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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가계대출 지난해말 709조…대출문턱 높아질 듯

/뉴시스 지난해 말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709조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4~5%로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가계대출 증가율이 대폭 낮아지면서 이들 은행에서 대출받기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9조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670조1539억원)과 비교하면 5.80%(38조8990억원) 늘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제시한 증가율 목표치인 6%까지 차오른 셈이다. ◆지난해 말, 가계대출 주담대가 주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505조4046억원으로 전년 말(473조7849억원) 대비 6.6%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에는 전세자금대출과 중도금 대출 등 집단대출을 포함한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등을 가계대출총량에 포함하지 않기로 하면서 대출규모가 소폭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2조760억원 증가해 지난해 평균치인 2조6349억원을 밑돌았다. 신용대출은 139조5572억원으로 전년 말(133조6482억원)과 비교해 4.42%증가했다. 다만 신용대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용대출 잔액은 3058억원 증가하다 12월 1조5766억원 줄었다. 가계대출 총량규제로 신용대출을 억제한 것이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영향이 가시화한 셈이다. 은행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제히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이내로 축소하고 마이너스통장 최대한도도 5000만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 가계대출 증감현황(단위:천억원)/5대 시중은행 ◆올해 대출 더 어려워 다만 이 같은 대출 감소세는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4~5%로 제시하면서 은행의 대출심사는 더 깐깐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시중은행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에 맞춰 내년 증가율 목표치를 결정했다. 농협·우리은행은 4% 초반, 국민은행은 4%, 신한·하나은행은 4% 후반이다. 이에 따라 5대 시중은행이 올해 공급할 수 있는 대출한도는 농협·우리은행이 6조원·5조5000억원,국민은행 7조5000억원, 신한·하나은행 6조5000억원·6조원이다. 월별로 환산하면 내년에 5대 시중은행이 매달 가계에 제공할 수 있는 대출자금은 2조6250억원 정도가 된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대출 공급액 3조2415억원과 비교하면 약 6165억원 적은 수치다. 대출 공급이 더 어려워 질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은행들은 올해부터 전세자금대출이 가계대출총량에 포함되면서 대출승인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들을 대상으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전세자금대출은 가계대출 총량에서 제외키로 했다. 내년 7월 임대차법 도입후 2년이 지나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전세물량이 시장에 풀리면 전월세 상한제(임대료 인상폭 5%제한)가 적용되지 않아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이럴 경우 은행의 가계대출 총량부담은 커져 전세자금대출 또한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월초, 지방은행의 대출상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방은행은 중소기업 대출비중 60%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가계대출 규제를 획일적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금융권 관계자는 "월별 한도가 다 차면 신규 대출이 안 나가는 구조다 보니 아무래도 월 초에 영업점들의 대출 여력이 크다"며 "지방은행 중에는 내년 가계대출 연간 증가율 목표치를 6% 이상으로 받은 은행도 있는 만큼 영업점을 통해 대출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04 06:0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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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이환주 KB생보 대표 "탑 티어 생보사로 도약"

