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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UN 책임은행원칙(UN PRB) 참여 공식 선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UN 책임은행원칙 (PRB) 출범식'에서 전 세계 금융 산업을 위한 '책임은행원칙' 이행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임은행원칙은 파리 기후협정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 이행을 위한 금융 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3월부터 30개 글로벌 금융사와 대표 제정기관(코어 그룹)으로 책임은행원칙 제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유엔총회 기간에 열린 이번 출범식에서는 바클레이스(영국), 씨티(미국), 산탄데르(스페인), 미즈호(일본) 등 전세계 130여개 글로벌 금융사가 책임은행원칙 이행에 참여했으며, 세계 각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 및 관계자가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책임은행원칙이란 경제 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금융 부문이 사업전략과 상품, 서비스를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고, 부정적인 요소를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벤치마크를 제시하고자 제정됐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금융의 선도적 역할을 제시한다는데도 그 의미가 크다. 책임은행원칙은 6대 원칙으로 구성돼 있다. ▲정렬:사업전략을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및 파리기후협정과 정렬 ▲영향 및 목표설정:금융상품·서비스의 부정영향 축소 및 긍정영향 확대 ▲클라이언트 및 고객:클라이언트 및 고객의 지속가능한 관행 장려 ▲이해관계자:사회목표 달성을 위한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 ▲거버넌스 및 문화:효과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책임은행 문화로 원칙 이행 ▲투명성과 책임이행:원칙이행 정기 리뷰, 긍정 및 부정 영향의 투명성 확보 등이다. 이번 출범식에서 책임은행 원칙에 참여한 기관들은 4년 내에 영향분석과 목표설정, 책임성 등 이행요건을 완료해야 하며, 매년 책임은행원칙 이행현황을 보고하게 된다. 신한금융은 책임은행원칙 이행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용적 경제성장과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금융 지원, 재생에너지 인프라 금융 지원 등 핵심영역에 대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금융지주 박우혁 부사장은 "이번 책임은행원칙 참여를 통해 사회와 환경,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사업전략과 연계해 추진하겠다" 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일류 신한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9-09-23 09:21: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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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장기보험 판매 경쟁에 사업비율↑…보험료 부담 확대

보험대리점(GA)을 통한 장기보험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손해보험사의 사업비율이 급증하는 추세다. 사업비율 증가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이 22일 발간한 '보험회사 사업비율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등 주요 손보사 10곳의 사업비율은 2012년 26.6%를 기록한 후 2016년 22.8%에서 2017년 23.5%, 2018년 24.9%로 상승했다. 사업비율은 매출액(보험료 수입) 대비 사업비(신계약비+유지비) 비율을 말한다. 사업비는 보험회사의 영업활동에 지출되는 비용으로 수당, 점포운영비, 판매촉진비, 광고·선전비, 인건비 등이 포함된다. 손보사는 장기보험의 신계약 증가로 신계약비가 늘면서 사업비 증가율이 보험료 증가율을 상회하면서 사업비율이 증가했다. 지난 2017년과 2019년 사업비 증감률은 각각 7.8%, 9.04%이었으나 보험료 증감률은 4.43%, 2.87%에 그쳤다. 사업비율이 하락한 2016년에는 각각 3.62%, 5.85%로 보험료 증감률이 더 컸다. 특히 장기보험의 사업비율은 2016년 16.9%에서 2018년 20.2%로 3.3%포인트 증가했다. 최근 3년 동안 장기보험(퇴직연금 제외)의 원수보험료와 사업비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2.0%, 10.4%로 사업비 증가율이 원수보험료 성장률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 회사 간 사업비율 편차도 늘고 있다. 손보사가 사업비 상승을 주도했다는 의미다. 최근 3년 동안 손보 사업비는 연평균 8.4% 증가했다. 이 중 신계약비와 유지비는 각각 11.2%, 6.5% 증가했다. 특히 신계약비 중 비례수당과 판매촉진비는 각각 연평균 7.3%, 28.5% 늘었다. 전체사업비 중 신계약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40.4%에서 2018년 42.5%로 증가했다. 장기손해보험의 전체사업비 대비 신계약비 비중은 2016년 63.7%에서 2018년 68.3%로 4.6%포인트 확대됐다. 손보 사업비 증가를 견인한 신계약비를 상품과 판매채널별로 구분해보면 상품 측면에서는 장기보험의 신계약비 증가, 판매채널 측면에서는 대리점 채널의 수수료 증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장기보험의 신계약비는 7조3000억원으로 손보 전체 신계약비의 80.1%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장기보험이 다른 손보종목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최근 3년 동안 장기보험의 신계약비와 유지비 증가율은 각각 14.3%, 3.1%였다. 상품별로는 상해, 질병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신계약 성장이 신계약비 증가를 이끌었다. 손보 전체 신계약비 중 장기보험의 신계약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6년 75.9%에서 2018년 80.1%로 4.2포인트 증가했다. 장기보험의 대리점 채널 신계약비는 2016년 3조2000억원에서 2018년 4조5000억원으로 연평균 18.8% 늘었다. 해당 기간 중 일반보험의 대리점 채널 신계약비 연평균 증가율은 1.6%였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의 대리점 외 채널의 신계약비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2.1%, 8.0%였다. 