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보험 브리핑] 교보라이프플래닛·미래에셋·DGB생명·흥국화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디지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자회사 인수 마무리 '디지털 강화 동력 확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금융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인 포트리스이노베이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9월 이사회를 통해 포트리스이노베이션 자회사 추가 안건을 의결했다. 이후 금융당국 신고 절차를 거쳐 최근 인수를 끝마쳤다. 투자금은 19억8000만원으로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의 지분 60%를 보유하게 됐다.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은 지난 2018년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에 대비해 교보라이프플래닛 새 회계결산시스템 구축을 담당했다. 향후 전산 고도화와 디지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포트리스이노베이션 자회사 인수를 통해 디지털 전문 인력을 완비하고, 디지털 전환 추진 발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인수는 정부가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보험사의 핀테크 자회사 투자를 허용한 이후 최초 사례로 관심을 모은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경쟁력을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포트리스이노베이션은 2013년 설립된 계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소프트웨어 대여, 판매 및 계리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보험사에 IFRS17 솔루션과 자산 위험 컨설팅 및 GPU 병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금융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포트리스이노베이션 인수를 계기로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인슈어테크는 보험산업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좋은 성과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불어 침체된 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확대 개편 미래에셋생명이 고객 편의를 위한 행보를 강화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험 가입자의 업무처리 플랫폼인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앱을 확대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전체 업무의 98%까지 모바일 처리 비율을 높여 거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개선은 법인고객 서비스 확대이다. 종전 펀드 변경만 가능했던 업무 범위를 대폭 늘려 지급, 가상계좌 신청, 증명서 발급 등의 제반 업무도 사이버창구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일반 고객 업무도 개선해 비대면 처리가 불가능했던 계약자 변경, 우량체 신청 등의 업무도 사이버창구에서 고객이 직접 신청 가능하다. 태아 등재, 가상계좌 신청과 같은 기존 서비스도 개선해 활용성을 높이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그 밖에도 사이버창구 전반에 인슈어테크를 도입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간편비밀번호, 바이오인증 방식에 더해 네이버, 패스(PASS), 앱카드 인증 등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인증과 로그인이 가능하다. 메인 화면에서 고객의 모든 계약 현황을 대시보드로 한눈에 보여주고, 스마트 안내장의 UI·UX(사용자 경험) 및 디자인도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해 가독성도 높였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은 사이버창구의 확대 개편으로 기존 모바일 화상 상담창구와 더불어 시공간을 초월하는 실질적 디지털 고객 프라자를 오픈했다"라며 "앞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서비스 전반에 모바일 기반의 인슈어테크를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보험사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DGB생명, (사)도전과나눔 통해 스타트업 창업자 10인 후원 DGB생명보험이 청년 기업인 육성을 위해 나섰다. DGB생명은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을 통해 스타트업 CEO들을 후원하고, 이들과 함께 도전과나눔이 진행하는 '기업가정신 포럼'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37회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에는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와 스타트업 CEO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가들이 참여했다.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은 기업가정신 함양과 명사 네트워크를 구축을 목적으로 스타트업 후원 기관 도전과나눔이 개최하는 전문가 초빙 강연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성한 대표는 이날 포럼에 함께 참여한 스타트업 CEO 10인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을 통해서 후원한 DGB생명 기부금 1000만원을 도전과나눔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향후 1년간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의 모든 교육 영상 ▲매월 '도전과 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초대 ▲사업 멘토링 및 컨설팅 ▲소규모 기업홍보활동(IR) 대회 등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창업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DGB생명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평소 인적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 기업인들을 육성함으로써 신생 스타트업들에게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후원을 받는 기업가들이 금융 분야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성을 가지는 정보통신기술(IT) 업체라는 점에서 최신 핀테크 트렌드와 관련한 시너지 효과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도전과나눔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청년 기업가들이 다수 배출되고 이들이 향후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화재, 업계 최초 유년기 난청진단비 보장 배타적사용권 흥국화재가 어린이보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흥국화재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에 유년기 대상 보상 담보 5종을 개발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영구적 중등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신생아 난청진단비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의 항목을 높게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흥국화재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5종의 동일한 담보를 개발해 판매할 수 없다. 