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하나카드, 국내 최초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 상품 내놓는다

하나카드는 지난 2일 국내 최초로 은행 결제계좌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인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가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하나카드의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는 별도 은행 등 금융기관의 결제계좌 없이도 손님이 보유한 포인트 계정을 체크카드와 연동해 발급받고 이용할 수 있어 금융결제의 혁신성과 손님의 편익성 향상 이라는 1석 2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체크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은행 등 금융기관의 거래계좌 개설이 필수여서 고객이 가까운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공인인증서 등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반면 하나카드의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는 모바일로 간단하게 포인트 멤버십에 가입해 해당 포인트 계정으로 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손님이 적립한 포인트로 국·내외 모든 신용카드 결제 가능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손님이 갖고 있는 다양한 포인트를 하나의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사회적 이슈가 됐던 소멸 되는 포인트도 제로화 할 수 있어, 손님은 혁신적 금융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해외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면 해외 이용 시 환전 등 별도의 절차 및 해외 이용 수수료 없이 손님이 가진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고 포인트 잔액 부족 시에는 포인트 충전 등을 통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포인트 이용 시 별도의 추가 혜택이 없었으나, 하나카드의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하나카드에서 제공하는 추가적립 및 캐쉬백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손님의 편익성 또한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나카드는 먼저 포인트 기반의 체크카드 상품을 하나금융 그룹의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와 연계해 오는 연말까지 '하나머니 전용 체크카드'를 개발해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포인트 운영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손님의 사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은 "이번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덕분에 그 동안 손님이 놓치거나 사용처를 찾지 못해 소멸되던 각종 포인트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하나카드와 핀테크사의 지속적인 콜라보를 통해 손님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05 16:58:03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삼성카드-이마트 트레이더스,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의 사전 이벤트인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별도로 설치된 삼성카드 이벤트 부스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트레이더스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의류, 주방용품, 소형가전, 도서류 등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할 수 있다. 물품을 기증한 고객에게는 트레이더스 할인 쿠폰, 장바구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물품 기증은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고객이 기증한 물품들은 홀가분 마켓과 굿윌스토어 매장 등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 이웃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착한 기업으로, 현재 7개 매장에서 195명의 장애인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밖에도 트레이더스에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삼성카드 이벤트 부스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현장에서 안내되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차은우 미니 등신대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삼성카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빅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삼성카드의 대표 행사인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등 제휴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아 10월 12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은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등 셀러들의 물품 판매, 유명 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이벤트와 홀가분 마켓을 통해 고객들이 상생의 장을 직접 체험하고 가을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0-05 16:57:5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새마을금고, 제일평화시장 화재피해 상인에 생필품 지원

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서울시 제일평화시장을 찾아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화재로 인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 노상에 임시영업점을 설치해 영업 중인 상인들에게 생수·물티슈와 구강키트·필기도구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매일 현금 입금 및 잔돈 바꿔주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화마로 생업의 터전을 잃게 돼 고통 받는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 될 수 있도록 전국의 새마을금고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와 지난해 '재난수습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갑작스러운 재해·재난 등에 이재민 주거지원 및 금융지원을 비롯해 성금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제일평화시장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신당1, 2, 3동 새마을금고는 시장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를 실시하고, 신규대출에 대해서는 고객 당 최대 5000만원 까지 대출금리 2% 대로 신규대출을 지원하며 규모는 100억원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26일부터는 공제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공제료 납입유예도 추진하고 있다.

