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SC제일은행-주금공, 커버드본드 지급보장 MOU

SC제일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와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버드본드'는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자산을 기초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자금 조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민간 금융기관 커버드본드 발행 체계를 공고히 하며, 국내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SC제일은행의 커버드본드 발행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급보증을 제공해 정부의 가계부채 구조 개선 정책에 부응하고, 민간 금융기관의 자체적인 장기 자금 조달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C제일은행은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관리하고, 지급보증을 통한 신뢰 확보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할 수 있어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역시 민간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금융기관의 커버드본드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SC제일은행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금 조달 구조를 바탕으로 국내 주택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민간 주도의 선진적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23 15:11:3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실질금리 17% '청년미래적금'…가입 시 유의사항은?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된다. 청년미래적금은 매달 최대 50만원을 3년 동안 적립하면 최대 2200만원(우대형 기준)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 정부의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상품 이동도 첫 가입 기간에 한해 일시적으로 허용한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만 19~34세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 '청년미래적금'이 오는 6월부터 최초가입 신청을 받는다. 청년미래적금은 연소득 7500만원 미만의 청년이라면 가입 가능한 '일반형'과 연소득 3600만원 미만이거나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이 가입 가능한 '우대형'으로 나눠 출시된다. 단, 소득 기준은 최초 가입 시에만 고려한다. '일반형'은 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입금액의 6%에 해당하는 정부기여금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연소득 7500만원 이하 청년까지 가입이 가능하지만 정부기여금은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의 청년에만 제공된다. 연 금리를 청년도약계좌와 비슷한 6%로 가정했을 때 만기시 최대 2082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연 12% 금리의 적금상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우대형'은 월 최대 50만원의 납입액에 12%의 정부기여금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연소득이 3600만원 이하이거나, 최근 중소기업에 신규취업한 청년이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시 최대 2197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는 연 17%의 적금상품과 맞먹는다. 단, 우대형 가입기간 동안 29개월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해야 하며, 이직은 가입기간 내 2회까지 허용한다. 가입기간 동안 이직횟수를 초과하거나 조기에 퇴사하는 경우 일반형으로 자동 전환된다. 정책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입 예외도 허용한다. 올해 중 만 35세가 된 청년에 한해 청년미래적금 가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며, 병역이행자의 경우 병역 이행기간을 가입기간 산정 시 연령에서 제외해 심사한다. 또한 국세청에 신고된 소득이 없더라도 해당 기간 내 육아휴직 급여·군장병 급여 이력이 있다면 소득으로 간주해 가입을 허용한다. 청년미래적금은 올해 6월 최초가입을 시작으로 매 6월과 12월마다 신규가입 신청을 접수한다. 연 소득을 기준으로 정부 기여금을 책정하는 만큼 지난해 신고된 소득이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며, 신고된 소득이 없는 청년이 우대형 가입 요건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 신규취업하는 경우 이듬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정부의 청년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경우 올해 6월 최초가입기간에 한해 상품 갈아타기 기간을 운영한다. 단, 두 상품의 납입형태가 상이한 만큼 청년미래적금 가입 시 특별중도해지를 허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납입기간에 정부기여금과 이자액, 비과세 혜택은 인정된다. 올해 6월 이후에는 '갈아타기'가 불가능하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는 경우 재가입은 허용하지 않는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도약계좌와 비교했을 때 금리 수준은 높지만, 월 최대 납입액과 가입기간은 더 짧다. 우대형의 경우 청년미래적금이 크게 유리하지만, 일반형 가입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자신의 월 납입액과 소득 수준을 고려해 상품 갈아타기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정부는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청년미래적금의 막판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운영 당시 후속조치로 출시됐던 '예금담보대출'을 은행권과의 협의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청년주택드림청약 등 다른 청년정책금융상품과의 연계가입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환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라며 "출시에 앞서 전산시스템 구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금리 수준을 조속히 확정해 청년미래적금이 안정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23 15:01:01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캠코,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 기간' 운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4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중신고 기간은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국유재산의 무단점유를 해소하고, 올바른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운영된다. 