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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영 세무사 “상황별 부동산절세 전략 수립해야”

호지영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TAX컨설팅팀 세무사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2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대선 이후 부동산 세테크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관련 주요 공약을 짚어보며 상황에 맞는 절세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부동산 세제 전문가인 호 세무사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세금 과세체계 변화 및 영향 ▲윤 당선인의 부동산 관련 공약 실현가능성 ▲주택 보유수에 따른 세테크 전략 등 대선 이후 세제 전망과 상황별 부동산 절세 방법들을 제시한다. 윤석열정부 출범을 앞두면서 부동산 세제 관련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주택자를 옥죄었던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이 장기적 폐지 또는 감면이 예상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호 세무사는 "공약 대부분은 법 개정이 필요하므로 실현가능성이 불명확하다"고 진단한다. 따라서 그는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 가능한 세제혜택을 먼저 따져보는 등 상황에 맞는 절세 전략을 수립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행 주택임대사업 과세체계를 분석한 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세제 혜택 변화 등도 다룰 계획이다. <호지영 세무사 약력>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TAX컨설팅팀 세무사 -前 대신증권 WM추진부 -前 대신증권 연금사업센터 -前 KPMG 삼성회계법인 컨설팅본부

2022-03-22 06:00:28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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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블리' 염승환 "리오프닝·새정부 관련주 주목"

'염블리'라는 별명으로 주린이(초보 주식투자자)들의 스타인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금리인상 이후 국내 증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22일 오후 2시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2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을 살펴보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 긴축 리스크 등으로 쇼크에 놓인 주식시장의 과거 사례를 분석해 투자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염 이사는 투자 아이디어로 ▲포스트 전쟁 ▲고물가 고금리 ▲리오프닝 ▲공급부족 ▲새정부 출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이슈를 놓고 수혜 종목을 다룰 계획이다. 염 이사는 "기업간 차별화가 시작돼 증시에서도 종목별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주목할 테마로는 저평가 가치주와 리오프닝(경기재개)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관련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물가 안정 시기가 관건으로, 쇼크에 의한 회복력과 생산성을 얼마나 탄력있게 유지하는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염승환 이사 약력> -현 이베스트투자증권 E-Biz 영업팀 부장 -삼프로TV, E-트렌드 등 유튜브 출연 -KBS, MBC, SBS, EBS, TBS 등 주요 방송 고정 패널 -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 '이리온' 진행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저자 -고객, 직원 대상 주식투자 강의

2022-03-22 06:00: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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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카포스와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pos, 카포스)와 조합원 대상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카포스는 전국 18개 지역조합 및 중소 전문정비업체 1만 8천여 곳이 조합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엽합회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업점 전담 직원 매칭을 통한 찾아가는 종합금융업무 컨설팅 제공 ▲카포스 조합원 전용 비대면 상담신청 프로세스 신설 ▲카포스 조합원 대상 기업대출 우대 감면금리 제공 ▲신한 SOHO 성공지원센터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카포스는 조합원의 금융지원 업무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고객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통한 종합금융 컨설팅을 지원 함으로써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카포스 소속 자영업자 대상 종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정비업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카포스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자동차 정비업계의 발전을 위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1 15:39: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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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주총 임박'…CEO선임·분기배당 관심

/각 사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주총)가 이번주 열릴 예정이어서 최고경영자(CEO) 선임과 분기배당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4일 신한금융그룹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KB·하나·우리금융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금융권의 주주총회는 그룹사 전반의 향후 먹거리와 미래 과제를 주주들과 공유하고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주총의 관전 포인트는 CEO 선임이다. 하나금융 주총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선임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차기 회장 후보로 함 부회장이 단독 추천됐다. 다만 지난 11일 채용비리 관련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14일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금융당국을 대상으로 제기한 중징계 취소 소송 1심에서는 패소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함 부회장 선임 반대 의견을 냈다. 하나금융 외인 지분율은 70.9%로 외국 주주들의 의중에 결과가 달려 있다. 금융권에서 외국인 주주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주목하고 있다. 일부에선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ISS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 지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올리는 안건을 올렸고 KB금융은 이재근 신임 행장을 기타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또한 주주 입장에서는 올해 배당 관련 소식도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주주가치 제고를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 금융지주가 분기배당 정례화도 검토중에 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현금·현물배당을 위한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했다.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KB금융이 이사회에서 분기 배당을 결정할 경우 기준일 KB금융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1분기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분기배당 실시는 지난해 3분기 신한금융이 최초로 실시하면서 금융권으로 퍼지고 있다. 그간 신한금융은 상반기 말을 기준으로 중간배당을 진행해 왔다. 중간배당을 실시했던 하나금융지주도 분기배당 정례화를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 배당성향을 향후 30%까지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사로 전환한 이후 지난해 처음 주당 150원의 중간 배당을 한 뒤 정관을 변경해 중간배당 기준일을 6월 30일로 못 박았다. 분기 또는 중간 배당은 주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금융지주들의 의지를 엿볼수 있다.. 조아해 삼성증권 연구원은 "금융지주들의 분기배당 추진은 배당 규모 그 자체보다는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나선다는 점이다"라며 "연말마다 반복되는 배당일 전후의 변동성을 최소화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1 15:38: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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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코로나 피해 채무자 상환유예 내년까지 추가 연장

