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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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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충북도와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망신고-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와 금융상담·교육 실시 예정 금융감독원은 21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민의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금감원은 '사망신고-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원스톱서비스(이하 원스톱서비스)와 찾아가는 금융상담·교육을 충북도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와 동시에 상속인이 금융거래조회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사망자의 전 금융기관의 채권와 채무 등 금융거래계좌 보유현황을 상속인에게 통보해 주는 제도다. 그간 상속인은 사망신고 후 사망자의 금융거래조회 신청을 위해 신청서류를 가지고 별도로 금감원·은행·보험사 등 직접 접수처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충북도는 다음 달 내에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이서 이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금융상담·교육은 금융거래와 관련 충북도민의 고충과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은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시장상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상담 실시하고 '금융닥터 1332', 포켓북 등 금융책자 배포할 예정이다. 또 금융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금감원 금융교육 강사가 해당지역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실생활 금융교육 실시할 예정이다.

2014-11-21 17:17:1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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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그룹 후원 '주니어 뮤직 캠프'서 한국 최초 정지원 군 참가

알리안츠생명은 알리안츠 그룹이 후원하는 '랑랑 국제음악재단'에서 주최한 '주니어 뮤직 캠프'에 한국 학생 최초로 정지원 군(14)이 참가해 음악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주니어 뮤직 캠프'는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알리안츠 그룹의 후원 하에 설립한 '랑랑 국제음악재단'의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전세계 14명의 피아노 꿈나무들을 초청해 열렸다. 정 군은 서류 심사, 연주, 영어 인터뷰 심사 등을 거쳐 선발됐다. 정 군은 캠프 기간 동안 매일 7~8시간씩 저명한 전문가들로부터 레슨을 받고, 15일에는 랑랑 마스터 클래스에서 랑랑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으며 연주를 했다. 또 참가자들과 FC 바르셀로나 홈 구장 등 바르셀로나의 명소도 방문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 행사는 랑랑과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겐 실력을 쌓고 국제적 감각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정 군을 시작으로 향후 개최될 캠프에도 보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참가해 문화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21 17:02:38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