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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금융, 디지털 기반 '그룹 합정연수원' 개원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지주 및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그룹 내 직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연수원 시설인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을 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합정연수원은 지하철 합정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한 KB손해보험 합정사옥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소강의실, 다목적 계단형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스터디공간, 자율학습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합정연수원은 키오스크를 통한 출입관리 및 이용구역의 전원과 조명이 자동으로 온오프(On/Off) 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상주직원이 없이도 운영 가능한 체계를 구현했다. 그룹 내 다른 연수원이나 회의공간에서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강의시스템도 완비해 시설 인프라 측면에서의 디지털화를 구현했다. 향후 합정연수원은 각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정규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계열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식공동체(CoP) 활동, 소모임, 워크숍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 그룹 내 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자유롭게 학습, 연구하는 오프라인 인프라로서 KB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부분 계열사 연수원이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낮아 다소 불편했지만 합정연수원 개원을 통해 연수원 이용에 대한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율학습공간 제공으로 다양한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계열사가 원 펌(One firm)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9 10:07: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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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금융불안, 미 금리인상 기조로 장기화될 수도"

올해 들어 신흥국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채권에 대한 가산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는 등 금융불안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와 함께 앞으로도 신흥국 금융불안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나라는 대외리스크에 대한 위험 노출도는 낮은 수준이지만 잠재 리스크가 작지 않기 때문에 신흥국 금융불안의 확산 가능성에 예의 주시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은행은 18일 발표한 해외경제 포커스 '과거 사례와 비교한 최근 신흥국 금융불안의 특징'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미국의 연이은 정책금리 인상과 달러화 강세로 신흥국의 외국인 자본 유출이 높아진 가운데 신흥국의 주가, 금리, 환율 등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흥국 금융시장은 주식과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경색되는 모습이다. 지난 2~10월 중 MSCI 신흥국 지수는 23.4% 급락했다. 같은 기간 미 국채 기준 신흥국채권 가산금리는 103.8bp(bp=0.01%포인트) 상승했고 CDS프리미엄(부도위험 전가 수수료)도 91.4bp 올랐다. 신흥국 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부정적인 평가는 외환시장에서도 뚜렷해졌다. 신흥국 환율(JP모간 신흥국 통화 지수)은 지난 2월 대비 14.4% 하락했다. 지난 2010년대 이후 최저 수준이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달러화 강세로 신흥국에 유입된 해외자본의 유출압력을 강화시키면서 신흥국의 금융불안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또 미·중 무역분쟁은 세계교역 및 투자 감소, 글로벌 공급망 훼손 등으로 원자재 및 중간재 수출이 많은 신흥국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보고서는 이번 신흥국 금융불안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몇 차례 금융불안 때와 비교하면 금융지표 변동성이 작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2013년 테이퍼 탠트럼(긴축발작) 때와 달리 미국의 금리인상이 이미 예견돼 장기적인 정책 불확실성이 작았기 때문이다. 또 중국 실물과 금융경제상황이 크게 악화하지 않은 점도 신흥국 금융발안의 확산을 제한하는 데 기여했다. 하지만 신흥국 금융불안은 국가별로 편차가 컸다.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은 금융시장 스트레스가 큰 반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은 안정적이었다. 성장률이 낮거나 재정·경상 적자가 만성적이고 외채 비중이 높은 취약국가는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분석이다. 이번 신흥국 금융불안은 강도는 약하지만 가장 오랜 기간 이어지며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미 통화정책 정상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9개월 이내에 안정을 되찾았다. 지난 2013년 '테이퍼 탠트럼(긴축발작)' 때는 2개월, 2015년 중국 경기 둔화 때는 9개월가량 금융불안이 지속됐다. 보고서는 앞으로도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와 함께 취약국 중심의 신흥국 금융불안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 등에 따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심화될 경우 테이퍼 탠트럼, 중국 경기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한은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은 시장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지만 중국 경기 둔화 리스크는 예상치 못한 시기에 현실화될 수 있어 부정적 파급 영향이 상당하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불안이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되면 진행 과정이 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8 14:11:3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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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DGB지주-대구은행, DGB금융 주주권 행사 검토

