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소비자심리지수,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에 21개월 만에 최저

미·중 무역분쟁, 고용지표 부진 등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8년 11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0으로 지난달(99.5)보다 3.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10월(99.5) 이후 2개월 연속 하락세다. 소비자심리지수의 낙폭은 지난해 2월 93.9를 기록한 이후 1년 9개월 만에 최저치다. 다만 지난달 이뤄진 정기 표본 개편으로 지수의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한은 측은 설명했다. 한은은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5년마다 한 번씩 표본가구를 새로 설정하고 있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다. 2003∼2017년 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장기적),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가 악화된 것은 미·중 무역분쟁 지속으로 국내외 경기둔화 우려와 고용지표 부진, 주가 하락 등으로 경기 관련 지수가 하락한 데다 생활물가가 상승하면서 가계의 재정상황 관련 지수도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현재경기판단CSI(62)과 향후경기전망CSI(72)는 전월 대비 각각 6포인트 하락했다. 현재생활형편CSI(90)과 생활형편전망CSI(90)은 지난달보다 1포인트씩 내렸다. 가계수입전망CSI(97)과 소비지출전망CSI(108)은 각각 2포인트, 3포인트씩 내렸다. 주택가격전망CSI(101)는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 등에 따른 주택매매거래 둔화, 시중금리 상승, 지방 주택가격 하락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금리수준전망CSI(130)와 임금수준전망CSI(118)는 경기 인식 악화 영향으로 각각 5포인트, 3포인트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CSI(75)는 고용지표 부진 영향으로 4포인트 내렸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인식은 0.1%포인트 하락한 2.5%로 나타났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전망을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도 0.1%포인트 하락한 2.4%를 기록했다.

2018-11-27 11:47:25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3분기 보험사 대출잔액 219.1조…연체율 다시 상승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이 올해 3분기 기준 219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2분기 크게 하락했던 대출채권 연체율이 3분기 들어 다시 상승하는 모양새다. 금융당국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를 통해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18년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19조1000억원으로 전분기(215조3000억원) 대비 3조8000억원(1.8%)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19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3000억원(1.1%) 증가했다. 보험계약대출이 1조원, 주택담보대출은 3000만원 늘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은 98조3000억원으로 2조5000억원(2.6%)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이 1조3000억원, 중소기업대출이 1조2000억원 늘었다. 9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29%로 전분기(0.28%)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연체율은 지난 1분기 0.52%에서 2분기 0.28%로 크게 하락한 뒤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4%에서 0.59%로 0.05%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34%에서 0.38%로 올랐고, 주택담보대출 외 가계대출(신용대출, 기타대출) 연체율은 1.33%에서 1.43%로 0.10%포인트 증가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12%로 지난 2분기와 같았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18%)과 부동산PF대출 연체율(0.27%)도 각각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보험회사 대출의 부실채권 규모는 5931억원으로 전분기(5900억원)보다 31억원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을 총여신으로 나눈 부실채권비율은 0.27%로 변화가 없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9%로 전분기와 같았다. 주택담보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23%로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올랐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은 0.17%로 지난 2분기와 동일했다.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37%로 전분기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21%로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내린 반면 부동산PF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27%로 전분기(0.27%)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기업대출 증가로 증가했다"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등 대출 건전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금리 상승으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DSR 관리지표 도입을 통해 가계대출 규모와 건전성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대출과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 비중을 확대해 가계대출 구조개선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27 11:47:18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대학생과 함께하는 'KB 앱 챌린지' 개최

KB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신사옥에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KB 앱 챌린지(App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연합 IT벤처 창업동아리(SOPT·Shout Our Passion Together)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스(Youth) 고객이 바라보는 생활금융 서비스'를 주제로 사전 공모 후, 선발과정을 거친 최종 6개 팀이 참여해 2주간 앱 형태로 개발한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이 앱 형태로 구현한 아이디어는 ▲여행을 선호하면서도 목돈마련이 어려운 유스고객을 위해 목표형 저축 등을 추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 서비스 '트래블럭' ▲어렵고 낯선 금융용어와 재테크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퀴즈 형태로 배울 수 있는 금융 라이브 퀴즈 '리브 라이브' ▲아이돌굿즈 열풍을 금융과 연계한 아이돌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트렌드' ▲동아리 회비 간편송금과 회비잔액, 사용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회비관리 '클린(Klean) ▲그날그날 기분에 따른 충동적인 소비를 계획적인 지출로 유도하는 소비관리 '오늘은'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신용, 체크카드의 이용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금융 슬라이드 '키(Key)' 등 총 6개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KB의 디지털 전략방향 중 하나가 '에코시스템(Eco-system)'인 것처럼 공동으로 연구하고 협업해 만든 고객 중심의 생활금융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네이티브인 여러분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1-27 10:33:05 안상미 기자
KB금융, 'UNEP FI 책임은행원칙' 지지기관 참여

KB금융그룹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발표하는 '책임은행원칙'의 지지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UNEP FI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은행권이 추구해야 하는 책임은행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Banking)을 수립했으며, 이를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NEP FI 글로벌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발표하고 공개 협의를 시작했다. 책임은행원칙은 약 6개월 간의 공개협의 절차를 거쳐 내년 9월 UN총회에서 비준될 예정이다. 책임은행원칙 지지기관은 UN총회 비준 이후 공식 서명기관으로 전환되며, 이후 책임은행원칙에 기반한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그 이행성과를 공시해야 한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KB금융그룹은 UNEP FI 책임은행원칙을 지지하며, 향후 책임은행원칙을 KB의 경영활동에 접목해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 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전세계 은행권에서 책임은행원칙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서 3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되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평가하는 2018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8-11-27 10:31:0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