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빗썸, 증권통과 제휴…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정보 제공

빗썸은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증권통 모바일 앱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12종의 실시간 빗썸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증권통은 2월 현재 누적 회원수 390만 명, 누적 거래액 49조원을 기록 중인 국내 대표 모바일 증권 플랫폼이다. 시세, 호가, 뉴스, 공시 등 실시간 정보 제공부터 주식거래까지 지원한다. 이번 제휴로 증권통 이용자는 앱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대시, 모네로, 이더리움클래식, 퀀텀, 비트코인골드, 제트캐시 등 12종 암호화폐의 빗썸 시세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증권통 관심종목 메뉴에서 원하는 암호화폐를 찾아 등록하면 된다. 시세뿐 아니라 각 코인의 호가, 차트, 주요 뉴스 및 정보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사는 향후 기존 빗썸 회원이 증권통 앱을 통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확한 투자정보를 신속하게 얻기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증권통과의 제휴를 결정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플랫폼과 업무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6 10:08:05 안상미 기자
KB국민은행, 'KB굿잡 사이트'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은 26일 취업준비생과 구인기업을 위한 온라인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인 'KB굿잡'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KB굿잡 사이트는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무료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다.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B굿잡 취업박람회'및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구인·구직 가능성을 높이고, 취업컨설팅 및 맞춤형 일자리정보 제공을 통해 사회적 이슈인 일자리창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면 개편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취업박람회의 온라인 연계와 취업컨설턴트를 통한 취업컨설팅 서비스 제공이다. 사이트 회원에게는 활동실적을 합산해 굿잡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립된 포인트는 사이트 내 각종 이벤트 참가, 취업컨설팅 신청 및 취업박람회 우대 혜택 등 다양한 컨텐츠에 사용할 수 있다. 취업컨설팅의 경우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이력서 작성, 면접팁(Tip) 등에 대해 전문 취업컨설턴트에게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어 구직자들의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원 가입한 학생에게는 굿잡 포인트를 우대 제공하고, 사이트 내 전용관을 운영해 고졸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정보, 기업안내 및 정부의 고용혜택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또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KB굿잡 취업아카데미, KB굿잡 취업학교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가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사이트 내 온라인 취업성공 커뮤니티를 운영해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선착순 회원가입, 앱 다운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바일 문화상품권, 커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2018-02-26 09:42:5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24시간 자산관리 서비스 '연금 하이로보'

KEB하나은행은 연금 자산관리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탑재한'연금 하이로보(HAI Rob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를 통해 연금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연금 하이로보'는 영업점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웹을 통해서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한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보유하고 있는 연금자산의 '진단' 서비스 ▲ 은퇴설계 서비스 등을 24시간 제공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한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는 알고리즘 기반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손님에게 제시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는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한 포트폴리오는 매일 My자산진단을 통해 성과를 보고하고 3개월 단위로 정기 리밸런싱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서비스이다. 연금자산 진단 서비스는 가입한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의 연금자산 전체에 대해 펀드 성과, 위험도, 자산분산도 등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은퇴설계 서비스는 연금 수령액 계산과 더불어 은퇴 설계를 진행하고 이후 하이로보와 연계하여 연금자산의 조정까지 가능한 서비스이다. KEB하나은행은'연금 하이로보'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 간 온라인으로 하이로보를 가입한 손님 선착순 1천명에게 커피상품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KEB하나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거액자산가 및 일반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하이로보가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이듯,「연금 하이로보」도 손님에게 선택 받는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컨텐츠가 되리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작년 7월 하이로보(HAI Robo)를 출시해 출시 7개월여 만에 가입계좌 14만좌, 가입금액 5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8-02-26 09:40:32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업비트, 암호화폐 '호가주문'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는 직관성을 극대화 한 '호가주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암호화폐 매매에 소요되는 기본 단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매수자는 자신이 보유한 투자 예치금 중 구매를 희망하는 비중(%) 또는 금액을 설정하고, 희망매수가격 우측의 매수 버튼만 누르면 즉시 처리 및 예약이 완료된다. 매도자 또한 자신이 가진 암호화폐 중 팔고자 하는 비중(%)이나 금액을 설정 후 희망매도가격 좌측의 매도 버튼을 누르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비중(%) 조정은 10%, 25%, 50%, 100% 4단계 설정 외에도 손가락 등으로 드래그해 1% 단위로 높낮이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업그레이드 된 호가주문 기능은 업비트 앱을 최신 업데이트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웹 버전은 수일 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핀테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비트를 통해 최적화 된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2-26 09:40:1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딥드림', 출시 5개월 만 100만장 돌파

