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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인공지능 콜센터 AIA ON 체험 이벤트

AIA생명은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약 3주 동안 인공지능 콜센터 AIA ON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AIA ON은 AIA생명의 인공지능 콜센터로 채팅을 통해 일대일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과 사람과 대화하듯이 고객과 통화하는 로보텔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챗봇의 경우 일상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고 별도의 추가 단계 없이 SNS를 통해 바로 보험료 납입까지 도와줘 최근 상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AIA생명은 인공지능 콜센터 AIA ON의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챗봇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AIA생명은 이벤트 기간 동안 AIA ON을 통해 보험료 납입 및 계약사항을 조회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IOT 공기청정기(1명)와 미니언즈 AI 스피커(5명)를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AIA ON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후 본인인증을 완료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기프티콘 5000원권 300개를 선물한다. 이번 AIA ON 체험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마지막 주에 일괄적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AIA생명 운영본부 김대일 본부장은 "AIA생명은 다양한 IT기술의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AIA ON 콜센터의 편리함과 유용함을 경험해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3 16:19:2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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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소비자보호]<하> 금감원은 지금…새 물결 '행태 경제'

#. 영국의 FSA는 소비자의 배상청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태경제학(행동경제학)' 이론을 접목했다. 소비자에게 보내는 서신에 안내 문구를 키우고, 본문 마지막에 해당 금융회사 CEO의 서명을 기재하게 하는 등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그 결과 배상청구 응답률은 11.9%로 원본 서신의 응답률(1.5%)보다 8배가량 높아졌다. 금융소비자보호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한국의 금융 당국도 새로운 접근을 시작했다. 불완전판매 등에 대한 단순 실태점검과 사후 대책 마련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원인을 연구해 '사전 예방책' 마련에 나선 것.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부터 관련 연구팀을 꾸리고 소비자보호를 위한 행태를 분석하고 있다. ◆美 오바마도 입증한 행태 경제 행태경제학은 주류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합리적 인간을 부정하고, 인간은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때때로 비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개념이다. 손정국 한국금융투자보호재단 사무국장은 '금융교육, 금융감독 그리고 행태경제학' 논고에서 "모든 사람이 완전하게 합리적이라면 스스로 알아서 하기 때문에 감독의 영역은 매우 작아지지만, 사람들의 합리성이 제한적이라면 감독의 영역이 확대된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주요 선진국에선 이미 행태경제 개념을 다양한 분야에 도입·적용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영국은 2010년부터 행태경제학을 정책에 반영했으며, 2013년 4월 FAC(영국금융감독원)가 설립된 지 불과 열흘 만에 행태경제학을 감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2015년 9월 15일 연방정보 각 부처와 독립기관의 정책에 행태과학을 반영하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도 했다. 특히 영국은 행태경제학을 이용해 금융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FSA(영국금융감독청)는 배상청구 안내 서신에 대한 소비자의 응답률을 개선하기 위해 ▲정보가 소비자들의 눈에 띄게 하고 ▲보낸 이를 확실히 표기하기 위해 서신 상단에 FSA 로고를 기재하고 ▲본문 마지막에 해당 금융회사 CEO의 서명을 기입하게 하는 등 전략을 짰다. 이런 개선안을 반영한 결과 서신 응답률이 원본의 응답률보다 8배가 높아졌다. 일본 금융홍보중앙위원회도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이용한 키워드를 사용 목적별로 분류하고 그 특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대응책에 과신·무관심 등 피해자의 심리를 반영했다. ◆금감원, 금융소비자 행동 분석중 국내서도 금감원이 지난 2월 금융감독연구센터의 금융행태연구팀을 신설해 금융소비자의 행동분석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주로 거시감독에 집중돼 있던 금융 감독 연구를 소비자보호를 위한 미시 감독으로 재편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 상품·서비스 다양화, 복잡화 등에 따른 것이다. 금융행태연구팀 김동하 팀장은 "갈수록 금융상품이 복잡화해지고 있어 불완전판매와 민원도 다각도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일부 금융기관은 이런 점을 악용해 마케팅에 이용하는 반면 책임 소지는 적어 문제가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에서 금융 상품을 소개할 때 소비자에게 불리한 점은 나중에 설명하거나 비중을 줄이고, 유리한 점만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가 불합리한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마케팅 전략에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금감원이 관련 사례, 이상징후 등을 연구·분석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연구센터 내 빅데이터 분석팀을 신설하고, 민원상담 등의 과정에서 쌓인 비정형 데이터도 분석한다. 김 팀장은 "(행태경제학적 마케팅이) 어떤 부분에서 악용되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중장기적으론 금융기관이 소비자를 위한 상품을 권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시장의 발전 방향을 잡아가는 게 목표"라며 "금융소비자 보호가 더 촘촘해질 수 있도록 연구·분석을 지속해 이에 따른 예방책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23 15:06:3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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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러시아 방문을 준비 중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환전이벤트 기간에는 특별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뜻에서 러시아 루블화 환전 시 최대 10%까지 환율을 우대해주며, 다른 주요통화에 대해서도 1Q bank 앱에서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 및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하면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품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손님을 추첨해 ▲1등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3등 여행상품권 10만원(5명) ▲행운상 국가대표 싸인볼(10명)을 증정하고, 동시에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증정 이벤트에도 중복 응모되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입장권을 2매씩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환전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은행인 KEB하나은행으로서 러시아 원정응원을 계획하시거나 해외로의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손님들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8-04-23 11:25: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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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U+투게더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은 최근 LG U+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U+ 투게더 적금'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U+ 투게더 적금'은 기본 금리 연 1.5%에 LG U+ 통신요금을 본인 명의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할 경우 우대 금리 1.0%를 추가 제공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만기 시 지급되는 U+ 리워드를 포함할 경우 1년 만기 최고 3.3%, 2년 만기 최고 4.1%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상품 가입은 신한 'SOL(쏠)'과 '통(通)'에서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U+ 투게더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저축을 잊은 그대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7일까지 신규한 고객 중 140명을 추첨해 위닉스 공기청정기,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또 페이스북에서 '저축하자 친구야'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페이스북 계정에 등록된 'U+ 투게더 적금' 안내 자료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 등록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친구를 태그하는 이벤트인 만큼 기프티콘은 1인당 2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저축하자 친구야' 이벤트는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U+ 투게더 적금과 같이 금융과 다른 업종의 장점을 결합한 융·복합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8-04-23 11:25: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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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Ⅱ' 출시

