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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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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CGV서 썸패스로 결제하고 할인 받으세요!

BNK부산은행이 CGV와의 제휴 기념으로 부산·울산·경남 CGV에서 '썸패스'로 결제하면 4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4일까지 실시된다. CGV에서 영화티켓을 현장 발권하거나 CGV매점을 이용할 때 썸패스로 결제하면 1인 1회에 한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썸패스 모바일 쿠폰이 자동 적용돼 할인되며, 쿠폰 액면금액 이상 결제할 경우 사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부산은행 썸뱅크 및 모바일뱅킹 내 썸패스 결제화면에서 '썸패스 바코드로 결제하기'를 누르고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된다. 이 바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가맹점 결제단말기를 통해 계좌기반 간편 결제가 적용된다. 부산은행 한정욱 D-IT 그룹장은 "CGV와 같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휴사들이 썸패스 결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썸패스 사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썸패스는 더벤티, 삼진어묵, 정항우케익, 베러먼데이 등 지역 기반 우수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하나투어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09-09 16:21:1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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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핀테크 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금융협력 강화

금융당국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 나섰다. 특히 해외진출 수요를 반영해 아세안 국가로의 진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손병두 부위원장이 오는 10일까지 한·인도네시아간 핀테크 분야 협력 촉진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신한금융그룹의 '인도네시아 퓨처스랩' 개소식과 '핀테크 데모데이 인(in) 자카르타'에 참석해 우리 핀테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했다. 손 부위원장은 축사 등을 통해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개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경우 규모가 작고 해외진출 경험이 부족한 점을 감안헤 '시장 조사 - 거점 구축 - 투자 연계' 등을 일괄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아세안 지역의 핀테크 산업 동향 등 진출 정보를 제공하고, 법률·특허·회계 등 전문기관과 매칭해 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 또 금융회사 핀테크랩과 함께 해외로 진출하는 협력 모델을 확산해 이를 거점으로 현지 진출 경험을 공유하고 영업망 구축을 지원한다. 손 부위원장은 10일에는 '힌-인니 금융협력포럼' 참석 및 인니 금융감독청 위원장 면담을 통해 양국 간 금융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9-09-09 15:19: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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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색 이벤트 '안아주세요!' 진행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안경 기부단체 '안아주세요'와 함께 안경 기부자에게 대회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안아주세요는 '안 쓰는 안경을 아시아,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전해 주세요'라는 뜻이다. 헌 안경, 집에서 쓰지 않는 안경 등을 모아 제3세계에 보내는 이웃들의 시력 개선을 돕는 청소년 청년 NGO 단체다. 안경을 기부받아 국내외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역할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정한철 청년 NGO 안아주세요 회장은 "서랍속, 쓰지 않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기부받아 먼저 안경테를 분리한 뒤 국내 안경사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현지를 찾아가 새 안경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안아주세요를 통해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등 14개 나라에 2만여 개의 안경이 전해졌다. 이 운동은 지난 2008년 고등학생 5명이 아이디어를 냈고, 이에 공감한 안경사들이 발 벗고 나서면서 지금까지 어어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만 약 30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있고, 최근에는 한 대기업도 택배비 등 지원을 약속했다. 안아주세요는 오는 10월, 캄보디아와 몽골에 각각 1000개의 안경을 전달할 계획이다. 연예인 중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노래를 불러온 가수 박상민씨도 일찌감치 이 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선글라스 20여개를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했다. 박상민씨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고, 안경도 기부가 된다는걸 처음 알았다"며 "내가 사용하지 않는 안경이 캄보디아의 누군가에게 밝은 눈이 된다는 그 생각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눈이 나빠도 안경을 쓰지 못해 어린 학생들이 칠판 글씨도 잘 못 읽고 근로자들이 공장에서 많이 다친다는 소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아주세요에 따르면 국내에서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안경은 약 5000만 개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시력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여 있거나 눈이 좋지않아 쉽게 다치는 국내·외 소외계층 근로자와 어린이들은 안경 하나를 사려 해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저개발 국가에서는 안경 하나를 사기 위해선 한달치 월급의 절반을 내야 하기 때문에 안경구매는 사치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세계 인구 중 약 7억명이 교정 가능한 굴절 장애를 앓고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지난 2015년 국제 실명 예방기구가 발표한 저개발국가의 실명 인구는 약 590만명이다. 강한 햇빛과 따가운 모래바람이 주원인으로, 이 또한 선글라스 착용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갤러리로 참가할 때 집에서 안 쓰는 안경을 가지고 오면 경기장에 무료입장할 수있다. 기부방법은 근시, 돋보기, 선글라스 등 안 쓰는 안경테가 파손되지 않고 렌즈가 있는 상태의 안경을 입장 시 제시하면 된다. 박폴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팀장은 "그동안 스포츠 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는데, 본 대회의 취지와 맞게 신 남방 아시아권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올해 참여하게 됐다"며 "모쪼록 안 쓰는 안경을 활용해 도울수 있는 분들이 많으니, 대회를 관람하시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개최해왔던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 여자골프의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변화를 모색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향후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아시아 골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전후해 아시아 골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방안도 구상 중이다.

