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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인준에 난항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자를 지명한 가운데, 미국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면서 인준에 난항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오는 5월 임기가 종료되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후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케빈 워시 의장은 지난 2011년까지 연준 이사를 지낸 인물로, 최근 거론됐던 주요 후보군 가운데 금리 인하에 가장 신중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케빈 워시는 최고의 후보다. 그는 매우 똑똑하고 강인하며 훌륭한 연준 의장이 될 것"이라며 "나는 그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그는 결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명을 두고 미국 정치권 내 반응은 엇갈렸다. 미 공화당은 대체로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미 민주당에선 비판이 주를 이뤘다. 워시 후보자는 미 상원의 검토를 거쳐 인준을 받게 되는데, 은행위원회의 의석 24석 가운데 11석은 워시 후보자에 부정적인 민주당이 확보하고 있다. 공화당 내에서 1명이라도 이탈한다면, 워시 후보자의 인준은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 공화당 소속 팀 틸리스 상원의원은 월시의 인준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공개 표명했다. 틸리스 의원은 최근 제롬 파월 현 미 연준 의장을 겨냥한 미 법무부의 조사를 문제 삼았다. 그는 "파월 의장을 대상으로 한 법무부 조사가 투명하게 해결될 때 까지 인준에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워시 후보자는 '트럼프와 한통속'이라며 인준에 반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민주당의 은행위 간사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은 절대 연준 의장이 될 수 없다고 말했는데, 케빈 워시가 충성심 테스트를 동과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법무부를 무기화해 리사 쿡 이사와 파월 의장을 대상으로 형사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연준 장악을 위한 트럼프의 또다른 시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31 12:03: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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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연간 당기순익 4조29억 '역대 최대'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역사상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순익 '4조 클럽'에 들어섰다. 주주환원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진행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하나금융은 30일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4조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2641억 원) 증가한 수치다. 하나금융은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이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하나금융의 비이자이익의 경우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과 수익 구조 다각화를 통해 전년 대비 14.9%(2873억 원) 증가한 2조2133억 원을 기록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9조1634억 원)과 수수료이익(2조2264억 원)을 합한 11조38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5592억 원) 증가했다 하나금융의 2025년 말 영업이익경비율(CIR)은 AI를 포함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전사적 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년 대비 1.2%포인트(P) 개선된 41.2%를 기록했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9%로 전년 대비 7bp(1bp=0.01%p) 개선됐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1bp(0.01%P) 증가한 0.62%를 기록했다. BIS비율 추정치는 15.60%이다. 하나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전년대비 15bp(0.15%P) 오른 2025년 말 기준 13.37%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을 위한 목표 구간인 13.0%~13.5%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한편 이날 하나금융은 주주환원 극대화를 위해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1366원으로 결의했다. 2025년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지난해 지급된 분기배당 2739원을 포함해 총 4105원으로, 전년 대비 주당 505원(14.0%) 증가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30 21:29: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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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카드 사용액 4.9%↑…소비심리 개선 지속 영향

지난해 4분기 카드 사용액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호조, 주가 상승 등으로 소비심리 개선이 지속된 데 따른 영향이다. 30일 여신금융협회 '2025년 4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4분기 카드 승인 금액은 325조원, 승인 건수는 75억8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3.9%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기업 실적 호조, 주가 상승 등으로 소비심리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체 카드 승인 실적 또한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기준 지난해 전체 카드 승인 금액은 1266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4분기 개인카드 승인 금액은 26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승인 건수는 71억9000만건으로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법인카드 승인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5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승인 건수는 4억 건으로 2.7% 감소했다. 지난 2024년 4분기 대비 영업 일수가 3일 감소하면서, 법인카드 승인액 증가율이 개인카드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보인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소비생활 관련 8개 주요 업종에서는 도매 및 소매업(3.7%), 숙박 및 음식점업(2.0%),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8%) 등의 카드 승인액이 증가했다. 도매 및 소매업은 온라인 쇼핑과 백화점 매출 성장에 힘입어 카드 승인액이 늘었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호텔 업황 회복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병의원 이용 증가가 승인액 상승을 견인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30 16:57:4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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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PICK] 함영주 하나회장 ‘채용비리’ 업무방해 혐의 파기환송… 무죄 가능성 커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채용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유죄 판단을 뒤집는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에 따라 파기환송심에서 무죄가 선고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약 8년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경영 불확실성도 줄어들 전망이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함 회장의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일부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특히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법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함 회장은 은행장 재직 시절인 2015~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지인 청탁을 받고 전형과 면접 과정에 개입해 점수를 조정한 혐의로 2018년 기소됐다. 또한 2013~2016년 신입 행원 채용 시 남녀 비율을 4대 1로 정해 남성을 더 많이 선발하도록 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1심은 부정채용 지시 증거가 부족하고 차별 채용은 관행에 따른 것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2016년 합숙면접 합격자 선정 과정에 부정 개입이 있었다고 보고 일부 유죄로 판단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을 선고했다. 이번 대법원 판단으로 사건은 다시 2심 재판을 받게 됐으며, 법조계와 금융권에서는 대법원 취지를 고려할 때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다시 유죄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 판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지만, 함 회장의 경영 행보에는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30 15:32:14 메트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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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폭풍 성장'에 건전성 개선까지…케이뱅크, IPO 흥행 뒷받침

