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은성수 "DLF, 불완전 판매 확인…재발방지대책 마련할 것"

-금감원 중간조사, 금융사 리스크 관리 소홀·내부통제 미흡·불완전 판매 확인 -금융당국, 제도개선사항 내달 말 발표예정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원금손실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에 대해 "금감원 중간조사 결과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소홀과 내부통제미흡, 불완전 판매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건은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치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경제분야에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은 은 위원장에게 "DLF 원금 손실문제가 커지고 있는데, 피해자의 구제대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있나"라고 질의했다. 지난 5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는 만기가 돌아오면서 피해금액이 급증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5월 17일부터 일주일간 판매한 후 만기가 된 DLF 'KB독일금리연계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제7호(DLS·파생형)'의 손실률은 쿠폰금리를 포함해 98.1%이다. 1억원을 투자해 만기까지 유지한 경우 원금 1.4%의 쿠폰금리와 운용보수 정산(0.5%)금액을 합쳐 190만원을 건질 수 있는 셈이다. 은 위원장은 "피해를 본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금감원의 중간조사 결과에 따라 구제대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은 위원장은 "금감원의 중간 조사 결과를 국회에 오기 전 잠깐 확인한 결과 설계 판매 운용 3단계에서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 소홀, 내부통제 미흡, 불완전 판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건은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치하고, 근본적으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문제가 된 DLF를 판매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그리고 DLF상품을 설계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오는 1일 검사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현재 금융위와 금감원은 은행에서 DLF와 같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적당한지 검토하고 있다. 고위험 상품의 개선방안에는 은행에서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 일정부분 판매제한을 거는 방안, 고령투자자에 대한 보호장치를 추가로 두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금융당국은 10월 말 DLF 사태와 관련한 제도 개선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09-30 18:06:3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용회복위원회, 신용상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신용회복위원회는 30일 민간 신용상담 전문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상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심층상담 서비스'의 주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민간 신용상담 기관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취임 이후 대전·부산·광주 등 25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하면서,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는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고용·복지·심리상담 등 연계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10월 1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심층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채무조정 효력이 상실된 채무자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채무조정 실효자의 경우 채권추심 및 독촉이 시작돼 심리적인 불안과 좌절감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심층상담 서비스는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채무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고용·복지, 회생·파산제도 등을 연계해 취약차주의 심리적인 안정을 돕고 경제적 재기와 자활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심층상담 서비스는 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을 소지한 민간 신용상담 전문가 10명을 위촉해 제공하는 전화 상담서비스로, 위원회와 민간 신용상담기관 간의 실질적인 첫 번째 연계협력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취약차주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심층상담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19-09-30 17:28:07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액티브시니어 손님 중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손님을 위한 우체국 전용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는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40대 이상 손님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우체국 이용 및 일상 생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를 사용하는 손님은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5%, 할인대상 업종에서 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종별 할인 혜택을 보면 우체국(우편·택배·우체국쇼핑몰),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홈플러스익스프레스·GS슈퍼), 소셜커머스 (쿠팡·티몬·위메프)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원(학원업종 전체), 건강(병원·약국·안경점), 주유(LPG충전소 포함)를 이용하는 경우와 커피(스타벅스·커피빈·엔제리너스·이디야), 베이커리(파리바게뜨·뚜레쥬르), 영화(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각 각 월 최대 1만5000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는 OTP(One Time Password)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로 발급을 신청할 수 있어 신용카드 하나로 모바일뱅킹 등의 금융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을 자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탑재했다"며 "서민 가계에 도움을 주는 착한 금융이 되도록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용 1만3000원, 국내외 겸용 1만5000원이며 OTP일체형 신용카드 발급 신청시 각 연회비에 3000원이 추가된다. 우체국라이프+ 플러스 카드는 우체국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30 16:28:37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직원 가족 초청행사 실시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부서장 배우자와 직원 가족 3000여명을 초청해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신한은행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인 직원들과 헌신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직원 가족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엽서에서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라는 장석주의 '대추 한 알' 시를 인용했다. 