신한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9월 선보인 '신한 딥드림 카드'가 5개월 만에 100만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딥드림 카드는 임영진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1호 카드로 이번 100만장 돌파는 임사장의 취임 1주년과 맞물려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신한 딥드림 100만장 돌파의 1등 공신은 중·장년층으로 4050세대 고객이 전체 발급 비중의 절반을 차지했다. 주력 소비계층인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가심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상품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한 딥드림은 연회비가 8000원에도 불구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다. 또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남녀 연령대별로는 50대 여성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두 번째로는 활동적인 30대 남성고객들이 많이 발급한 걸로 나타났다. 30대 남성고객들의 경우 주말 주유 할인서비스와 3ㆍ6ㆍ9 택시할인과 같은 부가서비스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매월 자동으로 알아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 기능을 도입하고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하여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 기능도 탑재하여 차별성을 더한 것도 흥행의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딥드림 카드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100만 고객대상 3월 한달간 다채로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딥드림 100만 돌파 키워드를 룰렛게임과 연동, 백만 포인트·백화점 상품권·백색가전 등 '백'이 들어간 상품 위주로 응모에 참여한 총 1만명 고객에게 증정한다. 또한 기본 적립외 추가 적립되는 가맹점을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금카드 10돈을 제공하는 등 총 1051명의 고객에게 소정의 금카드 및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페이스북 연계 100만 돌파 축하 댓글 이벤트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카드 신청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딥드림카드는 빅데이터·디지털·디자인 등 신한카드의 업력이 결집되어 만들어진 상품으로 100만 돌파는 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반증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2-26 09:40:05 이봉준 기자
KB국민카드,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 개최

KB국민카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펫티켓'을 배우고 반려견의 문제 행동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고객 초청 반려견 행동 교정 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반려견 행동 분석, 놀이 학습, 매너 교육 등 반려견의 행동 교정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회차별로 4주간 진행된다. 내달 17일 1회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아트센터와 경기도 화성시 이삭교육센터 두 곳에서 나눠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회차별 신청 기간에 맞춰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희망 지역과 회차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KB국민 펫코노미카드' 소지 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내 KB국민카드로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각 회차별 60명씩 총 600명의 고객이 초청된다. 고객 1명 당 반려견 1마리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회차별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반려견들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 행동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2-26 09:39:48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DGB대구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기업당 2억원

DGB대구은행은 지난 23일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에서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를 경감해주기 위해 체결됐으며, 3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으로 진행된다. 특별보증은 26일부터 실시될 예정으로 DGB대구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3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은행은 업체당 2억원 이내에서 대출을 취급하고, 대구시는 이자 및 보증료를 지원헤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증 지원 시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등과 연계해 대출금리의 1.3~2.4%(추가지원율 포함 시)를 1년간 보전한다. 특히 보증비율을 확대하고, 보증료율을 0.9%로 고정해 0.3~0.6%의 우대감면을 받을 수 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대구시, 대구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8-02-25 17:50:23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최저임금 인상…車보험료 상승 압박으로 이어져

