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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환전·송금 겨울 이벤트 ‘월간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월간 기업은행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년 2월까지 매월 새로운 혜택이 담긴다. 12월은 '오픈뱅킹편', 1월은 '해외송금편' 2월은 '환전편'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건당 100달러 이상을 환전하거나 1000달러 이상 송금한 내국인 고객이다. 12월에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가입하고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환전 또는 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1월에는 인터넷·모바일뱅킹 해외 송금 고객에게 송금수수료·전신료를 전부 면제한다. 오픈뱅킹을 가입하고 송금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또 모든 해외 송금 고객(인터넷·모바일·영업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1명)?토스터기(2명)?미니화로(10명)를 제공한다. 2월에는 모바일뱅킹에서 위안화 50%, 기타 13개 통화는 4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모든 환전 고객(인터넷·모바일·영업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1명)·마샬 스피커(2명)·여행용 캐리어(10명)를 제공한다. 또 오픈뱅킹을 가입하고 다른 은행 계좌에서 출금해 환전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환전한 모든 고객에게 신라·SM면세점, 하나투어, 하나샵, 여기어때, 와이파이 도시락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모바일뱅킹에서 주요통화(USD·EUR·JPY) 환전 고객에게 항상 90%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300달러 이상을 환전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2019-12-20 17:04: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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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디지털 기반 앞선 보험·맞춤 보험 제공"

하나생명은 지난 19일 주재중 사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경영계획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내년도 경영계획과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디지털 선도 보험사, 보장성 보험 판매 중심으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목표 달성 방안에 대해 임직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됐다. 하나생명은 임직원 공모로 선정된 2020년 경영슬로건인 '앞선 보험, 맞춤 보험, 디지털 하나'가 발표됐다. 2020년 중점 추진과제는 ▲신상품 공급을 통한 본업가치 강화 ▲손님 지향적 디지털 전환 가속화 ▲유기적인 온·오프라인 영업채널 구축 ▲관계사간 협업을 통한 상생 발전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 확립으로 총 5가지가 선정됐다. 이어 각 본부별로 2020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주 사장은 "올 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대와 성장세를 이어나갈수 있었던 것은 함께 힘을 모아준 임직원 덕분"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관점을 바꿔 변화를 스스로 주도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계획으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앞선 보험, 맞춤 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0 12:35:5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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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알뜰폰 요금제 '인슈어폰' 서비스 출시

교보생명이 '인슈어폰(InsurPhone)' 서비스를 출시했다. 교보생명은 '교보 러버스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출시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10월 국내 대형 알뜰폰 사업자인 SK텔링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과 통신의 결합형 서비스인 '인슈어폰(Insurance(보험)+Phone(전화))' 출시를 공동으로 준비해왔다. 양사는 '인슈어폰'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저렴한 가격에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고, 교보생명이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 러버스 데이터 통화 프리'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교보생명의 인문학 콘텐츠인 '광화문 읽거느(읽다 거닐다 느끼다)' 서비스를 데이터통화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 읽거느'를 통해 문학, 예술, 역사 등 유용한 지식 콘텐츠는 물론, 유명 인사들의 강의도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대외적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보험-통신 융합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재무설계사(FP)의 통신비 절감을 통해 영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1만3000여명의 FP 중 90%가량이 요금제를 전환한다고 가정할 때 연간 56억 원 이상의 통신비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12-20 12:3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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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자산건전성 관리 등 유동화사업 우수 협업기관 선정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019년도 유동화사업 우수협업기관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보금자리론 등 공사의 정책모기지론 재원 조달과 채권관리업무에 기여한 유동화사업 우수협업기관을 선정해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상은 공사 유동화증권 발행업무 기여도·업무수행능력·업무협조도, 연체관리 등 자산건전성 관리, 원금상환 유예 등 채무조정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주금공은 ▲해외 커버드본드 발행 우수 주관사(싱가포르개발은행) ▲자산실사 우수 회계법인(대주회계법인·진일 회계법인) ▲주택저당증권(MBS)투자 유공 기관(농협중앙회·유나이티드오버시스은행) ▲채권관리 우수기관(우리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SC제일은행)등 총 10개 기관에 대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주금공 관계자는 "유동화증권 발행과 자산실사, 사후관리 업무에 협조한 기관들 덕분에 정부의 가계부채 구조개선 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주택금융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과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0 12:21: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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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캠코 사장 "적극적인 포용적 금융지원방안 창출해야"

