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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재개 시작…총량 관리 이대로 끝?

시중은행들이 대출 재개에 나서고 있다./각 사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전세대출 등을 다시 재개하고 있다. 차기정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총량관리가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신용대출 요건 완화이후 우리은행이 전세대출 한도를 다시 올리면서 대출 빗장을 풀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부터 임대차(전세) 계약에 따른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기존 '전셋값(임차보증금) 증액 범위 내'에서 '갱신 계약서상 전셋값의 80% 이내'로 다시 확대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도 전세대출 완화 방안 검토 중이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로 신용대출 요건도 완화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늘렸고, NH농협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2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전세대출을 재개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숨통이 트일 것이다"며 "대출 완화 움직임은 다른 은행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대출 완화 움직임은 차기 정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총량관리가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문재인 정부는 금리를 제로금리로 낮췄고, 가계대출 증가율은 10%를 돌파했다. 이에 지난해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로 지난 7월 10%를 뛰어넘었던 가계대출 증가율은 지난해 말 6%까지 낮췄다. 그 결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 709조529억원에서, 올해 1월 707조6895억원, 2월 705조9373억원까지 줄어들었다. 사상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이다. 다만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당선인은 생애최초주택 구매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80%로 올리고 최초 구매가 아닌 경우엔 지역과 관계없이 LTV를 70%로 단일화하겠다는 밝혔다. 또한 인수위에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완화를 검토하고 있어 대출 규제 완화가 현실화가 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윤 당선인의 대출 완화 공약으로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대출 규제가 사실상 끝난 것이다"며 "윤 당선이의 취임이 가까워 질수록 은행권에서의 대출 재개 속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2 12:11: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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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금융위 '가계대출 통' 인수위 합류…"DSR조정되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가계대출 규제를 주도해온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대출 규제 완화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대영(54·행시 38회) 금융정책국장이 인수위 경제1분과에, 이동훈(51·행시 44회) 전 금융정책과장이 제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합류한다. 금융감독원에서는김형원 은행감독국 부국장(51·금감원 2급)이 권 국장과 같은 경제1분과에서 일하게 됐다. 이들은 모두 가계대출 규제 정책을 진두지휘 해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대출 규제 완화 정책과 새로운 금융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칼을 빼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권대영 국장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제38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금융정책과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금융정책국장으로 근무한 금융정책 전문가다. 권 국장은 이번 새 정부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다. 이동훈 전 과장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동훈 전 과장은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기업구조개선과장, 금융정책과장을 지냈다. 이 과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기획상황실을 거쳐 금융정책과장, 지난 2월부터는 금융연구원으로 파견을 나가 있다. 김형원 부국장 역시 금감원에서 은행권의 가계대출 상황을 관리하는 총괄팀장으로서 금융위의 가계부채 대책을 집행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또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실에서도 팀장급 등 2명이 인수위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감원에서 대통령직인수위에 직원을 파견한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이처럼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주도해온 인물들이 인수위에 파견되면서 대출 규제 완화 정책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실제 금감원은 윤 당선인이 공약한 LTV 상향 실효성과 DSR 조정별 영향 분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분석은 현 DSR 규제가 강화 또는 유지, 완환된다면, 차주별 LTV가 어느정도 적용되며 부채 증가세가 얼마나 확대될지 등을 시나리오 하는 작업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가계대출 규제 완화 공약이 현실화되려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조정은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번 금감원의 영향 분석에 따라 유지 또는 완화가 결정된다면 LTV를 상향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실효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반대로 영향 분석 결과에 따라 DSR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면 윤 당선인의 LTV 상향 공약은 사실상 힘을 잃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을 주도해온 인물들의 인수위 합류와 동시에 금감원의 영향 분석 진행으로 당장 올 7월부터 계획된 DSR 3단계 시행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 지에도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금융당국은 오는 7월부터 DSR 규제 대상자를 가계대출 합계 1억원 초과 차주로 확대할 예정지만 이 또한 조정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금융당국은 지난 1월부터 가계대출 합계가 2억원을 초과하는 차주(빌린 사람)에 대해 DSR 40%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대출 신청 시 DSR이 이미 40%를 초과했거나, 해당 대출로 DSR이 40%를 초과하게 되면 대출을 받을 수 없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22 12:09: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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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ESG경영…'나부터 실천' 다짐