- 보험연구원 25일 발표 '자동차보험 보험금 원가와 보험료'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자동차보험의 원가 상승에 따라 보험료 인상 압력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이 25일 발표한 '자동차보험 보험금 원가와 보험료'에 따르면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용임금 역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른 최저임금은 연평균 11.7%, 일용임금은 5.2% 상승한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일용임금의 상승은 자동차보험의 1인당 평균보험금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대인배상 보험금 중 사망이나 후유장애 등에 대한 상실수익 배상분이나 부상에 따른 휴업 손해를 배상할 때 일용임금이 소득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휴업손해와 상실수익 보험금의 80% 이상은 일용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실제 일용임금과 1인당 평균 보험금은 정비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6년 도시 일용노임이 5.6% 증가하는 동안 1인당 평균 상실수익 및 휴업손해에 따른 보험금은 20% 상승했다. 반면 지난 2015년에는 일용노임 증가율이 4.1%에서 2.7%로 하락했는데 같은 기간 1인당 보험금 증가율 역시 14.4%에서 0.9%로 떨어졌다. 전용식 연구위원은 "보험금 인상 압력을 보험료에 반영하는 대신 제도 개선 등으로 누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당장 보상제도를 개선하면 손해율이 떨어져 보험료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막상 보험료를 내려면 손해율은 다시 높아져 보험료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8-02-25 15:06:16 이봉준 기자
인슈어테크 발전으로 보험시장 경쟁 심화…"新기술 도입 적극 나서야"

- 보험연구원 25일 발표 '대형 IT기업의 보험사업 진출과 영향' 4차 산업혁명 발전에 따른 인슈어테크의 출현으로 보험산업과 정보기술(IT)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시장 경쟁 심화에 대비해 보험사들이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보험연구원 김세중 연구위원이 25일 발표한 '대형 IT기업의 보험사업 진출과 영향'에 따르면 최근 미국 IT기업 아마존은 JP모건체이스, 버크셔해서웨이와 함께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세 기업은 미국의 높은 헬스케어 비용이 미국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동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를 설립해 우선적으로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공급한 후 차후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설립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들은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가 IT기술에 기반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건강보험회사들은 IT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며 대형 IT기업을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진출 시도를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미국의 대형 건강보험회사인 씨그나는 아마존의 발표 이후 보다 저렴하고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T 관련 벤처 인수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대형 IT회사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온라인 보험회사 지분을 인수했고 일본의 IT기업 소프트뱅크도 온라인 보험회사에 투자했다. 보고서는 "아직은 초기단계에 불과하지만 아마존과 같은 대형 IT회사들의 온라인 보험사업이 확대될 경우 기존 보험회사와의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보험회사들은 인슈어테크의 출현으로 보험산업과 IT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과 같은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세중 연구위원은 "국내 보험회사들도 아직까지 인슈어테크 기업 투자나 협업에 나서는 사례가 많지 않으나 전략적으로 이를 확대해야 한다"며 "향후 전개될 수 있는 대형 IT기업과의 경쟁에 대비하여 인슈어테크 투자를 통해 신기술을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2018-02-25 15:06:00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여전…"설계사 보수체계 검토해야"

- 보험연구원 25일 발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평가와 제언' 최근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비율이 개선되는 가운데 아직 소비자 체감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완전판매 비율 감소 등 보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하기 위해 설계사의 보수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보험연구원 안철경 선임연구위원과 정인영 연구원이 25일 발표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평가와 제언'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2010년부터 불완전판매 비율을 회사별·채널별로 산출하여 공시하는 등 불완전판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보험민원 건수는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고서는 "저금리·저성장·고령화 환경에 따른 새로운 질서에 부합하도록 수수료 지급방식, 수수료 보장급, 수수료 수준 등 설계사 보수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선지급에 대한 선호가 매우 높아 일시적으로 급격한 보수체계의 개편은 오히려 경쟁을 제한하고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으므로 점진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판매 중심의 마케팅은 단기 성과에는 도움이 되지만 무리한 판매나 사후 서비스 질의 하락으로 불완전판매를 양산할 수 있어 재무·노후설계 중심의 컨설팅형 채널로 이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통시장에서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를 관리하기 위해 판매자책임을 법제화하고 설계사 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철경 선임연구위원은 "보험사는 자사 상품설명 스크립트 등 판매자에 대한 관리책임을 져야하고 대리점은 설계사 이력관리시스템을 GA(법인대리점) 설계사에게까지 확대하는 등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18-02-25 15:05:28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