- 치아질환 예방에서 신보장을 통한 풀케어 치아보장 - 만 2세~70세까지 치아보험 가입가능 연령 확대 한화손해보험은 치아질환 예방부터 치료·발치·보철까지 치아 보장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집중 보장한 '무배당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Ⅱ'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 상품은 치아질환 예방 보장 신설 및 신보장을 통한 치아보장 공백 해소, 만 2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연령 확대, 임플란트치료 보장 분리를 통한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확대 등을 특징으로 한다. 개정 치아 보험은 예방 관련 특약을 신설하여 스케일링 및 치아영상 촬영 등 치아의 예방과 관리까지 보장한다. 유아 때부터 지속적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발치에서부터 주기적인 스케일링, 엑스레이, 파노라마, 치아영상 촬영 등 지원한다. 고객이 다양한 특약을 이용함으로써 체계적인 치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영구치에 대하여 크라운치료의 연간 보장 횟수제한을 없애고 보존치료 상해보장, 특정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 치료비, 치아발치 등 신규 특약을 탑재하는 한편 어린이 고객을 위한 치아치료보장 특약도 강화하여 치아치료의 단계별 보장공백을 해소했다. 가입가능 연령은 만 2세~최대 70세까지로 확대하고 보장가능 연령도 기존 최대 70세에서 80세로 늘려 치아보장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영구치보철치료비 특약에서 임플란트 치료 보장을 분리하고 영구치보철치료비 특약에서 임플란트와 브릿지의 보장 횟수를 무제한 혹은 연간 3개 중 선택할 수 있다. 치아보장에 대해 계약자의 니즈에 따라 1종과 2종으로 선택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종의 경우 10·15·20년, 2종은 전기납이다. 보험기간은 1종 60·70·80세, 2종 10·15·20년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 우현주 파트장은 "치과질환은 전 연령대에서 고루 발생하는 가계 의료비 지출에 큰 부담을 주는 요인 중의 하나"라며 "'무배당 하얀미소 플러스 치아보험Ⅱ'는 유소년층의 치아예방부터 충치치료, 중장년층의 잇몸질환, 고비용 치과치료까지 치아보장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장영역을 확대하여 한층 경쟁력 있게 설계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018-04-23 11:14:2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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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는 치아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충전·보철·신경치료까지 동시 보장하는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품은 임플란트·브릿지·틀니 등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치아치료비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기획 단계에서 철저한 소비자 패널 분석을 실시하여 대부분 소비자가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비갱신형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기본형을 15년 만기 순수보장형으로 설정했다. 15년의 긴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최적의 치과 치료를 보장받도록 구성했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임플란트의 경우 1개당 100만원 이상의 보철치료비 보장을 선호하는 것을 파악하여 보장을 현실화하고 가성비를 높였다. 일부 상품들이 임플란트 보장 개수를 제한하지 않으면서 높은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에 비해 미래에셋생명의 치아보험은 보철치료특약을 통해 연간 3개로 제한하는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추고 개당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통상 임플란트는 치아 건강과 치료 기간을 고려해 1년에 3개 이하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임플란트 외에도 레진·크라운·브릿지·틀니 등 국민건강보험 비급여항목에 해당하는 주요 보존·보철치료를 보장하여 치과 치료 부담을 덜었다. 비갱신 기본형의 경우 3세부터 60세, 갱신형의 경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보철치료특약은 6세부터 가입 가능하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치아 관련 질환은 자주 발생하지만 1개당 평균 57만원의 값비싼 치료비와 84%의 높은 본인 부담률로 치료를 쉽게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치아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필수 상품이 됐다"며 "철저한 소비자 패널 조사로 부담을 낮추고 보장의 가성비를 높인 미래에셋생명 치아보험을 통해 치과 치료 부담을 덜고 쾌적한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23 11:14:1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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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로 재탄생

