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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부터 정비까지…비씨카드로 '자동차 관리'하세요

비씨카드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오토엔BC'를 론칭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토엔BC는 주유·정비·렌트·보험 등 자동차 및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제휴 플랫폼으로 비씨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Paybooc)'을 통해 제공한다. IT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로 구성돼 모바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향후 비씨카드는 전기자전거 및 전동퀵보드 등 스마트모빌리티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비씨카드는 오는 12월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씨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 카닥(cardoc) 최대 5만원 백화점 상품권 ▲ 루프트(LUFTT) 1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주유·보험·렌트·주차·자동차 테마파크 등도 할인 받을 수 있다. ▲모스트(Most) 4천원 주유 할인쿠폰 ▲카포인트(Carpoint) 자동차 보험 3만원 즉시 할인 ▲렌트킹(Rentking) 8% 상시 할인 및 1만원 추가 할인 ▲와카노(WHACANO.) 20% 할인 ▲현대모터스튜디오 입장권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관련 정기구독 서비스도 실시한다. '다이렉트오토케어' 서비스는 월 4900원 정기 결제 시 ▲주유·세차 할인쿠폰 ▲ 교통상해 보상서비스 ▲엔진오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 및 페이북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모빌리티 서비스의 저변확대로 차량을 보다 합리적으로 관리·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오토엔BC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오토엔BC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소개해 페이북이 고객이 즐겨 찾는 대표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0-02 10:54:2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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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원 파인 데이:와인' 진행

롯데카드는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와인구매 40% 캐시백 혜택과 와인바 및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무료 또는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One Fine Day(원 파인 데이):와인(Wine)'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롯데백화점 30개점 와인매장과 '와인나라' 5개 매장에서 롯데 프리미엄카드로 기간 내 누적 5만원 이상 구매 시, 합산 금액의 40%를 캐시백해준다. 또한 롯데카드와 제휴한 와인바 및 레스토랑 매장에서 롯데 프리미엄카드로 결제 시 콜키지 무료 또는 결제 금액의 10~20% 현장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서울 '베라짜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토레엔' 등 5개 매장, 부산 '클램', '비바라쵸' 등 11개 매장, 대구·대전·광주·강원도 '비노수아브', '이헌한우' 등 6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해 메뉴 주문 전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제시하고, 대상카드로 결제해야 혜택이 적용된다. 원 파인 데이는 일상 속 멋진 하루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L.CLASS(엘클래스)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해주는 '고메(Gourmet)'편을, 6월에는 전국 주요 골프장 요금을 할인해주는 '골프(Golf)'편을 진행했었고, 이번에 그 세 번째로 와인 할인 혜택 등을 담은 '와인(Wine)'편을 마련했다. 자세한 원 파인 데이 : 와인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와인을 테마로 롯데 프리미엄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즐긴다라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메, 골프, 와인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02 10:54:1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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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암·치매 동시 보장 '치매플러스 암보장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일 치매와 암을 함께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 치매플러스 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앓는 치매는 발병률이 가장 높으면서 관리비용이 많이 드는 중대질병으로 개별 상품에 따로 가입하면 보험료 부담이 높다. 미래에셋생명 치매플러스 암보장보험은 일반암과 중증치매 두 질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어 보장 범위를 넓힌 동시에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암과 치매가 여러 번 발병할 것에 대비해 두 번에 나눠 가입금액의 140%를 보장한다. 일반암이나 중증치매 무엇이든 먼저 발병 시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나머지 질병이 발병하면 추가로 40%를 지급한다. 5000만원 보장의 계약이라면 일반암(중증치매) 진단 시 5000만원을, 이후 중증치매(일반암)가 발병하면 2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최초 발병 이후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해 주는 것도 고객에게 크게 유리하다. 보험료 부담은 확 낮췄다.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을 선택하면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기본환급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단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의 해지환급금은 기본환급형과 동일하게 지급된다. 예를 들어 40세 여성, 주계약 5000만원, 100세 만기, 20년납 기준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의 보험료는 8만9150원으로 11만7000원의 기본환급형보다 약 24% 저렴하다. 이 상품은 같은 형태의 암보험보다 해지 시 돌려받는 환급률이 더 높다. 특약을 활용하면 대부분 암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의무부가 특약인 '전립선암 및 여성유방암 진단특약'과 '소액암 진단특약'으로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 제자리암 및 경계성종양을 보장한다. 독립특약을 활용해 고액암, 갑상선암, 중증치매 등에 대한 추가 보장도 받을 수 있다.