/예금보험공사 예보는 채무조정제도 이용 가능성이 높은 그룹을 선별해 채무자 맞춤형으로 예보가 먼저 다가가는 채무조정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보는 2020년 3월부터 채무조정을 통해 분할상환 약정을 이행 중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무이자 상환유예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종료 예정이었지만 12개월 한차례 연장한 데 이어, 이번에 재차 12개월 연장을 결정했다. 예보는 부실금융회사의 대출채권 등을 인수해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그 중 채무를 정상 상환하는 것이 어려운 서민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채무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7~2021년 2만8549명에 대해 채무조정을 실시해 1조8248억원의 채무를 감면해 줬다. 예보는 올해 채무조정제도 이용 가능성이 높은 그룹을 선별해 채무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방식의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적으로 채무감면 대상이 아니어서 감면이 불가능했던 가지급금(채권자가 채권 회수 과정에서 압류 등 채권보전조치를 위해 지급한 비용)에 대해서도 원금과 마찬가지로 최대 70%(기초수급자, 70세 이상, 코로나 피해자 등 소외계층은 최대 90%)까지 감면이 가능하다는 것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예보는 앞으로도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많은 채무자들 채무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1 15:01: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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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MZ세대 임직원 비중 80%

/빗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MZ세대 임직원 비중이 전체의 8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빗썸에 따르면 이달 기준 빗썸코리아에 재직 중인 임직원 수는 총 342명이며 평균 나이는 만 3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81~2010년 사이에 출생한 MZ세대 직원들은 279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80%에 달했다. MZ세대 직원이 주축인 회사답게 빗썸은 지난해 직급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 사원, 대리, 부장 등으로 분류되던 직급은 '팀원'으로 통일했다. 상호존중 문화를 위한 '~님' 문화도 도입했다. 임직원 간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채널도 만들었다. 빗썸은 지난해 8월부터 오디오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를 통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회사의 주요 이슈를 설명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빗썸하우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 빗썸하우스에서는 ▲트래블룰 구축 현황 ▲개인정보보호 ▲의심거래보고 제도 등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을 위한 핵심 사안부터 ▲2022년 나의 브랜드 가치 ▲연말 뭐하니? 등의 주제까지 폭넓게 다룬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플로깅(Plogging) 행사도 시작된다. 빗썸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건강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해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달부터 복지기금을 통해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아난티 휴양 콘도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 리프레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평균연령 만 35세의 젊은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1 13:56: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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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특성화고 취업 지원 '신한 커리어온' 2기 모집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청년 취업·창업 지원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에서 특성화고 학생과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온(Career On)' 2기를 모집한다. 신한 커리어온은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에게 직무 교육과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타트업 실무 경험 기회와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소셜임팩트 창출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특성화고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개발 ▲디자인 ▲영상 ▲홍보·마케팅 4개 분야에서 총 300명을 '신한 커리어온' 2기로 선발하고, AI 기반 적성검사를 시작으로 ▲포트폴리오 작성법 ▲면접 특강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6주간 진행한다. 이후 우수 수료자 150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 ▲스타트업 매칭 ▲스타트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 심화 프로그램을 4개월 간 진행해, 스타트업 실무 경험과 인턴십 이후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커리어온' 2기에 함께 할 스타트업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에 소재한 설립 1년 이상, 상주 직원 5인 이상의 기업으로, 참여 기업에게는 맞춤형 우수 인재 매칭은 물론 ▲기업 홍보 영상 제작 ▲인사 관리 컨설팅 ▲교육 지원금(1인당 최대 390만원) 등이 지원될 계획이다. 신한 커리어온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15일까지 가능하며 과정 및 커리큘럼 등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1일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과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는 스타트업의 의지를 연결하는 고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1 13:52: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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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미래 대비 위해 금융교육 필수"