난청과 소아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등의 전반 발달장애는 유년기 초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나 기존의 어린이 보험 상품에서는 보장의 정도가 미흡했다. 흥국화재가 이번에 선보인 청력 관련, 정신질환을 보장하는 신담보는 업계 최초다. 영구적 중등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 진단비는 태아~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영구적 난청 진단 정도에 따라 구분해 보장한다. 각 정도에 해당하는 난청 진단시 최초 1회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최대 100세까지 지원한다. 신생아 난청진단비는 태아에 가입 가능하고 신생아기에 신생아청각선별검사 결과 난청으로 진단시 최초 1회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며 가입시부터 1년간 보장한다.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는 태아에 가입 가능하고 소아기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레트증후군을 포함하는 전반적 발달장애 진단시 최초 1회한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며 18세까지 지원한다. 김진성 흥국화재 상품업무실 상무는 "자폐증을 포함하는 전반 발달장애와 난청의 경우 유년기 초기 치료를 요하는 질병인 만큼 흥국화재의 이번 신담보가 기존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난청 및 전반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그동안 신담보 출시가 다른 상품에 비해 비교적 적었던 어린이보험에서 이번 배타적사용권 부여가 어린이보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2-01-24 11:02:36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할까…27일 자추위 구성

우리금융그룹이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새로 구성해 우리은행 최고경영자(CEO) 인선 작업을 본격화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연임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권광석 행장의 임기는 올해 3월까지다. 2020년 취임한 권 행장은 '1+1년' 임기를 부여받아 지난해 연임에 성공해 2년의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보통 시중은행장의 임기가 기본 2년에 연임 시 1년이 추가되는 형태임을 감안하면 권 행장의 임기는 이례적이다. 권 행장이 부임했을 때 해외 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라임펀드 환매중단 사태 등 위기 상황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추락한 고객 신뢰 회복과 조직 재정비에 집중하라는 취지에서 1년의 짧은 임기가 부여된 것이다. 권 행장 취임 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우리은행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71.4% 증가한 1조986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한은행 20.7%, 하나은행 17.7%, KB국민은행 16.8%, NH농협은행이 10.9%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뚜렷하다. 자산도 크게 늘었다. 2019년 총자산 348조원에서 2021년 9월말 기준 408조원60조원에 달한다. 핵심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는 4대 시중은행 중 1위다. ROA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우리은행이 0.68%로 KB 0.65%, 신한 0.64%, 하나 0.63%보다 높다. 은행권 관계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실적 성과는 연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우리은행을 떠났던 권 행장의 행장 취임이 다소 의외였지만 추진력 등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로 권 행장의 연임 행보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금융이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를 이루면서 조직 및 인사 체계에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사외이사 후보자 2명을 선임하고 자추위를 새롭게 구성한다. 기존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2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이사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보상위원회,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통제관리위원회, ESG경영위원회 등 7개 분과별 내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민영화를 통해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우리금융의 과점주주가 된 유진PE는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를 새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한 상태고 기존 과점주주인 푸본생명도 윤인섭 전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자추위는 기존 멤버인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자추위원장)과 노성태(한화생명 추천), 박상용(키움증권 추천), 정찬형(한국투자증권 추천), 장동우(IMM PE 추천) 사외이사 등 5명과 새롭게 이름을 올릴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까지 7명 체제로 확대 개편될 전망이다. 여기서 새 사외이사진이 꾸려지면 계열사의 인사 혁신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조직 쇄신과 더불어 은행권에 불고있는 세대교체 바람 때문이다. 