2019-09-09 14:25:5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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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교통사고, 추석 연휴 전날 평시 대비 36.6% 증가"

귀성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 평상시보다 교통사고가 더 자주 발생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9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내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 피해자는 평상시 대비 각각 30.9%, 62.3%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 침범도 평상시 대비 5.6% 늘었다. 귀성이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에는 교통사고가 평상시(3083건)보다 36.6% 증가한 4211건 발생했다. 교통사고 부상자도 추석 연휴 전날과 당일에 많이 발생해 평상시보다 각각 24.6%와 61.0% 증가했다. 추석 당일에는 성묘 등을 위해 차량에 친척 등이 동반 탑승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시 부상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최근 3년간 자동차 추돌로 인한 사고건수는 연평균 95만5000건, 추돌사고 비중은 23.1%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유형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 기간 중에는 추돌사고가 연평균 약 1만2000건 발생해 추돌사고 비중이 25.1%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후진 사고도 평상시(11.6%)보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추돌사고는 대부분 장시간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등 전방주시 자세가 해이해짐에 따라 발생하므로 고속도로에서의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졸음운전 등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 운행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휴게소, 졸음쉼터 등을 이용하며 적절한 교대운전을 통해 운전자를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9-09 14:25:4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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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최종구 "시장개입은 근절…금융혁신 계속돼야"

2년 여간 문재인 정부의 금융수장 자리를 지켰던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9일 물러났다.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와 원칙을 지킨 구조조정, 포용적 금융정책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스스로는 신용정보법 개정 등 일부 금융혁신 과제가 마무리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이임식에서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정보법 개정과 모험자본 확산을 위한 자본시장 혁신 후속과제, 금융포용성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등 금융위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일부 금융혁신과제들이 마무리되지 못한 점이 특히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떠나는 금융위원장으로서 무엇보다 원칙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정책에 있어서 언제나 보편적 가치와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하겠지만 금융의 핵심원칙, 시장과 참여자에 대한 믿음을 등대삼아 중심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금융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시장 참여자를 힘들게 하는 구시대적 형식주의와 근거 없는 시장개입 요구는 늘 경계하고 단호하게 근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무리하지 못한 금융혁신에 대해서는 당부를 남겼다. 최 위원장은 "어떠한 환경변화와 어려움이 있더라도 금융혁신의 길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며 "우리금융의 미래는 금융혁신에 달려 있으며, 세상은 늘 변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2019-09-09 14:25: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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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韓 잠재성장률 2.5~2.6%…"저출산·고령화로 더 낮아질 것"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을 나타내는 잠재성장률이 2019~2020년 중 2.5~2.6%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성장률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가운데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생산연령인구가 줄어 들면서 잠재성장률은 더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9일 발간한 조사통계월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2019~2020년 중 2.5~2.6%로 지난 2016~2020년 중 2.7~2.8%보다 약 0.2%포인트 낮아졌다. 2016~2020년 잠재성장률도 기존 추정치(2.8~2.9%)에 비해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특히 2001~2005년 5.0~5.2%에 달했던 한국 잠재성장률은 불과 18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그만큼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나빠졌다는 얘기다. 이번 보고서는 한은이 지난 7월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 수록됐던 잠재성장률 추정 결과에 대한 기술적 설명을 담았다. 잠재성장률이란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한 나라의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를 최대로 활용해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을 의미한다. 한은은 지난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분기 자료를 토대로 2001년부터 잠재성장률을 재추정했다. 지난 3월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결과 15세 이상 인구의 정점시기가 2033년에서 2031년으로 단축되는 등 인구추계 결과가 새롭게 바뀌고, 국민계정통계 기준년 개편으로 2001~2018년 실질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연평균 0.2%포인트 조정된 점 등을 고려해 추정에 반영했다. 잠재성장률 추정 방법에 있어서도 '노동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투입을 '총취업자수' 기준에서 '총근로시간 기준'으로 변경하고 기존 생산함수모형, 준구조모형, HP필터링 등 3개 모형에 다변량필터링모형을 추가했다. 재추정 결과 한국의 연평균 잠재성장률은 2001~2005년 5.0~5.2%, 2006~2010년 4.1~4.2%, 2011~2015년 3.0~3.4%, 2016~2020년 2.7~2.8%, 2019~2020년 2.5~2.6%로 지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19∼2020년 추정치(2.5∼2.6%)가 2016∼2020년 추정치보다 0.2%포인트 더 낮은 사실은 잠재성장률의 추세적인 하락세가 최근에도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2010년 이후 잠재성장률이 하락한 것은 총요소생산성 개선세가 정체된 가운데 노동·자본 투입 증가세가 둔화됐기 때문"이라며 "특히 노동투입 기여도는 2001~2005년 0.8%포인트에서 2016~2020년 0.4%포인트로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총요소생산성이란 생산량 증가분에서 노동·자본 투입에 따른 생산량 증가분을 제외한 것으로, 생산과정에서의 혁신과 관계가 있다. 또 한은은 "15세 이상 인구의 증가세가 둔화함에 따라 2016년 이후 노동투입 기여도가 빠르게 하락했다"며 "경제가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투자 둔화 등으로 자본투입 기여도도 큰 폭 둔화했다"고 말했다. 자본투입 기여도도 같은 기간 2.1%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내려갔다. 문제는 향후 잠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것이다. 한은은 "향후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연령인구의 빠른 감소, 주력산업의 성숙화,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추세적 투자부진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잠재성장률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향후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경제 전반의 구조개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면서 "각종 규제와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노동시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해 기술혁신과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9-09 14:16: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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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채무조정 캠페인'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금융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채무조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조정 캠페인은 캠코의 노후주택정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회복지원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캠코가 보유·관리 중인 채무자로 캠페인 기간 신규로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거나 기존 약정 체결자 중 약정금액을 조기 상환해 완제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캠코는 신청자의 상환기간, 약정금액, 가족 수, 경제적 상황 등의 심사를 통해 총 12명을 선정해 1인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지원 대상자가 희망하는 부분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참가 신청은 캠코 채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12개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 12명은 11월 4일(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가계부채 해소와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09 14:14:1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