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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디지털 전환 속도…"경쟁력 강화"

지방금융지주들이 금융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메타버스를 업무에 활용하거나 비대면 대출상품 출시,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 등 디지털 강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디지털 체질개선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에 주목하고 있다. DGB금융은 지난 21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6명이 참석한 그룹경영현안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5월 DGB금융 경영진회의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데 이어 그룹 계열사 대표까지 가상공간 체험을 확대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시대에 뉴 트렌드 경험도를 제고하고 가상환경 활용에 앞장서기 위해 계열사 CEO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의, 시무식, 시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금융지주 계열 은행들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앱 하나로 신청이 가능한 금융상품 라인업 강화도 이어가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최근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앱에서 신청 가능한 주택담보대출 'ONE아파트론'을 신규 출시했다.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우선적으로 서울,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DGB대구은행도 지난 17일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전자금)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은행은 핫플적금, 세븐적금 등의 비대면 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데, 비대면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면서 판매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비대면 금융상품의 판매율은 올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사용자는 116%, 판매율은 40% 가량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 계열사인 광주은행은 지난 1월 신설한 디지털 금융센터 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면채널과 동일하게 제공하는 종합상담서비스가 비대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사업 영역으로 꼽히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대구은행과 전북은행이 예비허가 신청서를 냈으며, 광주은행은 본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다. BNK금융은 직접 신청을 대신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와의 제휴방식을 택했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은 마이데이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취득한 쿠콘을 지정했다.

2021-06-23 07:51: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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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MY DATA' 서비스 오픈…디지털 금융 첫 발

우리카드는 디지털 금융시장 선점을 위한 첫발로 'MY DATA(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존에 운영하던 자산관리서비스를 명칭 변경 및 개선한 것이다. 소비지출, 자산, 공공정보 등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로 고객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우리카드만의 마이데이터 정의를 담아 '데이터 이즈 라이프(Data is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도 공개했다. 이번 오픈을 통해 카드,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금융권, 총 130여 개 기관의 자산을 조회 할 수 있으며 자동차,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 분야의 기타 자산도 직접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다. 내달부터는 우리카드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그래픽 요소를 활용한 간결한 화면 및 메뉴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연령층의 고객이 직관적으로 자산과 소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UX/UI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오픈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올해 8월 내 오픈API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외부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용카드 고객뿐만 아니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치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1월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 허가를 취득했다. 고객 데이터를 초세분화 한 개인화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통해 자체 데이터 수집, 분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

2021-06-22 17:30: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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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약세 속 리플 '-10%', 도지 '-11%'

22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도 많게는 10% 이상 하락하는 등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2.35% 하락한 3818만원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이달 초부터 4300만원에서 머무르다가 지난 8일 10%이상 급락하면서 366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반등하면서 22일까지 4600만원선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중 3667만원까지 내려앉았으나 오후 들어 소폭 반등해 3800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알트코인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10% 이상 하락하는 등 급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빗썸 내 거래금액 2위인 리플은 전일보다 10.16% 하락한 727원에 거래 중이다. 또 시총 상위권인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는 각각 227만원(-4.70%), 33만800원(-8.90%), 1413원(-9.49%), 238원(-11.92%) 등 크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상화폐의 약세의 배경으로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가 꼽힌다.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쓰촨성 지방정부 비트코인 채굴 금지 명령으로 대부분의 채굴업체들이 문을 닫으면서 중국 내 90%에 달하는 채굴업자들이 문을 닫을 것 전망했다. 여기에 지난 20일부터는 비트코인 거래 금지까지 시행하면서 규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업체 크립토컴페어 찰스 헤이터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이 재채기를 하면 비트코인은 감기에 걸린다"며 "지난 8년 동안 중국 당국이 이런 식으로 힘을 뻗기는 했지만 최소 3차례 정도는 이같은 규제 속에서도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적도 있다"고 말했다.

2021-06-22 16:27: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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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공적자금 8300억원…연내 상환?

