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협성대·금강대 등 20개교, 1년간 유학생 비자 발급 제한

교육부·법무부, 비자정밀 심사대학 지정…2026년 2학기부터 적용 인증대학은 181개교로 증가, 우수대학 39곳 혜택 확대 협성대·금강대·대구한의대 등 20개 대학이 비자정밀 심사대학으로 지정돼 올해 2학기부터 1년간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이 사실상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정부는 유학생 증가에 따른 부실 관리와 불법체류 문제를 막기 위해 매년 대학의 유학생 관리 역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학위과정 16개교와 어학연수과정 4개교 등 총 20개 대학이 비자정밀 심사대학으로 분류됐다. 이들 대학은 2026년 2학기부터 1년간 신규 유학생 비자 발급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다만 대학이 제도 개선 의지를 보일 경우 한국연구재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학위과정에서는 총 16개 대학이 비자정밀 심사대학으로 지정됐다. 일반대 4곳은 금강대, 수원가톨릭대, 중앙승가대, 협성대다. 전문대 3곳은 부산경상대학, 부산예술대학, 한영대학이다. 대학원대학 9곳은 구세군사관대학원대,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 능인대학원대, 성서침례대학원대, 순복음대학원대, 에스라성경대학원대, 치유상담대학원대, 한국상담대학원대, 합동신학대학원대다. 어학연수과정에서는 대구한의대와 상지대, 호원대 등 4개교가 포함됐다. 정부는 이들 대학이 유학생 불법체류율과 중도탈락률, 공인 어학능력 충족률등 주요 관리 지표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2012년 도입돼 대학의 유학생 유치와 관리 수준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지 못한 대학 가운데 일정 기준에 미달하는 곳은 비자심사 강화대학으로 지정돼 단계별 제재를 받는다. 반면 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학은 늘었다. 올해 인증대학은 학위과정 181개교, 어학연수과정 123개교로 전년보다 각각 증가했으며, 이 중 경희대, 고려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인하대, 중앙대 등 39개교는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인증대학에는 유학생 비자 심사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금(GKS) 참여 우대,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인증대학은 표준입학허가서만으로 비자 심사를 받을 수 있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5년 25만3000명으로 2024년 20만9000명보다 약 21% 늘어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양적 확대와 함께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유학생 급증에 맞춰 언어능력 기준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학업·생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부실 유치·관리 대학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한국 유학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2 13:41:4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설맞이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90회째, 누적 7억원 물품 기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직원 봉사자 약 40명과 경주시 장애인거주시설·장애아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 16개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시장에서 약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각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016년 시작된 한수원의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이번이 90회째로, 누적 기부액은 약 7억 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경주 본사를 비롯해 원자력·수력·양수발전소 등 전국 사업소가 위치한 지역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사적으로 약 3억 원 규모의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전통시장에서의 작은 장보기가 따뜻한 명절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 온기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2 13:41:1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기후부, 설연휴 '휴게소 충전' 비상체제

정부가 설 연휴 직전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연휴 기간에는 이동형 충전서비스를 가동하는 등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12일 기후부에 따르면 이호현 제2 차관은 이날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를 찾아 관계기관 및 충전업계와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전기차 충전소 및 수소충전소를 둘러보고, 충전사업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기후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167곳의 충전시설 549기에 대한 운영 상태를 점검 중이다. 고장이 발생할 경우 현장 인력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정비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지난달 하순 이후 전국 수소충전소 238곳(고속도로 휴게소 39곳 포함)을 대상으로 ▲정상가동 여부 ▲일일점검 이행 ▲사고 대응 비상대응계획 ▲연휴기간 운영계획 등을 살폈다. 오는 13일부터 6일간은 고속도로 휴게소 17곳에서 이동형 충전서비스(총 38기)를 운영한다. 전기차 1대당 20kW(약 100km 주행분)의 전력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호현 차관은 "설 연휴 기간 국민 이동이 집중되는 만큼,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계기관·업계와 함께 사전 점검과 긴급대응 체계를 철저히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3:30:08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은행권, 중기·소상공인 명절대출 '87조' 공급

