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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하나카드·비씨카드

하나카드가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휴가시즌 및 박싱데이 쇼핑시즌을 맞아 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지랩 하나머니 환급·적립 이벤트 하나카드는 해외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지랩(G.Lab) 해외직구라운지에서 미국 및 유럽 인기 직구 브랜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지랩에서는 미국·유럽 브랜드 직구 대전이 열린다. 25개 브랜드 공홈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을 합산해 10%를 하나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최대 3만하나머니)를 진행한다. 대상 쇼핑몰은 ▲띠어리 ▲마쥬 ▲제이크루 ▲갭 ▲배쓰앤바디웍스 ▲빅토리아시크릿 등이다. 이외에도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 ▲큐텐 ▲타오바오 ▲아이허브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 ▲네타포르테 ▲파페치 ▲육스 ▲24S ▲SSENSE ▲샵밥 ▲메이시즈 ▲블루밍데일스 등 브랜드를 지랩을 경유해 구매하면 상시 프로모션(100달러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을 합산해 10%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배송·파손·반품 3가지 부분에 대해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무료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아이포터 등의 배송대행서비스와 관련,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15달러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3일부터 16일에는 한국 직구족들에게 사랑받는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연말 브랜드세일 즉시할인 프로모션이 예정됐다. 지난달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에서는 아마존 스페셜 더블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픈 10분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전 세계 아마존을 대상으로 한 이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앵콜 진행된다. 한편 내년 1월 31일까지 5만원 이상 해외결제 이용하고 응모한 고객에겐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분할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경유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가 제공 된다. 하나카드 글로벌사업섹션 관계자는 "12월, 올 한해 동안 수고했던 나 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에는 나가지 못해도 직구로 선물하자"라는 테마로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가 더 알뜰하고 안전한 직구를 원하는 손님들과 함께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카드,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참여 비씨카드가 친환경 인증제품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는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는 친환경 소비 활동을 적극 활성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 ESG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23개 기업 및 공공기관과 구성한 연합체다. 지난 8일 오전 10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출범식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정호 비씨카드 고객부문장, 김종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각 기업은 고객에게 '환경표지' 인증 제품 이용을 장려하는 한편 녹색소비 시대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업하게 된다. 비씨카드는 에코머니포인트 적립 등 소비자 혜택을 기반으로 녹색소비를 장려하고 '그린POS'를 적용한 가맹점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이 환경표지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소비 활동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며 녹색소비 시대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비씨카드는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녹색매장, 대중교통, 전기·수소차 충전을 비씨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조건을 충족한 상위 1만6000명에게 1인당 최대 15만 에코머니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적립된 에코머니포인트는 비씨 TOP포인트 또는 현금 전환, 통신요금 또는 대중교통 이용요금 결제, 상품권 교환, 친환경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내 비씨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 앱 내 마이태그를 통해 이벤트를 태그한 다음 비씨 그린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80명을 추첨해 ▲전기자전거(10명) ▲공기청정기(20명) ▲호텔숙박권 30만원권(50명)도 제공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이정호 비씨카드 고객부문장은 "오늘날 환경보호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이 반드시 다해야 할 책임이자 의무"라며, "비씨 그린카드로 축적한 친환경 결제서비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녹색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9 14:37:4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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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기부금 전달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가 8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표완규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해 전달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 진행한 '대국민 아동학대방지 캠페인'을 성황리 종료하고 고객 참여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에 전했다고 9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공식 블로그 캠페인 댓글과 공감 참여, 11월 한 달 간 예·적금 통장을 신규로 개설한 계좌 수 등 고객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1건당 1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왔다. 해당 캠페인은 약 5000여건의 고객 참여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에 매칭 그랜트(기부금 만큼 기업이 일정 비율로 추가 기부) 후원금을 추가 기부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후원금은 학대와 방임,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성남시 아동청소년그룹홈연합회가 돌보는 경기 성남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생계비와 심리치료, 학습 지원 비용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매년 증가하는 아동학대 범죄에 노출되는 우리 아동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을 부탁드린다. 저희 역시 앞으로도 아동학대방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갈 것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문제 개선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2-09 10:53:40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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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신한라이프 해외 자산 수탁은행 선정

SC제일은행은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의 해외 자산 커스터디(수탁)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전문 커스터디 금융회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커스터디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채권이나 주식을 거래할 때 금융사가 금융자산을 대신 보관·관리해주는 수탁 서비스를 뜻한다. SC제일은행은 2006년부터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옛 ING생명보험)의 국내 및 해외 자산 커스터디 업무를 수행해왔다. 2021년 7월 신한생명이 오렌지라이프를 흡수합병하며 신한라이프로 재출범함으로써 자체 관리하는 국내 자산 커스터디 업무와는 별도로 해외 자산 전문 커스터디 기관 선정이 필요해졌다. 이에 신한라이프는 지난 8월부터 해외 자산 커스터디 금융회사를 공모해왔고 약 2개월간의 면밀한 심사 끝에 SC제일은행을 선정했다.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59개국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의 커스터디 전담 직원이 해외의 업무 오퍼레이션부터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다. 반면 글로벌 네트워크가 약한 대부분의 해외 유가증권 보관 금융회사들은 해외 서비스 센터가 위치한 국가와 영문 계약을 체결하거나 해외에서 오퍼레이션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즉각적인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SC제일은행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업무 시스템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서는 보관 수수료, 거래 및 송금 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수료를 단일 요율의 수수료로 단순화한다. 개별 업무에 따라 각각 부과되던 수수료 항목을 일원화해 비용 절감 및 회계처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양정우 SC제일은행 금융시장부문장은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SC그룹이 전세계 100여개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다수의 보험사들의 개별 상황과 니즈에 상응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선도적인 해외 투자 파트너로 자리잡아왔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에 최고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협업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09 10:48:5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