DGB금융지주 이사회와 대구은행 이사회 간 지배구조 규정개정을 둘러싼 갈등이 오는 19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DGB금융지주가 지난 주 이사회를 열고 대구은행 이사회에 19일까지 지배구조 규정개정과 관련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대구은행 이사회가 결정을 하지 않을 경우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에 주주권 행사 진행을 불사할 방침이다. 은행에 대한 압박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주주권 행사에 대한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대구은행 이사회가 지배구조 규정 개정과 관련한 결정을 내놓지 않을 경우 DGB금융지주는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주총을 개최해 지배구조 규정을 개정할 수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아직까진 단순한 검토차원에 불과하다"면서도 "19일까지 전향적인 결정을 내놓지 않으면 본격적인 주주권 행사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대구은행 이사회에 19일까지 지배구조 규정개정과 관련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원래는 15일까지 이사회를 열어 지배구조 규정 개정작업을 마무리해 달라고 요구했었지만 대구은행 이사회가 강하가 반발하면서 내부적으로 논의할 기간을 더 줬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대구은행 이사회는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이다. 지난 8일 대구은행 이사회는 금융지주가 제시한 지배구조 개정안에 대해 ▲은행장 선임을 위한 세부적 기준 확정 ▲은행 자율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후보추천 위원회에 금융지주 측과 동수로 은행이사진 참여 등을 요청했다. 금융지주가 제시한 지배구조 개정안이 은행 운영의 독립성과 CEO(대표이사) 선임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DGB금융지주는 "은행 이사회 요구는 그간 대구은행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이사회의 자기권력화와 집단화를 막기 위해 내놓은 개정취지에 벗어난 행위다"며 "사외이사 선임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외부인 중심으로 인선자문위원회를 신설하는데 여기에 은행 사회이사가 포함되면 달라질 게 없다"고 말했다. 대구은행 이사회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경우 지배구조 개편의 의미가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DGB금융지주는 주주권 행사에 앞서 대구은행 이사들과 만나 의견차이를 좁히고 있는 상황이다. 지배구조 개편을 놓고 합의가 아닌 힘으로 밀어 붙이는 구도가 부담이 될 수 있는 데다 대구은행 고위 임원과 노조의 반발이 거세질 수 있어서다. DGB금융 관계자는 "계속되는 내부혼란으로 경쟁력이 떨어질까 우려된다"면서도 "우선 대구은행 이사회의 결정이 아직 나지 않은 입장이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11-18 13:33: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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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2019년엔 '비용'과의 전쟁 불가피

"2019년은 비용(Funding cost)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저원가성 예금이 점점 줄고 있어 흔히 말하는 이자장사 해서 먹고살기 힘들어 질 것이다."(A은행 B부행장) "경기가 더 나빠지면 대손비용률 (Credit Cost)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특히 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비용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B은행 C임원) 시중은행들의 내년 살람살이는 비용과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고, 미국이 추가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면서 자금조달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무디스는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을 2.3%까지 낮춘 상태다. 이런 예상이 현실화하면 2012년(2.3%)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대손비용률 (Credit Cost)도 오를 가능성이 크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저원가성 예금인 요구불예금 비중은 총예금에서 14.7%였다. 요구불예금은 지난해 말 14.9%까지 비중이 커졌다가 올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렇게 되면 시중은행의 이자 장사 마진이 줄 수밖에 없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에 따라 대출이 크게 늘지 않는 상황에서 대출금리 인상폭보다 조달금리 상승폭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3분기 KB국민은행의 저원가성예금인 요구불성예금은 전분기보다 2% 하락했다. 반면 저축성 예금은 전분기보다 5.1% 증가했고 지난해 말 대비 11.2% 크게 늘었다. KEB하나은행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핵심 저금리성예금은 전분기보다 3.8% 떨어졌고 지난해 말보다 2.8%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정기예금은 전분기보다 5.8% 증가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1.3% 크게 증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은경완 연구원은 "은행권 조달 비용은 상승 추세에 진입했다. 지난해 11월 금리 인상에 따른 후행적 상승, 예대율 산식 변경 대응을 위한 선제적 자금 조달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그간 순이자마진(NIM) 개선을 주도했던 저원가성예금 비중 하락(정기예금 비중 상승)도 부담이다"고 덧붙였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글로벌 시장에서 자금을 빌리는데 비용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경기까지 나빠져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면 웃돈을 주고 돈을 빌릴 처리에 내 몰릴 수도 있다"면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계대출이 꽉 막힌 상황에서 중소기업 가산금리가 은행간 경쟁, 정책 공조화(생산적·포용적 금융) 등의 영향으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은행실적에 큰 변수 중 하나인 대손비용률(Credit Cost)의 절대 규모는 증가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최근 대기업에 대한 충당금 환입은 마무리 국면이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 발생했던 금호타이어 충당금은 3분기에 환입됐고, 국민유선방송을 제외하면 최근 3~4년내 발생했던 대기업에 대한 대손비용도 대부분 처리됐다. 가계부문은 10bp(1bp=0.01%포인트) 내외의 안정적인 대손율이 자리잡았다. 대규모 충당금 환입건이 마무리되면서 전체적으로 은행의 대손비용은 소폭이라도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DB금융투자 이병건 연구원은 "주요 4개 은행의 예상 대손비용 추가분은 연간 2500억원에 불과한 미미한 금액이다. 그러나 여전히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어 추가적 대손비용 감축이 예상되는 기업은행과 달리, KB와 하나의 경우 대손비용이 10~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증가율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DB금융투자는 KB·신한·하나·기업은행의 내년 판관비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익이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다 고용에 대한 사회적 압력도 강해서 대규모 희망퇴직 등 비용절감 시도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오히려 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비용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2018-11-18 13:33: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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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 개최

