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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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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행정기관 제공한 금융거래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

앞으로 은행이 행정기관에 제공한 금융거래정보내역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이 종이서류를 직접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다른 사람이 대신 받아 개인정보가 유출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거래정보 제공내역 통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실명법에 따르면 금융회사가 행정기관에 고객의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면 10일내에 주요내용을 고객에게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 앞으로 이같은 금융거래정보 내역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어카운트인포 모바일 앱에 접속한 후,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 등의 확인절차만 거치면 가능하다. 단 노약자등 전자문서를 선호하지 않거나 스마트폰을 쓰기 어려운 고객은 현재와 같이 등기우편으로 통보한다. SNS알림과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후 일정기간 내 조회하지 않으면 등기우편을 발송한다. 은행권은 오는 27일부터 인사혁신처와 예금보험공사 등 2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참가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제공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금융회사는 업무처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 금융 고유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부수적으로 등기우편에 소요되는 예산과 비용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 참가기관을 관세청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도 은행에서 금융투자업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2019-12-19 14:19: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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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과학기술기획평가원, 데이터 교류 강화 MOU

신용정보원이 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혁신성장 정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용정보원은 KISTEP으로부터 국가 연구개발사업 정보를 받아 국가연구개발사업지원과 혁신성장정책금융간의 연계효과를 분석한다. KISTEP는 신용정보원으로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기업에 대한 혁신성장정책금융 관련 정보를 받아 연구혁신(R&I) 정책수립에 활용한다. 양 기관은 혁신성장정책금융과 국가연구개발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융합분석 공동과제를 발굴·수행하는 등 상호협력한다. 혁신성장 기업이 사업화 성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지 못하는 문제도 해소한다. 양 기관은 '기술개발-사업화준비-사업화성공'의 전 주기에서 정부의 연구기술(R&D)·정책금융 연계지원이 혁신성장기업의 재무개선 및 고용창출 성과에 미치는 효과성을 분석하고 정책수립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업무협약으로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용정보원은 혁신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이 활성화되는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12-19 14:16: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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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은행원,지점 혼잡도 예상해 방문시간 예약"…혁신금융서비스 9건 지정

-혁신금융서비스 총 77건 지정…내달 10일 샌드박스 운영방안 세미나 개최 앞으로 투자자는 장외 채권중개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채권의 가격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수기로 입력해 오류가 발생했던 증권대차 거래업무도 전화·이메일·메신저로 자동 처리된다. 은행창구의 혼잡도를 확인해 방문할 시간을 예약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 9건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77건이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 규제에 가로막혀 출시할 수 없었던 서비스를 2~4년간 시범 운영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우선 SK증권은 '장외 채권중개 플랫폼'을 개설해 소액투자자가 다양한 종류의 채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는 장외 채권매매 중개 시 단일의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거래만 허용했다. 이 서비스는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모든 채권의 가격정보(수익률, 기간, 채권, 신용등급 등)를 다수의 투자자에게 공개한다. 정보비대칭성이 해소되면 기관투자자와 거액자산가 위주의 투자가 개인투자자의 소액투자로 확대될 수 있다. 기관투자자간 주식대차 거래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도 나온다. 트루테크놀로지스는 전화·이메일·메신저 등을 활용해 자동으로 증권 대차거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정부는 이번 서비스가 착오·오류에 따른 무차입 공매도나 결제불이행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은행원이 은행창구의 혼잡도를 확인해 방문예약을 잡아주는 서비스도 나온다. NH농협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은행원이 혼잡도를 확인해 방문시간을 예약하고, 서류안내와 맞춤형 금융상품(예적금·보험·신용카드 등)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다른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동형암호 기법으로 암호화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형암호 기법은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연산한 결과와 암호화되지 않은 정보로 연산한 결과가 같은 값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암호 알고리즘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주식 상품권을 구매·선물하고 신한 금융투자 플랫폼에서 해당 상품권을 통해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혁신금융사업자가가 원활히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부가조건을 변경한다. 블록체인 방식의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는 당시 단일 증권사내 개인투자자간 대차중개로 범위를 제한했지만, 복수증권사의 투자자간 대차중개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태양광, 풍력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지역주민이 투자자로 참여해 수익을 창출 할 있도록 한 루트에너지의 P2P금융플랫폼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사업주(출자자)인 경우에 한해 기존 차입자 및 투자자 조건 적용을 배제한다. 내년부터 혁신금융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사업화 됨에 따라 사후관리 방안도 마련한다. 서비스 출시시 설명회·간담회를 운영해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원요청사항을 수렴한다. 기업이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실태점검을 우선 실시해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시정을 유도한다.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최소필요 범위 내에서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내지의 검사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내달 10일 샌드박스 운영방안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9 14:13: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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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200선]<116>IPO 예정기업은 공시위반 여부 사전 점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면 미리 공시위반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 상장절차를 진행하다가 증권신고서 미제출 등 과거 공시위반 혐의를 뒤늦게 발견할 경우 상장일정이 늦춰지는 것은 물론 부대비용도 늘어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 같은 상장예정 법인의 주요 공시위반 사례 및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외감대상 법인의 주주수가 500인 이상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경우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도 함께 발생한다는 점과 해당 사업연도 또는 다음 사업연도 중에 주권상장법인이 되려는 회사는 외부감사대상 법인에 해당된다. 50인 이상의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할 때는 증권신고서(모집)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증권신고서, 10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소액공모공시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모집금액 산정은 과거 1년 동안 증권의 종류를 불문하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모든 모집·매출가액을 합산한다. 또 이번엔 청약 권유자가 50인이 안되더라도 과거 6개월을 합산해 50인 이상이면 마찬가지로 '모집'에 해당한다. 이미 발행된 주식이 50인 이상의 투자자에게 매매되는 경우에도 회사는 증권신고서(매출) 제출의무가 생긴다. 모집 또는 매출실적이 있는 법인은 50인 미만의 신주를 발행할 때 전매제한조치를 취해야 증권신고서(간주모집) 제출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 크라우드펀딩 발행 한도를 산정할 때는 과거 소액공모·증권신고서 모집금액 등도 포함한다. 현재 크라우드펀딩 발행 한도는 15억원이다.