캠코는 20일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캠코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문성유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도 어려워진 서민경제와 위기의 중소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포용적 금융지원방안을 창출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며 "국민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올 위기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정부, 시장,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바람직한 마음과 태도를 견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코를 일과 가정 어느 곳 하나 흔들림 없는 건강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국방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재정기획국장, 사회예산심의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예산·재정분야의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대내외 협력·조정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국유재산 등 공적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금융회사 부실자산 정리, 회생중소기업 지원 등 캠코의 핵심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2019-12-20 12:17:5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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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혁신스타트업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 위한 데모데이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스타트업에 민간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유-커넥트 2019 파이널(U-CONNECT 2019 FINAL)'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기업 등 신보가 발굴한 우수 혁신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대회, 선배기업 스피치, 체험부스 운영, 기업과 투자자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신보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투자유치 플랫폼 'U-CONNECT'를 새로 구축하고 기업특성별, 지역별, 협업기관별 다양한 시리즈를 구성해 총 33회의 U-CONNECT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총 316개 유망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선보였다. 그중 전국 10개 신보 스타트업지점들이 바이오·의료기기, 반도체, AI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대표기업을 선발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IR피칭대회는 모의투자 형식으로 진행됐다.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기 위해 HB인베스트먼트 등 파트너 VC뿐만 아니라 KB인베스트먼트 등 역량 있는 투자자가 전문심사단과 청중평가단으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미래의 생활을 바꿔놓을 다양한 신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AI영상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브레인'이 대상, 전자종이를 개발하는 '엔스펙트라㈜'가 최우수상,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주)퓨전바이오텍'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신보는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U-CONNECT를 더욱 확대해 운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IR서비스 플랫폼인 '유커넥트 온라인' 운영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신보 마포사옥을 리모델링해 내년에 개관하는 국내 최대 창업플랫폼인 '프론트원(FRONT1)'에 전용 IR룸을 마련해 보다 많은 혁신 스타트업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영역을 발굴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U-CONNECT를 활성화해 혁신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20 12:10:1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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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 발급 10만장 돌파

NH농협카드는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가 출시 후 약 3주인 23일 만에 발급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1월 28일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을 카드 디자인에 적용한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는 치즈 농장 '농부 라이언'이라는 NH농협카드만의 스토리를 입힌 점이 매력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젊은 층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서 NH포인트가 적립되는 생활밀착형 혜택을 더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커피·편의점·영화·온라인쇼핑·배달앱 등에서 이용시 요일에 따라 이용 금액의 0.5~1.0%를 NH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해외 일시불·자기계발·서점·공연·전시·H&B 등의 업종은 1.5%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넷플릭스·유료 어플리케이션 결제 시에는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카드 출시 이벤트로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를 1회 이상 이용하면 NH농협카드×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이모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기간은 2020년 2월 29일까지이며 50만명 한정이기 때문에 한정수량 달성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부 라이언이라는 색다른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매력적이고 귀여운 카드디자인을 선보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캐릭터 카드 개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체크카드 이용액에 따라 5000원~1만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아듀 2019 체크카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2-20 11:41:3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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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블랙, 스타트업 성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된다

현대카드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STUDIO BLACK)'에서 '2019 스튜디오 블랙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인 스튜디오 블랙을 오픈하고, '데모데이(Demoday)',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사업 지원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 블랙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자사의 사업을 소개해 현대카드는 물론 스타트업 간 교류를 통해 협업의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지난 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2019 스튜디오 블랙 데모데이'에는 스튜디오 블랙 입주 기업 10팀과 외부 스타트업 6팀 등 총 16팀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현대카드가 스튜디오 블랙에 입주한 기업 뿐만 아니라, 외부 스타트업까지 초청해 더욱 다양하고 확장된 협업 기회를 이끌어냈다. 이날 데모데이는 프라이빗 세션(Private session)과 오픈 세션(Open session)으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세션에는 8개의 스타트업이 현대카드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협업을 모색했다. 오픈 세션에는 스튜디오 블랙 멤버사는 물론,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 관련 기관 등 외부에서도 참여해 협업의 기회를 넓혔다. 베트남 이커머스 배송과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2Luck'과 스마트폰 사진을 AI 기술로 분석해 상황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인 '셀바이 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연결시키는 지역기반 O2O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애스키모' 등이 참가해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제안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날 저녁에 스튜디오 블랙 데모데이에 참여한 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었다. 현대카드는 '파티 브라스 밴드(Party Brass Band)'의 신나는 공연과 현대카드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만찬,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송년회를 열어 참여사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데모데이에 처음으로 외부 스타트업까지 초청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활발하게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참가한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2-20 11:41:2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