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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길을 묻다] ⑧끝. 초저금리 시대…예적금 '주목'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은행 예·적금 상품의 인기는 꾸준하다. 주식시장 변동성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 대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 자금이 안전자산인 예·적금에 몰리기 때문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4대 시중은행 정기 예·적금 규모는 약 548조7953억원에 달했다. 지난 2018년 12월 말(499조4303억원) 대비 49조3650억원(9.88%) 증가한 수치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와 더불어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의 상품을 찾는 '금리 노마드족'이 늘어나면서 각 은행들도 다양한 예·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은행 예적금 수요↑…성취욕 자극하는 상품도 저금리 기조 속에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은 단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하나 더 적금'은 지난 5일 마감 이후 총 136만7000좌(약 3788억원)가 판매됐다. 상품의 최대 납입한도인 월 30만원씩 1년간 적금을 부어도 실제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세후 기준 8만2650원 정도다. 그러나 최근 시중은행의 적금 금리가 연 2% 초반까지 내려앉으면서 희귀해진 '5%대 금리'에 고객들이 몰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요새 찾아보기 힘든 고금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온라인 채널 가입, 하나은행 입출금통장 자동이체 등록 등 우대금리 충족 조건도 상대적으로 간단해 많은 고객이 몰렸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최대 연 4.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원(WON) 모아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 오픈뱅킹 서비스로 만기까지 매월 2회 이상 우리은행 입출금통장에 입금 시 연 2% ▲오픈뱅킹 서비스에 타행 계좌 등록 시 연 0.5% ▲마케팅 동의 시 연 0.5% 등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고금리에 성취감을 더한 적금 상품도 나왔다. 신한은행은 최고 연 1.85%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S힐링 여행적금'을 판매중이다. 외국 통화 환전 시 최고 70%의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금 가입기간 동안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이용할 시 동반 1인을 포함해 최고 8%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KB국민은행이 출시한 'KB맑은하늘적금'은 금융에 환경 문제 해결을 접목한 금융권 최초 친환경 특화상품이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 저감활동을 위한 미션을 제시하고, 고객이 달성하면 1.0%포인트를 더한 최고 연 2.85%의 금리를 준다.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사고 상해와 관련한 무료 보험 서비스(최대 2억원 보장)도 제공한다. ◆저축은행 파킹통장, 하루만 맡겨도 '고금리' 여유 자금 관리와 더불어 자유로운 입출금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저축은행의 '파킹(Parking) 통장'에 주목해 볼 수 있다. 파킹통장이란 잠깐 차를 주차하듯이 단기간 돈을 예치해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예금상품을 의미한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높은 수준의 금리와 함께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여유자금을 관리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파킹통장을 고를 때는 예치 기간이나 잔액 유지 등 가입 조건을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 좋다. JT저축은행의 'JT점프업 저축예금'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하루만 맡겨도 연 2.0%의 기본 금리를 제공한다.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앱 'SB톡톡 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 다른 파킹통장인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입출금 통장'은 연 2.0%의 금리를 제공하며, 이용 실적에 상관 없이 이체 또는 ATM 입·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5000만원까지 보호되는 안전 투자처 예·적금 상품의 이같은 인기는 글로벌 불안정성이 커진 오늘날 금융 소비자들이 안전한 투자처를 모색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해당 상품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도 가능하며, 금리가 확정돼 있어 투자결정과 절차가 비교적 간단하다. 연광희 신한은행 PWM잠실센터 팀장은 "국내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투자상품보다는 안전한 은행 예적금상품으로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향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예적금 상품을 고를 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김혜진 차장은 "예적금 상품을 고를 때는 전체금리만 볼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천으로 우대금리까지 모두 받을 수 있을 항목인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며 "예를 들어 3%의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금리 요건이 까다로운 상품과, 간단한 과정으로 2.5%의 최고금리를 챙겨갈 수 있는 상품이 있다면 후자를 고르는 것이 더욱 합리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2-12 15:40: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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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

