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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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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결산 금융 지도]②디지털 금융, 언택트 시대 차별화 경쟁

올 들어 시중은행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이 제약되면서 모바일 등 비대면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들이 주목한 것은 '모바일 뱅킹'. 한국은행의 국내 인터넷 뱅킹 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지난 6월 기준 모바일 뱅킹 등록 고객 수는 1억2825만명으로 6.0% 증가했다. 모바일 뱅킹을 포함한 인터넷 뱅킹 등록 고객수가 1억6479명인 점으로 봤을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PC보다 상대적으로 휴대하고 이동하기 편리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비대면 대출 급증…모바일대출 출시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12조 2464억원으로 전월(108조1783억원)대비 4조682억원 증가했다. 그 중 비대면으로 대출받은 금액은 총 2조2181억원으로 54.5%에 달한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만 깔면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비대면 금융'이 확산하면서 신용대출도 비대면으로 받는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셈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업점 방문이 줄고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이체 건수가 전년 대비 10%가량 늘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대출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비대면 대출을 이용하는 이유는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받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통상 모바일 대출은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재직여부와 추정소득을 자동으로 확인하고, 한도와 금리를 산출한다. 평일 영업시간에 각종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바일 대출한도도 1억원 수준으로 영업점을 방문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대출을 내놓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모바일 '하나원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출시후 한 달 만에 3000억원을 돌파한 하나원큐 신용대출은 모바일 앱에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고, 하나은행 거래 내역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이 출시한 모바일 '우리 비상금 대출'은 소득정보나 직장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우리은행 계좌와 통신관련 기록만 있다면 대출이 가능하다. 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휴대전화 기기정보, 요금납부내역, 소액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에서 산정한 '통신사 신용등급'을 활용한다. ◆언택트 자산관리서비스 은행들은 차별화된 '언택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의 소득 및 자산규모, 소득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경제상황에 맞춰 투자상품을 추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 마이자산서비스를 탑재하고 자산현황부터 비용관리, 목돈불리기까지 한번에 가능토록 했다. 금융권에 흩어진 개인의 예·적금, 펀드, 연금, 보험뿐 아니라 자동차 등과 같은 실물자산까지 개인의 자산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로보어드바이저 쏠리치(Sol Rich)를 통해 펀드와 퇴직연금을 통해 개인별 자산관리를 설계하고,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KB국민은행도 자산관리 전용 앱 KB마이머니를 전면 개편했다. KB마이머니는 다른 은행 계좌 자산도 통합관리할 수 있다. 오픈뱅킹으로 등록한 다른 은행 계좌는 물론 카드, 증권, 보험을 비롯해 국세청까지 총 85개 기관의 데이터를 반영해 자산 분석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고객들을 위한 화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농협은행은 'NH올백자문센터'의 자산관리 화상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의 고객들은 세무, 부동산, 재무설계, 은퇴설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동시에 최대 3명까지 고를 수 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픈뱅킹 도입뒤 은행의 모바일 앱 경쟁력이 더 중요해졌다"며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마이데이터 산업이 도입되면,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5 14:06: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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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고객용 '우리WON뱅킹 기업' 출시

우리은행이 기업고객을 위한 '우리 원뱅킹 기업'을 출시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를 위한 '우리 원(WON)뱅킹 기업'을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했다. 우리은행은 기업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개편한 우리 원뱅킹 기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리 원뱅킹 기업은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 금융서비스로 ▲고객별 맞춤형 메인화면 ▲비대면 대출 서비스 제공 ▲최대 500건 대량이체 기능 ▲간편잔액채우기 기능 등 기업고객에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사업자는 계좌정보 및 추천 상품 중심의 화면 구성, 법인사업자는 자금 승인·결재, 자금리포트 중심의 맞춤형 메인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간편잔액채우기를 통해 거래 중 잔액 부족 시 메뉴 이동 및 별도 인증없이 이체해 집금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없이 대출 및 외환 거래 등에 필요한 서류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며, 모바일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사업장의 자금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금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개인사업자는 영업점 방문없이 계좌개설에서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가입까지 한번에 가능하며, 디지털 OTP 발급도 기업 뱅킹앱 최초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원뱅킹 기업은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뒀다"며 "작년 개인고객을 위한 우리 원뱅킹 출시에 이어 우리 원뱅킹 기업까지 출시하게 되어 우리은행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완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5 14:01: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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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블록체인 기반 VIP바우처 시스템 구축