특히 최근 3년간 장기보험의 대리점 채널 신계약비 항목 중 모집실적에 따라 보험설계사에게 지급하는 비례수당과 시책비 등 모집실적에 따라 보험설계사에세 하는 판매 촉진비 증가율은 비대리점 채널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대리점 채널을 통한 장기보험 비례수당은 2016년 2조3238억원에서 2018년 2조9495억 원으로 연평균 12.7%나 증가했다. 대리점 외 채널을 통한 장기보험상품 비례수당 연평균 증감률 6.3%의 두 배 수준이다. 이중 시책비 등 모집실적에 따라 모집인에게 지급한 판매촉진비는 2016년 6437억원에서 2018년 1조2336억원으로 38.4% 증가했다. 비대리점 채널 15.1%보다 2.5배 더 높았다. 김동겸 수석연구원은 "최근 손보 시장에서의 사업비율 상승은 시장점유율 경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사업비율의 증가는 단기적으로 보험영업이익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험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사업비율 증가로 인해 보험회사 수익성 악화,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 확대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생명보험사들의 사업비율은 2016년 12.9%에서 2017년 13.5%, 2018년 13.6%로 상승 추세다. 이는 손보사들과 달리 시장 규모가 위축된 영향이다.

2019-09-22 15:23: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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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5국, 성장세 빠르다…"韓, 對중국 수출의존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5국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중국을 대체하는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세안 5국의 역할이 강화되고 이들 국가의 내수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우리나라의 대(對)중국 수출 의존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 '아세안 5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입 배경과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5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2018년 중 평균 5.3%를 기록했다. 한은은 "아세안 5국이 고성장을 보인 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며 "FDI의 직접적인 투자 증대와 함께 선진 경영기법,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이들 국가의 경제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세안 5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액(유량 기준)은 2007년 약 337억달러에서 지난해 686억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저임금 노동력, 천연자원 등을 활용하기 위한 '자원추구형 투자'를 중심으로 유입이 이뤄졌다. 아세안 5국은 '경제발전, 동아시아 국가와의 지리적 근접성 등으로 동아시아 주요국과의 무역연계성 확대 → 동아시아 주요국의 투자 증가 → 무역연계성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작용이 작용했다. 특히 아세안 5국으로의 부문별 FDI 유입은 부존자원, 경제여건 등에 따라 국별로 차별화됐다. 저임금 노동력이 풍부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은 제조업 부문으로 주로 유입된 반면 소득수준이 높은 말레이시아, 태국의 경우 서비스업으로의 유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은은 중국이 담당해 왔던 글로벌 생산거점의 역할이 향후 아세안 5국으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의 FDI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도 아세안 5국에 대한 투자 촉진 요인으로 꼽혔다. 아세안 5국으로의 FDI 유입액은 2010년 중국 FDI 유입액의 40.9%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49.3%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세계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였던 중국의 수출은 2016년 이후부터는 대체로 세계 수출증가율을 하회하고 있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미·중 간 무역분쟁도 아세안 5국으로의 FDI 유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HP, 델(DELL),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등 상당수 기업들이 동남아 5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으로의 생산기지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5국의 내수시장도 확돼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향후 6년간(2019~2024년 중) 아세안 5국의 1인당 GDP는 연평균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비 여력이 확대되면서 시장추구형 외국인 투자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아세안 5국의 인프라와 제도적 여건 등 기업 경영환경이 미흡하다는 점, 일부 국가의 경우 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점 등은 투자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도 아세안 5국의 높은 성장세를 감안할 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은은 "기업들은 아세안 지역에 대한 투자전략 수립 시 조립·가공을 위한 해외 생산기지 구축 외에 내수시장 확보 측면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적절히 대응해 나갈 경우 대중국 수출의존도가 낮아지는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09-22 14:24:4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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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미니언즈' 플래티넘 카드 선보여