기업공개(IPO)를 앞둔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상장 흥행을 뒷받침할 강력한 모멘텀을 확보했다. 특히 대출 외형을 공격적으로 키우는 과정에서도 건전성 지표를 대폭 개선하며, 향후 중소기업(SME) 금융으로 확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초 체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5년 말 기준 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1조1500억원) 대비 1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전체 여신에서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4년 말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동종 업계와 비교하면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2025년 3분기 말 기준 공시자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4년 말 대비 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는 46% 성장에 그친 반면, 토스뱅크는 10% 감소세를 기록했다.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건전성 지표다.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2024년 말 1.83%에서 2025년 3분기 0.62%로 1.21%포인트 급감했다. 현재 인터넷은행 중 개인사업자 연체율이 1% 미만인 곳은 케이뱅크가 유일하다. 경쟁사들이 1.29%에서 최대 2.57%의 연체율을 기록하며 건전성 부담이 커진 것과 달리, 케이뱅크는 '질적 성장'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보증서대출로 이어지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대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꼽힌다. 특히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경쟁력 있는 금리와 간편한 비대면 절차를 앞세워 출시 1년여 만인 지난해 말 기준 대출 잔액이 6000억원에 육박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여기에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한 정책금융 성격의 보증서대출 확대도 건전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취급액은 2024년 400억원에서 2025년 말 2400억원으로 6배 늘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실적이 IPO를 앞둔 케이뱅크의 기업가치 산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계대출 중심의 단일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개인사업자와 기업금융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는 점, 빠른 성장 국면에서도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이 투자자 관점에서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힌다. 케이뱅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를 넘어 SME(SOHO·법인) 시장으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비대면 리테일 금융에서 축적한 디지털 역량과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노하우를 기업금융 영역에 접목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200억원을 투입해 ▲SME 대출 심사모형 구축 및 고도화 ▲SME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 ▲SME 뱅킹 인프라 고도화 ▲전문 인력 충원 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위주의 기업금융을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장해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대출에서 축적한 디지털 비대면 금융 역량과 리스크 관리 경험을 토대로 SME 금융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상장 이후에는 확충된 자본력을 기반으로 기업금융 영역에서도 빠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30 10:10: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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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지난해 순이익 3503억원…전년比 10.7% ↑

현대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03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4조78억원으로 같은 기간 1.1% 올랐다. 4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90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각각 24.9%, 10.9%씩 늘었다. 지난해 회원 수는 1267만명으로 전년 대비 42만 명 늘었으며, 총 취급액은 189조7507억원으로 5.5% 증가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176조4952억원으로 6.2% 증가했다. 그중 해외 신용판매액이 3조9379억원을 기록, 3년 연속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79%로 직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신용판매, 회원 수, 평균 이용 금액 등 전 영역에 걸친 고른 성장을 이뤘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5년 연속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관계사인 현대커머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영업수익은 1714억원, 1조708억원으로 각각 18.7%, 2.7% 늘었다. 금융자산은 10조3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연체율은 1.00%다. 건설경기 침체 및 채무조정 정책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0.42%포인트(p) 상승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29 20:05:5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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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금감원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한화손해보험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역대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한 금융회사 상품 중 판매 실적과 금융시장 영향력, 소비자 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출산지원금', '임신 및 출산 포함 질병입원비', '출산 후 1년간 납입면제' 등 임신·출산 관련 특약 3종이 제5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임신·출산과 관련된 영역을 새롭게 보장해 여성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 민생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돼 손해보험사로는 첫 수상 성과를 거뒀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보험사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상생금융을 실천해나가겠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 여성 웰니스 가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29 16:30:22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