를 갖춘 생활보험이다. 하나손보는 통상적으로 귀성길 장거리 주행 시에는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남의 차 또는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 경우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하나손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업계 최초로 가입대상 차종을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1톤 이하), 장기렌터카(1년 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다. 보험가입 시 별도의 사진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 연령도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귀성길을 택하지 않고 겨울레저활동을 계획을 하고 있다면, 하나손보의 '원데이레저보험'을 추천했다. 겨울 스포츠인 스키·스노보드를 즐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스키장 위험을 보장하는 '원데이 스키보험, 보드보험'은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300만원,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겨울 산행 시에는 하루 보험료 570원인 '원데이 등산보험'으로 만약의 사고에도 대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새해를 맞이해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보험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을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선물하면서다. 선물을 받은 부모님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자녀 정보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특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귀성 대신 여행 또는 레저활동 계획을 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원데이보험으로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고, 가족들에게는 보험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30 09: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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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뉴딜펀드 민간 주관기관 선정 공고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2022년 '정책형 뉴딜펀드' 재정母펀드를 운용하고 산업은행·성장금융과 함께 뉴딜펀드를 주관할 민간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민간 운용사는 재정 1500억원을 활용해 '22년 뉴딜펀드 조성목표 4조원 중 8000억원 규모(20%)의 펀드를 조성하게 된다. 재정 6000억원 중 민간운용사가 1500억원, 성장금융이 4500억원을 운용한다. 4조원 중 산은 2조원(50%), 성장금융 1조2000억원(30%), 민간운용사 8000억원(20%)을 주관한다. 이를 위해 민간 운용사는 뉴딜펀드의 세부 조성계획 마련, 자펀드 운용사 선정, 펀드별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민간 운용사의 뉴딜펀드 주관기관 참여를 통해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창의성을 제고함으로써 뉴딜펀드 운용의 효율성 강화 및 스펙트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성장금융은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공모펀드 결성·운용 및 판매사 협의 등을 수행할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3개사 이내 선정)했다. 공모펀드 운용사 선정을 시작으로 4월 중 자펀드 운용사 선정공고 등을 거쳐 하반기 중 2000억원 규모(국민참여 1600억원 + 재정 400억원)의 펀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30 06:00: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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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서비스 시행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지난 27일 마포구 소재 서울서부면허시험장에서 열린 모바일 운전면허증 개통식 행사에 참석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지점 등에서 대면으로 실명확인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행정안전부·한국조폐공사와 동반 구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 계획 및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부터 시범 발급을 시작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 발행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블록체인 DID (Decentralized Identity, 분산 신원 증명) 기술이 적용되어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제공이 가능하다. 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등에서'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고객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QR코드 스캔으로 실명확인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블록체인으로 제출 정보의 무결성을 검증하며 은행직원의 단말기 화면에 고객 신분증 이미지가 표시되면 이를 바탕으로 실명확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객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디지털 신분증으로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고 은행은 신분증의 위변조, 훼손, 부정 사용의 위험을 크게 낮춰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서비스 시행은 우리은행이 지난 6일 구축 완료한 '블록체인 플랫폼'기반의 DID 기술이 활용되는 첫 사례이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금융분야의 디지털 신분증 활용표준을 마련하고 혁신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향후 비대면 채널까지 확대되면 기존 비대면 실명확인 프로세스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뿐 아니라 異업종 제휴기업과의 혁신서비스에도 이용가능하도록 활용도를 계속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30 06:00: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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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소상공인·중소기업 임대료 감면 연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 캠코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S&LB)으로 인수한 공장·사업장 등 건물에 대한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책은 정부의 '2022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라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 중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캠코 S&LB 인수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이다. 6월 말까지 임대료 25%를 감면하고, 연체이율은 5%로 낮춘다. 특히 수도권 집합제한업종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50%까지 감면한다. 캠코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말까지 S&LB 인수건물에 입주한 126개사에 총 130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상반기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104개사에 31억7000만원의 지원 효과를 기대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지원 대책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이 완화되어, 코로나19 극복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코로나19를 넘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아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9 19:01:1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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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올해도 신민아와 함께해요"

캐롯손해보험과 배우 신민아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캐롯손보는 신민아와의 2022 브랜드 앰배서더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롯손보와 신민아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첫 브랜드 캠페인 이후 3년 연속으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신민아는 총 6편의 TV광고는 물론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SNS 영상 등 다양한 바이럴 콘텐츠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캐롯손보의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켜 왔다. 캐롯손보는 남녀노소 전 세대에서 인지도가 높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모델 선정을 더함으로써 대중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대표 상품인 퍼마일 자동차보험 역시 가파른 가입자 수 증가를 기록했다. 2020년 2월 출시 후, 11개월만에 가입 1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1년여 만에 누적 가입 50만건을 향해 달리고 있다. 디지털 보험의 대표주자로서 자동차보험 업계 내 입지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 캐롯손보 관계자는 "배우 신민아는 변함없이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신뢰감을 쌓아온 대표적인 셀럽"이라며 "그간 캐롯과 쌓은 돈독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2022년에도 캐롯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9 18:54:3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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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銀, ‘금융 베리어프리’로 소외계층 포용 앞장

상상인금융그룹이 '디지털 라운지', '소보로(소리를보는통로) 서비스' 등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상상인금융그룹 상상인금융그룹은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포용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환경의 변화로 소외 계층이 생겨남에 따라 서민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디지털 라운지', '소보로(소리를보는통로) 서비스' 등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에서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금융플랫폼 이용 교육 및 재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본점 1층에 입점한 브랜드 카페 음료를 무료 제공하며 상상인저축은행의 디지털금융플랫폼 '뱅뱅뱅'에 최초 가입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는 분당 소재 상상인저축은행 본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소보로 서비스는 비교적 고령층 비율이 높은 지점 방문 고객들이 창구 서비스를 제공받는 과정에서 잘 들리지 않아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문자통역 서비스 소보로를 통해 창구 직원의 안내 음성이 전용 테블릿PC에 실시간 문자 변환돼 고객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상상인금융그룹은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소보로 서비스를 도입,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상상인저축은행 본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본점에서 운용중이다. 상상인금융그룹은 상상인 디지털 라운지와 소리를 보는 통로의 향후 서비스 이용 만족도 등을 면밀히 검토해 다른 지점 및 상상인 금융그룹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상상인금융그룹의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가져다 준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차별없이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상상인그룹은 앞으로도 금융 생활의 베리어프리를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2-01-29 09:15:41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