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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알려주는 내차 시세를 확인해보세요!

현대캐피탈이 만든 '플카'에서 내차 시세 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카는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역량이 더해진 자동차 구매 계획 플랫폼이다. 오픈 후 현재까지 35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플카는 고객이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250만 건이 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내 차와 동일한 차량 정보를 기반으로 예상 판매가격을 보여준다. 는 일반 소비자들이 중고차 딜러에게 실제로 판매한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가격을 산출한다. 그 덕분에 중고차 구매 가격 통계를 기반으로 한 다른 시세 조회 서비스와 비교해 훨씬 정확하다. 플카 시세 조회 서비스를 통하면 최대 3년 이후의 내차 시세도 알아볼 수 있다. 예측 시세는 고객이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 형태로 제공돼, 차량 시세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시기를 확인하고 신차 교체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플카를 통하면 고객이 내차 시세 조회 후 '집 앞에서 경매로 내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구매 계획 중인 차량의 금융상품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행거리, 보증기간 등 내 차의 판매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해주는 'AI리포트'도 제공해 고객의 차량 판매 시기 예측을 돕는다. 내차 시세 조회 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카'를 다운로드 후 내 차 정보만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중고차 구입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플카 앱을 통해 제휴 매매단지(서서울모터리움, 부산원파크) 방문 예약 후 실제 차량 구입 시 20만원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내차 판매 시세를 확인 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캐피탈이 만든 국내 유일의 자동차 구매 계획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플카 만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02-07 15:09:3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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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호주 유학 지원금 2천만원 전달

페퍼저축은행은 '제 5회 페퍼호주유학지원금' 행사를 맞아 최종 선발된 두 명의 호주 유학생에게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유학지원금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2020년 '호주의 날' 기념 행사에서 함께 치러진 이번 유학지원금 수여식에는 최종 선발된 두 명의 유학생이 초대, 유학 지원금을 전달 받고 많은 내빈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유학생에게는 페퍼저축은행의 모회사인 페퍼 그룹의 호주 본사 방문과 페퍼저축은행의 인턴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2015년 시작되고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퍼호주유학지원금' 프로그램은 페퍼저축은행이 한국 학생들의 호주유학 지원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유학지원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해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해 6월 '호주 유학 박람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6개월 간 호주유학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약 10여명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바 있다. 이어 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학업성적, 리더십, 봉사활동 경험, 적응 능력, 한국-간 유대관계 강화 기여 능력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하는 인터뷰를 진행해 2명을 최종 선발했다. 페퍼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국내에 진출한 유일한 호주계 금융기관으로서 한국·호주 간 관계를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사회와 주위 이웃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10월 설립된 페퍼저축은행은 2019년 9월말 기준 자산규모 약 3조원을 기록하며 총 79개 전체 저축은행 중 Top5에 진입하는 등 대형 저축은행으로 성장했으며 경기 및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다.

2020-02-07 14:21:40 김유진 기자
금융상담부터 명상까지…일상을 업그레이드하는 똑똑한 앱

스마트폰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을 손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대다. 새해를 맞아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한 앱 5가지를 소개한다. ◆금융상담·휴면예금 지급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 앱은 서민을 위한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세븐틴), 햇살론Youth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맞춤형으로 상담 받고 신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앱에서 지원하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잊고 있던 휴면예금·보험금을 조회하고 지급신청 또는 기부도 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앱과 함께 출시된 맞춤대출 앱은 180여 개 대출상품 중에서 본인에게 꼭 맞는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금리와 한도 등을 한 번에 비교하고 대출신청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신용등급 조회와 예·적금 상품 비교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명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코끼리'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편안해지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코끼리' 앱을 추천한다. 코끼리는 '마음수업'이 혜민스님과 함께 제작한 명상심리 앱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자존감 돌보기 명상, 굿바이 스트레스, 감정을 다스리는 명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 등 전문가들과 허윤희 DJ, 이영호 배우, 명로진 작가 등이 참여한 300편의 콘텐츠도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해 8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가 16만 명을 돌파할 만큼 이용자 반응도 뜨겁다. 회원가입 시 7일 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1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유료 정기구독도 할 수 있다.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퍼블리' 올해 직장에서 한 단계 성장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퍼블리(PUBLY)를 이용하면 좋다. 퍼블리(PUBLY)는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을 표방하는 지식콘텐츠 구독 앱이다. 경제, IT, 트렌드, 경영전략,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수천 개의 콘텐츠를 읽고 공부할 수 있다. 마케팅, 투자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해 자신의 관점과 경험을 담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뉴욕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등 뉴스 콘텐츠는 물론 출판된 책을 재구성한 '큐레이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손 안의 여행 가이드 '트리플' 트리플은 여행 준비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앱이다. 여행가고 싶은 도시를 선택하면 일정 짜기부터 항공편, 숙소, 맛집, 관광지 리스트를 한 눈에 살펴보고 최저가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여행 전은 물론 여행 중에도 위치 안내, 날씨 알림 서비스, 근처 맛집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가계부 기능도 있어 여행 중 사용한 금액을 계산하고 일행이 있다면 추후 1/N 정산까지 할 수 있다. ◆건강한 습관 만들기 '챌린저스' 운동, 독서, 영어공부 등 이루기 어려운 목표가 있다면 '챌린저스'의 도움을 받아보자. 사용자가 참가비를 내고 목표를 정해 실천할 때마다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설정한 기간 내 목표를 85% 이상 달성하면 모두 환급 받고 포기하면 달성률 만큼만 환급받을 수 있다. 100% 달성했다면 특별상금도 부여한다. 또한 '하루 1시간 공부' '아침 6시에 일어나기' '매주 5만원씩 통장에 저금하기' 등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 서로 응원은 물론 경쟁도 할 수 있어 동기부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0-02-07 14:21: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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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금, 지난해 순익 474억원…'역대 최대'

