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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감원, 청소년 위한 '자유학기제, 금융을 배우다' 제작·방영

금감원과 금융협회 등이 청소년을 위한 금융 관련 TV 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6개 금융협회(전국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와 공동으로 청소년을 위한 '자유학기제, 금융을 배우다'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권 종사자의 인터뷰를 통해 금융관련 직업에 대해 안내하고, 금융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됐다. 방송은 ▲튼튼한 경제의 뿌리, 금융 ▲올바른 금융생활, 저축과 여신 ▲금융을 이끄는 힘, 자산과 투자 ▲위험에 대비하다, 생명보험 ▲나의 자산 지킴이, 손해보험 등 총 5편이다. '튼튼한 경제의 뿌리, 금융' 편에서는 금감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설명한다. '올바른 금융생활, 저축과 여신' 편에서는 한국은행, 시중은행, 저축은행 등 은행의 종류와 역할을 설명하고 PB(자산관리전문가)나 외환딜러 등 금융전문가가 일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금융을 이끄는 힘, 자산과 투자' 편에서는 금융투자업의 종류를 소개하고, 펀드 매니저·애널리스트 등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자격 요건과 직무를 안내한다. '위험에 대비하다, 생명보험' 편에서는 생명보험의 역할과 종류를 소개하고 보험설계사, 보험계리사, 보험심사자 등 업계 종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명보험 업계의 진로에 대해 안내한다. '나의 자산 지킴이, 손해보험' 편에서는 손애보험의 역할과 종류를 소개하고, 각종 사건ㅅ고의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통해 손해보험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 프로그램을 향후 각 시·도 교육청의 '자유학기제 학습자료실'과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에 동영상 형태로 게시, 1사1교 금융교육과 자유학기제 직업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 등으로 금융권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라며 "금융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청소년의 금융산업과 금융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1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E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2016-11-13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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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SNS팬 100만 돌파 기념 캠페인 진행

신한카드는 지난 2014년 9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담조직 신설을 기점으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한 후 2년 만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페이스북 100만 팬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월 독특한 월별 테마를 선정하여 소통해 온 신한카드 페이스북은 이번 100만 팬 달성을 기념해 이달 테마를 '100만 FANtastic 어드벤처'로 정하고 '출동 100만 히어로 신카대륙에서 보물을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동 100만 히어로'는 최근 출시된 신한카드 FAN 캐릭터인 판귄과 함께 사랑·추억·우정·웃음을 상징하는 총 4가지 보물을 찾는 모험을 테마로 구성된 캠페인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역시 국내 금융권 중 가장 많은 팔로워(3만2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월 모바일 최적화 리뉴얼을 단행한 블로그도 누적 방문객 130만을 돌파하는 등 SNS를 통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은 100만이 넘는 SNS채널 고객들과 함께 600만 FAN페이 인프라를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의 FAN 클럽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6-11-13 11:52:4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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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심정지환자 응급처치 위한 앱 '하트히어로' 출시

라이나생명은 심정지환자의 생존을 위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지난 11일 심폐소생술 앱(App) '하트히어로'를 공식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한해 약 3만명의 심정지환자(2011년 2만4902건, 2012년 2만6531건, 2013년 2만8170건, 2014년 2만9282건, 2015년 2만9959건)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 중 골든타임(4분)을 놓쳐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선진국 대비(심폐소생술 통한 생존율 유럽 8.5%, 미국 8%, 한국 5%) 높은 것이 현실이다. 라이나생명이 출시한 '하트히어로' 앱은 심정지환자 목격 시 최단 거리에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수료자(하트히어로)에게 응급상황을 알려 골든타임(4분) 내 환자를 살릴 수 있도록 한다.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자가 앱을 통해 '하트히어로'로 미리 등록해두면 심정지응급환자 발생 시 알람을 통해 환자의 위치와 응급상태 등을 확인해 쉽고 빠르게 환자를 도울 수 있다. 개발 과정부터 우리나라 대표 심폐소생술 협회인 심폐소생술국민운동본부 등의 자문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도 함께 참여해 심정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119신고 즉시 연결이 가능하며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병원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앞으로 심폐소생술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공해 평소 스스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의 심폐소생술 연습 횟수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자동심장충격기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앱 개발과 함께 우리동네 하트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심정지환자를 살리살리기 위한 움직임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에 지난 1일 GS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GS편의점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구비하고 편의점 경영주에게도 교육을 실시하며 심정지환자 생존율 높이기에 적극 나섰다. 한편 앞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재단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에 솔선수범 동참했다.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90% 이상이 교육을 수료하고 하트히어로로 등록해 위급상황에 대비할 것을 약속했다. 내년에는 5000여 명의 보험텔레마케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단 한명이라도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다면 노력이 헛되지 않는다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며 "그 동안 개인의 선택과 선의에 의존해왔던 심폐소생술이 '하트히어로' 앱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1-13 11:52: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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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까지 롯데호텔서 엘페이로 결제 시 최대 77% 할인

