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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지역 핀테크 육성…'제1기 BNK 핀테크 크리에이티브 랩' 모집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와 은행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제1기 BNK 핀테크 크리에이티브 랩'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BNK 핀테크 크리에이티브 랩'은 잠재력이 높은 핀테크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육성해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핀테크 상생 발전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핀테크와 관련한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S(StartUp)-Lab',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U(University)-Lab' 및 'S-Lab'과 'U-Lab'의 멘토링 역할을 하는 ▲'M(Master)-Lab'으로 구분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27일까지로, 신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은행은 3월 중 최종 참여팀(각 3개팀 이내)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팀은 오는 12월말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S-Lab'과 'U-Lab'은 각기 보유한 핀테크 사업모델을 'BNK 핀테크 발전 협의회'와 부산은행 실무자들의 멘토링 과정을 통해 부산은행 비대면 플랫폼에 적용하고 여기서 창출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진출,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 부산은행은 활동기간 내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 빈대인 미래채널본부장(부행장)은 "부산은행은 'BNK 핀테크 크리에이티브 랩'을 통해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훌륭한 사업모델을 발굴, 지원해 나갈 예정으로 지역 핀테크 발전의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1 09:29: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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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가목돈저축, 장려금리 절반 가량 깎인다

전국의 약 40만 농어민이 가입한 농어가목돈마련 저축의 장려금리가 깎인다. 또 저축가입자가 국외이주 사유로 중도해지 시 저축장려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가목돈마련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농어가목돈마련 저축은 지난 1976년 제도시행 이후 경제상황 변화를 반영해 구좌당 가입한도는 늘리되, 장려금리 지급률은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농어가목돈마련 저축의 일반 한도를 현행 월 12만원, 저소득의 경우 월 10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한도를 늘린다. 장려금리는 저금리 기조에 맞춰 깎는다. 현행 일반 장려금리는 만기 3년이 1.5%, 만기 5년이 2.5%, 저소득 금리는 각각 6.0%, 9.6%다. 개정안에서는 만기 3년이 0.9%, 만기 5년이 1.5%, 저소득의 경우 각각 3.0%, 4.8%로 하향된다. 또 국외이주 사유로 중도해지 시 저축장려금의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엔 저축가입자가 국외이주, 사망 등 불가피한 사유로 중도해지 하는 경우에도 만기이자율과 동일한 장려금리를 지급했다. 앞으로는 농어민이 국외 이주한 경우까지 만기 시와 동일한 장려금리를 지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판단, 이를 제외키로 했다. 금융위는 관보게재 절차를 거쳐 공포 후 오는 3월 2일부터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2017-02-21 09:13:4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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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영국대사관, 韓英 스타트업 코피칭 행사 성료

현대카드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대사관과 함께 한영 스타트업들의 코피칭(Co-pitching)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각자 비즈니스 모델과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잠재적 파트너를 물색했다. 특히 행사에는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을 비롯 캐런 브래들리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 등 140여 명이 참가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스타트업 사업 소개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영국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고 있는 나라"라며 "영국 스타트업이 스튜디오 블랙에 입주하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피쉬앤칩스(영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를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캐런 브래들리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은 "영국은 창의적인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고 이들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이 이 같은 창의적인 부분을 배우기 위해 영국에 유학을 오는 등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진행 중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방식으로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피칭 행사에서는 사용자 관점의 데이터 분류 솔루션을 개발하는 '마이셀럽스'와 부정 금융거래를 막는 IT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그루' 등 6개 국내 스타트업이 각사의 비즈니스와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영국 측에선 스타트업 전략 컨설팅 기업인 'Hedgehog Lab'과 게임 개발업체인 'PAYLOAD Studio'를 비롯한 7개 기업이 자사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정부나 대기업들간의 교류와 협력이 아니라 양국 스타트업들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을 영국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은 이처럼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7-02-21 09:03:52 이봉준 기자
KB금융, 美 LACP '비전 어워즈'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금상

KB금융그룹은 지난 20일 미국 2015/2016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에서 금상(Gold Awards)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연차보고서(Annual Report)' 부문에서 플래티넘상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의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비전 어워즈에는 포츈(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기업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매회 20여개국 약 1000여개 기업이 응모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2015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오른길로 향하다'는 KB가 추구하는 변화의 방향을 '오른길'로 제시하고,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옳은 길'을 가기 위한 KB의 지속적인 노력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보고서이다. KB금융그룹은 이해관계자 전달과 서술능력, 재무보고, 메시지 명확성, 정보 전달력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100점 만점에 총 98점으로 통합 44위, '지속가능'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50에도 별도로 선정됐다. KB손해보험은 주요 투자자 및 고객에게 회사의 현황을 정확히 알리기 위한 연차보고서 제공과 관련하여 서술능력과 정보 전달력, 창의성, 재무보고 등 8개 항목 중 7개에서 만점을 받는 등 100점 만점에 총 99점을 획득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017-02-21 09:03: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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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창립 48주년 기념 소아암 환아에 후원금 5000만원 등 전달

