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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사 참여 환경보호 캠페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 두번째), 박필준 노조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우리(WOORI)가 지킨다 시즌2'를 다음 달까지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실시된다. 작년에는 에너지 절약과 비닐봍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재래시장 에코백 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우리은행 본점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유기농 간식과 사회적 기업이 제작한 텀블러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동참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매주 수요일 일회용품 없는 '우리 그린데이(WOORI GREEN-DAY)'를 실시한다. 본점 내 일회용컵 반입을 제한하고, 계열사와 영업점에서도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장려한다. 또 자원 순환사용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중고 장난감을 기부받아 '서울시 녹색장난감도서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일회용 쓰레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그룹사가 참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사내 친환경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9 10:51: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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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지역상생 캠페인

삼성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이 진행하는 '헬로, 로컬 파머스!' 캠페인에 준비한 상품. (좌) '만전 김세트', (우) '오미베리 오리지널' /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지역 상생 캠페인 '헬로, 로컬 파머스!(Hello, local farmers!)'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했다. 삼성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이 공동으로 해당 지역의 특산물을 매입해 상품으로 제작했다. 캠페인 품목인 전북 군산의 '만전 김세트', 경북 문경 수매한 오미자로 만든 '오미베리 오리지널'이다. 지역 특색을 살린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김 세트의 경우 "웃으면 김이 와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더했다. 오미베리는 상품명 '베리'에서 착안해 "베리 굿, 베리 웰, 오미베리"로 지역사회에 대한 응원을 담아냈다. 지역 상생 캠페인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지역 특산물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10일부터 2주간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다. 10~16일은 '만전 김세트', 17~23일은 '오미베리 오리지널'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는 지역 상생 캄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9 10:21: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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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KB국민은행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허인 KB국민은행장(가운데)이 글로벌사업그룹 직원들과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허인 행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허 행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김연희 대표파트너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글로벌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대표 글로벌기업인 최기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이사,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허 행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국민들과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KB국민은행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9 10:20: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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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디지털 혁신 키워드 'RPA'·'애자일 조직'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디지털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와 '애자일(Agile) 조직'을 화두로 내세웠다. 신한카드는 RPA가 도입 2년만에 카드 모집, 심사, 발급 업무부터 대금 정산, 오토금융, 영업 지원까지 100여 개 프로세스에 적용돼 연간 약 6만 시간을 절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RPA'는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 로봇이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동안 사람은 고부가가치,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신한카드의 RPA는 단순반복 업무를 넘어 사람과 로봇이 협업 하도록 개발했다. 업무시간에 접수된 작업을 RPA가 야간에 처리해서 준비해두면, 사람이 후속 작업을 다음날 업무시간에 이어서 하는 방식이다. '애자일'은 '민첩한'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부서 간 경계 없이 소규모 팀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경영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연중 과제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직을 재구성할 수 있는 '셀(Cell) 조직', 2~3명 규모의 프로젝트 팀 '스쿼드'를 통해 1년 반 동안 60여 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신한카드 유태현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스마트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영 아젠다"며 "신한카드는 RPA와 애자일 조직 바탕의 전사 혁신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회사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9 09:57: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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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여름 가전제품 할인 받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BC카드가 냉방가전 및 혼수가전을 구입할 경우 포인트지급, 캐시백, 청구할인 등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여름을 맞아 가전제품 구입과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7월 내에 BC카드로 냉방가전·혼수가전 구입할 경우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품목은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냉방가전과 TV, 냉장고, 청소기 등 혼수가전이 포함됐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시 포인트 지급 행사도 준비했다.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여름 인기가전 상품 구입시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할인 행사도 동시에 이뤄진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오는 26일까지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0만원이상 결제 시 최대 10% 청구할인해 준다. 단, 상품 왼쪽에 'BC카드 할인태그'가 붙어있는 품목에만 할인을 적용한다. 이밖에도 휴가 시즌 맞이 국내 여행 '숙박 패키지' 할인도 마련했다. 8월 말까지 오크밸리, 용평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휘닉스파크 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조식 뷔페 이용권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해당 리조트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 예약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BC카드 장길동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여름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 고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9 09:57: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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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부터 콘서트까지…카드사, 유튜브로 MZ세대 공략