신고 대상은 국유재산법을 위반해 불법사용이 의심되는 사항으로 ▲허가 없이 농사를 짓는 경우 ▲불법 시설물을 설치한 경우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리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국민 누구나 캠코국유재산포털 내 '불법사용 신고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고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제과상품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캠코는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사용이 확인되면 변상금 부과·자진명도 안내·대부계약 체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국유재산이 정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국민이 주인인 국유재산이 필요한 국민에게 정당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공정한 이용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23 15:00:29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제20기 스마트(SMART) 홍보대사 모집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5월 22일까지 청년 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그룹의 미션을 공유하고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20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스마홍'은 2012년 금융그룹 최초로 시작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스마홍'은 국내외 사회가치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총 50명의 20기 '스마홍'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Ha.Ha.Ha' 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해피 하나(Happy Hana)' ▲취약계층 사회공헌 활동 '하모니 하나(Harmony Hana)' ▲청라 헤드쿼터를 거점으로 한 현장 활동 'H.Q Hana' 등 다채로운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제20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해외 봉사활동의 기회와 향후 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20번째를 맞이한 이번 홍보대사 활동이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그룹의 미션 실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23 14:59:2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한라이프, 1분기 순익 1031억원…예실차·금융손익 악화

신한라이프가 올해 1분기 1000억원대 순이익을 내며 전분기 적자에서 벗어났다. 다만 예실차 손실이 커지고 시장금리 변동 영향으로 금융손익이 줄면서 전년 동기와 비교한 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23일 신한금융그룹의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652억원보다 621억원 줄어든 것으로, 37.6%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 순손실(-68억원)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신한라이프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예실차 손실 확대와 시장금리 상황을 반영한 금융손익 감소를 제시했다. 그룹 실적 설명에서도 "라이프는 예실차 손실 확대와 시장금리 상황 반영한 금융손익의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지표도 둔화 흐름을 보여준다. 1분기 말 신한라이프의 총자산은 58조480억원, 자본총계는 6조5182억원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1%,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57%를 기록했다. 그룹 보험업 부문 전체 순이익은 935억원으로 전년 동기 1606억원보다 41.8% 감소했다. 이 가운데 신한라이프 순이익 감소가 보험 부문 실적 둔화의 주된 배경으로 읽힌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외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실 중심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단기적 성과가 아닌 건전성과 미래수익성이 높은 회사를 만들어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3 14:57:23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GDP는 웃고 심리는 꺾였다…한국 경제 앞으로가 문제

한국 경제가 1분기 예상보다 강한 성장 반등에 성공했지만, 4월 소비심리와 생산단가 흐름은 오히려 2분기 이후를 더 어둡게 가리키고 있다. 반도체 수출과 투자 회복이 1분기 실적을 끌어 올렸다면, 에너지 충격과 물가 불안은 심리와 비용 측면에서 이미 다음 분기 부담으로 번지고 있다. ◆ 강한 1분기 성장…4월 심리는 정반대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다. 수출이 반도체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5.1% 늘었고, 설비투자는 4.8%, 건설투자는 2.8%, 민간소비는 0.5% 증가했다. 제조업도 컴퓨터·전자·광학기기를 중심으로 3.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난 것을 넘어, 수출과 투자, 소비가 함께 살아난 반등이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1분기 성적표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 반등이 그대로 2분기 안도감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신호도 함께 나왔다. 한은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2로 전월보다 7.8포인트(p) 떨어져 2025년 4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100을 밑돌았다. 100 아래는 장기평균보다 비관적이란 뜻이다. 하락 폭도 가볍지 않았다. 현재경기판단CSI는 68로 한 달 새 18p 급락했고, 향후경기전망CSI는 79로 10p, 취업기회전망CSI는 82로 7p 떨어졌다. 가계수입전망CSI와 소비지출전망CSI도 각각 98, 108로 3p씩 내려갔다. 반면 금리수준전망CSI는 115로 6p 올랐고,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로 0.2%p 상승했다. 성장률은 반등했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경기는 둔화되고 물가는 더 불안해질 수 있다"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 물가와 비용, 2분기 부담 심리 악화 뒤에는 물가 불안이 놓여 있다.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로 전월보다 0.2%p 올랐고, 향후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품목으로는 석유류제품이 88.8%로 가장 높았다. 공업제품 33.1%, 공공요금 31.4%도 뒤를 이었다. 여기에 3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했다. 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도 전월 1.6%, 전년 4.5% 올랐다. 국내공급물가는 2.3%, 총산출물가는 4.7% 상승했다. 