신한카드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Deep Dream Platinum)+ (미니언즈)'(이하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Deep Dream Platinum+)와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디자인 한정판 상품으로, '미니언즈 킹밥'이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된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1.2%를 적립해주고, 백화점·할인마트, 편의점·잡화, 커피·영화·골프, 해외, 이동통신 등 5개 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5.5%까지 자동으로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의 히트작 '신한카드 딥드림'에 프리미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적립률과 해외사용 10% 캐시백 및 제주항공, 에어부산 10% 할인 서비스 등 혜택을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7~1.1%가 기본 적립된다.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거나 VISA 페이 웨이브(Pay Wave) 가맹점에서 페이 웨이브로 결제 시 여기에 0.1%가 추가 적립된다. 그리고 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5개 D.R.E.A.M 영역에서 당월에 가장 많이 쓴 1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5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4.0~5.5%가 적립된다. 이외 나머지 4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3배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2.4~3.3%가 적립된다. 또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주말 전 주유소(알뜰주유소 포함, LPG제외) 대상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8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월 3회에 한해서 월 중에 택시 3회 이용째마다 2000원을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이용 시 전월 20만원 이상 고객의 경우 월 10회까지 송·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신한금융투자는 생애최초 고객의 경우 10년간 온라인 전 채널 거래 수수료 면제 등 금융그룹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 연회비는 3만3000원이다.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는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미니언즈)', '신한카드 에스라인(S-Line) 체크(미니언즈)' 등 신한카드가 지난 3월부터 차례로 선보인 미니언즈 카드 시리즈의 연장이다. 미니언즈 캐릭터의 귀여움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출시 138일 만에 누적 발급 30만 장을 가뿐히 넘어서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니언즈 카드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더 깊은 혜택을 담은 딥드림 플래티넘 미니언즈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 층 귀여워진 디자인과 한 층 더 깊어진 혜택을 동시에 담아 결제할 때 한 번, 혜택 받을 때 다시 한 번 기분 좋아지는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2 13:44:2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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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래치는 후보군……'제3인뱅' 재추진도 시들

이번엔 1대 1 과외다. 재수에서는 실패하지 않도록 회사나 컨소시엄 한 곳 당 1일씩 배정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같이 나서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로 했다. 지난 두 달간 개별 컨설팅을 진행해 왔지만 이것도 충분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제3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에 대한 예비인가 신청이 당장 다음달로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시들하다. '소소스마트뱅크'를 제외하고는 아직 참여의사를 밝힌 곳이 없다. 금융당국이 컨설팅 등으로 기업 독려에 나선 이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인터넷은행 인가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신청 희망 기업의 준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지원할 수 있도록 '종합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지난 5월 예비인가에 모두 불허 이후 즉시 재추진 방침을 확정한 바 있다. 이후 두 달간 인터넷은행 신규인가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을 통해 인가절차, 요건 등에 대해 관련 정보을 제공하고 상담해줬다. 금융위 관계자는 "개별적 컨설팅을 통해 신청 희망기업의 궁금증을 적시에 해소하는 데에 주력했지만 신청 희망기업의 문의사항 위주로 진행돼 인가신청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는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종합적 컨설팅은 후보기업의 준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지원한다. 신규 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공식적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문의사항들이 포함된 컨설팅 신청서를 미리 제출받아 검토한 후 금융위·금감원이 공동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컨설팅 내용은 각 신청기업의 준비상황이나 주요 문의사항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인가요건 관련 질의·답변 ▲법상 인가요건 설명 및 보완 필요사항 ▲상세 인가절차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정보통신기술(ICT)기업과 금융회사, 유통·전자상거래 기업 등 잠재적 인가 관심기업들을 대상으로도 종합적 컨설팅 시행계획이나 신청절차 등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컨설팅 신청은 오는 23일부터며, 컨설팅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1개 컨설팅 희망사(또는 컨소시엄) 당 1일씩 배정하며, 경쟁사 간 비밀보장도 내걸었다.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다음달 10일 시작되지만 현재 제3인터넷은행 인가 신청 의사를 밝힌 곳은 소소스마트뱅크 한 곳이다. 