SGI서울보증은 지난 20일 창립 48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가발제작 후원금 5000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SGI서울보증은 사내 소아암 환아 후원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본사에서 지난 16일 단체헌혈을 진행하는 등 전사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240여 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 SGI서울보증은 임직원이 헌혈증서를 기부할 때마다 기금을 적립하여 5000만원을 소아암 항암치료로 인해 탈모의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가발제작비로 지원하게 됐다. 이득영 SGI서울보증 상무는 "전국의 임직원이 모은 따뜻한 나눔의 뜻이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보증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자라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이라는 CSR슬로건 아래 SGI서울보증은 저소득아동 장학기금 조성,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 빈곤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2-21 09:03:2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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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보사, 손보사에 순이익 역전당해

지난해 손해보험회사의 순이익이 생명보험회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보사의 순이익은 2조69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0% 감소했다. 지급보험금 증가율(7.5%)이 수입보험료 증가율(2.2%)을 웃돌면서 보험영업 손실이 커졌고, 육류담보대출 사고 충당금 2662억원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은 정체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손보사의 순이익은 3조46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 렌트차량 제공방식의 변경 등 자동차보험 제도변경으로 손해율이 87.7%에서 83.1%로 낮아져 자동차보험 손실이 감소했고, 대출채권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도 늘었다. 순이익에서 손보사가 생보사를 앞지른 것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 손보사와 생보사의 순이익은 각각 1조3155억원, 5703억원이었다. 지난해 생보사와 손보사를 합한 전체 보험회사의 순이익은 6조16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에서도 생보사와 손보사는 반대로 움직였다. 지난해 보험사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2%로 전년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생보사는 0.36%로 전년 대비 0.16%포인트 낮아진 반면 손보사는 1.45%로 0.17%포인트 올랐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년 대비 0.60%포인트 하락한 6.43%를 기록했다. 역시 생보사가 4.14%로 전년 대비 1.69%포인트 낮아진 반면 손보사의 ROE는 전년 대비 1.58%포인트 오른 11.26%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의 총자산은 1033조5748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8.7% 늘었다. 자기자본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98조2718억원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사의 순이익은 생보사의 보험영업손실 확대와 투자영업이익 정체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운용자산이익률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보험사들이 단기 수익 추구에 치중할 경우 자산 부실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2017-02-21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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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아이M뱅크' 업그레이드 버전 나온다…"O2O 연계영업 강화"

DGB대구은행은 20일 '아이M뱅크'의 2.0버전을 출시하고 아이M뱅크 모바일지점을 250여개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말 아이M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하고, 2017년 새해 전면지점 확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모바일지점의 확대는 아이M뱅크 2.0출시에 맞춰 온·오프라인 O2O 영업점 연계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M뱅크 2.0은 ▲비대면 서비스 강화 ▲지문 및 홍채인증을 통한 서비스 ▲더치페이 기능 추가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강화된 금융서비스는 대학생, 고객자문단 등 실사용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실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DGB대구은행 측은 전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영업구역의 확대는 아이M뱅크의 가장 큰 특징으로, 아이M뱅크 2.0 버전에서는 오프라인에서만 받을 수 있던 서비스를 비대면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비대면 대출센터에 이어 지난주 오픈한 비대면 예금·펀드센터와 연계한 상담원과의 화상·채팅 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다양한 금융상품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또 금융권 최초로 화상과 채팅을 동시에 구현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은행거래가 없는 신규고객인 경우에도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예금·대출·신용카드 발급 등 금융상품 가입이 더욱 편리해졌다. 교통카드 스마트폰 충전기능은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스마트폰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은 과 잔액조회가 가능하다. 간편한 인증 서비스를 위해서는 복합생체인증 기능을 추가했다. 지문·홍채의 바이오 인증이 가능한 스마트폰에서는 인증서와 보안매체 없이 한 번에 이체할 수 있다. 이외에도 DGB뱅크머니 서비스를 통한 휴대폰번호 간편 송금, 가맹점 바코드결제, 더치페이, 경조금 기능이 제공된다. 해외 간편송금, 스마트펀드 어드바이져 기능 등을 통해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더하고, 원터치 거래 잠금 기능을 통한 보안성도 높였다. 박인규 은행장은 "디지털금융 시대를 맞이한 비대면 고객의 증가에 부응해 아이M뱅크를 통한 더욱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로 고객 트랜드 부응을 강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플랫폼 제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DGB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연구해 고객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7-02-20 17:12:0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