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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장 늘리고 보험료 낮춘 치매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단계별 치매보장을 강화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간병비받는간편한치매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경도치매 진단 시 400만원, 중등도치매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시 2000만원을 보장한다. 단 이미 지급된 치매진단금은 차감 후 지급된다. 중증치매간병비특약을 통해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00만원씩 5년 동안 피보험자의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간병비를 확정 지급한다. 중증치매에 대한 보장이 더 필요한 고객은 중증치매진단특약까지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심사를 적용했다. 간편심사는 2가지 질문사항에 대한 적용여부를 확인 후 가입을 허용해주는 심사제도다. 치매 질환에 대한 니즈가 큰 고연령자를 위해 가입가능 연령을 70세까지 확대했으며 보장기간도 최대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형과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납입기간이 지나면 일반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다.

2019-02-25 10:10: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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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유병자·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암보험 2종 출시

현대해상은 유병자·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암전용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간편건강암보험(갱신형)'과 '간편든든암보험(세만기형)'을 함께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력자·고연령 고객의 가입장벽을 낮추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보험료 환급, 헬스케어 서비스, 해지환급금 조건에 따른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건강암보험은 특약 가입 시 암·뇌혈관·심장질환 등 질병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5년마다 납입한 보험료의 20%를 환급해준다. 유병상태로 가입했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이 회복되면 재심사를 거쳐 보험료를 표준체(건강한 사람) 수준으로 낮춰 주는 표준체 전환제도도 운영한다. 또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각종 건강정보와 건강증진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현대해상 전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이 서비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간편든든암보험은 보장기간 중 보험료 변동이 없다. 보험료 납입기간 내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조건을 선택하면 추가로 보험료를 약 15~20% 저렴하게 가입할 수도 있다. 두 상품은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간편건강암보험은 10·15·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인 반면 간편든든암보험은 80·90·100세 만기 중 선택이 가능한 세만기형(비갱신형) 상품이다. 보험료는 50세 남성이 간편심사로 가입 시 간편건강암보험은 20년 만기 20년납 기준 월 6만원 수준이며 간편든든암보험은 100세 만기 20년납 기준 월 8만원 정도다.

2019-02-25 10:07: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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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청년 구직활동 지원 위한 업무협약

[!{IMG::20190225000032.jpg::C::540::BNK경남은행 김영원 상무(둘째줄 왼쪽 일곱번째)가 경상남도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첫째줄 왼쪽 다섯번째), 18개 시군 부시장과 부군수, (재)경남발전연구원 홍재우 원장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포즈를 취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18개시군·(재)경남발전연구원과 '청년구직 활동 수당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남 청년의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청년드림카드(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사용금 정산 처리 지원과 수반 비용 등을 부담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예산 지원과 전반 모니터링 등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사업을 총괄하고 18개 시군은 예산지원과 대상자를 발굴한다. (재)경남발전연구원은 대상자 모집과 자격 심사 그리고 사용내역 모니터링과 승인 등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대상자는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세부터 34세 미혼과 기혼 청년 구직자로서 가구소득(60%)·미취업기간(40%)·부양가족 수(가점) 등에 따른 정량평가로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 구직자는 교육·컨설팅·도서구입·시험응시를 지원하는 직접비와 면접 활동·교통·복장 대여·숙박·미용·식비 등을 지원하는 간접비가 지원된다. 월 50만 원씩 4개월간 경남청년드림카드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5월에 시행될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사업을 앞두고 4월 중 '경남청년드림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영원 상무는 "경상남도의 미래인 지역 청년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상남도, 18개 시군, (재)경남발전연구원, BNK경남은행의 협력으로 청년들의 구직 실현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25 10:07: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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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2019 OK생활·희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OK저축은행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은 올해 OK생활·희망장학생 180여 명에게 총 16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립 이래 지난 18년간 OK배정장학재단이 후원한 금액은 140억 원으로, 총 5천 8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다. OK배정장학재단은 24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상록수 체육관에서 '2019 OK생활·희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 현장에는 장학생, 학부모 및 최윤 이사장을 비롯한 OK배정장학재단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학년에 상관없이 OK희망장학생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OK생활장학생은 학부 또는 대학원 졸업 시까지 후원을 받는다. 이번 2019 OK생활·희망장학생 모집에는 전년도보다 2배 이상인 3100명의 학생들이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 선발된 OK생활장학생 2기 및 OK희망장학생 1기 학생들은 총 125명이다. 올해 OK생활장학생으로 뽑힌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재단 이사회에서 학업성적과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최종 50명이 선발됐으며, 정규학기 종료 시까지 매월 50만원에서 2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장학금은 일시금 형태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반 장학사업과 달리, 학기 중에 별도의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국내 유일의 장학제도다. 새로 설립된 OK희망장학금의 대상으로는 총 75명의 중고등학생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들 가운데 중학생에게는 월 20만원, 고등학생은 월 25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담당 교사가 꾸준히 학생을 관리 지도할 수 있도록 멘토링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 이사장은 "학생들이 환경으로 인해 꿈을 향한 배움의 열정을 꺾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으로 장학제도를 운영해왔다"며 "우리 장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잊지 않고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19-02-25 08:50:1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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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지·저해지 상품, 해지율 예측 어려워…불완전 판매↑