2019-10-02 10:31:4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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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오픈이노베이션 코워킹스페이스 조성

교보생명은 지난 1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소통 및 협업공간인 '코워킹스페이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7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노스테이지'를 출범했다.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헬스케어 등 보험 분야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한 것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 출범에 맞춰 스타트업 12개를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협업모델 개발비 지원과 함께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을 지원한다. 또 스타트업들이 상주하며 사업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코워킹스페이스를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이 참석했다. 협업 공간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17층에 조성됐다. 스타트업들이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개발할 수 있는 사무 공간과 교보생명 유관부서와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 디지털 신기술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미팅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노스테이지 선발 업체 중 우선 위허들링, 에이치파트너스2019, 더뉴그레이 등이 이날 코워킹스페이스에 입주했다. 이노스테이지의 결실은 올 연말 데모데이를 통해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과 교보생명 현업부서가 공동으로 기획한 사업모델이 공개되고, 사업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2~3개를 추려 내년 중 정식 서비스로 개발하여 론칭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워킹스페이스는 스타트업과의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혁신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신규 플랫폼 사업모델을 발굴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금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2 10:23:1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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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日 은행 국내기업 만기연장 거부 한 건도 없어"

7월 초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각에서 일본계 금융회사가 국내 기업 자금을 회수해 제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것이란 우려를 제기했지만 일본의 금융보복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본계 금융회사 기업여신 만기 연장·거부 현황'자료에 따르면 일본 수출규제 방침이 나온 7월부터 8월 말까지 국내 기업이 일본계 은행 4곳에 만기연장을 신청한 여신은 2조321억원(180건)이었다. 이 중 만기연장이 거부된 건은 없었다. 올 1~8월 만기연장을 신청한 기업여신 중 39%가 민감한 시기인 7, 8월에 만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금융보복은 없었던 것. 7, 8월 업종별 만기연장 신청액은 도매·소매업이 1조3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6728억 원), 금융·보험업(2720억 원),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400억 원), 전기·가스·증기 ·공기조절 공급업(290억 원) 순으로 만기연장을 신청했다. 서민자금이 집중된 2금융권인 일본계 여신전문회사와 대부업체에서도 7, 8월 이상 징후는 없었다. 여신전문회사 3곳에 1월~8월까지 만기 연장을 신청한 건수는 532건(350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5건만이 파산이나 연체 등에 따라 연장이 거부됐다. 8월에 거부된 건수는 1건(6000만 원)에 불과했으며, 같은 기간 대부업체에 대한 만기연장 요청 신청은 전액 연장됐다. 일본계 저축은행 4곳은 7, 8월 일부 만기가 연장되지 않은 건이 있으나, 모두 개인회생 및 파산·연체 등 대출자의 사정 등 통상적인 사유로 인한 거부로 나타났다. 거절 빈도도 1~6월과 크게 다르지 않아 비정상적인 거부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일본의 수출보복에 이어 금융부분에서도 보복이 일어나 제2의 IMF사태가 온다는 일부 정치권의 과도한 불안감 조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국내 외화유동성이 충분하고, 외화차입 여건이 양호해 여타국으로부터의 자금조달이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부업이나 저축은행의 경우 96.6%, 100%를 국내에서 대출자금을 조달하고 있어 타당한 이유없이 만기연장을 거부할 경우 건전성이 악화되거나 평판이 손상되기 때문에, 신뢰가 기반인 금융회사로서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면서 회수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도 "향후에도 금융당국이 지속적인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및 수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시작 이후,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보복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달 2일 긴급 좌담회를 개최해 일본 금융자금 회수 가능성 및 파급영향을 점검했다.

2019-10-01 17:25: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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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상품 및 프로세스 개편, 고객자산 보호

KB국민은행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금융투자상품의 판매 및 서비스 체계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우선 판매 상품을 선정하는 상품위원회 심의절차를 강화한다. KB국민은행 상품위원회는 상품전문가·부동산전문가·금융시장전문가·소비자보호담당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판매할 상품을 심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금리연계 DLS 상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상품판매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중인 상품과 투자대상 자산도 다양해지고 있어, KB국민은행은 심의 단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상품위원회 심의 전 단계에서 철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심의절차를 3단계에서 4단계로 확대할 예정이며, 은행 내 투자상품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협의체를 신설해 투자상품 판매 리스크를 더욱 세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고객 자산관리 관점의 안정적인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변동성이 커진 최근 금융시장 환경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은행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위험이 크지 않은 채권형이나 혼합형 상품, 포트폴리오 중심의 상품판매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투자대상 자산별 특성 및 투자위험을 고려한 상품판매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포트폴리오 관점의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종합고객수익률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등 고객 수익률 중심의 자산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고객 자산관리 중심의 상품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영업점 평가체계 개선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수익성보다는 고객 수익률과 자산관리 중심의 평가 체계를 더욱 강화해 고객의 자산과 은행이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투자 수익률과 자산이 증가함으로써 은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16:04:1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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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굿잡 취업아카데미' 13기 개최

KB국민은행은 오는 2일까지 이틀간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특성화고생 및 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는 행사를 주관하는 KB국민은행, 교육부 및 인크루트 관계자가 참석해 일자리 연결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교육생을 격려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KB굿잡 취업아카데미는 KB굿잡 취업박람회와 연계한 성공취업 지원 원스톱 교육프로그램으로, 12회에 걸쳐 총 2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2019년 하반기 채용트렌드 및 취업전략 ▲역량 기반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예절 및 시뮬레이션 ▲면접 이미지 메이킹 특강 등 취업준비에 유용한 다양한 강의 및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특히, KB국민은행은 10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에서 참여기업 분석 및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성공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굿잡 취업아카데미가 취업교육과 성공취업을 연결하는 내일(My Job)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청년구직자들의 든든한 내일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15일 부산 소재 53사단에서 전역예정장병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현직 인사담당자 취업 특강 등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19-10-01 16:04:0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