은행권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운전자금을 공급한다. 명절 기간에는 상품 확보, 상여금 지급 등을 이유로 일시적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보다 낮은 금리의 신규 대출과 대출 연장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는 목표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소매은행은 올해 설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로 87조1000억원을 공급한다. 3대 특수은행(농협·기업·수협)이 23조5000억원(신규 9억·연장 14조5000억원)을 공급하며,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이 60조5000억원(신규 24조5000억원·연장 36조원)을 공급한다. 5대 지방은행(부산·iM·경남·광주·전북)이 4조1000억원(신규 2조500억원·연장 2조500억원)을 공급한다. 금리는 기존 대출 대비 최대 연 2.0%포인트(p) 낮게 책정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3월 4일까지 신규대출 5조원 및 만기연장 8조5000억원을 공급한다. 금리 감면폭은 최대 2.0%p로 차등 적용되며, 영업점에서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3월 5일까지 신규대출 3조5000억원 및 만기연장 5조5000억원을 공급한다. 대출 목적은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목적으로, 결제성 자금대출에 한해 최대 0.3%p 이내의 금리감면을 제공한다. 수협은행은 3월 4일까지 신규대출 5000억원 및 만기연장 5000억원을 공급한다. 금리 감면은 거래 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p까지 적용되며, 대출 상담은 영업점을 통해 진행한다. 4대 시중은행은 오는 3월 13일까지 운전자금 대출을 운영한다. 각 은행이 신규대출 6조1250억원과 9조원 규모의 만기연장을 취급하며, 최대 금리 감면폭은 1.5%p다. 단, 금리 감면폭은 기존 거래 실적 등을 고려해 책정되는 만큼 기존 주거래 은행에서 거래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신규대출 4000억원과 만기연장 4000억원을 공급한다. 오는 3월 19일까지 상담 및 대출을 운영하며. 최대 금리 감면폭은 1.0%p다. iM뱅크는 오는 3월 6일까지 운전자금 대출을 운영한다. 신규대출 5000억원과 만기대출 5000억원을 공급하며, 우대금리는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을 종합해 적용한다. 광주은행은 이달 27일까지 신규대출 5000억원과 만기연장 5000억원을 공급하며, 전북은행도 오는 25일까지 신규대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대출을 운영한다. 우대금리는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 등을 고려해 책정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2 13:29:36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CJ·삼양·대한제당 설탕 가격 짬짜미… 공정위, 과징급 4083억원 '철퇴'

원당값 핑계로 8차례 가격 합의… 조사 중에도 담합 유지 '중징계' 공정거래위원회가 4년여간 설탕 판매가격을 담합한 3개 제당사에 총 408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담합 사건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사업자당 평균 1361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제재'가 내려졌다. 공정위는 3개 설탕 제조·판매 사업자(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가 2021년 2월 ~ 2025년 4월까지 총 8차례(인상 6차례, 인하 2차례)에 걸쳐 B2B 거래 설탕 가격의 인상·인하 폭과 시기를 합의하고 이를 실행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083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3사는 설탕의 주원료인 원당 가격이 상승할 경우 공급가격 인상 시기와 폭을 사전에 합의해 이를 신속히 반영했다. 가격 인상을 수용하지 않는 수요처에 대해서는 3사가 공동으로 압박하는 방식으로 협력했다. 반대로 원당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인하 폭을 축소하고 시기를 늦추기로 합의했다. 원당가격 하락 폭보다 설탕가격을 더 적게 인하하거나, 인하 자체를 지연하는 방식이었다. 담합은 대표급, 본부장급, 영업임원급, 영업팀장급 등 직급별 모임을 통해 이뤄졌다. 대표·본부장급에서는 개략적인 가격 인상 방안과 협력 방안을, 실무선에서는 월 최대 9차례 모임을 통해 가격 변경 시기·폭, 거래처별 협의 전략, 협상 실패 시 대응 방안 등 세부 실행계획을 조율했다. 각 수요처 협상은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당사가 주도했다. 예컨대 특정 음료·과자 업체별로 CJ·삼양·대한제당이 역할을 나눠 협상을 이끌고 경과를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제당사들은 원당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가격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을 때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가격을 인상하였고, 반대로 원당가격 인하로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가격을 인하하지 않거나 인하 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설탕 산업은 고율 관세와 대규모 설비투자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은 과점 시장이다. 공정위는 이 같은 시장 구조를 악용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면서도 담합으로 이익을 극대화했다고 판단했다. 1954년 제일제당 설립 이후 부산제당 등 군소업체 몇 곳이 진입하기도 했으나 곧 돼출돼 주로 현재 제당 3사에 의해 유지돼 왔다. 2024년 내수 판매량 기준 제당 3사 시장점유율 합계는 약 89%에 이른다. 특히 이들 기업은 2007년 동일 혐의로 제재를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차 담합을 감행했다. 2024년 3월 공정위 현장조사 이후에도 1년 이상 담합을 유지하고, 조사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 대응을 논의한 정황도 확인됐다. 초기 현장조사에서는 명확한 합의 증거가 확보되지 않았으나, 내부 보고자료와 메신저 대화 등 정황 증거를 토대로 약 1년간 수요처 조사를 병행한 끝에 구체적 담합 구조를 밝혀냈다는 설명이다. 공정위는 "식료품 분야에서 은밀하게 장기간 지속된 약탈적인 담합을 제재한 사건"이라며 "최근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높은 식료품 가격을 안정시키고 독과점 사업자의 부당한 가격 상승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가격 변경 환황 보고명령 등을 통해 설탕 가격 변동을 지속 점검하고, 현재 진행 중인 밀가루, 전분당, 계란, 돼지고기 등 담합 사건도 신속 처리해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과징금액은 2010년 6개 LPG 공급회사 담합(6689억원)에 이어 역대 담합 사건 중 총액 기준 두 번째 규모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2 13:28: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싱가포르관광청과 'SING 투게더!'