신한카드는 지난 16일 '제17회 꼬마 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은 본상 수상자 9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성북 ECC 유치원 김효인 어린이, 초등부 저학년 부문 서울 숭덕초등학교 류혜원 어린이, 초등부 고학년 부문 서울 공덕초등학교 안현정 어린이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대상 훈격이 상향돼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꼬마 피카소 그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족 행사로 지난 10월 1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고객 및 가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어린이 뮤지컬 등의 가족 레크레이션, 블록 놀이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상 훈격의 상향과 함께 성황리에 마친 '꼬마 피카소 그림대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8 11:44: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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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용카드 풀(Full) 신청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에서 편리하게 신한카드사의 인기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신용카드 풀(Full) 신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도 '간편신청'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의 비대면 신청은 가능했지만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별도로 상담사와의 통화를 거쳐야 하고 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 소득 등 증빙서류 제출 등이 필요했다. 이번에 도입된 신용카드 풀 신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예·적금과 같은 일반 은행 상품을 가입하듯 쏠의 상품몰을 통해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거래 실적, 건강보험료 납부 현황 제출 동의 절차를 통해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신용카드 발급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와의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 해외주식 등 다양한 영역의 금융상품을 쏠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위성호 은행장의 원앱-멀티파이낸스 플랫폼 전략에 따라 무엇을 원하는 고객이든 쏠을 통해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용카드 풀 신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한.쏠쏠!(신용카드 발급받고 한번만 결제해도 쏠쏠한 경품의 기회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말까지 쏠을 통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2월 15일까지 사용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5성급 호텔 숙박권(5명) ▲제네시스급 렌터카 2일 이용권(2명) ▲5성급 호텔 2인 식사권(5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2018-11-18 11:27: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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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베트남 호치민시에 대표사무소 개설

- 베트남 하노이지점 이어 남부지역 호치민에 제2호 지점 개설 추진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제2호 현지 채널인 호치민 대표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김범구 국세관, 응웬호왕밍 베트남 중앙은행 호치민 부대표, 김윤수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 현지 기관 및 호치민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2016년 12월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지점 개점에 이어 이번에 호치민 대표사무소를 개소했으며, 향후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베트남, 인도를 핵심 거점화 추진국가로 선정했다. 베트남에 일반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농협만의 강점인 농업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상업금융+농업금융' 차별화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적으로 현지 특화 사업모델을 발굴·접목하는데 관심과 기울이고 있다. 또 현지 최대 지점망을 보유한 국영은행 아그리 뱅크(AGRI BANK·농업농촌개발은행)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상호 자금지원, 거래 기업 소개 및 중장기적으로 디지털금융 및 농업금융 분야 노하우 공유 등 다각적 협력을 통해 타행과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호치민 대표사무소 개소 이후 베트남 내 영업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즉시 호치민지점 인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베트남 남부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 및 하노이지점 연계 여신 확대 등 종전보다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18 11:11: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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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누빈 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고객 신뢰 최우선"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영업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을 누볐다 농협금융은 지난 16일 김 회장이 경북지역 영업점 현장경영을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계열사의 사업을 연계해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익을 확대하고,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생생한 현장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번 경북지역 방문을 끝으로 2018년 현장경영 일정을 마쳤다. 지난 6월 통합 IT센터를 시작으로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해 왔다. 특히 직원과의 간담회에는 은행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의 직원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 회장은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직원들과 함께 개선할 점을 논의했고, 특히 고객을 위한 제안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즉시 조치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실제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한 직원이 제안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위해 창구의 높이를 낮추어 보자"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 맞춤 금융상담창구'를 개설한 바 있다. 어르신과의 거리감이 있는 기존 창구를 철거하고, 접점에서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새로 설치해 어르신과 같은 높이의 책상, 더욱 가까워진 거리에서 응대함으로써 의사소통도 원활해지고,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 김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언제나 '고객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업점 직원들은 모두 고객과의 접점에 있으며, 농협금융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역설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또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2018-11-18 11:11:2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