푸본현대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3개년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ESG 나부터 실천'을 다짐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ESG 경영비전은 '탈탄소화, 디지털화, 역량강화, 사회기여로 오는 2024년까지 친환경 금융에 1조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해 사내 탄소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고 선언했다. 페이퍼리스(Paperless) 보험환경구축 등 디지털기반으로 대(對)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고객중심의 완전 판매, 인재육성 및 역량개발 교육 확대 등을 실천키로 했다.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청소년금융지원에 대해 전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투명한 금융을 위해 준법 경영과 윤리경영실천, 리스크 관리, 이사회의 전문성·다양성·독립성을 높이고, ESG 경영 활동이 일상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푸본현대생명은 ESG 경영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ESG 나부터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데이(Day) 운영' 등 10개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은 "ESG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신뢰받는 글로벌 보험사를 지향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에너지(Positive Energy)로 미래를 향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22 09:01:2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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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KB손보·한화생명·농협생명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보험 데이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KB손해보험은 21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한국웰케어산업협회(이하 웰케어)와 데이터 자문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웰케어는 협회가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KB손해보험의 보험 데이터와 결합해 MZ세대를 위한 대사증후군 관련 미니보험 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 과정에서 필요한 자문 서비스와 비식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앞서 KB손해보험은 2020년 9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에 대한 부수업무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공식적으로 부수업무 자격을 갖추고 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데이터를 판매했다는 점과 빅데이터 자문서비스를 통한 수익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영택 KB손해보험 CPC전략부문장(전무)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미래형 수익 모델로써 보험회사의 사업영역을 확대했고,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회사와 공공기관 등에도 빅데이터 판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데이터 산업 고객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상호간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유통, 재가공, 이종간 데이터 결합 프로세스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보이는 법인보험대리점(GA)월드' 화면./한화생명 한화생명 판매제휴 GA사의 FP 10만 여명이 휴대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21일 FP의 영업 편의 향상을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 솔루션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를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보이는 GA월드'는 실제 영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신규고객 등록', '가입설계동의', '가입설계 요청', '전자청약 요청' 등의 모든 신계약 핵심 업무를 간편하게 FP 개인 모바일로 진행 가능하다. 기존 시스템이 'PC 또는 테블릿'에만 의존해 접근성과 활용성에 다소 제약이 있었던 단점을 단번에 극복한 셈이다. 특히 '신규고객등록' 및 '가입설계동의'의 경우, GA월드 내 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카카오톡 URL을 발송해 본인정보를 직접 입력·동의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동의에 대한 승인절차는 AI OCR을 적용해 신속하고 정확한승인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간편화된 '가입설계' 및 '전자청약' 메뉴로 고객에게 현장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교육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및 '상품안내자료' 등도 탑재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한화생명 이경섭 영업추진팀장은 "판매제휴GA FP의 현장 개선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업계 최초로 전화인증을 활용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며 "한화생명은 FP와 고객, 그리고 FP와 회사간 더 빠르고 편리한 영업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오른쪽)와 CM사업팀 직원(왼쪽)이 함께 태블릿 PC를 이용해 신상품에 가입하고 있다./NH농협생명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가 회사 10주년 기념 상품에 1호로 가입했다. NH농협생명은 21일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생명빌딩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에 김인태 대표가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를 실천하기 위한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구의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됐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재해사망 시 1억원, 기타교통재해사망시 5000만원을 지급된다. 40세 기준 남성은 1만3160원, 여성은 3960원이며 한 번만 납부하면 1년간 보장되는 연납방식이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생명에서는 농협금융 출범 10주년과 ESG 상품 출시를 기념해 색다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첨부된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나무 1그루를 기부할 수 있다.기부한 나무는 농협생명이 업무협약을 맺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선정한 '생명의 숲' 부지에 식재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는 "출범 10주년을 맞은 NH농협생명은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인 ESG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신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항상 고객과 농민, 사회를 생각하는 함께하는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22 08:30: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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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트래블룰 시행 D-3일…비트코인 5000만원 유지

비트코인 가격이 5일 연속 5000만원데 머물러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5일연속 5000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오는 25일 시행되는 트래블룰로 인해 투자심리가 주춤한 것으로 보고있다. 2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0%(55만9000원) 하락한 500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23%(8000원) 상승한 35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는 지난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미국 나스닥이 상승랠리를 보이면서 상승했지만 이후 약세로 돌아섰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미중 정상회담을 비롯해 각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 한것도 영향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오는 25일 시행되는 트래블룰이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 있는것으로 보고있다. 트래블룰이란 디지털자산사업자(VASP)가 100만원 이상 거래가 발생할 때 송·수신자의 신원 정보를 수집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법적 의무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불법 자금세탁을 방지하고 테러자금을 추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규제다. 국내에서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에 따라 이달 25일 0시부터 모든 가상자산 사업자에 적용된다. 문제는 빗썸·코빗·코인원은 3사의 합작법인 '코드(CODE)'의 솔루션을, 업비트는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솔루션을 각각 도입했는데 두 솔루션이 연동되지 않았다. 업비트와 빗썸·코인원·코빗은 서로 디지털자산을 주고받을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주춤한 것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1점으로 '두려운(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21점·극도로 두려운)보다 10점 상승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2 08:29: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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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2022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예고, 한국의 새 대통령 선출 등 정치·경제·사회 모든 부문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2020년 초부터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에 따라 재테크 투자 환경도 크게 바뀌고 있다. 주식과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은 변동성이 커졌고, 채권과 금 등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오래 사는 것이 리스크로 부각되면서 평생 소득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은 100세 시대 재테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2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손병두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언택트시대의 재테크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고령화 시대 재테크를 모색하는 '주식·부동산의 미래, 언택트시대 재테크 전략'을 통해 그 해답을 모색한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에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선 은퇴준비 전문가인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를 비롯해 '증시염탐정',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투자 유망종목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선 이후 부동산 세테크 전략에 대해 호지영 세무사(우리은행)가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친다.