소비자가 느끼는 물가 불안과 기업이 마주한 비용 상승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번 1분기 성장한 GDP가 곧바로 2분기 안도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4월 소비심리는 이미 100 아래로 떨어졌고, 기대인플레이션과 생산자물가는 함께 뛰고 있다. 1분기 실적이 과거를 설명하는 숫자라면, 4월 심리와 생산단가는 앞으로를 보여주는 신호에 더 가깝다. 한국 경제는 지금 '좋은 1분기'보다 '더 부담스러운 2분기'를 먼저 걱정해야 하는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구윤철 부총리가 이날 첫 공식 회동에서 재정·통화정책의 균형 있는 조합과 외환시장 구조 개선을 논의하기로 한 것도 그만큼 성장 하방과 물가 상방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시장은 강한 성장률에 먼저 반응하겠지만, 국내 경제가 실제로 마주할 환경은 성장률 그 자체보다 꺾인 소비심리, 높아진 기대인플레이션, 뛰는 생산단가가 겹친 복합 국면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충격으로 물가와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만큼,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운영을 통해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4-23 14:46:42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6조…전년比 9% 증가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에 1조62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증시 활황에 따른 수수료, 유가증권 관련 실적개선으로 비이자, 비은행 이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23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226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 증가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자이익은 3조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그룹의 순이자마진은 지난해 1분기 1.90%에서 올해 1분기 1.93%로 0.03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도 같은 기간 1.55%에서 1.60%로 0.05%p 올랐다. 비이자이익은 1조18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수탁수수료는 3120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15.2% 증가했다. 신용카드 리스수수료는 2258억원으로 같은 기간 9.5% 증가했고, 펀드 방카 신탁수수료는 1592억원으로 54.7% 늘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며 "이자이익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판관비와 대손비용 또한 안정적으로 관리돼 당기순이익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룹 총 여신은 454조1779억원으로 고정이하여신은 3조6724억원으로 0.81%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0.72%)와 비교하면 0.09%p 늘어난 수치다. 신한금융의 대손충당금전입액은 51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5% 증가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대손충당금적립 잔액은 누적 2조6039억원이다. 신한금융은 ▲2020년 3944억원 ▲2021년 1879억원 ▲2022년 5179억원 ▲2023년 7654억원 ▲2024년 5532억원 ▲2025년 2751억원을 적립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이사회를 통해 올해 1분기 주당 현금배당금을 740원으로 결의했다. 신한금융 재무부분 장정훈 부사장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주환원율은 ROE와 성장률에 연동한 예측 가능한 산식을 기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분기 균등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향후 3년간 비과세 배당과 주당배당금(DPS)의 연 10% 이상 확대를 추진하고 잔여재원은 자사주 매입 소각에 활용해 주주환원 정책의 일관성과 유연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4-23 14:17:2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NH농협카드·신한카드

NH농협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업인 지원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에 나선다. ◆ 전국 하나로마트ㆍ농협몰에서 할인 행사 NH농협카드는 내달 2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통해 '농심! 효심! 동심!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탄 행사에서는 내달 6일까지 노동절과 어린이날을 겨냥한 인기 품목을 제공한다. 2탄 행사에서는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시즌 맞춤 상품군을 선보인다.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는 농업인이 키운 농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탄 행사 기준 참외·수박 등 제철 과일과 햇배추를 포함한 농산물을 최대 55.6%, 등심·불고기 등 한우 품목과 달걀·우유 등 필수 축산물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라면, 롤 화장지 등 주요 생필품과 홍삼 제품 등 가공식품군에는 최대 58.4%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NH싱씽몰'에서도 농축산물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최대 80% 할인 대전을 실시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농민의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카드는 국민 경제의 근간인 물가 안정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을 개최한다. ◆ 특별전부터 신진 작가 신작까지 신한카드는 이달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더프리뷰서울 2026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더프리뷰서울에는 총 48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220여 명 작가의 2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일본 작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갤러리 2곳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트라이트'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작가 카루 미요시를 비롯한 8명의 작가가 8점의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신한카드가 지속 후원 중인 신진 작가 '루미네어'의 신작도 공개한다. 예술상 '리아트 어워즈'도 주목할 만하다. 76인의 미술 애호가 커뮤니티 '리아트 컴패니언즈'가 심사를 맡아 참여 작가 중 2~4인을 최종 선정한다. 수상작은 협력 미술관에 기증돼 다음 세대를 위해 영구 소장된다. 오는 11월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도 별도 전시된다. 한편, 더프리뷰서울은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신진 작가·갤러리를 중심으로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계와 상생 협력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4-23 11:12:10 안재선 기자