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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 일자리 인턴십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뉴시니어(5060세대)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에는 총 2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 채용이 완료된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급여를 지원하며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로 2개월 급여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의 대표자 와 인사담당자를 위한 노무 특강과 조직역량 강화 교육도 월 1회 제공해 기업의 인재 확보와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인턴십 참여자들에게는 급여 외에도 월 30만 원 한도 내 ▲맞춤형 성장지원금(자격증, 건강관리, 멘토링 등) 월 15만 원 ▲소상공인 가족 참여자 지원금 월 10만 원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교육지원금 월 30만 원이 지급되며, ▲월 1회 공통 역량 강화 교육 ▲월 2회 인턴십 유형별 맞춤형 특강 등 실무 적응을 돕기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을 통해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이 혁신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01 10:0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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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 예방 숏폼 '반반하우스' 공개

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는 사회초년생인 주인공 준혁과 시연이 전세사기 피해를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전세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등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은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편당 2분 내외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됐다. 숏폼 드라마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어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반반하우스는 총 15화로 구성되었으며,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1시 공개된 1화에 이어 2화부터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 범죄는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세 계약과 관련된 유의사항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젊은 층에게 익숙한 드라마 형식의 영상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31 15:07: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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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억원 이자 캐시백 지원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은 현재 이용 중인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최대 5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는 새로운 보증부대출로 전환해 차주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대환대출이다. KB국민은행이 시행하는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환일로부터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 2%포인트(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액(1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존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은 전환보증 대환대출 신청에 제한사항이 없으며, 신규 보증부대출로 전환 시에 부과되는 기존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여명 이상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이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3-31 15:04: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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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내부통제 역량 강화…"금융사고 근절"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8일 금융사고 예방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모범 사례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내부통제위원회 및 내부통제협의회 신설 ▲준법제보 포상금 확대 ▲대표이사의 윤리경영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감사위원회가 정관에 따라 내부통제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이사회 내 위원회로 설치하는 등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내부통제협의회를 신설해 보다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준법제보 포상금 상한액을 상향 조정해 준법제보 활성화와 금융사고 예방에 더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날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내재화와 윤리경영 실천을 당부하는 대표이사 명의의 서신을 발송했다. 해당 서신에는 윤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금융사고 예방과 윤리경영 실천은 금융회사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미래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31 14:58:45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