우리종합금융은 지난해 영업이익 539억원, 순이익 474억원을 시현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7%, 42.1% 증가한 실적으로, 지난 2018년 달성했던 순이익 최대 실적인 334억원을 1년 만에 또다시 넘어선 수치다. 여신영업 활성화로 이자이익이 전년대비 26% 증가하고, IB영업 활성화로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IB업무 확대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여수신 및 IB업무와 더불어 채권운용·중개·벤처금융 등 신규사업을 적극 확대해 실적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며,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리스크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금은 2013년 우리금융그룹에 편입 후 6년 연속 흑자 폭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CIB사업본부(Corporate & Investment Banking)를 신설하며 CIB영업, DCM(Debt Capital Market), 벤처금융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시장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면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ROE(자기자본이익율), 1인당 순이익 등 수익성 지표가 급격히 개선됐다"며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당분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2-07 13:19: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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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중앙본부에서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개최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40여개 부서 관련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경영현안이 공유된 한편, 2020년도 사업목표 달성방안이 논의됐다. 자산 200조원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내걸었다. 이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규제 및 제도개선을 통해 금고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비해 IT센터 구축과 연계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2-07 13:14:1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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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디지털혁신 총력…제1차 카드디지털 전략협의회 개최

NH농협카드는 디지털 혁신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난 6일 NH농협은행 신관 중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카드디지털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신속한 디지털 혁신 동력을 이끌어내고자 지난해 카드디지털 전략협의회를 신설했다. 이에 디지털기술 기반 신사업 역량강화 등 중장기 로드맵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요 추진사항 점검 및 핵심 과제 논의가 진행됐으며,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과 신기술 혁신 전략에 대해 검토했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는 ▲효율적인 DT사업 추진 지원 ▲정책·시장변화 선제 대응 ▲핵심 인프라 고도화 ▲전사 RPA 업무 확대 추진 ▲신 성장동력 지속 발굴 등이다. 특히 '데이터3법' 통과에 따른 시장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데이터기반 개인화마케팅을 추진하고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채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디지털 전환은 카드사업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됐다"며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0-02-07 11:50:5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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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중소·중견·소상공인… 금융 지원 강화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직·간접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중견·소상공인에 신규로 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 및 보증의 만기를 연장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경제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중소·중견·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부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 ·중견 기업에 약 1조9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 기업은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신규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은행은 중소·중견 기업 당 최대 7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중소·소상공인에게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최대 1.0%포인트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을 85%에서 90%로 상향하고, 보증료율을 최대 2.0%포인트 낮춘다. 이미 정책금융 기관의 대출과 보증을 사용하고 6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희망 시 연장도 가능하다. 정책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과 보증은 요청시 만기가 1년간 연장되고 원금의 상환도 1년간 유예된다. 중국 후베이성 지역 봉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도 자금지원이 이뤄진다.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은 매입대금 결제 등이 지연되는 경우 발생하는 가산금리를 감면해주고 부도 등록을 한달 간 유예한다. 수입기업에 대해서도 수입신용장의 만기를 1년간 연장한다. 금융위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자금지원을 강화한다.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사업자는 상인회를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제공하는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한 전통시장 영세상인이다. 1인당 1000만원 한도로 최장 2년간 연 4.5%이내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은 2% 고정금리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역 신용보증재단은 피해 소상공인에 업체당 7000만원 한도로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보증비율은 85%에서 100%로 늘리고, 보증료율은 1.0%에서 0.8%로 낮춘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최장 8년간 최저 1.5%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6등급 이하 저신용자와 차상위계층이하의 저소득층 영세 자영업자에 2000억원 한도로 최장 5년까지 연 4.5%이내에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11개 은행은 금융지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입 중소기업, 관광·여행·숙박·음식점 등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신규대출을 진행한다. 8개 전업카드사는 피해를 입은 영세·중소 가맹점에 무이자할부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가맹점주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유예한다. 금융위는 피해기업 상담·지원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금융지원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금융감독원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 내 전담창구로 연락하면 된다. 산업은행·기업은행의 경우에는 가까운 점포를 방문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피해기업에 대한 상담과 신규자금 지원은 즉시 시행 된다"며 "피해기업에 대한 경영 실태를 파악하고 해당되는 경우 바로 정책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7 10:10:0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