BNK경남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울산신용보증재단 등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대상업종은 여행사 및 기타 여행 보조 서비스업,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일반 및 생활숙박시설 운영업, 운송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교육 관련 서비스업 등이 포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 한도는 최대 7000만원 이내 가능하며 보증비율은 100% 전액 보증이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식은 1년(5년까지 1년단위 기한연장 가능), 분할상환식은 5년(1년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대출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차등된다. 강상식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충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지원받아 고충을 덜 수 있도록 각별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2 15:39: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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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韓 성장률 1%대 추락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대한 국내외 기관의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되고 있다. 중국 경제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데다 한국의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아 한국 경제의 회복세가 다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1%대에 머물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또 한국은행이 빠르면 상반기 중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파를 반영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KDI 경제동향 2월호'에서 지난 1월 22~29일 국내 경제전망 전문가 2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19명 응답)를 실시한 결과 올해 한국 경제는 2.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인 2.4%, 한은의 전망치인 2.3%보다 각각 0.3%포인트, 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연초 경기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대내외 경기하방압력이 높다고 평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발병되기 전 실시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우리나라 성장률이 1%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국 수요 충격 시나리오를 반영하면 한국 수출은 '제로' 성장에 머무르고 성장률은 2%에 머물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수요 충격이 발생하면 민간소비와 GDP 성장률이 2%에 미달할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해외 기관들도 마찬가지다.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는 한국의 성장률을 2.5%에서 1.5%로 1%포인트나 낮췄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2.2%에서 2.0%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도 2.3%에서 2.2%로 내렸다. 모건스탠리는 코로나-19 사태가 1분기 한국의 성장률을 0.8%포인트에서 최대 1.7%포인트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경제연구원도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산된다면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0.6~0.7%포인트 하락 압력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이달 말 예정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은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생했던 2003년과 메르스가 발생했던 2015년에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 내 생산이 이달 10일을 기점으로 빠르게 재개될 경우 이번 사태가 올해 1분기 세계 GDP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0.15∼0.30%포인트 수준일 것"이라며 "이 경우 한국의 성장률은 0.8∼1.1%포인트 하락하고, 한은은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도 "통화·금융 측면에서 올해도 평균 0.5%의 낮은 물가 상승률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한은은 경기 부양 등을 위해 올해 안으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2-12 15:25: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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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외국인 증권자금 44.3억달러 순유입…환율 변동성↑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44억달러 넘게 늘며 4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채권자금이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유입이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0년 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채권자금을 중심으로 44억3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지난 10월 채권자금이 5억5000만달러 빠지면서 한 달 만에 순유출로 전환한 후 두 달 연속 유출세를 기록하다 넉 달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선 것이다. 채권자금 유입폭이 크게 확대됐다. 채권자금은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40억6000만달러 유입됐다. 반면 주식자금은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 등으로 3억7000만달러 순유입에 그쳤다. 지난달 국내 은행간 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65억6000만달러로 전월(260억5000만달러)에 비해 5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은 1월 초 중동지역 리스크가 일시적 상승 요인에 그친 가운데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1월 21일 이후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10일 기준 1187.1원으로 12월(1156.4원)보다 2.6원 하락했다. 환율 변동성은 전월에 비해 확대됐다. 전일 대비 변동폭은 지난해 12월 3.7원에서 올해 1월 4.6원으로 커졌다. 같은 기간 변동률도 0.32%에서 0.39%로 증가했다. 국가의 신용 위험도를 나타내는 외평채 5년물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지난달 23bp(1bp=0.01%포인트)로 전월(24bp)보다 소폭 감소했다. CDS는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프리미엄이 낮을수록 부도위험도 낮다는 의미다.