이환주 KB생명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 및 시무식에서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B생명보험 이환주 KB생명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탑 티어(Top tier) 생보사로 도약을 위해 나아간다. KB생보는 본사 강당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겸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생보 시무식은 경영전략에 대한 방향을 이환주 대표이사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환주 신임 대표이사는 2022년 경영전략 방향으로 ▲Top tier 생명보험사를 향한 도약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중심과 가치 성장을 추구 ▲ 공감과 소통을 통한 빠르고 강한 실행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와 신 지급여력제도(K-ICS) 등 새로운 제도 도입 상황을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치 중심 경영의 시작은 항상 고객이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목표를 향한 도전과 강한 실행력을 갖추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환주 대표이사는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며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이 새해에도 한 단계 더 성숙되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이 신임 대표이사는 KB국민은행 개인 고객그룹 대표,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03 16:56: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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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기환 KB손보 대표 "바로 지금 때가 왔다...경쟁에서 승리"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나선다. KB손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2022년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기환 사장은 KB손보 영업가족 및 임직원들과 새해 첫인사를 하고 2022년 임인년 새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나우 이즈 더 타임!(Now is the time!) 바로 지금 때가 왔다!"라며 "2021년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보가 보유한 '1등 DNA'를 되살려 2022년에는 본격적인 도약(Quantum Leap)을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그 누구보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당당히 1등에 도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당부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고객가치에 있어서는 어떠한 양보도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왜 KB손보인가요?'라는 고객의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값진 경험을 심어 주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사장은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고 업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라며 "2021년 보험업계 최초로 설립한 헬스케어 자회사와 손보업계 최초로 인가를 획득한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해 이제는 업계 최초가 아닌 업계 최고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했다. 이를 통해 KB손보가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선도해 KB금융그룹의 '드림(Dream)'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선봉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가장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디지털화 추진과 '1등 DNA'와 이기는 조직문화가 KB손보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철저히 고객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의 생각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KB손보가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도약하고 당당히 1위에 도전하기 위해서 '1등 DNA'와 이기는 조직문화가 KB손보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사장은 "2022년은 KB손보의 저력을 시장에 반드시 보여주고 본격적인 경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해"라며 "어떤 일이든 정성을 다하면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심상사성(心想事成)'의 마음으로 2022년을 KB손보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자"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03 16:55:4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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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지완 BNK금융 회장 "견고한 펀더멘털 구축"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 목표를 이야기 했다./BNK금융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견고한 펀더멘탈 구축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아래에서 안정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경영 효율성 개선과 투자전문금융그룹으로서의 균형 잡힌 수익 기반 마련, 고객중심의 가치 경영 체계 고도화 등이 필요하다"며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제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그룹 핵심 사업영역의 경쟁력 강화, 미래 먹거리 발굴과 그룹 시너지 확대 등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수익 창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 화두를 '행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뜻의 '불위호성'(弗爲胡成)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올해 경영화두는 디지털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고객 중심 경영의 지속적인 추진과 그룹 중장기 경영목표인 'GROW 2023'의 조기 달성을 위해 BNK 임직원 모두가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03 16:46: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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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송종욱 광주은행장 "IB사업 확대로 내실 경영 다짐"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전략대출과 투자은행(IB) 자산 중심 핵심사업 확대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3일 밝혔다. 송 행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기존의 핵심사업인 전략대출 고도화 추진, 안전자산 중심 IB 자산 증대, 인수금융 등 투자 다각화에 매진하겠다"며 "기반사업 강화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 대출을 확대하고 소상공인·포용금융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해외사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도 강조했다. 송 행장은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과 디지털금융센터 기능 강화로 비대면 영역에서 가시적인 수익 창출을 추진하겠다"며 "베트남 증권 자회사인 JB증권 베트남(JBSV) 사업 다각화와 베트남 하노이지점 개점을 추진해 현지화 전략을 통한 해외사업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영업점 중심의 대면 채널은 PB 역량을 끌어올리고 자산관리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디지털 중심의 비대면 채널은 은행 내·외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 채널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의한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도 내실있는 질적 성장과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송 행장은 "간과된 부실자산에 대한 선제적 옥석 가리기와 미래현금흐름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를 병행해 금융권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지켜내자"며 "큰 흐름에 떠밀리기보다 혁신의 노를 힘차게 저어 기호지세(騎虎之勢)의 자세로 미래를 주도하자"고 말했다.

2022-01-03 13:41:5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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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 "국민 모두의 연금 만들 것"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3일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가야 할 '새로운 도전의 해'로 정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완성시켜 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의 중점 추진 방향으로 ▲모든 국민, 모든 세대에게 든든한 국민연금 ▲기금 1000조 시대로의 도약과 지속성장 ▲선도적인 ESG 경영 실천을 제시했다. 첫째 모든 국민, 모든 세대에게 든든한 국민연금이 되기 위해 공단의 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모든 국민이 1개월 이상 가입하고 최소 10년 이상 가입해 100만원 이상의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 국민 1-10-100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5차 재정계산을 앞두고 연금개혁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둘째 기금 1000조 시대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주도할 운용 인프라를 구축한다. 그는 "기금 성장기를 고려하여 투자처 다변화를 모색해 수익률을 키워나가고 선제적 위험관리 패러다임 구축을 통해 기금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적 연기금으로서 ESG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K-ESG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선도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롤모델이 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이를 위해 '자연(N)과 사람(P)이 행복한 세상(S) 만들기'를 경영 비전으로 설정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적극 이행, 마을자치연금 지속 확대, ESG 공시항목 확대 등 28개의 세부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임직원에게 '더불어 일하고 싶은 조직'을 되기 위해 '소통 붐'을 일으키고 자긍심을 갖고 일할 맛 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22-01-03 13:41:4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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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할 것"

저축은행중앙회가 서민들에 대한 공감과 소통, 실천을 통해 서민금융의 본질을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았던 경영여건 속에서도 저축은행 업계는 총자산이 110조원을 넘어서는 성장과 함께 디지털금융으로의 전환, 중금리대출 시장에서의 주도적 역할 등을 완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올해 "가계부채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관리지원을 통해 저축은행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도 확대해 지역 및 서민경제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뱅킹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웹뱅킹서비스 및 미니뱅킹서비스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종 규제 개선방안도 언급됐다. 박 회장은 "국회에 계류 중인 저축은행법 및 소송촉진특례법의 조속 처리추진 및 M&A규제 개선, 외부감사인 수검주기 개선, 높아지는 대출규제 대응 등 저축은행 관련 규제를 현실화함으로서 경영여건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중소형 저축은행의 영업역량 확충을 지원하고 민원시스템 전면 개선 등 소비자 친화적/맞춤형 금융환경을 조성해 업계 전반적인 성장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3 13:41:34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