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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지역아동센터 학습지 지원 사업 실시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광명시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지 지원' 사업 진행 현황과 아이들의 학습여건을 세심하게 살펴봤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지역아동센터 학습지 지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올해 9월부터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앞으로 1년간 수도권 402개 지역아동센터 내 총 219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전문 학습지 및 방문교사의 체계적 지도를 통해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미라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 센터장도 "아이들이 방과후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예산 및 후원부족으로 체계적인 학습지도보다는 자율학습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 이번 지원을 통해 학습지 선생님이 주 1회 센터로 방문해 체계적인 기초학습 교육이 필요한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교육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최근 KB금융지주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를 생각하고 투명한 경영(Governance)을 펼쳐나가는 ESG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단순한 이윤 창출을 넘어, 보다 풍요롭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KB의 원대한 꿈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19-10-05 16:59: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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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은 서울 강동구청,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강동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전자카드제의 도입으로 건설근로자의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건설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공정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자카드제는 지난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함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부의 건설 산업 일자리 개선대책에 따라 국토교통부 소관 발주공사 중 100억원 이상을 시행하는 사업장에서 운영 중이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강동구청이 발주하는 공사에 의무적으로 전자카드 및 급여통장을 적용하고, 강동구 내 민간 기업이 발주하는 공사에 전자카드 도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전자카드·통장 사업은 임금체불 방지 효과로 인해 건설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동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지난 4년간 건설하나로통장과 카드 발급 확산을 통해 단말기 태그 방식의 출퇴근 및 퇴직금 적립 전산화, 임금체불방지에 협력해왔다.

2019-10-05 16:59: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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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을 위한 서비스 강화

우리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개선을 위해 ▲포괄적 운용지시 ▲수익률 알림 및 자동환매 서비스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등 3가지 사항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괄적 운용지시'란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운용방식으로 기존의 특정상품 지시가 아닌 운용방법(상품군, 상품만기, 운용비율)을 지시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예를들어 기존 시중은행 정기예금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하던 고객은 만기시점에 동일한 상품으로 재운용 되지만, 포괄적 운용지시를 하면 미리 지정한 운용방법에 따라 만기시점에 고객이 선택한 상품군내 최적의 상품으로 자동 운용지시 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퇴직연금펀드 수익률 알림 및 자동환매 서비스를 지난 26일부터 최근 리뉴얼한 우리원(WON)뱅킹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펀드 가입시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때나 정해놓은 손절구간에 진입했을 때 펀드가 자동환매돼 바쁜 일상에서도 퇴직연금의 수익률 관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해 수수료 인하를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법인, 아이돌봄서비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법인을 대상으로 최대 50%를 감면하고, 사회초년생과 연금수령고객 등 개인고객에게는 최대 70% 를 인하한다. 우리은행 퇴직연금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강화 및 수수료 인하는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시행하게 됐다"며, "전방위 수익률 관리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5 16:59:3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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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온 초저금리 혜택을 누리세요!

현대캐피탈이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현대차 인기 차종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에 대해 차량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에 맞춰 저금리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인기 차종인 아반떼와 그랜저는 1.25%의 저금리에 최대 7%~10%의 차량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쏘나타는 2.5% 저금리에 3~7%의 차량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또 젊은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차 코나와 베뉴를 대상으로 최대 120개월 할부가 가능한 '10x10할부'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춰 월 10만원대로 해당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의 인기차종에 대한 초저금리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한달 간 현대차 아반떼·그랜저, 쏘나타를 대상으로 선수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0.65%, 1.9% 초저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있다. 기아차 모닝·K3·K5·스포티지·쏘렌토는 0.9%, K9·스팅어는 최대 0.91% 초저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각각 무이자, 0.01%로 금리가 인하된다.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한 '신차교환 프로그램'도 지난 달에 이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K5·스포티지·쏘렌토를 1년간 이자만 내며 이용하다가 1년 후 해당 차종의 신모델로 재구매할 경우 기존 차량 가격을 최대 77%까지 보장해준다. 여기에 새로 구입한 차량의 취득세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줘 차량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신차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구매 부담을 낮춘 현대캐피탈 할부이용 프로그램이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은 가까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전시장이나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9-10-05 16:58:10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