-수협 측, 예보, 국회 수용하면 자금조달방법 마련해 상환할 것 -예보 측 "공적자금 조기상환 가능" 수협이 올해 내 공적 자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공적자금 8300억원을 매년 1000억원씩 갚아나가는 것보다 한 번에 갚은 뒤, 어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올해 내 공적 자금 8300억원을 조기 상환할 방침이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을 겪으면서 1조1581억원의 공적자금을 받았다. 이후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을 분리해 별도로 벌어들인 수익에서 법인세 24.4%를 공제한 배당금을 받아 공적자금으로 내고 있다. 수협은행의 수익이 줄고 있는 만큼 내부자금과 일부 자산을 매각해 공적 자금을 일시 상환하겠다는 설명이다. 수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8년 2307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9년 2189억원, 2020년 1816억원으로 감소하고 있다. 때문에 매년 상환하는 공적 자금 또한 2018년 1320억원에서 2019년 500억원, 2020년 350억원으로 줄었다. 이처럼 수협중앙회가 공적 자금 상환기한을 앞당기려는 이유는 어촌과 조합원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사업규모는 총 9조1309억원으로 상호금융사업은 6조8400억원, 공제사업은 8000억원, 경제사업은 1조3855억원을 차지하고 있지만 어촌과 조합원에게 지원되는 지도사업 예산규모는 1054억원으로 전체의 1.1%에 불과하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등이 확대되면서 중앙회 역할이 커졌지만 예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공적자금을 조기상환하고 어업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예금보험공사와 정부, 국회 등과 협의를 통해 공적자금을 상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공적 자금 상환 문제는 자금의 문제가 아니라 예금보험공사와 정부, 국회 등과의 협의에 달려 있다"며 "이들 기관이 수용하면 내부자금, 자산매각 등의 재원조달방안을 마련해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협중앙회는 8300억원의 공적자금을 미리 상환하는 만큼 세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8년까지 갚아야 할 공적자금을 미리갚는 만큼 미래가치를 계산해 세액공제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대해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세액공제 관련 논의는 필요하겠지만수협중앙회의 조기상환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일시 상환을 하더라도 어떤 제약은 없으므로 상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1-06-22 15:46: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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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경상흑자 5년 만에 최대…대중 경상흑자는 11년 만에 최소

-2020년 지역별 국제수지 /한국은행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도 줄면서다. 반면 중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1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화공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감소한데다 여행수지도 부진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중 지역별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752억8000만달러로 전년(596억8000만달러)보다 확대됐다. 대미 경상수지 흑자는 331억6000만달러로 전년(191억1000만달러) 보다 140억5000만달러나 늘었다. 지난 2015년(334억4000만달러) 이후 최대치다. 한은 관계자는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감소하며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폭 축소, 투자소득수지 흑자폭 확대 등으로 서비스 및 본원소득수지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품수지는 333억5000만달러로 전년(281억8000만달러)보다 흑자폭이 커졌다. 서비스수지는 85억3000만달러 적자다. 적자폭으로 보면 2007년(74억6000만달러)이후 13년 만에 최소치다. 미국행 출국자수가 급감한 덕분이다. 대중 경상흑자는 169억7000만달러로 전년(259억6000만달러) 대비 흑자 규모가 크게 줄었다. 지난 2009년(162억6000만달러) 이후 11년 만에 가장 적다. 한은 관계자는 "화공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 감소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줄었고, 여행수지 부진 등으로 서비스수지 흑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일본에 대한 경상수지는 213억1000만달러 적자로 전년(-190억2000만달러)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5:24: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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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채무자 은닉재산 정보요청…건전성 확보"

-국회, 암호화폐 관련법 입법 속도…금융위 "해외사례 검토중" -정무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금융위 소관 법률 35건 상정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신용보증기금이 과세당국에 채무자의 은닉재산 정보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제정안이 속도를 낸다. 금융위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상자산입법과 관련해 다음 소위에서 입장을 내놓을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금융위원회 소관 법률안 35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이 과세당국으로부터 채무자의 은닉재산 정보를 요청해 구상권을 쉽게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이다. 현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농협중앙회가 보증업무를 맡고 있다. 타 신용보증기금과 달리 보증심사 및 사후관리가 느슨해 부실이 증가하고, 부실사업자에 대한 갱신보증 심사를 통해 부실사업자의 채무상환 및 재산은닉수단으로 악용되는 부분을 해소하겠다는 의도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무위원회에 참석해 "구상권 행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관리기관이 세무관(서)의 장, 지자체의 장에게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근거조항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건전성확보와 농림수산업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예금보험기금의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경우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부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도 상정됐다. 예금보험기금 외 신용보증기금, 보훈기금 등 7개 기금의 ESG 투자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위에서는 금융기금이 국가재정법으로 한 번에 개정되는 것이 좋지만 국가재정법이 상임위 소관이 아닌상황에서 논의조차 되고 있지 않다"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별도로 중요성을 인정해 발의한 만큼 금융위도 적극적으로 법적역할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기업, 금융회사에도 ESG투자에 대해선 강조하고 있다"며 "소위심사과정에서 잘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은 위원장은 가상자산업권법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내비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내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발의된 가상자산업권법을 포함해 투자자보호 이슈 등 암호화폐 시장에 관한 사안을 다룰 계획이다. 현재 민주당에서 발의한 법안은 총 4건으로 시세 조종 금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제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음 소위에서 가상자산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사례를 보고, 투자자 보호를 중심으로 의견을 개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6-22 15:13: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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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참여하고 스타벅스 쿠폰받자'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리브엠 라이브(Live) 참여하고 스타벅스 쿠폰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7시에 리브엠 유튜브 계정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유튜브 영상에서 이벤트 참여방법 및 혜택을 안내하고, 리브엠의 인기 요금제인 플렉스(Flex) LTE 요금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리브엠 모바일 웹 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방송에 접속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1매 ▲리브엠을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2매 ▲리브엠을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6매를 제공한다. 또한 세가지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추첨해 애플워치6, 갤럭시워치3, 일리 Y3.3 캡슐 커피머신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4:40: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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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버블?…"서울 집값 고평가"