자추위는 임기 만료 예정인 우리금융의 8개 자회사 CEO선임을 결정하면서 완전민영화와 함께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가 더욱 견고하게 구축됨에 따라 각 과점주주를 대표하는 사외이사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행장 교체로 무게가 실릴 경우 행장 후보군으로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이 포함된 자추위 회의를 통해 행장의 연임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실적개선 성과와 세대교체 측면 등 종합적인 논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1-24 06:00:3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암화화폐 폭락 시대…비트·이더 최고가 대비 반토막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 승인 거부로 비트코인이 최고가 대비 반토막 났다. 24일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최고가(8200만원) 대비 47% 폭락한 43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4300만원 대는 지난해 8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하루에 11% 급락하면서 4700만원까지 하락했고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지난 21일 380만원대에 거래됐지만 이후 급락하면서 3일간 21% 하락해 300만원대가 붕괴됐다. 최고가(580만원) 대비 50% 폭락한 가격이다.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도 3만6000달러가 붕괴된 3만5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1월 최고점 대비 약 1400조원 증발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작년 11월 최고치를 찍은 뒤 계속 하락하며 시가총액 5700억 달러(680조원)가 증발했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조1700억달러(1395조원)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폭락에 대해 업계는 미국 금리인상과 비트코인 ETF 거부 등 악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패닉 상태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 등 긴축 기조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연준은 오는 3월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을 끝내고 기준 금리를 연쇄적으로 올릴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월가도 연준이 금리를 올해 3~4번 또는 상황에 따라 5~7번 올릴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SEC의 현물 비트코인 ETF 거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SEC는 지난해 10월 비트코인 선물 기반 펀드인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스트레티지 ETF'와 '발키리 비트코인 스트레티지 ETF'를 승인했다. 이로 인해 현물 비트코인 ETF도 승인 기대감을 높였지만 SEC는 지난해 11, 12월과 이번까지 총 3번의 거절로 투심이 흔들렸다는 분석이다. 세계 각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페인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도 가상화폐 규제 강화 방침을 예고하고 있고 세계 3위 암호화폐 채굴 국가인 러시아도 가상화폐 채굴·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번 대폭락으로 향후 암호화폐 하락세가 지속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은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해처럼 좋지 못할 것"이라며 "2만6300달러가 지지선이다"라고 전망했다.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CEO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 1만 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2-01-24 06:00:2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수출입은행, 이집트 철도신호현대화 사업에 2.5억 달러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룩소르-하이댐 철도 현대화사업'에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EDCF 차관(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은 장기 저리의 원조 차관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다.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해 수출입은행이 관리·운용하고 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모스타파 아부 엘마카렘 이집트 철도청 청장과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2억5000만달러를 지원하는 EDCF 차관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집트 철도 현대화사업은 나일강을 따라 국토를 종단하는 기존의 노후된 기간교통망(알렉산드리아-카이로-하이댐 철도, 5100㎞)을 현대화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룩소르-하이댐 구간은 이 사업의 마지막 단계 프로젝트다. 또한 EDCF 2억5000만달러는 철도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고 '현대적인 신호체계 도입'지원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 행장은 "한국의 앞선 IT기술을 활용하여 최신 철도신호체계를 확충함에 따라 만성적인 대형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철도운용을 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이집트 정부와 디지털 및 그린 기반의 교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의 유망사업 협력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3 17:13:24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설 연휴 대출 만기·카드 결제일, 내달 3일로 미뤄진다

/뉴시스 설 연휴에 도래하는 대출만기와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연휴 직후인 오는 2월 3일로 미뤄진다.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은 최대 3일 앞당겨 지급된다.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36조8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설 연휴(1월29일~2월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연휴 직후 영업일인 오는 2월 3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이 경우 연체이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 금융사와 협의해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28일 중도상환 수수료없이 조기상환 할 수도 있다. 주택연금·예금 등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일때는 가급적 오는 28일 우선 지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설 연휴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8일까지 연금을 미리 지급하고,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사 예금은 오는 2월 3일 설 연휴 이자까지 포함해 지급한다. 금융사와 협의해 설 연휴에 조기 지급받을 수도 있다.