/금융위원회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상품 복잡성 증가 및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해 금융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규상 부위원장은 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상품 구조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기대수명 증가로 노후 대비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금융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금융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내 금융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에 올바른 금융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정 교육과정에 금융 관련 내용을 대폭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험형 교육 방식을 확대해 금융교육 정책 수립에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들어냈다.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는 '미래를 준비하고 금융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은 2012년부터 시작해 2021년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109개국에서 직접교육 28만2000명, 온라인 간접교육 2억1700만명 등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금융연수원,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초등학교 등이 참여해 현장교육 및 온라인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1 11:06: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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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언택트시대 재테크 전략 어떻게 세울까?

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메트로신문 재테크 포럼에서 "새 차를 살 돈으로 주식을 사고, 자녀의 학원비 대신 주식을 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하루에 한 잔의 커피값을 모아 주식을 사야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도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여윳돈으로 꾸준하게 주식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2020년 1월 이후 3년째 이어지면서 경제·사회·문화는 물론 재테크 환경까지 바꿔 놓고 있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예고, 한국의 새 대통령 취임 등 투자환경 지형도 바뀐 상황이다. 언택트 시대와 바뀐 투자환경에 따라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자세와 재테크도 변화를 줘야 할 시기다.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은 오는 22일 '주식·부동산의 미래와 언택트시대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2022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을 개최한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번 재테크 포럼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지속으로 현장참가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시중에는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다. 주식과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이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이 예상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투자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또 여유롭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절세전략과 미래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주식시장에서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는 '금리인상 이후 국내 증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코로나 이후 주식시장을 되돌아보고, 향후 증시 전망과 함께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염승환 이사는 "기업간 차별화가 시작되고 있다"면서 "저평가 가치주와 리오프닝(경기재개)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호지영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사는 '대선 이후 부동산 세테크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관련 주요 공약을 살펴 본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제' 공약을 조명한다. 특히 다주택자의 세금이슈를 살펴보고 절세 전략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는 '은퇴 준비와 재테크' 강연에서 절약보다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오래 사는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평생 동안의 소득 만들기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미래를 정확히 알수 없는 만큼 향후 재테크는 탐색과 분석, 연구와 토론 등을 통해 접근해 가야한다"며 "통찰력이 있는 강연을 통해 성공적인 부의 미래를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21 10:13:1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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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첼시 구단주 되나…스포츠 구단 가치 '관심'

하나금융그룹이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첼시 구단 인수전에 나서면서 스포츠 구단의 가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하나금융그룹과 C&P스포츠그룹이 첼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첼시 인수에 성공할 경우 한국 자본 최초로 유럽 최고리그의 구단에 투자하는 첫 사례가 된다. 하나금융 관계자도 "하나금융투자가 컨소시엄을 꾸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 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나금융투자와 C&P스포츠는 영국의 부동산 재벌인 닉 캔디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하나금융이 지분 매입이 아닌 컨소시엄에 대출 투자자 형태로 참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구단 투자가 아직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대박 투자처로 꼽히며 투자가 활성화 되어있다. 지난 2020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구단주인 데이비드 글래스는 당시 구단을 1150원에 매입했지만 10배가 넘는 가격인 1조 2000억원에 구단을 매각하며 막대한 이익을 취한 바 있다. 한편 갑작스러운 이번 첼시 매각은 러시아 출신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제재 대상으로 오르면서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입찰가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조2000억원대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과 C&P스포츠는 영국의 부동산 재벌인 닉 캔디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973년생의 닉 캔디는 동생인 크리스티안 피터 캔디와 함께 영국에서 부동산 개발을 통해 부를 쌓은 재벌이다. 닉 캔디는 C&P 스포츠그룹과 하나금융그룹 외에도 첼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잔루카 비알리가 소유한 영국 투자전문사 티포시와도 손잡았다. 김나나 C&P 스포츠 대표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첼시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까지 한국 자본이 유럽의 최고 클럽에 투자한 적이 없었는데 변화를 꾀할 때"라고 말했다.

2022-03-20 15:11:3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