BC카드 사옥 전경. /BC카드 BC카드가 업계 최초로 VIP고객 전용 바우처 발급부터 사용 및 정산까지 모든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BC카드 15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VIP 고객 전용 바우처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VIP바우처 시스템은 지류 등 실물 바우처 발급, 데이터 전송 및 대사 등 인적·물적 프로세스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BC카드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전산 시스템과 고객, 제휴 가맹점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바우처의 모든 제반 프로세스를 실시간 API로 효율화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KT와 협력해 제휴사 정산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먼저 구현했다"며 "KT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고도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커스터마이징 개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VIP고객은 BC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바우처를 모바일로 즉시 발급 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제휴 가맹점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별 바우처 매출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정산할 수 있다. 제휴 가맹점의 본사 또한 BC카드의 가맹점 솔루션인 와이즈비즈를 통해 하위 가맹점의 월별 바우처 매출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정산할 수 있다. BC카드는 VIP바우처 15종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으며, 나머지 바우처와 VIP카드 전용서비스에도 점차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철 BC카드 고객서비스부문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VIP 바우처 시스템 구축은 보다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게 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한 혜택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철 KT 블록체인비즈센터장은 "BC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정산 시스템 구축에 이어 금융업에 KT 블록체인 기술력을 적용한 또 하나의 사례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금융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5 13:57: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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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2020 나눔실천 대전시장 표창 수상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20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에서 수상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왼쪽부터)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성주 신협행복나눔부문장./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20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에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해 감사를 표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대전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리 향상을 위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재단은 지난 2018년 대전광역시에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기증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대전광역시 서구청에 장애인 특장버스 1대를 기증한 바 있다. 올해 7월에는 대전광역시 동구청에 취 약계층 어르신의 여름나기를 위한 어부바 부채 3만 개를 지원 하는 등 대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김성주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15 13:56: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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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통합민원시스템 오픈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7개월의 구축 기간을 거쳐 '통합민원관리시스템(MG VOC)'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업무처리의 간소화(Easy) ▲민원수집 및 공유 활성화(Common) ▲프로세스의 명확화(Clear) ▲민원 활용 극대화(Fully Use) 라는 목표하에 진행됐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이입되는 민원을 통합 관리 및 처리 가능하고 모니터링 및 다각적 분석을 통해 새마을금고 업무 및 제도 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오픈한 채팅상담 서비스에 민원접수 채널을 추가 개설하고, 알림톡 채널을 통하여 진행사항 및 처리 결과를 빠르고 쉽게 안내받을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 새마을금고는 2021년 경영 핵심과제로 금융의 디지털화와 회원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중점을 두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전 관련 업무의 시스템 정비를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금번 시스템 오픈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고객들의 의견은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15 13:56: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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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각종 문서의 이미지 정보 판독 자동화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은행에서 사용되는 각종 문서의 이미지 정보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AI 비젼(Vision)/광학문자인식(OCR)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AI 비젼/OCR 플랫폼은 AI기반 OCR 엔진을 활용해 은행의 각종 문서와 서식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문서 내 이미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 및 데이터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네이버 클로바의 고성능 OCR 솔루션 및 신한DS의 금융서비스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문서 내 정보 인식뿐 아니라 은행의 문서 이미지 처리 표준 개발 및 은행 내부의 각종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결하기 위한 표준화된 연계 모듈 구축까지 완료했다. 그 동안 은행의 각종 문서들은 서고에 장기 보관 되거나 비정형 문서의 경우 수많은 인력이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입력·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AI 비젼/OCR 플랫폼 개발을 통해 다양한 문서 내의 수많은 정보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화 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플랫폼을 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Anti-Trade Based Money Laundering)를 위한 외환무역서류 점검 자동화 업무에 처음 적용했다. 수 십 여장이 넘는 무역서류 중 선하증권(BL), 원산지증명서(CO), 보험서류(IP) 등 필요 점검 대상을 자동 분류한다. 또 발행기관 별로 양식이 상이한 서식으로부터 점검 항목을 자동으로 텍스트화할 수 있어 점검 속도 및 심사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외환 업무 운영 리스크 절감 및 글로벌 제재 수준 강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 은행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AI 학습 운영 플랫폼인 '신한 AI 플랫폼(SACP)'을 통해 은행 내에서 딥러닝 및 머신러닝의 오픈소소를 자유롭게 활용 중이다. 이번 AI 비젼/OCR 플랫폼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확보한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 업무에 특화된 독자적 이미지 인식 모델과 문서 자동화 프로세스 개발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 클로바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 영역에서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5 11:32: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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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인공지능 기반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 도입

SBI저축은행은 인공지능 기반의 보이스피싱앱을 탐지 솔루션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생하는 금융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서비스다. 보이스피싱 앱 차단 솔루션인 '페이크 파인터 서비스'를 통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앱 마켓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고객의 기기에 설치된 앱과 해당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해준다. 검증 결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앱, 가짜 앱, 변조된 앱 등을 차단하고 악성 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스마트폰앱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금융사고 발생 건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금융생활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5 10:58:4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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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보세요"

BC카드가 간편결제앱 페이북 통해 온라인 콘서트 예매 및 한정판 스니커즈 플랫폼에서 제품 구입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간편결제앱 '페이북'을 통해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개최 예정인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YG 팜스테이지-2020 블랙핑크:더쇼' 이용권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이용권은 지난 3일부터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예매를 진행했으며, 3만6000원과 4만8000원 2종류로 구성됐다. 두 이용권 모두 블랙핑크 콘서트 라이브와 재방송을 감상할 수 있다. 4만8000원 이용권은 비하인드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BC카드는 이번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에 국내 금융사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용권 예매 전 구글 계정 내 '결제 및 구독'에서 BC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고,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용권을 결제하면 된다. 이후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마이태그에 응모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블랙핑크 더 앨범 사인 CD 및 아이다스 겨울패딩 패키지 20명 ▲3000원 캐시백 5000명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내년 1월 중으로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이용권은 오는 27일 오전 마감예정이다. BC카드는 한정판 스니커즈 전문 판매 플랫폼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5 10:27:5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