2022-03-22 06:00:3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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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 축소에도 4대은행 평균 연봉 1억..."연봉킹은 누구?"

4대은행 사업보고서 취합 은행 업무의 디지털화 확대로 직원들의 업무량은 줄어 들었지만 평균 연봉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직원의 평균 연봉은 처음으로 1억원을 넘었다. 금융그룹 회장은 대부분 1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 21일 금융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 직원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1억550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1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1억700만원), 하나은행(1억600만원), 우리은행(9700만원) 순이었다. 증가폭 기준으로는 신한은행(11.5%), KB국민은행(7.7%), 하나은행(9.3%), 우리은행(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세전 연간 급여이며 수당과 성과급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2020년 평균 연봉은 9800만원이었다 은행원들의 평균 연봉은 4대 은행 기준 2019년 9550만원에서 2020년 9800만원으로 2.6%, 지난해 7.6% 올랐다. 반면, 같은기간 이들의 월평균 근로시간은 2018년 167.2시간에서 2020년에는 157.3시간으로 10시간 가까이 줄었다. 이는 은행의 대출 증가와 금리 인상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직원 수는 줄면서 평균 급여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금융권 수장들의 평균 연봉은 14억원 수준으로 상여 비중이 총 보수의 43% 수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권 수장 가운데 연봉킹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김 회장은 24억600만원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성과금도 살펴보면 2020년 경영성과에 대해 지난해 1분기에 지급된 단기성과급 4억8900만원과 장기성과급 10억2400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김 회장은 이달 말 퇴직하면서 특별 퇴직금 50억원도 받을 예정이다. 김정태 회장에 이어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17억26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비은행 금융지주인 메리츠금융지주의 조정호 회장이 15억37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지방금융 수장들도 바짝 뒤를 쫓았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13억4000만원의 연봉으로 지방금융지주 회장 중에서는 가장 많았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2배 이상 늘어난 성과급을 기반으로 지주사 회장 연봉 순위에서 5위로 단숨에 올라왔다. 성과급 내역을 살펴보면 2020년 3억200만원에 그쳤지만 2021년에는 장단기 성과급으로 6억1100만원을 받았다. 반면,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의 연봉은 9억7300만원이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과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의 연봉은 각각 11억1200만원, 8억3900만원에 그치며 평균 이하의 보수를 받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대표이사)과 이강행 사장도 각각 6억8738만원, 8억6654만원으로 5억원 이상의 연봉을 신고했다. 농협금융지주 손병환 회장의 연봉은 은행지주사 회장 중에서 유일하게 5억원에 미치지 못한 4억1000만원에 불과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22 06:00:3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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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 미래에셋 상무 "은퇴 대비 자금 운용전략 필요"

김동엽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2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은퇴 준비 시점에서 전략적인 자금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83.5세를 나타내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수명은 점차 늘어 날 전망이다. 장수 시대를 대비한 은퇴 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은퇴 준비 전문가로 통하는 김 상무는 포럼에서 ▲숨은 돈 찾기 ▲새는 돈 막기 ▲평생소득 만들기 ▲각종 연금혜택과 수령액 계산 ▲건감보험 정복 등 은퇴 후 노후 대비를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퇴직연금시장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내용이 어렵고 정확한 정보가 없어 쉽게 가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강연을 준비했다. 최근에는 10~20대 젊은층에서도 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 가입여부 확인 방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퇴직연금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김 상무는 "사람들은 어제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고 내일 할 일을 걱정한다"며 은퇴 이후 체계적인 대비방법을 참석자들에게 공유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김동엽 상무 약력>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 교육콘텐츠 본부장(상무) -현 한국FP협회 이사 -건국대 부동산 경영관리 석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2022-03-22 06:00:31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