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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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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YESKEY 금융인증서 저축은행으로 확대

(왼쪽부터)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금융결제원 앞으로 저축은행에서도 금융인증서를 통해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23일 저축은행중앙회와 67개 저축은행의 인터넷 뱅킹·모바일뱅킹(SB톡톡+)에 YESKEY금융인증서를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YESKEY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의 안전한 클라우드 저장서에 발급 보관돼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고,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6자리 PIN번호, 패턴 지문등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또 유효기간 3년 이후 자동갱신되고 이력조회 기능을 통해 최근 3개월간 금융인증서 사용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저축은행은 제1금융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금융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비대면 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도 금융인증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인터넷·모바일뱅킹 업무를 할 수 있어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의 금융접근성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앱(SB톡톡+) 금융인증서 이용 화면/금융결제원 한편 금융결제원은 공공, 금융업무 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핀테크 등 인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금융인증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금융인증서는 현재 20개 은행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국세청, 정부24 등에서 이용가능하다. 또 유진투자증권,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신한생명, 교보생명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금융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6-23 10:42: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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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연금보험료 부담완화' 9월까지 연장

국민연금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국민연금은 지난 1월분부터 6월분까지 적용했던 '연금보험료 부담완화 조치'를 9월분까지 3개월 더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로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가입자는 한시적으로 보험료 납부예외 신청이 가능하다. 보험료를 미납한 경우에도 별도의 신청 없이 연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납부예외 적용 대상 기간은 6월분에서 9월분까지 최대 4개월이다. 신청 기한은 해당 월 다음 달 15일까지다. 올해 이미 연금보험료 납부예외를 신청한 사람도 추가로 신청해야 9월분까지 연장 가능하다. 사업장가입자는 소득이 감소하고 근로자가 동의한 경우 사용자의 신청에 따라 납부예외를 받을 수 있다. 지역가입자는 소득이 감소한 가입자 본인의 신청으로 납부예외가 인정된다. 소득이 감소했지만 납부예외를 신청하지 않고 보험료를 낮춰 납부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준소득월액 변경을 통해 낮은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예외기간은 가입기간으로 인정되지 않아 노후에 받는 연금액이 감소될 수 있다. 납부예외기간에 대해 추후 납부신청은 가능하나 본인이 연금보험료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납부예외 신청 시 고려해야 한다. 연금보험료 납부예외 신청은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팩스 및 우편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및 전국 공단 지사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번 연장조치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3 10:32:5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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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기발한 프로덕션' 두 번째 캠페인…친환경 '지구력 키우기'

-제로 웨이스트·제로 카본·제로 플라스틱·업사이클링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3일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의 두 번째 캠페인인 '지구력 키우기'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말이다.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지역사회, 미래세대 등 대한민국 다양한 구성원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디지털 광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ESG 활동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모든 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기발한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기발한 프로덕션의 첫 번째 시리즈인 '스타트업의 기발한 광고'를 통해 스타트업들의 광고·홍보를 지원하는 SNS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 런칭하는 두 번째 시리즈인 '지구력 키우기'는 친환경을 주제로 기획됐다. ▲제로 웨이스트 ▲제로 카본 ▲제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등 4가지 테마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한 힘, 즉 '지구력'을 함께 키워보자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명 유튜브 채널이자 컨텐츠랩인 '비보티비(VIVO TV)'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고수들의 친환경 라이프&노하우를 웹 예능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또한 평소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인 방송인 송은이, 김숙, 타일러가 함께 출연해 일상에서도 손쉽게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실천 방법을 소개하며 구독자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구력 키우기' 영상은 오는 8월 13일까지 총 8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신한금융의 '기발한 프로덕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비보티비 유튜브에서는 7월 2일부터 격주로 업로드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친환경 라이프 확산을 위해 우리 동네 친환경 상점 소개 컨텐츠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4제로(탄소,종이,플라스틱,쓰레기)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는 등 ESG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ESG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작은 활동부터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3 09:16: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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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호국보훈의 달 맞이 농산물 꾸러미 나눔

NH농협금융 손병환 회장(오른쪽)은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 회장과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이 농산물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지난 22일 손병환 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사과음료, 오대쌀, 우리밀 제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손 회장은 "6·25 참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이 존경 받고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매년 군부대 위문 방문을 비롯해 보훈청과 함께하는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말 난방용품 나눔, 보훈가정 말벗 서비스 등 국가에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3 09:04: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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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기업가치 8.2조원 돌파…4600억원 투자유치