최근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상품의 해지율을 예측하기 어려워 보험사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데다 만기 전 해약 시 환급금이 아예 없거나 적음에도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점이 부각해 판매되고 있어 불완전 판매를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은 약 85개로 나타났다. 종신보험에서 40여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질병보험(17개), 암보험(15개)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은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지급되지 않거나(무해지환급형) 일반 종신보험보다 낮은 해지환급금을 지급(저해지환급형)하는 보험 상품을 말한다. 적립금으로 쌓아두는 금액을 아예 없애거나 줄여 그만큼 소비자들이 내는 보험료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일반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보험기간 중 보험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매우 낮은 환급금만을 돌려받게 되는 단점이 있다.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은 저금리 기조 속 보험사들이 나름 돌파구로 마련한 상품이다. 2015년 이후 저금리 기조로 보험회사의 예정이율은 2~2.5% 수준으로 하락했고 동시에 보험료는 상승해 보험상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이 등장했다. 여기에 금융위원회가 보험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보험업감독규정 및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안을 개정하면서 보험료의 부담이 적고 납입기간 이후 높은 환급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이 활성화됐다. 당시 순수보장성이며 20년 이하 납입기간인 상품에 대해서만 허용하던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을 모든 순수보장성 상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해당 상품 출시를 유도한 것이다. 실제로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가 2015년 7월 출시한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출시 5개월 만에 판매 3만4000건을 넘어서고 월납보험료(누적)는 66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문제는 해지율 계산이 어렵다는 것.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전통적인 보험 상품은 예정위험률, 예정이율, 예정사업비를 기초로 보험료를 산출하지만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은 3가지 요소 외에도 해지율이 보험료 산출에 반영된다. 보험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면 일반 상품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위험 보장을 받으면서 추후 해지환급금도 온전히 돌려받을 수 있어 유리하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계약 해지율이 예상보다 낮을 경우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곧 소비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혐연구원 관계자는 "가입 초기에는 계약자 수가 많아 신뢰할 수 있는 해지율 산출이 가능하지만 장기간 계약을 유지하는 가입자의 수는 확률적으로 줄어들어 신뢰할 수 있는 해지율 산출이 어렵다"며 "해지율이 새로운 위험으로 부각돼 이에 대한 관리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의 판매 현장에서 표준형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더 부각하면서 환급금 설명이 다소 간과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은 약관이나 상품설명서에 만기 전 해약 시 환급금이 아예 없거나 적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음에도 환급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불완전 판매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당장 무해지·저해지 환급 상품과 관련해 소비자 분쟁 사례가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불완전 판매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2-24 15:37: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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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다 빠른 가계부채 증가세…이자부담 더 는다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 사상 최대 규모다. 부채 증가 속도는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득 증가 속도보다 빠른 상황이다. 여기에 금리까지 오르면서 가계의 이자부담이 소득보다 약 7배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의 '2018년 4분기 가계신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은 1년 전보다 5.8% 늘어난 1534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계대출은 1444조5000억원, 판매신용은 90조2000억원이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 보험,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돈에 아직 갚지 않은 신용카드 값(판매신용)까지 고려한 총괄적인 가계부채 지표다. 한은이 2002년 가계신용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구당 부채는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가계신용은 2015년부터 연간 100조원 넘게 불어났다. 가구당 부채는 2015년 6328만원으로 6000만원을 처음 돌파했고 2016년에는 6962만원까지 올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정부의 명목성장률 전망치(3.3%)를 바탕으로 추정했을 때 작년 GDP 대비 가계신용은 전년 대비 2.1%포인트 오른 85.9%로 사상 최대였다. 경제 성장보다 가계 빚이 불어나는 속도가 더 빨랐다는 뜻이다. 다만 가계부채 증가율은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가계부채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5.8%로 2014년 2분기(5.7%)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한은 관계자는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율은 가계소득증가율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가계부채 규모가 지난 3~4년 동안 급등하면서 절대 수준 자체가 굉장히 높아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가계대출이 늘고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의 이자부담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증가한다는 것.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계 소득은 1년 전보다 3.6% 증가했는데 이자비용은 24.1% 뛰었다. 또 물가를 감안한 실질 증가율은 소득 1.8%, 이자비용 22.0%다. 지난 2017년 4분기부터 소득의 개선에 비해 이자비용의 확대가 더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기준으로 이자비용는 지난 2017년 4분기 7.7%에서 지난해 1분기 23.1%, 2분기 26.5%, 3분기 30.9%로 크게 올랐다. 반면 이 기간 소득 증가율은 3.1%, 3.7%, 4.2%, 4.6%로 완만한 수준을 기록했다.

2019-02-24 15:04: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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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로 뮤지컬 '플래시댄스' 즐기세요

신한카드는 'The Dream Day(더 드림 데이)'의 올해 첫 번째 행사로 뮤지컬 '플래시댄스-부산' 공연 티켓 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드림 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다. 이번에 공연되는 '플래시댄스'는 1983년 개봉된 동명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며 명문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의 꿈을 키우는 알렉스의 감동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매니악(Maniac)', '글로리아(Gloria)',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등 익숙한 수록곡들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이 화제를 모은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그 중 신한카드 1+1 이벤트는 28일 공연에 적용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공연을 올해 신한카드 더 드림 데이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의 소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한카드 더 드림 데이를 통해 훌륭한 작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4 15:00:03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