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을 위한 차별화된 보험… 한화생명, '여성 특화 CI보험' 인기
여성만을 위한 차별화된 보험… 한화생명, '여성 특화 CI보험' 인기 한화생명은 여성만을 위해 차별화 된 CI보험으로 개발한 '한화생명 여성CI보험'을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암·급성심근경색증·뇌졸증 등 중대질병(CI, Critical Illness)을 보장한다. 또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 중증 루푸스 신염, 다발성경화증 등 여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도 특약으로 평생 보장해준다. 상속자금이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을 착안해 사망보장을 극대화했다. 기존 CI보험은 CI진단자금으로 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한 후 나머지 금액인 20%만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했지만 이 보험은 40%까지 사망보장을 확대해 최대 120%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기간병상태(LTC)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중증 치매상태나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시 가입금액만큼의 간병자금도 최대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실손의료보장, 성인병보장, 암보장, 재해·입원·수술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가입 후에도 중도부가도 가능하다. 노후자금이 필요하면 연금전환이 가능하고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을 조정할 수 있는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고품격 의료서비스인 '헬스케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의 고액계약 가입 시 2.5% 할인되며, 보험료 자동이체시 1% 할인, 한화생명과 협약된 단체의 종사자가 가입하면 1.5%의 단체할인혜택도 있다. 중복할인 제외 등을 고려하면 최고 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높은 보험금에도 불구하고 월 최저보험료는 5만원으로 저렴하다. 비갱신 보험이기 때문에 종신토록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60세로 여성이며 35세 여자가 20년납, 주계약 3000만원, 특약으로 CI추가보장 2000만원, 여성특정4대질병보장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7만5780원이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여성CI보험은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보장하는 최적의 상품"이며 " 여성에게 부족한 사망 및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는 한화생명 최초의 여성 전용 CI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