-KDB산업은행, 미국 알키온(Alkeon)등 참여 -"유니콘 넘어 데카콘 눈 앞" 토스 이승건 대표. 토스의 기업가치가 8조원을 넘어섰다.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앱을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4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자들은 토스의 기업가치를 8조2000억원(미화 74억달러)으로 평가했다. 토스는 지난 2018년 기업가치 10억달러(1조2000억원)로 국내 핀테크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됐다. 3년 만에 기업가치 100억달러(12조원)를 의미하는 데카콘을 눈 앞에 두게 됐다. 특히 토스는 지난해 투자유치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기업 가치가 3배 가까이 높아지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국책 은행인 KDB산업은행과 미국 투자사인 알키온(Alkeon Capital Management)이 주요 투자자로 각각 1000억원, 84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또 토스의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 그레이하운드(Greyhound Capital)등도 참여했다. 알키온은 테크 기업 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투자사다. 구글 알파벳,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은 물론 미국의 대표적 핀테크 기업중 하나인 스퀘어(Square)의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 주로 기업 성장 초기에 투자하여 장기 보유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토스가 2000만 유저를 바탕으로 뱅킹, 증권 등의 개인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것은 물론 PG업계 최상위권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를 통한 사업자 대상 서비스 등 B2C뿐만 아니라 B2B사업까지 보유한 독특한 모바일 금융 플랫폼이란 점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와 같이 금융 전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핀테크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토스는 모든 금융 서비스를 한 앱에서 제공하는 '수퍼앱' 전략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계열사인 토스증권은 별도 앱 설치 없이 토스 앱에서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월 본격 출범후 3개월만에 누적 계좌수 350만을 유치하며 기록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토스앱을 이용하는 월 활성 유저는 1100만명으로 국내 금융회사 앱 중 가장 많다. 해외 사업도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토스베트남 법인은 2019년 설립 후 1년여의 실험을 끝내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유저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재 베트남 월 활성 유저는 300만명에 달하고, 매달 약 50만명의 활성 유저가 유입되며 급성장 중이다. 간편 송금은 물론 현지 은행(CIMB)과 제휴를 통한 체크카드 서비스, 자산관리 서비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 재원은 토스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와 함께, 계열사 성장 지원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한국은 뱅킹, 카드, 보험 등에서 가구 당 금융화 수준이 세계 최상위권"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금융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어 모바일 금융 플랫폼의 성장 기회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또 이 대표는 "은행, 증권 등 주요 영역에 토스가 직접 플레이어로 진출함으로써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토스는 지난 회계연도 약 3900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계열사들의 본격 성장과 함께 연결기준 매출 1조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3 08:43: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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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10월부터 기관·일반용 분류…투자자수 100인 확대

사모펀드 체계 개편/금융위원회 오는 10월부터 사모펀드가 투자자를 기준으로 '일반 사모펀드'와 '기관전용 사모펀드'로 분류된다. 사모펀드 제한 인원도 49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전문투자자의 일반 사모펀드 투자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사모펀드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법률 위임사항등을 정한 하위규정(시행령,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사모펀드의 분류기준이 투자자로 바뀐다. 기존에는 펀드 운용목적에 따라 전문투자형과 경영참여형으로 나눠 각기 다른 규제를 적용했다. 앞으로는는 일반 사모펀드와 기관전용 사모펀드로 분류한다. 일반 사모펀드는 전문투자자와 3억원 이상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연기금, 금융회사 등 일부 전문투자자만 투자가능하다. 사모펀드 투자자 수는 49인에서 100인 이하로 확대한다.일반 투자자수는 지금과 같이 49인으로 제한하되 기관을 제외한 전문투자자를 추가하는 구조다. 아울러 일반 사모펀드에 대한 투자자 보호장치는 강화한다. 비시장성 자산(시가가 산출되지 않는 자산) 비중이 50%를 초과할 경우 수시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 사모펀드로 설정할 수 없게 했다. 중요사항의 집합투자규약 기재와 핵심상품설명서 작성의무도 새로 마련했다. 사모펀드 외부감사, 자산운용보고서 교부 의무와 환매연기 시 수익자총회 의무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사모펀드 판매·운용에 관한 판매사의 견제수위도 높인다 판매사는 사모펀드 투자 권유 시 핵심 상품 설명서를 제공하고, 펀드 운용 행위가 설명서에 부합하는지 판매사가 자산 운용 보고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불합리한 펀드 운용 사실을 발견하면 운용사에 시정을 요구하고, 운용사가 응하지 않으면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은행, 전담중개업무(PBS) 증권사 등 수탁기관의 사모펀드 감시 의무도 도입한다. 수탁사는 일반 사모펀드 운용지시의 법령, 규약, 설명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불합리한 운용지시가 있다면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사모펀드에 신용공여 등을 제공하는 PBS 증권사에 대한 레버리지 위험 수준 평가·관리 의무도 생긴다. 금융위는 "전문투자자의 일반 사모펀드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사모펀드 운용사의 펀드 조성도 용이해질 것"이라며 "투자자 제한에 따른 엄격한 운용규제가 폐지되고 영업행위 규제도 최소화돼 운용 자율성이 강화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8월 2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21일 시행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6-23 08:22:3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