삼성화재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운영해온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명칭을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 상태를 진단해 최적의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이다. 지난 2011년 당시 외제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국산차에 비해 외제차의 수리비가 비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 영향이 컸다. 고객들도 외제차 파손 시 정비업체의 안내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사전에 전문가의 견적 진단 및 상담을 필요로 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삼성화재는 지난 2011년 9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강북점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지역에서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를 운영했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가 없는 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온라인 안심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고접수 시 받은 안내 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근무일 기준 24시간 이내 외제차 전문 견적사가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비 안내를 해준다. 삼성화재는 이번 명칭 변경과 더불어 그동안 외제차 수리방법 안내 위주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의 마음까지 안심시키는 4대 서비스'를 충실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국 17개 외제차 안심케어센터의 중요 장비인 폴리셔(무료 흠집 제거기)와 범용 진단기(차량 진단·점검 장치)를 전면 재정비하여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 고객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외제차 안심케어센터 4대 서비스는 무료 흠집 제거 서비스, 무료 픽업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 수리상담 서비스, 보상 상담 서비스로 구성됐다. 한편 비싼 외제차 수리비에 고민이 많았던 고객들은 삼성화재의 외제차 안심케어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만족해 하고 있다. 월평균 4000여 명의 고객들이 안심케어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500여명은 온라인 안심케어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박근배 삼성화재 자보마케팅파트장은 "합리적인 외제차 수리비 견적 안내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삼성화재는 외제차 안심케어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고 제공 서비스 항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의 외제차 안심케어센터 4대 서비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에 피해를 당한 차량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화재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04-23 11:14:1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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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장애인 전동휠체어 보험 출시

청각장애인 보험상담 수화서비스 제공…시각장애인 지폐 구분도구 제작 등 오늘부터 장애인 전동휠체어 보험 상품이 나온다. 청각장애인에겐 보험 상담 수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올해 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폐 구분 도구도 제작·배포한다. 오는 7월엔 자필서명이 불가능한 지체장애인 등을 대상으론 대체 수단을 이용해 통장·카드를 발급해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금융개선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장애인 금융개선 과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전동휠체어 보험상품을 출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이 2016년 조사한 결과 전동휠체어(스쿠터) 이용자의 35.3%가 사고경험이 있으며, 78.7%가 관련 보험 상품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실제로 전동휠체어와 초등학생이 충돌해 어린이에게 전치 6주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인 가해 장애인이 배상 능력이 없어 검찰에 송치된 사례가 있었다. 전동휠체어 보험은 수동휠체어, 스쿠터까지 포함해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고당 2000만원, 연간 1억50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보장기간은 계약일부터 1년이며 지체장애인협회와 생명보험협회에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지체장애인협회에 가입신청하면 협회와 보험회사 간 단체보험을 드는 구조다. 청각장애인의 보험 상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수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생보협회·손보협회와 손말이음센터(한국정보화진흥원)간 협의를 통해 전화통화 시 실시간 중계서비스를 운영한다. 상담 서비스 범위는 일반상담, 계약정보 확인, 보험료 납입내역, 가입증명서 발급, 자동차 사고 접수 등이다. 오는 7월부터는 자필서명이 불가능한 지체장애인 등을 위해 서명 없이 통장 및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다만 녹취 및 화상통화 등 본인 인증을 위한 대체수단을 이용한다. 또 올해 중 시각장애인용 지폐 구분 도구도 제작·배포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시각장애인은 25만명이며, 이중 구분 도구가 필요한 장애인은 8만여명에 달한다. 이에 지폐 종류별로 가로 길이가 6mm씩 차이가 나는 점을 반영, 한국은행에서 지폐 종류를 구별할 수 있는 도구를 제작하기로 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ATM 구조도 변경한다. ATM 하단부에 무릎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20cm에서 45cm 늘리고, 좌우 공간도 70cm에서 80cm로 늘린다. 숫자키패트 위치, 순서배열, 카드·통장 입출구 위치, 이어폰 꽂이 위치도 통일해 시각장애인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했다. 올해 중 보험가입 차별방지를 위한 제도·인프라도 구축한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 장애인 금융이용 편의성 항목을 신설해 평가에 반영하고, 장애인에 대한 보험료 차별 방지를 위한 관련규정(시행세칙)도 개정키로 했다. 이 밖에 정신적인 이유로 수면이 어려운 경우도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할 수 있도록 보험업감독시행세칙을 개정하고, 가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요양 보험료도 낮춘다. 장애인에 대한 금융사기 피해사례 교육도 강화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상품가입이 부당하게 거절되거나 가입비용이 높게 책정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장애 여부에 따른 차별 금지를 관련 법규에 명시하고 장애인 편의성을 금융권 소비자 실태평가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애인 금융개선을 위한 노력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관련기관 TF(태스크포스)회의나 실태조사를 통해 상시적으로 추가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2018-04-23 10:09:1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