-2021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산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 집값 등 일부 자산은 지나치게 고평가 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2021년 6월)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12월(100) 대비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가격은 113.6, 코스피는 147.6, 비트코인은 631.5다. 한은은 "코로나19 이후 자산가격의 상승은 위기 이후 경기회복 기대를 선반영하는 측면이 있다"면서도 "자산시장 전반에 걸쳐 위험선호 성향이 강화된 가운데 일부 자산가격은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집값은 장기추세와 소득대비 비율(PIR) 등 주요 통계지표를 통해 판단할 경우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고평가됐다. PIR은 2019년 4분기(100) 대비 우리나라가 112.7로 일본(99.5)이나 미국(106.6), 영국(106.5) 등 주요국을 모두 앞질렀다. 암호자산은 상승세가 더 가팔랐다. 한은은 "주식배당 등과 같은 기초 현금흐름이 없고 유무형의 편익 발생 가능성이 최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암호자산 가격의 급상승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반면 증시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도 같이 늘어나면서 주당 순이익대비 주가(PER)를 기준으로 보면 주요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한은은 "자산가격 고평가가 지속될 경우 대내외 충격에 따른 대규모 가격조정의 가능성을 높여 금융안정 및 거시경제 안정성을 저해하고 자산 불평등의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자산투자는 개별 경제활동에 속하지만 그 집합적 결과가 금융안정과 거시경제에 영향을 주는 만큼 금융불균형 누증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4:34: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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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③금리상승시 취약층 대출연체↑

-2021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한국은행 향후 금리가 오를 경우 취약부문 차주를 중심으로 대출 연체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2021년 6월)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취약차주 수 및 보유 부채의 비중은 각각 6.4% 및 5.3%다. 취약차주는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소득 하위 30%) 또는 저신용(신용점수 664점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한국은행 업권별 및 대출종류별 비중을 보면 비은행대출 61.7%, 신용·기타 대출 54.4%로 비취약차주 각각 39.3%, 40.5%보다 높았다. 표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70% 이상인 고DSR 차주의 수 및 보유 부채의 비중은 각각 13.5%, 39.7% 수준이다. 업권별 및 대출종류별 비중을 보면 비은행대출 52.4%, 비주담대 대출 28.9%로 중·저DSR 차주의 각각 32.6%, 5.7%에 비해 크게 높았다. 취약차주 및 고DSR 차주의 연체율은 각각 6.4%, 0.8%다. 대출금리 하락에 채무상환부담이 낮아지면서 연체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비취약 차주 0.27%, 중·저DSR 차주 0.5%에 비해서는 높았다. /한국은행 한은은 "취약차주와 고DSR 차주는 연체진입률과 연체 상태를 지속하는 비율인 연체잔류율이 비취약부문에 비해 높았다"며 "특히 고DSR 차주의 경우 높은 연체잔류율을 감안할 때 연체로 진입하게 되면 높은 채무상환부담 등으로 인해 연체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취약부문의 대출 연체율은 시장금리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특히 취약차주의 연체율은 금리상승기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은은 "취약차주에 대한 대출은 대출금리가 시장금리에 민감하게 변동하는 신용대출 등의 비중이 높고, 저신용자가 많아 차주의 채무상환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각종 금융지원 조치 만료와 함께 차별적 경기회복세로 취약부문의 소득여건 개선이 지연될 경우 신용위험이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4:17: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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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1년 제1회 기업구조혁신포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캠코는 오는 23일 '2021년 제1회 기업구조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성장금융이 후원하고 한국증권학회가 주관한다. 포럼에서는 서울회생법원, 금융회사, 신용평가사, 회계법인, 자산운용사 등 기업신용평가·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기업 신용도 및 신용상태 변화 추이 등을 분석한다. 이날 이동엽 국민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담당할 예정이다. 안영복 나이스신용평가 본부장, 백승남 나이스디앤비 실장이 각각 '코로나19 상황 하의 국내기업 신용도 변화 및 향후전망', '코로나19에 따른 기업재무상태 변화분석'을 주제의 발제를 진행한다. 김동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훈 화인자산운용 전무 등은 패널로 토론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 관계자와 구조조정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캠코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김귀수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신용도 향상 등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전문가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자금조달 및 구조조정 등 공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2 13:14:13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