롯데멤버스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제주 등에서 숙박 시 엘페이(L.pay)로 간편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77%까지 파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롯데호텔 엘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월드·울산·제주점과 롯데호텔 구로시티·울산시티·제주시티점 등 7곳에서 엘페이로 1박 결제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조식 뷔페·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호텔 울산점에서 슈페리어룸 1박(조식 뷔페 2인 포함)시 최대 77% 할인된 11만1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점의 경우 신관 디럭스 1박(2인)·조식 뷔페(2인)·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2매를 정상가 대비 66% 할인된 22만원에, 조식 뷔페 대신 클럽 라운지 선택시 2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중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롯데호텔 제주점에서는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 디럭스 레이크 뷰에서 주중(일~목) 16만원, 주말(금·토) 20만원에 즐길 수 있다. 엘페이 관계자는 "지난 10월 말부터 전국 롯데호텔에서 엘페이 간편 결제가 가능해 짐에 따라 롯데백화점(영플라자·애비뉴엘·아울렛·엘큐브 포함), 롯데면세점, 세븐일레븐 등 24개 오프라인과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엘롯데 등 9개 온라인 제휴 브랜드에서 엘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간편 결제와 엘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엘페이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 등 온·오프라인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숙박·영화 예매는 물론 워터파크·놀이공원·아쿠아리움 등 테마파크를 이용하거나 보험료를 결제할 때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엘페이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6-11-13 11:52:1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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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빅리거' 이대호 선수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K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본사 사옥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빅보이' 이대호 선수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KB손보가 지난 2005년부터 10년 넘게 꾸준히 추진해 온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보험을 주력으로 하는 손해보험사로서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B손보에서 초청한 30명의 교통사고 유자녀 외에도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에서 초청한 지역아동센터 내 청소년들이 함께 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대호 선수는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준 '빅리거'로, 이날 힘든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연이 끝난 뒤 이대호 선수는 그 자리에서 직접 사인한 야구공도 선물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힘들었던 환경에서도 꿈을 지켜온 이대호 선수의 이야기를 들으니 응원을 받은 것 같아 기뻤다"며 "오늘 느낀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꼭 꿈을 이뤄 이대호 선수에게 당당히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지난 2005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총 117명의 유자녀들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상담, 기초 경제-금융교육,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며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6-11-13 11:52:0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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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016 외국환 골든벨'개최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명동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각 영업점의 외국환 담당자들이 모여 외국환 업무 최고의 우수 직원을 뽑는'2016 외국환 골든벨'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 향상과 이를 통해 전 직원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외국환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시작된 KEB하나은행만의 외국환 지식 경연 대회 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인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골든벨은 그 위상과 의미가 남다르다"며"특히 이번 행사는 2015년9월 하나가된 KEB하나은행이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최근 이루어진 노조 통합과 함께 직원간 화합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 날 결선에서 최후의 골든벨을 울린 영광의 1위는 충남영업본부 천안역지점 정정희 대리가 차지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자에게는 외국환 골든벨 달인패와 기프트카드가 수여됐다. 1위 수상자인 정정희 대리는"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인 KEB하나은행에서 외국환 부문 최고 실력자로 선정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특히, 업무가 끝난 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준 지점과 영업본부의 배려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11-13 11:32:23 김문호 기자
삼성생명, 3분기 누적 당기순익 2.05조…삼성증권 보유주 매입

삼성생명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2조55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1조1784억원 대비 74.4%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 1월 삼성카드 지분 37.45%(4340만주)를 매입하면서 발생한 일회성 이익으로 순익 규모는 커졌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당기순이익은 1조2345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수입보험료는 16조6092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종신·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에 주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일시납 저축성 상품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총 자산은 262조1000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지급여력비율(RBC)은 388.3%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카드 관련 일회성 요인이 없어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가치중심 경영성과 등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총 835만9040주(10.94%)를 매입하기로 결의했다. 매입 가격은 이날 종가 기준 약 2900억원 수준이다. 이로써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증권 지분은 19.16%에서 30.1%로 높아지게 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분율이 30.1%로 지분법 적용을 받게 됨으로써 양호한 투자 성과가 예상되고 삼성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며 "또한 삼성증권은 자본을 확충해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지배주주 지분율이 변동될 경우 삼성증권 해외법인 소재국(미국·영국)의 사전 승인이 필요함에 따라 최종 거래는 두 국가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이뤄질 예정이다.

2016-11-13 10:50: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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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바짝' 우리은행, 본입찰에 한화생명 등 8곳 문 두드렸다

키움·한투증권, 한화·동양생명 등 입찰제안서 제출…인수희망 지분율 33.67%로 '민영화 코 앞' 우리은행이 본입찰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16년만의 민영화'에 바짝 다가섰다. 우리은행의 지분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는 총 8곳이 참여해 인수 희망지분이 매각 분량인 30%를 넘어섰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오후 5시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모두 8곳이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들이 인수를 희망한 지분은 33.677%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중국 안방보험이 대주주) 등 4곳은 본입찰 마감 전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인수 참여를 공시했다. 이번 입찰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우리은행 지분 51.06% 중 30%를 최소 4%에서 최대 8%까지 쪼개 파는 과점매각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규로 우리은행 지분 4% 이상을 낙찰받으면 사외이사 후보 1명을 추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했다. 정부가 '초강수'인 과점매각 방식을 선택하자, 투자 부담이 줄어든 투자자들이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지난 9월 예비입찰에는 18곳의 투자자가 지분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들의 매입 규모 합계는 82~119%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은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예정가(가격 하한선) 이하의 입찰가격을 제시한 적격 투자자의 경우 낙찰이 제한된다. 예정가를 기준으로 높은 입찰가를 제시한 투자자부터 순서대로 희망 물량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금융당국과 공자위는 이날 본입찰 마감 직전 예정 매각가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전신인 한빛은행이 평화·경남·광주은행 등과 추가로 합병해 우리금융지주가 되는 과정에서 정부의 공적자금 12조7663억원이 투입된 바 있다. 이후 예보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분을 100%에서 56.7%로 낮춘 후 2010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우리은행 매각을 시도했지만 유효경쟁 불성립 등으로 매번 실패했다. 우리은행에 투입된 공적자금 중 현재까지 회수된 금액은 8조2869억원으로 알려졌다. 최종 낙찰자는 선정 결과는 13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며, 이달 말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수령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11-11 18:21:3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