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은 2월 3일에 출금된다. 통상 2영업일 후에 지급되는 주식매매금은 1월 31일~2월1일이 지급일인 경우 2월 3일~4일로 순연된다. 오는 28일 주식을 팔았다면 2월 1일이 아닌 2월 4일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채권·금·배출권 등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이기 때문에 오는 28일 매도 시 당일 수령할 수 있다.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하면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는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광주방향)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은행 이동 점포를 운영해 입·출금과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도 은행 탄력점포 14곳을 운영한다. 정책금융기관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은행권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소상기업, 중소기업에는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통해 36조8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목적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통해 3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총 3조원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주고, 산업은행은 심사를 통해 8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기간은 1월 3일부터 2월 18일 까지다. 신용보증기금은 내달 18일까지 신규보증 7000억원·만기연장 2조8000억원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시중은행도 약 32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과 43조6000억원의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은 각각 6조원씩 공급한다. 소상공인 피해회복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도 공급한다. 소상공인중 신용평점이 920점(나이스 신용평점 기준)일 경우 은행에서 연 1.5% 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평점 745점~919점은 은행 및 지역신보에서 연 1.0%금리로 1000만원, 신용평점 744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0%로 1000만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은행권 이동·탄력점포 운영 계획/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12:00:2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설 연휴 기간 대출 만기·카드 결제일, 내달 3일로 미뤄진다

/뉴시스 설 연휴에 도래하는 대출만기와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 결제일이 연휴 직후인 오는 2월 3일로 미뤄진다.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결제 대금은 최대 3일 앞당겨 지급된다.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36조80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설 연휴(1월29일~2월2일)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연휴 직후 영업일인 오는 2월 3일로 만기가 자동 연장된다. 이 경우 연체이자는 내지 않아도 된다. 금융사와 협의해 연휴 직전 영업일인 오는 28일 중도상환 수수료없이 조기상환 할 수도 있다. 주택연금·예금 등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일때는 가급적 오는 28일 우선 지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설 연휴 중 주택연금 지급일이 도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8일까지 연금을 미리 지급하고,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사 예금은 오는 2월 3일 설 연휴 이자까지 포함해 지급한다. 금융사와 협의해 설 연휴에 조기 지급받을 수도 있다. 카드·보험·통신 이용대금은 2월 3일에 출금된다. 통상 2영업일 후에 지급되는 주식매매금은 1월 31일~2월1일이 지급일인 경우 2월 3일~4일로 순연된다. 오는 28일 주식을 팔았다면 2월 1일이 아닌 2월 4일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채권·금·배출권 등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일 당일이기 때문에 오는 28일 매도 시 당일 수령할 수 있다.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하면 이동·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는 28~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광주방향)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은행 이동 점포를 운영해 입·출금과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도 은행 탄력점포 14곳을 운영한다. 정책금융기관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은행권 설 연휴 자금공급 계획/금융위원회 소상기업, 중소기업에는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을 통해 36조8000억원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목적으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통해 3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업은행은 총 3조원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해주고, 산업은행은 심사를 통해 8000억원을 공급한다. 지원기간은 1월 3일부터 2월 18일 까지다. 신용보증기금은 내달 18일까지 신규보증 7000억원·만기연장 2조8000억원 등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시중은행도 약 32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대출과 43조6000억원의 대출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은 각각 6조원씩 공급한다. 소상공인 피해회복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도 공급한다. 소상공인중 신용평점이 920점(나이스 신용평점 기준)일 경우 은행에서 연 1.5% 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용평점 745점~919점은 은행 및 지역신보에서 연 1.0%금리로 1000만원, 신용평점 744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0%로 1000만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은행권 이동·탄력점포 운영 계획/금융위원회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3 12:00:2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