2019-12-19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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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진에어, 항공권 할인 이벤트 실시

비자는 진에어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비자 전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자 영 프리미엄 (YP) 카드 소지자들에게는 10만원 파격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결제 시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비자 카드 소지자들은 먼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야 한다. 이후 종류와 관계없이 비자 카드로 진에어 항공권 결제 시 선착순 300명에 한해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자 카드 중 영 프리미엄 (YP)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들은 해당 카드로 진에어 국제 항공권 결제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프로모션은 원화로 결제하는 한국 발 국제선 왕복 여정이어야 하며, 항공 운임료를 기준으로 (유류할증료, 세금, 부가서비스 등 제외)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모든 할인 혜택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항공 티켓을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프로모션 운영 기간과는 별도로 1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어, 출발 임박편 뿐 아니라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비자 카드 소지자들 역시 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영 프리미엄 (YP) 카드와 이 외 또 다른 비자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들은 두 번의 할인 기회가 제공된다. 패트릭 윤 비자 코리아 사장은 "여행을 준비하고 또 해외 여행을 즐길 때도 언제 어디서나 가장 유용한 결제카드로 사랑 받기 위해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진에어와 함께 비자 카드 소지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비자가 준비한 이번 진에어 프로모션은 관련 약관이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까지 소개된 비자 영 프리미엄 (YP) 카드는 신한카드 더 클래식(The CLASSIC)-Y, 롯데카드 e플래티넘 및 페이코(PAYCO) 카드 등 총 9개가 있다.

2019-12-19 10:44:3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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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 진행

하나생명은 아프리카 세네갈 및 코트디부아르 등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봉사 캠페인인 '모두하나데이' 의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은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보낼 털모자를 임직원이 직접 만들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이다. 하나생명에서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8년 연속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내 대표적인 겨울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8일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모자뜨기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 털모자는 인큐베이터 등 값비싼 의료장비를 이용하기 어려운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감기·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 하나생명 임직원의 정성으로 만든 털모자는 다음달 1월 중순에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더하기하나 박수현 과장은 "내가 직접 만든 모자로 아기의 체온을 높여 저체온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책임감이 생긴다" 며 "매년 겨울마다 기다려지는 사내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연말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9-12-19 10:44:1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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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종로 복합청사 개발로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공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21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 위탁개발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 사업은 지난 7월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로, 교통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내 노후 공공청사를 청년 임대주택이 포함된 복합청사로 개발·공급함으로써 청년층의 포용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캠코는 총사업비 54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5693m2, 지하 4층, 지상 11층 규모로 선거관리위원회 통합청사(서울시ㆍ종로구ㆍ중구)와 청년임대주택 51호 등을 복합개발할 예정이며, 2021년 착공 후 202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 대상재산인 옛 선거연수원은 1968년 준공돼 51년이 경과한 노후재산으로, 현재 종로구ㆍ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해당 부지는 종로ㆍ광화문 일대 사회초년생과 인근 대학생 등의 주거 수요가 많고 주거비 부담이 높은 서울 도심지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종로5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접근성이 양호한 직주근접형 청년 임대주택의 최적지 중 하나로, 캠코는 청년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주변 임대시세의 70% 수준으로 낮춰 운영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공공청사와 청년임대주택 복합개발 모델은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캠코는 국유재산의 가치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정책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이번에 승인받은 나라키움 종로 복합청사 외에 청년층 주거 지원을 위해 옛 관악등기소(사당역), 안양세관(산본역) 등 도심 내에 위치한 노후청사를 활용한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2019-12-19 10:44:11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