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워라밸 최고경영자’ 선정

빈대인 부산은행장이 '워라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19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빈대인 은행장이 일·생활균형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워라밸 최고경영자'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2019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일·생활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을 시상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워라밸 문화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개최했다. 시상 부문은 워라밸 최고경영자 부문, 종합우수 부문, 일하는 방식 부문, 육아휴직활성화 부문 등 총4개 부문이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워라밸 최고경영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빈대인은행장 취임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직원이 행복한 은행'을 만들기 위한 은행장의 가치관이 전 직원에게 공유되어 성공적으로 워라밸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오후 6시 PC가 강제로 꺼지는 PC오프제를 시행하고 은행권 최초로 주 52시간 근무제를 공식적으로 도입하는 등 워라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본점 오션홀(대강당)을 개방해 매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이어가는 '워라밸 컬쳐 인(in)부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2019-11-05 17:14:2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 출시

신한카드는 한국야쿠르트, GS리테일과 제휴해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한국야쿠르트 정기 결제 시 캐시백 및 GS리테일 매장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한국야쿠르트 정기 주문 이용금액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이용금액의 5%와 추가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월 2000원 이상 자동이체 시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정기 주문 합산금액이 1만2000원이라면 5%인 600원에 추가로 1000원을 더해 1600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또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 쇼핑몰인 '하이프레쉬(hyFresh)'에서 건당 1만원 이상을 결제할 시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하이프레쉬는 유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선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한국야쿠르트의 전문 쇼핑몰이다. GS25, GS 더 프레쉬(THE FRESH), 랄라블라 등 GS리테일 매장과 스타벅스에서도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이용금액의 5%를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의 캐시백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1만2000원까지,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이면 8000원까지,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면 5000원까지 캐시백 된다. 캐시백 서비스 외에도, 제휴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눈여겨볼 만 하다. 한국야쿠르트의 정기 주문 이용금액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최초 결제 후 1년 동안 한국야쿠르트멤버스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 추가 적립은 결제금액 기준 월 최대 5만원까지 적용된다. 하이프레쉬에서 주문하면 특별 쿠폰을 추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GS25, GS 더 프레쉬 등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할인과 더불어 1+1 서비스, GS& 포인트 추가 적립 등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간편식이나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GS리테일의 혜택을 한 데 연결한 카드라는 데에 강점이 있다"며 "신한카드는'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표방한 만큼 이러한 초연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5 15:48:03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수출입은행,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 개최

수출입은행은 5일 'KSP경제협력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인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대상국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대상국의 경제 사회발전에 맞춰 정책연구·정책자문·역량배양을 지원한다. 수은은 지난해까지 36건(18개국)의 건설·인프라분야 정책자문사업과 107건(9개 국제기구)의 국제기구 공동컨설팅 사업을 지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SP 주요 지원 분야인 전자정부 및 수자원관리 분야의 사업성과 발표와 KSP를 통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연계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수은은 전자정부?수자원 분야 주요성과로 우간다 전자정부시스템 구축 방안과 페루 수해 예방사업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KSP사업의 경제협력 촉진 효과와 후속사업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수은은 또 2017년 KSP의 '케냐 지능형 교통체계 및 대중교통시스템 개선 지원 사업(2017)'이 2018년 EDCF의 '나이로비 지능형 교통망 구축사업'으로 연계된 사례를 발표했다. 수은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개발 효과성 제고를 위해 KSP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공유사업인 KSP를 통해 협력국 수요에 맞춘 정책자문을 제공하고, 후속 사업으로 연계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사업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5 15:29:5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외국인투자유치 관련 대통령표창 수상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9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투자유치 공로를 인정 받아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수출증대 등 우리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투자유치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관련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KB국민은행은 ▲여의도 소재 본점 FDI(외국인직접투자)전담팀 ▲역삼동 소재 외국인투자지원센터 FDI PM(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외국인투자유치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슈에 대한 솔루션과 외국인투자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24개 주요지역에 FDI전략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해외지점에는 FDI 데스크(Desk)를 설치해 본점 FDI조직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인수합병(M&A)·유상증자·기업공개(IPO)·배상책임보험·외투기업전용카드 등 외국인투자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KB금융그룹의 '원 펌(One Firm)'시너지를 발휘해 효율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투자 비즈니스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양질의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5 15:15:5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銀, 근로복지공단 등과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구축·운영' MOU

KEB하나은행은 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회계관리시스템 사용자 및 관리자 모드 구축·지원·운영 ▲계좌 및 클린카드를 발급 완료한 직장어린이집 등의 회계업무 지원 ▲시스템 연계, 회계업무지원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유지보수 ▲시스템 관련 교육 및 계좌, 클린카드 접수·발급 지원 등을 하게 된다.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직장어린이집연합회는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KEB하나은행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직장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의 가입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하나금융그룹은 2020년까지 전국에 총 100개의 어린이집을 건립해 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저출산·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심경우 근로복지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투명한 회계처리와 효율적인 시스템 개선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11-05 14:54:12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