2019-10-05 16:57:48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 수상

KEB하나은행은 지난 주 미국의 글로벌금융전문 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지(誌)' 로부터 통산 11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지가 지난 주 영국 런던의 30 세인트 메리 액스 빌딩에서 주최한'2019 글로벌파이낸스지(誌) 금융거래 시상식 (Global Finance's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9)'에서 세계 7개 지역 82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제 17회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17th anuual World's Best Sub-custodians)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돼 전 세계 163개국 5만여 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경제 전문 매체다. 매년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성장성·혁신성·수익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008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동상(同賞)을 수상한 이래, 2년 연속(2008년~2009년) 및 9년 연속(2011년~2019년) 수상을 포함, 통산 11회 수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KEB하나은행이 특히 ▲대고객 서비스 수준 ▲수수료 경쟁력 ▲영업 연속성 계획 ▲시장의 다변화된 니즈 충족 능력 등의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의 이유라고 전했다. KEB하나은행 수탁영업부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투자를 최초로 허용한 1992년 이래, 28년간 지속된 오랜 수탁업무 경험과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전문성이 또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공인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독보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시장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현재 글로벌수탁은행은 물론 국제기구, 연기금, 글로벌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국내 상장·비상장 증권을 비롯한 각종 수익증권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를 위한 보관기관 및 상임대리인으로서 최적화된 투자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10-05 16:57:36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2019 국정감사]은성수, "상상인그룹 골든브릿지증권사 인수…재검토 하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상상인 그룹이 자격이 되지 않음에도 골든브릿지증권사를 인수하고, 더블유에프엠(WFM)에 전환사채를 담보로 100억원을 빌려준 것에 대해 재검토 해보겠다고 밝혔다. WFM은 조국 법무장관의 5촌조카 조모씨가 총괄대표를 지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한 업체다. 은 위원장은 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김종석 의원이 골든브릿지증권 인수를 위해 대주주적격성 심사하기전 하루차이로 WFM에 100억원을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상상인 그룹의 유준원 회장은 지난 2018년 5월 주가 조작 혐의가 있어 적격성심사에 실패했지만 그 이후 WFM에 100억원을 투자, 지난 2월 (골든브릿지증권사)대주주자격을 얻었다"며 "금융감독원이 지난 10월 상상인 그룹의 유회장이 사건의 공모에 주식을 매수했을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했음에도 증권사 인수를 허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보통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보류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조국펀드와 관련해 압력이 작용한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지난 2월 금감원의 조사가 종결되 참고사항으로 제공됐다며, 검찰조사를 감안해 다시한번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2019-10-04 19:42:0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더 좋은 실버케어 공제' 출시

새마을금고가 치매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무배당 MG 더좋은 실버케어공제'를 오는 7일 출시한다. 무배당 MG 더좋은 실버케어공제는 치매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치매진단급여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경도치매(CDR 1점) 진단확정시 최대 300만원, 중등도 치매(CDR 2점) 진단확정시 최대 600만원, 중증치매(CDR 3점) 진단확정시 최대 3000만원을 보장한다. (다만, 이미 지급한 진단금은 차감 후 지급) 또한, 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진단확정 시 매월 간병비를 종신 지급하고 치매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의 진단금을 신설해 치매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한편 치매 외에도 대상포진, 통풍 등 노인성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 인공관절 수술, 백내장·녹내장 수술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부가해 든든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발했다. 그 밖에도 골절,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활동불능상태 등 다양한 보장이 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필요에 맞게 가입가능하다. 가입가능 연령은 30세부터 70세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본 상품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이 가장 큰 질환으로 꼽히는 치매에 대해 진단 일시금 및 매월 간병비를 보장, 치매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2019-10-04 18:21:35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2019 국정감사]은성수 "조국펀드, 운용사가 직접 투자자로 참여하는 것 법 위반 아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조국 사모펀드와 관련해 "단순히 조국일가 펀드만 운운하기 보다 600개 사모펀드를 조사 비교해 위반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며 "GP(운용사)가 직접 사모펀드의 LP(투자자)가 되는게 위법은 아니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조국관련인물을 보호하는데 급급하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유 의원은 "자본시장법 249조를 보면 금융위원회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의 경우 업무집행사원의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등록 취소를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며 " 등록 취소를 하려면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하고, 조사가 필요하다. 그런데 금융위는 검찰조사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만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구체적인 조사와 검증은 금융감독원을 통해서 하도록 다른 법규에 규정이 있다"며 "조사를 보고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취지"라고 답했다. 은 위원장은 또 "코링크PE만의 문제가 아니라 실소유주인 조범동이 GP(운용사)면서 LP(투자자)가 되는 것은 명백한 자본시장법 위반"이라는 질의에 대해 "때로 GP의 투자를 환영하는 LP도 있다. 예컨대 손정의 펀드는 손정의씨가 만든 PE가 투자를 결정하면서 손정의씨 개인이 LP로 참여하면 다른 LP들이 환영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비전펀드(SVF) 만들어 우버, 그랩, 반도체기업 등 글로벌 혁신기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GP의 투자가 LP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19-10-04 17:35:4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보,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정책간담회'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4일 서울 중구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에서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보가 지난해 세운 사회적가치 실현 종합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국민생각 공모 아이디어, 신보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수렴 결과 등을 반영해 국내외 환경변화에 맞게 종합추진계획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가치추진위원회는 신보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심의·의결기구로, 지난해 신보 임원 7명과 사회적경제 관련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사회적가치 분야 전문가인 송경용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이 맡고 있다. 외부위원은 송치승 원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미영 시민주식회사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대표, 이원재 랩(LAB)2050 정책연구소장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신보는 사회적가치의 확산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 공공부문 사회적금융 자금공급의 55%를 차지하는 등 사회적금융의 허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포용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보가 공공부문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신보는 종합계획의 세부과제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대한 보증·보험·컨설팅 등 우대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정 추진 및 공정무역제품 구매 활성화 ▲대구 본점 인근 초등학교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등의 신규과제를 추가하고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보다 정교하게 리모델링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4 16:32:21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