KB국민카드는 개그맨 장도연과 함께 웹 예능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카드 유튜브 캡처 카드업계가 유튜브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에 익숙한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웹예능, 콘서트,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 대부분은 내부 영상 담당 인력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각 채널은 각 카드사의 이름을 따와 '삼성카드(Samsung Card)', 'KB국민카드', '신한카드'와 같은 채널명으로 운영 중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유튜브 콘텐츠 채널 활성화에 대해 "유튜브가 워낙 성장하는 플랫폼이다 보니 각 회사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며 "카드사의 서비스는 실물이 존재하지 않다보니 문화 마케팅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가장 구독자가 많은 채널은 'KB국민카드'로 지난 8일 기준 53만6000명의 구독자와 총 1억500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구독자가 11만명 수준에 머물렀지만 단기간 내 크게 성장했다. 또 지난 5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유튜브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KB국민카드는 웹 예능, 드라마,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장도연이 출연하는 웹예능 'KB국민카드X장도연 시즌2'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5월부터 선보인 '시즌1'부터 지금까지 7편이 넘는 영상 모두 조회수 20만회 가까이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내부 제작 부서를 통해 SNS와 같은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며 "MZ세대, 2030 등 SNS에 익숙한 타겟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서울문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언택트 공연 '디지털 스테이지'를 공개했다. 가수 소란·노브레인,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 등이 출연자로 진행했다. 7월 중순부터 가수 신효범·김태우·임정희 등의 공연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수를 초청해 라이브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 수 년 전부터 슈퍼콘서트 등으로 공연 마케팅을 이어온 현대카드의 콘텐츠가 앞장서서 선보이고 있다. '방콕라이브', '슈퍼마켓콘서트' 등을 통해 가수 그레이, 강민경, 제시와의 협업을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지난해부터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사내 임직원을 영상 크리에이터로 유치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롯데카드는 사옥 내에 '유튜브존'을 설치해 임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영상촬영 공간을 선보였다. KB국민카드 역시 지난해부터 사내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임직원이 참여한 유튜브 콘텐츠를 정기 제작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9 09:55: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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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2020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발표

-오는 21일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 진행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9일 하반기 핵심 투자 테마를 '항해 격랑 속 기회 찾기'로 정하고 자산관리(WM) 고객을 위한 '2020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금융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큰 폭의 변동성을 경험했지만, 주요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전례없는수준의 정책을 내놓으며 빠른회복세를 나타냈다. 또 하반기시장에 대해서는 각 국의대규모 부양책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가 U자형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미국일부지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미국대선, 미·중 대립등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들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하반기 투자의 성공하기 위해선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단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투자기회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권의 경우 제로금리시대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매력적인 채권(회사채 및 신흥시장 채권)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금융시장 환경에서 금(Gold)이 위험을 줄이는 투자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는 해마다 투자전략테마를 정하고 자산관리 고객과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위해수준높은금융시장 전망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항해 격랑 속 기회 찾기'를 주제로 1000여 명의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택트(Ontact) 방식을 통한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콜린 치앙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장(전무)은 "경기 회복기대와 강력한 정책대응이 위험자산 투자에 분명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지만 하반기 투자환경에는 불확실성 역시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변동성의 파고를 넘는동시에 적극적으로 투자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9 09:31: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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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 '하나드림'으로 금융·ICT 꿈나무 육성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왼쪽)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나눔재단 하나금융나눔재단이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사회공헌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하나드림'을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드림'은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금융·ICT와 같은 특정 진로 교육에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환 경에 있는 조부모와 손자로만 가정이 구성된 조손가정 및 농어촌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중점 지원한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향후 1년 동안 총 21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 70명에게는 금융·ICT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며, 농어촌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145명에게는 코딩 교육과 로봇 만들기, 드론 체험 등 체험형 ICT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금융·ICT 인재 육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의 실천을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으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하나금융그룹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9 09:20:3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