신한카드는 이달 28일까지 싱가포르관광청과 손잡고 프리미엄 여행 프로모션 'SING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한카드와 싱가포르관광청이 2024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숙박, 액티비티 등 싱가포르 여행에 필요한 최고급 혜택을 한 번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 신용카드 및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합산 이용 금액 구간별 상위 이용자를 선별해 총 65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싱가포르 리조트인 '마리나 베이 샌즈'의 특별 숙박 패키지도 마련했다.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대상 룸을 최소 2박 이상 예약하고, 체크인 시 신한 비자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숙박 요금의 10%를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샌즈 라이프스타일' 무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예약 룸 타입에 따라 2인 조식 혜택 또는 100 리조트 달러를 매일 추가로 제공한다.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오는 6월 30일까지 투숙한 건에 한해 적용된다.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인 '더 샵스'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쇼핑몰 내 리테일 매장에서 신한 비자 신용카드 또는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세금 포함 800 싱가포르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80 리조트 달러를 증정한다. 리조트 달러는 리테일 및 식음료(F&B) 매장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12 13:25:2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HLB그룹, 진양곤 의장 'HLB파나진' 주식 20만주 매수

HLB그룹은 지난 4일부터 5차례에 걸쳐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파나진 주식 20만506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양곤 의장이 HLB파나진 주식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23년 HLB파나진이 HLB그룹으로 편입되고 처음이다. HLB그룹에 따르면, 이번 주식 매입은 HLB파나진이 인공 핵산 PNA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신약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행보다. AOC 치료제는 항체, 약물(페이로드), 항체와 약물을 연결하는 링커 등으로 구성된 '항체·약물접합체(ADC)'의 기본 구조를 응용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이다. 기존 ADC 구성 요소인 페이로드에 세포독성 약물 대신 핵산 치료제를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체의 표적 전달 능력은 유지하면서 유전자 발현 단계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 HLB파나진은 첫 적응증으로 '듀센 근이영양증(DMD)'을 선정해 플랫폼 유효성을 검증하고 있다. HLB파나진 관계자는 "핵산 치료제와 항체 전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정밀 표적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플랫폼 검증과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2 13:14:5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파마리서치, 리쥬란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중동 핵심 시장 진출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으로부터 '리쥬란(Rejuran)'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품목은 리쥬란, 리쥬란 I, 리쥬란 S 3종이다. 파마리서치는 품목허가 획득과 동시에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통 및 마케팅 준비에 착수했으며, 2026년 2분기 내 사우디아라비아에 공식 론칭할 계획이다. 현지 유통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미용 의료기기 유통 네트워크와 풍부한 시장 경험을 보유한 메디카 그룹(Medica Group)과 함께 추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의료·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 K-뷰티 확산과 함께 프리미엄 피부 미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시술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들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쥬란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6년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인허가를 확보하며 중동 핵심 국가에서의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의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는 리쥬란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탄탄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에스테틱 시장 니즈를 반영해 리쥬란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2-12 13:14:2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