진 행장은 "신한은행은 모든 직원들과 언제나 함께 해주신 가족 여러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결실"이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 자리가 청명한 가을하늘을 벗삼아 잠시나마 추억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신한가족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는 신한은행 가족만을 위해 이문세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별밤지기 출신이자 이문세와도 인연이 깊은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부서장 배우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원 가족들까지 초청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9-30 15:35:2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74조 몰린 안심전환대출…집값 커트라인 2억원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마감 -신청자 평균 주택 가격은 2억8000만원 -20조원 한도 집값 커트라인 2조1000억원 20조원 한도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하 안심대출)에 무려 74조원이 몰렸다.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집값 커트라인은 2억원 선일 것으로 추정됐다. 요건 미비자 등이 없는 보수적인 집값 커트라인 2억1000만원을 가정하면 신청자 중 수도권에서 46%, 비수도권에서 54%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신청자 대비 수혜자 비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충남과 경남 지역에서 신청 대비 혜택자의 비율이 높았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안심대출은 지난 16일 이후 2주간 약 63만5000건, 73조9000억원이 접수됐다. 24시간 운영되고 0.1%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이 있는 온라인 신청이 전체 신청건의 88%를 차지했다. 신청자들의 평균 주택 가격은 약 2억8000만원이다. 당초 주택 가격 기준가를 9억원 이하로 설정해 서민형인지 논란을 일으켰던 것과 달리 6억원 이하가 전체의 95.1%를 차지했으며, 3억원 이하가 67.5%였다. 신청자들의 부부합산 소득 평균은 약 4759만원이다. 5000만원 이하가 전체 신청자의 57.3%를 차지했다. 평균 대환 신청액은 1억1600만원이다. 1억원 이하가 전체 신청자의 50.3%다. 금융위는 당초 계획대로 총 공급가능 규모인 20조원 한도 내에서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대상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주택가격 상한은 2억1000억원에서 2억8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자격 요건 미비자 또는 대환 포기자 등이 전혀 없을 경우 2억1000억원이다. 만약 자격 요건미비·대환포기자 등이 최대 40% 발생할 경우 주택가격 상한은 신청자 평균치인 2억8000억원까지 올라간다. 지난 2015년 안심대출 신청자 중 요건미비·대환포기자 등 비율은 약 15%였다. 이번 안심대출의 요건이 까다롭고, 온라인으로도 접수를 받은만큼 자격미비·포기자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가격 2억1000만원을 지원 상한으로 가정하면 지원 대상자들의 평균 주택가격은 1억5000만원이다. 평균 부부합산 소득은 4100만원, 평균 대환신청액은 75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번 안심대출로 은행권의 고정금리 대출비중이 작년 45.0%에서 약 3.2%포인트 상승해 올해 고정금리 목표치 48%를 달성할 것"이라며 "향후 20년간 매년 최대 3300억원의 가계부채 감축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대환은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대상선정 기준인 2억1000만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신청자에게는 이번주 중으로 심사대상자임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최초 심사대상자 중에서 요건미비·대환포기가 발생하면 차상위 집값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기회를 부여한다. 안심대출 공급규모는 20조원으로 유지되며, 추가 공급 계획은 없다는 점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번 출시를 준비하면서 신중하고 합리적인 수요예측 과정을 거쳤지만 결과적으로 수요에 비해 신청이 3.5배 수준으로 많았다"며 "탈락자의 상당수는 안심전환대출과 유사한 2% 초반대 금리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 부위원장은 또 "이와 별도로 무주택자를 위해서는 청년이나 신혼부부, 다자녀 등 서민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다 더 적합한 금융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나 상품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9-30 15:30:0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국민연금 20년 이상 가입자 60만명… 월평균 92만원 수급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가 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월평균 92만6000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었다. 3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389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같은 기간 지급된 노령연금은 7.3% 증가한 9조2400억원이었다. 가입기간별 노령연금 수급자를 보면 20년 이상 가입자는 59만7000명으로 5년 전인 2014년 12월보다 127.8% 늘었다.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에서 20년 이상 가입자가 차지한 비율도 2014년 8.9%에서 지난 6월 현재 15.3%로 6.4%포인트 증가했다. 이들의 평균 연금월액(특례·분할 제외)은 92만6000원으로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평균금액인 52만3000원보다 많았다. 최고 수급자의 수급액은 월 210만8000원이다. 10∼20년 미만 가입자는 209만7000명(53.8%)으로 5년 전보다 56.5% 증가했다. 반면 10년 미만 가입자는 120만4000명(30.9%)으로 10.5% 감소했다. 노령연금 수급자 중 여성은 132만명(33.8%)으로 지난해보다 6.7%(8만명) 늘었고 2014년보다 43.8%(40만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수급자는 27.0% 늘었다. 국민연금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노후준비 인식이 확산한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32만4597쌍(64만9194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8.7%(2만6000쌍) 늘었다. 합산 연금월액이 100만원 이상인 부부는 6만8567쌍(21.1%), 200만원 이상을 받는 부부 연금 수급자는 총 1334쌍으로 조사됐다. 부부 합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연금액은 353만5000원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연금제도가 성숙해짐에 따라 가입자의 가입기간이 길어지고 여성 수급자, 부부 수급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에 국민연금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30 15:20:40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캠코, 해양경찰청과 공공청사 신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해양경찰청과 '공용재산 취득 위탁 시범사업의 효율적 수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용재산 취득 위탁은 정부 부처가 행정수요에 따른 공공청사 신축 시 개발 전문 인력 부족에 따른 품질확보 미흡, 사업비 집행 부진, 무단점유 발생 등 공용재산 취득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개발의 전문성을 갖춘 캠코에게 공공청사 신축 등을 위탁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캠코가 기획재정부로부터 해양경찰청 제주관사와 해양종합훈련시설의 신축을 위탁받아 최초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향후 공용재산 취득 관련 업무 확대와 캠코와 해양경찰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원활한 시범사업 추진 ▲공용재산 취득업무 자문 ▲해경 소관 노후 행정재산 합동조사 ▲교육연수 시설 벤치마킹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제주지역에서 근무 중인 해양경찰관들의 주거 안정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고품질의 공공청사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디벨로퍼로서 정부 부처가 필요한 공공청사를 적기에 공급하고 국유재산 활용도 제고 등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30 14:53:3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