소상공인연합이 주도하는 소소스마트뱅크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5월 예비인가에서 고배를 마신 토스·키움뱅크 컨소시엄은 아직 재도전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잠재 후보군 중 하나로 꼽혔던 신한금융그룹 역시 원론적인 수준에서 계속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인터넷은행 시장에 진출해 성공하려면 카카오뱅크 처럼 차별화된 특성을 가져야 하고, 수익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면서 "현재로선 차별화와 수익성을 모두 자신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올 상반기 예비인가 신청 때와 같은 규제가 여전하기 때문에 흥행이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2019-09-22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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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웰컴 에브리원'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우리원(WON)뱅킹 앱(App) 출시를 기념해 '웰컴에브리원(Welcome Every WON)' 경품행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원뱅킹은 우리은행이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화면과 메뉴의 간결한 구성, 적시성 있는 금융정보 제공,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으로 개발됐다. 이번 경품행사는 ▲우리원뱅킹에서 상품 가입하기 ▲우리원뱅킹에서'원통장' 비대면 개설하고 우리은행 첫 거래 트기 ▲우리원뱅킹 로그인 하기 등 3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오는 11월말까지 동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조건 충족시 자동응모 되며, 3가지 이벤트에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첫번째 이벤트는 우리원뱅킹을 통해 예적금, 펀드, 개인형퇴직연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0여명에게 노트북, 백화점상품권, LED마스크, 커피쿠폰 등을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는 우리원뱅킹을 통해 원통장 상품을 비대면으로 개설하고 우리은행과의 첫 거래를 시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4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마지막 이벤트는 우리원뱅킹 앱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나 아이디 등을 통해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4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세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 홈페이지와 우리원뱅킹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기존 '원터치개인'모바일뱅킹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당분간 원터치개인과 우리원뱅킹을 병행 서비스할 계획이다. 원터치개인 서비스는 올해 안에 종료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우리원뱅킹의 변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22 10:16:0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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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올원뱅크 1천만 플랫폼 비전 선포식'가져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앱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 출시 시사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유료 콘텐츠인 ▲드라마, 예능 스트리밍 ▲버거킹, 카페베네 등 오프라인 매장 할인 쿠폰 ▲웹툰 무료 이용 코인 ▲핫딜 인기제품 파격 할인가 제공 등을 올원뱅크 고객에게 무료로(Free) 최상의(Premium)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1000만 고객 플랫폼 구현 비전 선포식'과 함께 올원뱅크 400만 번째 가입 고객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올원뱅크 400만 고객 달성 기념행사'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NH스마트뱅킹 가입자(1569만명)와 올원뱅크 가입자(412만명)를 합해 약 2000만 고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최초 금융지주 통합 플랫폼인 올원뱅크는 명실상부한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역시 "고객에게 사랑받는 1000만 고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4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올원뱅크 로그인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올원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2명) ▲NH기프트카드 20만원권(8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200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79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2019-09-22 09:15: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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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하고 캐시백 받으세요!

신한카드가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급식비, 방과 후 학습비 등을 기존 은행 계좌가 아닌 등록된 신한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다. 이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신규 신청 후 10월 말까지 스쿨뱅킹 매출이 발생하면 11월 말일에 5000원 캐시백 된다. 캐시백은 학생 1명당 1회 기준이며, 캐시백 시점에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를 유지해 1건 이상 납부 건이 있는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신한 페이판·신한카드 모바일 웹페이지, 스쿨뱅킹신청 전용 ARS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법인카드·특수목적카드·충전식카드·선불카드·기프트카드·신한BC카드는 제외)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의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보다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0 15:11:0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