2020-02-12 12: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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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2025년까지 글로벌 순익 1600억원"

-2020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 개최 -해외 네트워크 13개국, 28개 달성 목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글로벌 사업부문에서의 도약을 강조했다.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부문 순이익 목표치로는 1600억원을 제시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농협금융 글로벌사업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농협금융그룹 차원의 핵심가치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글로벌사업은 단기적인 성과위주의 과도한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며 "2020년대를 시작하는 한 해로서 올해를 글로벌사업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삼자"고 주문했다. 글로벌 경영목표는 2025년 까지 자산 6조원, 당기순이익 연간 1600억원, 해외 네트워크 13개국 28개 달성을 설정했다. 지난해 말 기준 농협금융의 글로벌 부문 자산은 1조356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89억원이다. 해외 네트워크는 9개국에 16개가 있다. 농협금융은 지난달 세계 최대 비료협동조합인 인도비료협동조합(IFFCO)과의 조인트벤처(JV) 방식으로 인도시장에도 진출했다. 김 회장이 지난달 직접 인도 뉴델리 IFFCO 본사를 방문해 농협금융과 IFFCO 양 그룹 산하의 여신전문금융 자회사 간 투자서명식을 가졌다. 한국계 금융회사 가운데 조인트벤쳐 방식으로 인도에 진출한 것은 농협금융이 처음이다. 농협금융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운 10년의 글로벌사업 도약을 위한 4대 핵심가치를 제정했다. ▲NH농협금융의 농업금융분야 강점을 살린 '차별화(Differentiation)' ▲세계화와 더불어 포용적 현지화를 강조한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 생태계 전환에 대응한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 ▲농협금융의 공익적 위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등이다. 이와 함께 전략방향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아시아 중심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투자금융(IB) 역량 강화 ▲도전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설정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협의회에 앞서 2019년 글로벌사업 성과우수 3개 부서 및 임직원 4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2020-02-12 10:01: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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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챗봇 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성카드는 자사의 AI 기반 '챗봇 샘'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 (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73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챗봇 샘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이 다양한 업무를 쉽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삼성카드는 '아토믹(Atomic) 디자인 시스템'적용으로 고객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명료하고 직관적으로 답변하도록 챗봇 샘을 최적화했다. 아토믹 디자인이란 다양한 정보를 유형화해 고객에게는 일관된 모습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학습을 통해 챗봇 샘에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면 이를 자동으로 정의된 패턴으로 유형화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다. 이밖에도 챗봇 샘 캐릭터가 상황에 맞는 동작 및 표정과 함께 고객에게 피드백을 제공하여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챗봇 샘은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고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지는 챗봇 샘의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2-12 10:01:1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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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는 신한카드로, 아마존에서 준비하세요!

신한카드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이해 아마존과 함께 고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아마존닷컴(Amazon.com)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00달러 이상 구매시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또한, 신한페이판(PayFAN) 내 해외 직구·여행 전문 페이지인 '글로벌플러스'를 방문하면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졸업과 입학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태블릿PC와 노트북, 블루투스 이어폰을 비롯해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에 할인을 적용할 수 있어 해외 직구를 고려하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카드와 아마존은 양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간 장기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졸업·입학 이벤트는 올해 진행하는 첫 행사로 향후 여러 영역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한국으로 직접 배송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또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해외 직구가 생소한 고객이라도 이용하는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페이판 앱 내 글로벌 플러스에 접속하거나,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아마존닷컴 메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또 한번의 큰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 고객이 차별적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양사의 플랫폼 연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2-12 10:00:5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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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제주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 특별자금 지원

우리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2억원을 재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3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기간과 대출금액에 따라 연 0.2~0.4%포인트의 보증료가 우대된다. 특히, 보증서를 담보로 제주특별자치도 이차보전대출을 받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대출이자의 일부를 최대 연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제주신보 소상공인 통장'을 대출과 함께 이용할 경우 인터넷뱅킹이체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2월부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일시적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 전북 등으로 특별출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12 10:00:3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